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하고 오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협력한2019 오산 COOP 무비나이트 행사가 지난 27일 오산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 주간을 기념하여 오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가 마련한 행사로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김명철, 이상복 시의원이 참석하여150여명의 오산시민이 함께 지역공동체와 작은 경제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COOP 무비나이트 행사는 페이스북 등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오산시민들을 초대하였으며, 상영작은 ‘행복의 경제학’이라는 라다크의 실제 사례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 행사에 참석하여 영화를 감상한 오산시민은 “끊임없이 경제는 성장하고 있지만 오히려 불평등이 커지는 사회에서 이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건 성장 대신 행복은 아닐까 하고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 됐다.”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사회적경제 협의회 이규희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째 영화를 통해 협동조합, 지역공동체를 알리는 행사를 하고 있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일반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오산시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과 오산농협이 참여하여 관내 작목반 및 농가에서 생산한 배, 쌀 등과 자매도시 지역 농·특산물 잡곡, 곶감, 젓갈류, 나물류 등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 50여 품목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행사에 사회적기업 오산양조 등 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오산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유통단계를 줄여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산천 일원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어울림 오산 나눔박람회’를 개최한다. 어울림오산 나눔박람회는 올해로 4회째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진정한 복지의미를 이해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복지소외계층 추석·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십시일반 나눔 프로젝트, 40여개의 사회복지·사회서비스 분야 홍보·체험활동, 중고물품 나눔 플리마켓, 우리 아이들이 나눔과 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초등학생‘도전 사회복지골든벨’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 큐브매직, 풍선돌이, 그리고 물풍선 던지기, 물총놀이, 에어바운스, 추석의 놀이 등 신나는 퍼포먼스와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진정한 복지와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7일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와 복지관 로비 및 복도, 벽면 등에 페인트칠 환경미화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미화는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의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으로 복지관을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재조성하여 지역주민에게 제공되는 환경·공간적 서비스의 질을 높여 프로그램 이용 및 복지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 김홍령 회장은 “동문들과 함께한 이번 환경미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즐겁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하여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권태연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오랜 시간 나눔을 실천해 온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의 아낌없는 지원 및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와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 만족도 증진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오산시지부에서 지난 26일 오산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백미 10kg 30포를 오산시에 기탁했다. 서성노 지부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형편의 장애인 가구에게 쌀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내에서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베풀어주신 정성에 감사드리며, 이처럼 기부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30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2018 회계연도 결산서의 주요 핵심내용을 새롭게 제작해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민원여권과 등 민원부서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에 책자를 배부한다. 기존 결산서는 수천장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과 복잡하고 전문적인 회계용어로 시민접근성이 어려워 시는 시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래프와 일상적인 용어를 사용해 이해하기 쉬운 결산서를 제작하게 됐다. 이렇게 탄생한 ‘O 살림살이’는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영수증 형태로제작하여, 세입·세출현황과 재무제표 결산내용으로 예산의 흐름, 회계현황, 세입·세출 구조 및 결산액, 자산과 부채, 타 지자체와의 주요지표 비교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알기 쉬운 결산서는 2018년 오산시의 재정집행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시의 투명한 재정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많은 시민들께서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심사에 오산시 관내 7개소가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경기도 공고로 시작된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심사에서 도내 108개소가 심사를 받았으며, 그중 72개소가 선정 되었으며, 오산시는 8개소가 심사를 받아 그 중 7개소가 선정됐다. 도내에서 시흥의 8개소 다음으로 많은 기업이 지정을 받았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역친화적인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하여 광역자치단체의 조례를 근거로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지역별 전략분야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북아트를 통해 지역의 문화를 알리는 기업,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 경력단절 여성들이 만든 코딩·메이커 체험 교육 기업, 무용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 하수관로 방역에 대한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는 신기술 기업, 오산의 시민들이 모여 만든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지난 2월 자체설명회를 가졌으며, 지속적인 사회적경제에 대한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산화폐 오색전 인센티브를 기존 6%에서 10%로 상향 지급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오색전을 30만원 충전하면 3만원을 덤으로 충전해주는 이벤트다. 이번 특별 인센티브 지급 행사는 9월 추석을 맞이하여 오산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소득증대 및 내수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오산화폐 오색전의 확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산시는 특별 인센티브 지급 외에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던 지역 반장 수당을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반장 수당 지급규모는 약 4천만원으로 무기명 정액권으로 지급되는데, 카드를 핸드폰에 기명 등록하면 추가 충전 및 소득공제신청도 가능하다. 오색전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산화폐 오색전 사진 및 영상 공모전’도 진행한다. 오색전은 오산시 관내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대부분의 업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지역화폐 제도의 취지와 맞지 않는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오산시에 사업장을 두지 않은 직영점은 제외하고 있다. 