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방문보건센터, 신륵노인복지센터, 구세군나눔의집 담당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보건복지서비스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간담회로 온라인 공간에서 소통 하고 있는 6개 기관 복지기관 담당자들이 편하게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상자에 대해 정보 공유 및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그동안 각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중복 지원이 발생하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등에 대한 문제점이 나오자,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보·자원공유 및 맞춤형 서비스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주시노인복지관 박난수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상담을 하다보면 도움이 필요로 하는 가구는 많은데 연계해 줄 자원이 부족하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복지자원을 공유해 대상자에게 효율적으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추성칠 오학동장은“오학동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많으나 행정
(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민선7기 1주년 이후, 본격적으로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본관 2층 시장실에 2019년 핵심사업 35개 항목의 추진상황이 표시된 현황판을 설치했다. 선정된 핵심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과 시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계가 있는 주요사업이며,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시장이 언제든 직접 나서서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의 표명이다. 앞으로 시장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언제든지 사업 추진상황을 확인 할 수 있게 됐다. 2019년 핵심사업 추진현황판에는 청소년 수련관 건립 시니어 클럽 설치 강천역 유치 읍면동 문화복지센터 확대 및 건립 여주 역세권 학교시설 복합화 농민기본소득 지원 여주형 태양광 모델 구축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 총 35개 사업이 있다. 김태수 감사법무담당관은“민선 7기 공약 가운데 시민 생활과 관련된 주요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현황판을 마련했다”면서, “매월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점검하여 주요사업에 대한 실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시장 이항진) 여주박물관에서는 오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이한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가족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전시유물과 여주의 문화유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쓱싹쓱싹 보물아 나와라’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방학기간인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스크래치 활동지를 통해 여주역사실에 전시 중인 ‘책가도8폭병풍’에 대해 알아보며 나만의 ‘책가도’를 만드는 체험이다.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go.kr/museum)에서 신청가능하며, 참가자는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트레져헌트:비밀 코드를 찾아라’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외국어(영어) 전시해설을 듣고 전시유물에 숨겨진 암호를 풀어 박물관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총12회 운영되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여주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는 7월 27일과 8월 10일에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지난 24일 관내 교정시설인 여주교도소를 찾아 연일 계속되는 폭염주의보와 이상 기온 등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수형자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병입 수돗물 ‘세종어수’ 1만 병을 지원했다. 김현수 여주부시장은 세종어수를 전달하면서 “비록 생수에 불과하지만 세종어수로 수형자들이 더운 여름을 잘 이기고,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는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환 여주교도소장은 "전달받은 세종어수를 수용자들의 교정교육, 직업훈련 등 행사에서 냉동시켜 시원하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수용자들의 권익보호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2017년, 2018년에도 여주교도소를 찾아 수형자 폭염 극복을 위한 세종어수 1만 병을 지원한 바 있다. 여주시가 생산하는 세종어수는 수도사업소에서 남한강물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정수하는 것으로 1일 1만병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고, 세종대왕께서 재위시절 여주를 세 번 방문해 남한강가에 머무르며 남한강 맑은 물을 드셨다는 유래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경기뉴스통신) 과학저술가 박재용 작가가 오는 8월 13일, 오후 6시 40분, 여주 점동도서관에서‘유사과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펼친다. 유사과학이란 학문, 학설, 이론, 지식, 연구 등에서 그 주창자와 연구자가 과학이라 주장하지만 과학의 요건으로서 갖추어야 할 조건과 맞지 않는 것을 말하며 사이비과학이라고도 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우리가 대표적으로 속고 있는 유사과학에 대해서 알아보며 스스로 사실을 확인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도 마련된다.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매년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여주시민에게 지식과 감동을 전해줄 수 있는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사곡1리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복지모꼬지’를 운영했다. 복지모꼬지란 폭넓은 복지향상을 위해 점동면행정복지센터가 직접 마을을 찾아가서 종합상담 및 맞춤강의를 제공하는 행정복지서비스이다. 이번 복지모꼬지에서는 점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복지제도 안내·상담, 점동 보건지소의 건강검진·치매상담, 여주보건소 여주시약사회 주관 의약품 설명회 및 노인복지관의 성인식 개선 노인 의사소통 성교육이 사곡1리 노인 25명과 함께 성황리에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1:1 맞춤형 개별상담 5건, 건강 상담 20건, 일자리 상담 2건이 이루어지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김용수 협의체 공공위원장은“현장중심의 복지행정 실천으로 지역 내 복지서비스 향상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물론,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발견될 경우 점동면행정복지센터로 연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는 8월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토요스포츠클럽이 2차’활동을 시작한다. 토요스포츠클럽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방송 댄스, 요가, 탁구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한 활동이다. 앞서 상반기 1차 운영에서 연인원 1,000여명이 참가했을 정도로 관내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접수는 7월 26일까지 선착순 접수이고, 여주시 청소년문화의집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여주시 청소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운영은 오는 8월 3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별 운영시간 및 모집인원이 상이해 모집요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평생교육과가 오는 8월 5일부터 2019년 하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정보화, 외국어, 인문·예술, 건강, 조리, 직업·전문 분야로 이루어져 총 88과목 1,758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2019년 하반기 과정에는 신설되는 과목을 포함해 상반기보다 4강좌 80명이 증가해 역대 최대로 많은 시민이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인중개사는 상반기에 1차 시험 대비반을, 하반기에는 2차 시험 대비반을 연계해 강의를 듣고 자격증취득 시험 응시까지 이어지도록 탄력적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19년 상반기에 처음 개설한 우쿨렐레의 인기로 중급과정을 개설해 수강생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강생 모집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이며, 미달된 과목에 한해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추가모집을 할 예정이고, 평생학습센터 컴퓨터실을 개방하기 때문에 접수가 집중되는 8월 5일과 6일 이틀간 컴퓨터 이용이 불편한 신청자들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1인 2강좌까지 만19세 이상 여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추가모집기간에는 타 시·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9일까지 시 소재 선도농가에서 현장실습교육에 참여할 청년농업인 연수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영농기술, 품질관리 및 경영·마케팅 등에 필요한 교육을 선도농업인의 농장에서 실습 위주로 교육을 받으며 청년농업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주 초기에 농업기술부족과 주민갈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3명이며 교육 훈련 기간은 3~5개월이며 자격 요건은 1순위로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5년 이내 청년농업인 2순위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인 귀농인이 지원대상자이다. 