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공원 제공과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해 도시공원 및 녹지대를 관리할 55세 이상의 공원관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공원관리원은 공원이용객 증가와 다양한 시민편의 요구 증가로 신속한 현장해결을 요하는 민원을 비롯해 공원·녹지 내 식생의 유지관리 및 설치된 시설물의 점검·보수, 청소·방제·월동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접수하며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기본증명서 등이고 국가보훈대상자 및 생활보호대상자의 경우 증명서를 제출하되 김포시 공원관리과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시험은 서류심사, 조경기능사 수준의 필기시험, 전기톱 등의 공구 숙련도, 간단한 체력시험, 면접심사 등으로 이뤄지며 최종합격 시 2020년 1월 1일부터 근무할 예정으로 기타 채용에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원관리과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익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12월 2일부터 13일까지며 모집분야는 지역사회환경개선, 시니어순찰대, 장애인주차구역지킴이, 지하철안내도우미, 공공시설지원 등 공익활동의 총 27개 분야 1,500명을 선발한다. 참여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 한해 가능하며 ‘선발 기준표’에 의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음악극 ‘오래된 내일’ 무료 순회공연을 오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양곡중학교, 통진중학교에서 개최한다. 음악극 ‘오래된 내일’은 김포의 독립운동가 중 임철모, 박충서 이살눔 등 주요 인물의 애국심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재조명하고 김포만세운동을 도모한 과정과 당시 만세운동 현장 등을 공연으로 풀어냈다. 이번 공연은 관내 청소년 34명이 전문 배우들과 함께 배우, 공연 스태프로 참여해 완성한 음악극으로 의미가 더욱 깊다. 청소년들은 학업을 병행하면서 3개월에 걸쳐 틈틈이 시간을 내 김포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이해하면서 음악극 대본 분석, 안무 및 노래 연습 등 공연 연습을 꾸준히 해왔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관내 중·고등학교 순회공연으로 많은 청소년이 우리 지역의 치열했던 독립운동사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공연에 참가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예술분야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며 뮤지컬 관람 후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공연 관련 직업의 업무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8일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및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와 관내 청소년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 진로교육의 인프라 확대를 통한 진로·직무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3개 시의 진로센터가 협업해 이뤄졌다. 지역별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바른 진로성장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함과 동시에 지자체와 마을교육공동체 등의 연결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서북부권에 위치한 김포·고양·파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지역별 특화 체험처를 적극 공유하게 된다. 김포시는 ‘김포 아라뱃길’을 통한 해양레포츠 산업 직업군체험을 주력 활동 체험처로 진행되며 고양시는 방송 및 금융, 자동차 산업 직업군 체험을, 파주시는 특화된 출판업 관련 직업군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로써 김포시 청소년들은 그동안 관내에서 참여하기 어려웠던 방송·금융·자동차·출판업 등 다양한 진로교육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더 넓은 지역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진로를 고민하고 설계하는데 전폭적인 지지를 하겠다”고 하며 “
(경기뉴스통신) 사우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주민자치센터 내 사우리 북카페에서 수채화전을 연다. 이번 수채화전은 사우동 주민자치센터 성인수채화 수강생들이 평소 배운 것을 토대로 각자 완성한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수강생들은 자신감과 보람을 느끼고 주민들은 가까운 북카페에서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오용준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사우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켜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주이자 사우동장은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인 사우동 주민자치센터 북카페가 예술공간으로 변해 기쁘고 많은 주민들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노인회 장기본동분회는 지난 28일 노인회장 및 총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4분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포시지회 이석영 회장과 김정숙 사무국장이 참석해 격려인사를 나누며 3분기까지의 경로당 냉·난방비 등 운영비 집행과 정산에 따른 각종 장부 등을 점검한 후, 이어 투명한 회계관리와 경로당 발전방향, 각종 노인복지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완흠 장기본동분회장은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상호 장기본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후손들을 선도해 화합하는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월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통진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4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년이 넘도록 여성장애인의 배우자가 알콜·방화·기물파손 등 가정문제를 야기하고 자녀들을 학대하는 것과 관련해 배우자로부터 여성장애인과 자녀들을 분리·보호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 복지과 희망복지팀, 통진읍, 하성면, 운양동 맞춤형복지팀의 실무자가 모여 진행됐다. 회의결과를 통해 오랫동안 심리적으로 위축됐을 여성장애인의 정서적 지지 및 어린 자녀들을 가정폭력으로부터 벗어나도록 가구주 분리방안을 여러 기관들과 추가 논의 예정이며 면파출소 등 지역기관과 연계해 가정폭력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경수 월곶면장은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복합적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지혜를 모아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대곶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7일 이장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광명동굴에서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찬회는 이장단 정례회의와 함께 진행됐으며 광명동굴을 탐방하면서 지역특산물 판매 등과 관련된 내용을 들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농산물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권혁신 이장단협의회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지역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고 앞으로도 주민복지와 마을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대곶면의 발전은 각 마을 이장님들의 노력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대곶면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양촌읍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기탁한 성금에 대한 배분심의가 진행돼 자살시도 가구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확정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가구 방문이나 상담 시 필요한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김덕회 민간위원장은 “동절기 갑작스런 위기가 발생하는 가구가 수시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제때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위원들 모두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민간의 열정으로 지역사회를 자세히 살펴 필요한 대상이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양촌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8일부터 민원인과의 최 접점인 민원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8시 45분부터 10분 간 ‘친절 다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이덕인 민원여권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친절의 중요성 강조와 함께 직원들과 같이 친절 관련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매일 달라질 수 있는 직원들의 친절마인드를 직접 챙기고 있다. 