(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사업 ‘다함께 꿈꾸는 세상’이 지난 21일 노숙인 쉼터인 ‘희망사랑방’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다함께 꿈꾸는 세상’은 생활이 어려워 교양교육 참여기회가 거의 없는 저소득층을 직접 방문해 기회를 부여하는 평생학습 특화사업이다. 특히 여건상 평생교육시설 이용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래는 중증장애인 공동거주시설인‘사랑의 집’‘관악장애인 공동생활가정’‘희망박달홈’ 그리고 노숙자 쉼터인 ‘희망사랑방, 사회복지아동양육시설인‘안양의 집’, 청소년 복지시설 ‘안양여자청소년자립생활관’ 등 6개의 시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5월부터 10월까지 시설별로 매주 1회 이상 진행된다. 공동체 의식, 이미지 메이킹 ,전래놀이, 예절, 인권존중, 역사문화 탐방 등이 주요 교육내용이다. 시는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기관 수용자들과 사전면담을 벌였으며, 이에 따른 전문가 의견도 반영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는 시민모두에게 있다. 안양시는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행복해 질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며 향후 소외계
(경기뉴스통신) 안양시 환경직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찬이 지난 24일 석수3동에 있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열렸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대처 할 수 있는 열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윤서 안양대학교교수의‘안양시 미세먼지 현황 및 대책’에 관한 강의에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드론을 이용한 환경시설 점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연찬회 자리를 찾아 토론을 벌였다. 최 시장은 노후경유차와 미세먼지 등 최근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환경친화도시 안양건설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명복 안양시환경보전과장은 미세먼지 문제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직원 간에도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발생가능한 환경문제 예측과 선제적 대응으로 생태환경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며,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업무능률 향상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로, 관내 거주하는 대학생 120명을 모집한다. 시에서 방학마다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는 학비 마련과 함께 시의 행정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어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6월 3일 9시부터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안양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휴학생, 대학원생, 방송통신대, 사이버대학, 평생교육원생과 최근 1년 이내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는 제외된다. 선발자는 전공과 거주지 등을 바탕으로 근무지를 배치 받아 7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청, 구청, 사업소, 사회 복지관 및 도서관 등에서 민원 안내, 행정업무 보조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대학생 행정체험연수를 통해 대학생들이 다양한 행정 업무를 직접 경험해 보고 안양 시정에 관심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지난 25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주민참여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원탁회의에 참여한 120여명이 시민들은 시 청년정책에 대해 진단과 제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 참석자들은 시가 추진하는 더 많은 시민들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며, 청년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와 관련해 소통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여러 제안 중에서 “각종 청년정책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통합 안내 시스템 구축”,“기업유치 노력 강화”, “중소기업 비정규직 고용문제 해결”등 청년취업 분야와 “청년주택 개발”,“열린 청년공간 확보”,“청년컨텐츠 강화” 등 청년복지 분야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원탁토의에 참석했던 한 시민은 “정책수혜자인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그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듣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다른 분야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는 원탁회의에서 모인 아이디어를 종합해 관련부서와 전문가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실현가능성이 있는 제안내용을 시책에 적극 반영할
(경기뉴스통신) 다문화가족사랑 명랑운동회가 지난 25일 5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 및 세계인의 날을 맞아 마련되었으며 가족 간의 유대관계 강화 및 다문화 인식개선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정착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오연주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가족이 화합하고 소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화합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지난 23일자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시·도 17개소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하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에 경기도 대표 유치 후보지로서 조성사업 계획서를 주관사업자인 창업진흥원에 제출했다. 사업신청 후보지는 전)수의과학검역원 부지로서, 사통발달의 교통 환경과 벤처기업 집적시설 요충지로서 신청지 반경 5km이내에 5개 대학과 2,000여개의 중소 벤처기업 및 연구소 등이 소재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서, 스타트업이 인큐베이팅 할 수 있는 수도권 최적의 장소이다. 또한, 이곳은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주택, 연립, 빌라 등 다양한 주거공간과, 안양아트센터, 안양1번가, 롯데시네마, 아울렛, 백화점, 공원, 삼림욕장 등이 인접해 있어 직주일치와 편의·휴게공간이 인접한 편리하고 지속가능하며 생활이 공존하는 환경을 갖춰, 창업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는 희망의 장소이기도 하다. ‘안양 스마트 스타트업 파크’는 타워형으로 신축할 예정으로 지하 2층, 지상 7층 전체를 네트워킹과 코-워킹 공간, 스타트업 및 성장기업 입주실 등으로 꾸며, 프랑스식 STATION-F와 같이 지원기관, 관내 대학, 중견기업, 연구기관 등이 협업기관으로