오색전 발급은 오산시 관내 NH농협은행에 신청하거나 모바일 경기지역화폐 AP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24일 지역아동센터[매홀, 비전, 오산시립, 청호] 이용 아동 120여명과 함께 ‘더위야 가라, 워터파크야 내가 간다’라는 주제로 충청남도 천안 소재 오션파크로 물놀이 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에서 지역사회 민간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민·관 협력복지사업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의 욕구조사결과 ‛여름방학 중 물놀이 시설에 방문하는 것이 소원이지만 경제적·개인적인 이유로 가기 힘들다’라는 소식을 들은 LG이노텍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물놀이체험 행사에 참여한 120여명의 아동들은 매주 토요일 가던 지역아동센터가 아닌 물놀이시설에 방문한다는 사실에 출발 전부터 함박웃음을 지으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고 도착하자마자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막바지 무더위를 날려버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의 좁은 공간이 아닌 탁 트인 공간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더없이 기쁘고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게 도와주신 LG이노텍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달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초평동 체육진흥회가 주관하고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단체연합에서 후원한‘제2회 초평동민 화합 물놀이페스티벌 행사’가 지난 24일 곽상욱 오산시장 및 시의원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산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연일 반복되는 폭염에 물놀이 축제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으며, 다양한 홍보부스 설치 및 먹거리 장터 등을 준비하여 작년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찾아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초평동은 소외된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문화와 체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여 어린이 유치원, 청소년, 학부모 등 가족단위로 행사장을 찾아주셨다. 이번 물놀이 행사는 동 부녀회와 오색시장 상인회에서 먹거리를 준비하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메뉴를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이에 판매 발생한 수익금을 관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 했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1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지속적이고 발전하는 축제로 거듭나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되찾는 문화·체육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2일과 23일 2회에 걸쳐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대상‘2019년 성희롱 등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750여명이 참석한 이 직장교육은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진행한 염건령 강사는 타 공공기관 종사자의 성희롱, 성폭력 실제 주요사례와 폭력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처방안을 제시했으며, 더불어 선진화된 양성평등문화를 소개했다. 오산시는 지난 4월 성희롱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가해자 엄중징계가 강화된 ‘오산시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으로 전면 개정하였으며, 매년 전 직원 및 종사자 대상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성 및 세대간 지켜야할 직장예절 및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위해 오는 11월에 전 직원 대상 폭력예방 2차 통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8일과 22일 2일간 여름철 방학기간 및 휴가철을 맞이하여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환경제공을 위한 민·관·경 합동으로 운암 상가지구, 궐동 상가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 및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산시가 주관이 되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인 법무부법사랑오산지구협의회, 오산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 학부모·어머니폴리스, 보건소 등 기관·단체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이 펼쳐졌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3개조로 나누어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물 배부, 피켓, 어깨띠를 착용한 가두캠페인과 최근 늘어나고 있는 새로운 변종업소의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지도단속을 집중 실시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등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문구 부착 여부 등 점검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산시 청소년들이 유익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민간단체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19년 배달강좌 런앤런 신규 강사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배움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학습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연 2회 런앤런 신규 강사를 공개모집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모집에는 26명의 강사들이 서류 및 면접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발된 런앤런 신규강사는 건강, 미술, 생활교양, 인문, 음악, 컴퓨터 통신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 활동이 가능한 분들로 구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배달강좌 런앤런 강좌에 대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 배달강좌 런앤런은 5명 이상의 오산 시민 또는 오산시 직장인이 모여 학습을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희망 강좌를 배달하는 오산시의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으로 2019년 한해에만 3,600여명이 배달강좌 런앤런을 수강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런앤런 신규 강사 교육은 위촉장 전달식 이후, 오산의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와 수강생과의 공감 소통, 나만의 강의법 등 신규강사가 갖춰야할 기본 소양과 교수스킬 향상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
(경기뉴스통신) 제4회 전국 “까마귀 복면 가요제”가 오는 10월 19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까지 오산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오산의 시조 까마귀를 주제로 시작된 까마귀 복면 가요제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매해 거듭하여 전국에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오산시 대표 가요제로 자리매김했다. 오산 전국 까마귀 복면 가요제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여 앞으로 열띤 경연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본선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복면, 분장 의상 등으로 오산만의 특별한 가요제로 관객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행사장을 함께하는 관객들의 참여 이벤트로 관객 복면 콘테스트도 개최하여 우수작에게는 푸짐한 상금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번 가요제에는 오디션프로그램 우승 출신 가수 울랄라세션이 초대가수로 참여하여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가요제의 접수는 10월 2일까지 200팀 선착순 접수마감이며, 참가자 인원을 고려해 9월 29일과 10월 6일 두 차례 나누어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예선을 거쳐 10월 19일 본선무대에서 복면대상의 주인공을 뽑는다. 가요제를 주
(경기뉴스통신)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신명나는 국악 공연 ‘쉘 위 풍류’가 오는 9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찾아온다. 오산문화재단은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모 및 선정한 ‘쉘 위 풍류’ 공연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오산시는 전국 순회 6개 지역 중 하나로 선정되어, 흥이 넘치는 국악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올해로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본 공연은 각 지역의 스토리를 가미해 지역마다 공연의 내용이 달라진다는 특색이 있다. 이번 오산시에서 열리는 공연은 한국의집예술단의 오고무, 풍류도감의 판굿, 김일구와 김청만의 판소리, 이춘희와 서정화의 경기민요, 김묘선의 승무, 이성훈과 김신영 그리고 한국의집예술단의 학춤, 김운태의 채상소고춤으로 구성되어 있어 최고의 명인들이 펼치는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티켓예매는 1인당 2매까지 무료로 전화예매로만 가능하며, 관람 권장 연령은 만 7세 이상으로 예매를 통해 오산문화예술회관의 대공연장에서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기타 공연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오산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