교육 후 민원여권과 직원들은 친절교육과 함께 민원응대 표준문구를 되새기며 친절하고 활기찬 하루 업무의 시작을 위해 구호를 외친 후 개개인의 복장과 명찰패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친절한 민원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덕인 민원여권과장은 “친절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며 항상 민원인이 우리 가족 중 한 사람일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불편함을 헤아려 업무를 처리하면 김포시와 김포시 공직자에 대한 이미지가 훨씬 좋게 각인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학부모 대상 식생활 체험교육을 지난 25일과 28일 2회에 걸쳐 동을산리에 위치한 ‘달뫼마을 사람들’ 체험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김포 콩 바로 알기”, “김포 콩을 이용한 두부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가한 학부모들은 무쇠 솥을 이용해 옛날 방식 그대로 두부를 만들고 직접 완성한 두부를 이용한 신선한 두부 샐러드를 맛보기도 했다. 이번 교육이 진행 된 체험센터는 김포시 마을기업 1호인 ‘달뫼마을 사람들’에서 운영하는 체험장으로 올해 신규 개관해 마을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꾸려가는 곳이다. 이번 체험 교육에서도 마을 어르신 두 분과 청년이 함께 진행을 맡아 교육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지만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꾸려가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김포 콩을 사용한 두부를 만들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식생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향후 우리시에 물류센터가 설립돼 하루 빨리 관내에서 가공된 맛있고 건강한 두부가 학교급식에 공급 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전문상담사 양성을 위한 ‘2019년 카운슬러 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7주간 총 14회기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진행했으며 교육과정의 85%이상을 이수한 교육생만 수료로 인정돼 이번 2019년 카운슬러 대학에서는 교육생 45명 중 39명이 수료를 했다. 특히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에서 지역사회 및 학교현장에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의 자살·자해 문제와 청소년·학부모 상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 카운슬러 대학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희망자에 한해 청소년전화 1388 전문상담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의 자원상담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카운슬러대학 수료식에서 7주간의 긴 교육과정을 열정으로 참여해준 수료생들을 격려하며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자원상담원으로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청소년으로 육성하는데 이바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다양한 역량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청소년 문화아카데미 1기를 운영한다. 청소년 문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은 4차 산업 특성화, 평생교육, 문화예술, 생활체육’ 4개로 분류돼 있으며 한국사 자격증 홈 베이커리 영재영어 뮤지컬 등 28과목 47강좌를 운영, 총 567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국가 교육정책을 반영하고 미래산업에 발맞춘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설해 창의 인재육성 및 청소년의 다양한 소질 계발을 지원할 예정으로 개설 강좌로는 드론&항공 과학반 무한상상 3D펜교실 로봇스쿨 휴머노이드 창의융합과학교실 등이 있다. 한편 청소년문화아카데미는 소외계층 청소년의 사교육비 절감 및 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해 관내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에게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혜택은 대상에 따라 다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 자녀,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경우 100% 지원, 그 밖의 차상위 계층의 경우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며 김포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유
(경기뉴스통신) 장기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27일 남양주시 ‘실학박물관’과 다산유적지에서 30여명의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장기동 통장단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찬회는 지역의 최 일선에서 일하는 통장들의 역량강화와 소양교육을 위해 개최됐으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공렴을 생활화하기 위해 청렴서약서에 우무인을 찍고 서명을 했다. 이어서 대진대학교 인문학연구소 황병기 교수의 ‘목민심서 사람으로 읽는 공렴’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수강하며 목민심서에 담긴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공정하고 청렴한 위민사상과 공렴정신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계기를 가졌다. 오후에는 실학박물관과 다산 유적지를 방문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애와 업적, 조선후기 경세치용과 실사구시의 대표 학문인 실학에 대한 학습을 하고 연찬회를 마무리 했다. 박동익 장기동장은 “지방행정의 최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목민심서에 담긴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을 새롭게 새기며 주민들을 위한 동정을 펴 나가겠다”며 “통장님들이 행정과 주민들의 가교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성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하성면행정복지센터 주변 상업지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하성면 직원, 청소년 지도위원, 파출소 직원, 자율 방범대 등 민·관·경 합동으로 총 30여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합동 점검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 의식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업소를 방문해 업주와 지역 주민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했다. 민석기 하성면장은 “민·관·경 합동 점검을 통해 상업지역 업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 의식을 갖게 하고 지역주민들에게도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