다만,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 농업인의 경우 귀농여부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영농정착지원금을 수령중인 자는 지원 할 수 없다. 선발된 연수생은 1일 8시간 기준 4만원의 교육훈련비를 지원하고 최대 월 80만원까지 교육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연수일은 최소 10일 이상 진행해야 연수생은 농업인 안전공제에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신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농기계팀에서 접수받으며 자
(경기뉴스통신) 금사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프로그램 수강생 40여명과 함께 지난 19일 파주 임진각 등을 둘러보는 ‘2019년 금사면 주민자치 수강생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유명 관광지 위주의 견학에서 벗어나서 최근 한일관계 악화 등에 따른 우리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금사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간 친목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수강생들은 임진각과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을 돌며 한반도 남북 분단 현실을 마주하고 민족 화합, 통일의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참여자들은 무더위 속에 장시간 걸어 땀 흘리고 지쳤지만, 생업으로 만나기 어려웠던 주위 분들과 담소를 나누며 우의를 다지는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노인을 위해 성년후견인제도를 활용한 인권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치매공공후견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제도는 의사결정능력이 저하된 치매환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기본적인 일상생활의 영위를 보장하기 위해 공공후견인을 선임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자는 지역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치매환자로 자신의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없는 독거노인이며, 가족 및 친족이 있더라도 학대, 방임, 자기방임의 가능성이 있다면 해당된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등록된 치매독거환자를 대상으로 가족관계, 건강상태 등을 관찰 분석하는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읍면동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해 가정법원의 후견심판 청구 과정을 거쳐 후견인과의 연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공공후견사업으로 의사결정이 어렵고 착취나 학대 등을 당하기 쉬운 치매환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든든한 보호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매공공후견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여주시는 배우자명의 재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 김포시 소재 고액·상습 체납자의 가택수색을 실시해 가전제품, 귀금속, 명품가방 등과, 특히 자택에 보유하고 있던 현금 1천만원을 압류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수납조치 했다. 여주시 세무과는 체납자에 대해 독촉장 및 체납고지서 발송, 부동산·예금·차량 압류 등 서류상 체납처분과 더불어 매주 현장 징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평소 체납자의 생활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거주지를 방문해 세금납부 능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납세의식 등의 부족으로 체납하고 있는 경우는 바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등을 실시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16일 세무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도 “생활이 어려워 세금을 체납하는 시민에 대해는 최대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주고, 조세정의를 무너뜨리는 악의적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는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하는 등 엄정대응 해달라”고 주문한바 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익 및 공정사회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운영한 토요스포츠클럽 1차 활동을 마무리했다. 토요스포츠클럽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방송 댄스, 요가, 탁구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한 활동이다. 특히 토요스포츠클럽 방송 댄스의 마지막은 공개발표 수업으로 진행되어 그동안 배운 내용을 가족들 앞에 공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토요스포츠클럽은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총 13회를 운영하였으며, 연인원 약 1,000명이 참가했다. 앞으로 참가자 및 학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8월부터 10월까지 토요스포츠클럽 2차를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는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북내 당우리 버스정류장 등 금연구역 7곳에 금연구역 안내방송 단말기를 설치 및 유지보수를 실시한다. 이번 설치 지역은 ‘여주시 금연 환경조성과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지정된 금연구역 중 간접흡연 피해로 인한 민원 다발 지역을 선정해 설치했다. 금연구역 안내방송시스템은 공공장소에서 30분 간격으로 자동 안내방송을 통해 금연구역임을 알리게 되어있다. 또한 흡연자 발견 시 시민이 직접 금연벨을 누르면 자동경고음성이 송출되어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건강 보호 및 금연 실천 분위기 조성을 기대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이 정착되면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불필요한 갈등을 해소 할 뿐만 아니라 버스터미널 등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사람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장소 금연벨 설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경기도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서 여주통합정수장 증설 등, 3개 사업이 선정되어 향후 5년간 45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난 19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열린 지역균형발전위원회에서 여주시는 ‘여주통합정수장 증설사업’, ‘오학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사업’, ‘오학~천송 간 시가지 연결도로 개설 사업’ 등, 총 3개 사업이 선정되어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에 반영됐다. 현재 오학·천송 도시개발 및 여주역세권 개발로 인해 향후 정수 및 하수 처리 수요가 급증하고 교통량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개 사업 모두 추진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여주시는 이번 지역균형발전사업 선정을 통해 향후 5년간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지역균형발전 사업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지원조례'에 따라 지역 간 격차를 줄일 목적으로 2015년부터 5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은 6개 시군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각 450억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향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 시·군은 133억 원 규모의 인센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