(경기뉴스통신) 2019 안양시도시재생대학이 지난 24일 개강해 오는 7월 13일까지 운영된다. 도시재생은 낙후된 도심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들 삶도 편리토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건축물을 철거해 공동주택으로 새로 짖는 대규모 주거환경개선과는 차별화 된다. 도시재생대학은 이에 따른 지식을 쌓는 과정으로 이날 개강한 도시재생대학은 수강을 신청한 140명이 참여한다. 도시재생 분야 전문 강사진에 의해 매주 3회 석수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주민조직과 활동가 역할, 주민주도의 마을관리 방법, 마을자원조사 및 과제찾기, 마을계획 수립하기 등 도시재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과목들이 주류를 이룬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마을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데 주력하게 된다. 또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들은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점을 분석해보고 도시재생사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벤치마킹을 통해 바람직한 대안을 마련해보는 과정도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교육은
(경기뉴스통신)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식물 퇴치가 본격화 된다. 안양시가 안양천 유역 일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외래 및 유해식물 제거를 환경정화활동과 병행해 지속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지난 23일 안양천유역 수촌교 ∼ 내비산교와 덕천교 ∼ 천파교 두 개 구간을 대상으로 환삼덩굴과 돼지풀을 제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이 주관한 가운데 환경직공무원과 1사1하천 가꾸기 단체 등에서 1백여 명이 참여해 환삼덩굴과 돼지풀을 뿌리째 뽑아 제거하는데 주력했다. 환삼덩굴은 들에서 흔히 자라는 초본성 덩굴식물로서 가시가 무성하며 기온이 상승하는 시기에 성장이 왕성해 뽑아주지 않으면 키 작은 식물들을 휘감아 버리는 습성이 있다. 돼지풀 역시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는데다 번식력이 강하고, 이웃식물의 발아를 저해하는 습성을 지녀 유해식물로 분류된 상태다.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에서는 안양천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 유해식물 퇴치를 환경정화활동과 병행해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토종식물 보존이야 말로 명품 안양천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
(경기뉴스통신) 안양시 청소년의 날 선포식이 5월 네 번째 토요일인 지난 25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청소년축제에서 있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매년 5월 네 번째 토요일을 ‘안양시 청소년의 날’로 지정함을 선포했다. 선포와 함께 청소년을 대표하는 학생들의 청소년헌장 낭독에 이어 만안청소년수련관 한수림, 만안청소년수련관장 이호석, 관양고 김재영, 평촌고 서휘민, 동안고 이희준,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손재경·박채원·고유진·강민주·이서연 등 10명의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안양시 청소년 상 표창 및 예술발전 유공자 표창 시상식이 뒤를 이었다. 또 안양시간부공무원부인회가 인재육성재단에 전달하는 장학금 기탁식이 이어졌다. 이 장학금은 간부공무원부인 모임의 사조직화 우려에 따라, 이 모임의 해체를 결정하고 그간 적립회비 전액을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의 날 선포를 축하하는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면서 관객들은 큰 박수갈채를 보내왔다. 청소년의 날 조례 제정은 안양시가 전국에선 최초다. 선포식이 열린 25일 청소년의 날은 시가 관련 조례공포 후 처음 맞이하는 청소년
(경기뉴스통신) U-통합상황실이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명칭이 바뀐다. 안양시는 전방위 콘트롤타워인 U-통합상황실을 오는 6월 1일을 기해 ‘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명칭을 개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안양시청사에 개소한 U-통합상황실은 도시기반시설에 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지능형 도시라는 개념의‘U-시티’에서부터 출발했다. 이후 전국 최고 안전도시를 탄생케 하는 일등공신으로 안전분야 초석이 된지 이미 오래며 전국으로도 정평이 나 있는 상태다.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방범, 교통, 방재 등 도시의 주요 상황을 통합적으로 파악 관리할 수 있는 컨트롤 센터의 역할을 수행해오면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안전과 복지를 향상시켜 나가는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 왔다. 안양시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전환기에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센터로서의 기능과 위상 정립을 위해“U- 통합상황실”을“스마트도시통합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교통·안전·환경·시설 등의 다양한 시스템이 일원화돼 더욱 똑똑하게 시민편의를 도모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제3회 취업박람회를 오는 30일 오후 2시 시의회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양시와 성결대학교, 고용노동부 안양고용지청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운송, 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의 30개 구인업체가 참여한다. 적지 않은 규모인 만큼 채용관과 프로그램관 등 40여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채용규모는 총 156명으로 취업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호기가 아닐 수 없다. 채용관에서는 구인·구직자 현장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지며, 행사 당일 이력서를 작성하면 1:1 즉석 면접이 가능하다. 부대 프로그램관에서는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 컨설팅, 퍼스널 컬러진단, 구직선호도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서지원대, 무료사진촬영 등 구직자가 채용면접에 참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입사지원 편의도 제공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우수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이번 박람회에 구인·구직자들이 많이 찾아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 기대한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취업박람회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안양시 일자리정책과
(경기뉴스통신) 안양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2019 안양시 인도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에 파견 국가인 인도는 7% 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의 세계 6위 경제규모를 가진 신남방정책의 핵심거점국가로서 관내 기업이 전략적으로 진출하는 유망시장이다. 전기전자 등 8개 기업으로 구성한 이번 ‘2019 안양시 인도시장개척단’은 인도 뉴델리, 벵갈루루 2개 지역을 방문, 현지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다. 안양시는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인도 내수시장을 비롯한, 서남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수출거점을 확보함과 동시에 기업의 수출구조 다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적극적인 사전·사후마케팅을 본격화해 신규 바이어 발굴, 현지 법률 및 인증 문제, 관세 등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을 주관한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수출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신규 시장 진출을 돕는 호기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앞으로 안양시 산하 모든 부서에서 1회용품 구경하기가 힘들 전망이다. 1회용품을 사용 자제를 다짐하는 선포식이 확대간부회의가 열린 24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 최 시장은 지난해 13만2천여톤의 생활쓰레기가 지역에서 배출됐고,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생활쓰레기 10%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4대 1회용품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4대 1회 용품은 만연하는 1회용 컵·용기·비닐봉투와 플라스틱 빨대다. 최 시장은 선포식에 이어 4대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대신 텀블러와 장바구니 등의 다회용품 사용을 권고하는 특별지시사항을 시달했다. 안양시가 생활쓰레기 10%줄이기 및 자원재사용 문화정착 일환으로 1회 용품 저감대책을 마련해 오는 2021년까지 강도 있게 추진한다. 이날 선포식은 1회 용품 저감대책에 따라 마련됐다. 선포식에 따른 결의문은 1회용 컵·용기·비닐봉투와 플라스틱 빨대 등 4대 1회용품 제로화를 명시화해 놓고 있다. 시는 그 첫 단계로 시·구청사와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무실, 회의실, 카페 등 시 산하 모든 공간에서 4대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할 방침이다. 이후 단계에서 관내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경기뉴스통신) 한 동물병원 원장이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1천만원이란 거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지난 21일 안양시청에서 인방동물종합병원 조은제 원장의 장학금 기탁식이 있었다. 조은제 원장은 1천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25년간 동안구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조은제 원장은 장학금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도 기부하고 있다. “어린 시절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았기 때문에 돈을 벌게 되면 사회에 환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어려운 청소년이 미래를 위한 소중한 꿈을 키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전달식을 통해 “안양시 학생들이 큰 꿈을 키울 수 있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양시 노사민정실무협의회는 지난 22일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노·사·민·정 대표 실무위원 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2019년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운영 계획’과 ‘2019년 노사민정협력사업 추진계획’, ‘노사상생을 위한 사회적대화’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있었다. 협의회는 올해 주요 추진사항으로 분과위원회 개편을 통한 분야별 지역 노동현안 논의 강화, 광역·기초지자체간 노사민정협의회 협력 강화 및 운영 활성화에 대폭 지원할 예정이다. 류재춘 실무협의회 운영위원장은 “협의회 참여인원 확대와 의제별 분과위원회 구성안으로 지역 노동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노동현안을 실질적으로 논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실무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