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 건강관리동부센터에서는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시간을 낼 수 없었던 동부권 주민·직장인 대상으로 야간 프로그램 ‘활력충전’ 참여자를 오는 9월 6일까지 15명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활력충전’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60분간 운영되며, 직장인 업무 능력을 발전시킬 생활스트레칭·소도구를 활용한 근력트레이닝 구성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12주간 운영한다. 65세 이하의 직장인으로 모든 수강생은 프로그램 참여 전 기초의학 부문 3가지 건강측정과 5가지 부문의 체력측정을 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체력 상태에 맞춰 운동교육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이론교육 및 차별화된 개인별 건강 상담을 제공받게 된다. 건강관리동부센터는 동부권 건강지원 핵심시설로 용문보건지소 내 위치해있으며, 활력충전이외의 주민이 보다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의 질을 높여 살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 양평FC는 홈에서 펼쳐진 2019 K3리그 어드밴스 17라운드 경기에서 시흥시민축구단을 상대로 5대2 대승을 거두며 승점 26점, 8승 2무 7패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려 리그 6위로 올라섰다. 경기의 승패는 일찌감치 갈렸다. 전반 23분과 25분, 상대수비수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놓치지 않고, 양평FC 정의찬 선수가 밀도 높은 연속골로 시흥시민축구단의 사기를 꺾었다. 전반 43분에는 상대진영 측면을 무너뜨리며 크로스 된 볼을 양평FC 유동규 선수가 문전쇄도하며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도 양평FC 골이 몰아쳤다. 후반 48분 코너킥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은 시흥시민축구단 틈에서 양평FC 수비수 김진배 선수가 방향만 틀어 놓는 감각적인 슛으로 팀에 4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 60분에도 측면 돌파를 시도한 오성진 선수의 개인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팀에 5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시흥시민축구단과의 다른 차원의 경기력을 극명하게 보여줬다. 시흥시민축구단은 후반 57분과 80분 각각 점프헤더 골과 PK골로 영패를 모면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다음 경기는 오는 31일
(경기뉴스통신) 양평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자활기업 OK클린, OK택배를 창업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자활기업은 2명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가 협력해 사업자 또는 조합 형태로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이며, OK클린은 세탁전문 업체로 아침에 수거한 의류, 이불, 운동화를 세탁부터 건조·살균·탈취까지 1-DAY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OK택배는 양평군 저소득층 및 경로당 대상으로 하는 정부양곡 배송뿐만 아니라 일반택배 업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매회사인 OK클린 세탁물 수거 및 배송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창업한 OK클린, OK택배는 양평지역자활센터 사업단 소속에서 자활기업으로 창업한 5번째 사례이다. 양평지역자활센터는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근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최유진 양평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탈수급 및 자립에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산림 생태계 보호와 이용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용문산 등산로 정비 사업을 시행하면서 등산로 일부 구간을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등산로 정비 사업은 용문산 마당바위에서 정상까지 약 3.1km 구간이며, 용문산 정상 부근을 포함한 주요 등산로 데크 및 난간 로프 교체 9개소, 데크 신설 2개소가 포함되고, 사업 시행 기간 동안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로를 일시적으로 폐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등산로 정비 사업은 산림 생태계 보호를 위해 기존 나무와 지형 훼손을 최소화 하여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사업 기간 내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득이 등산로를 일시적으로 폐쇄하게 됐다. 이용객 모두가 만족하는 등산로 정비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등산로 정비 사업이 실시되는 구간 외의 코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균형발전국 산림과 공원녹지팀으로 문의할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4일 옥천면 아신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갈등 해소를 위한‘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마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용문면 연수2리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 주민 간 상호 이해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추진됐다. 교육은 간단한 게임을 통해 갈등의 원인과 해결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으며 새로 이사 온 주민들을 위한 환영행사, 경조사나 기념일 챙겨주기, 마을회의 진행 규칙 정하기 등 참여한 주민들의 갈등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신3리 주민들이 발전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으며, 군 관계자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 문제와 갈등 상황을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기 바란다”며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 이외에도 다양한 소통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갈등관리 확산을 위하여 갈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을 원하는 마을에서는 군 소통협력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청운작은도서관이 ‘영화가 사랑한 클래식’이란 주제로 어르신 인문학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7일과 24일에 청운주민자치센터에서 총 2회, 클래식 음악을 보다 더 친근하고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대중매체와 함께 한 음악들을 최영옥 강사가 직접 선정하여 영상으로 감상하며 진행된다. 한편, 최영옥 강사는 ‘클래식, 아는 만큼 들린다’, ‘영화가 사랑한 클래식’ 등의 저자이며 각종 음악회 및 클래식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어르신 인문학 아카데미 대상은 전 연령층으로 선착순 50명으로, 접수기한은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안내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청운작은도서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9월 7일 ‘제8회 양평 YP1318STAR청소년 문화축제’가 양평군민회관 일대에서 ‘YP와 함께 너의 꿈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체험, 캠페인, 먹거리 등 부스 운영과 이벤트, 게임,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오후 5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꿈을 향해 한발짝’이라는 주제를 자신들의 방식으로 소화한 12팀의 본선 진출팀이 재능경연대회를 펼친다. 상금은 재능경연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이며 우수부스운영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 10만원이다. 한편, 구독자 708만명 유투버 빅마블, 양서초 학부모밴드, YP밴드, 클라이맥스 댄스팀 등 다수의 팀이 준비한 축하공연무대도 예정되어 있다. 양평교육지원네트워크 청포도시와 YP1318STAR, 빈야드포칠드런이 주관하는 ‘YP1318STAR 청소년문화축제’는 20여명의 8기 Leaders 청소년 단원들이 1년 동안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한 결과물이며, 청소년단원들이 축제를 위해 직접 고민하고 회의한 내용을 토대로 전단지, 포스터, 홍보, 섭외, 출연진 관리, 무대 관리, 음향 등 축제 전반의 모든 활동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올해, 작은도서관 3곳과 청운아우름센터가 우리동네학습공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난 20일에는 청운아우름센터에서, 22일에는 옥천고읍내 작은도서관에서 각각 현팍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준공된 청운아우름센터의 2층 갤러리 카페는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청운주민 누구나 다채로운 학습문화 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며, 옥천면 중심지에 위치한 옥천고읍내 작은도서관의 유휴공간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작은도서관과 함께 우리동네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지역 주민에게 친근한 시설인 카페, 미술관, 음식점 등을 활용하여 함께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한 평생학습 홍보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동아리모임 등 주민 간에 소통하는 어떤 활동이든지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어 생활 속에서 지역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신개념 마을 사랑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지정사업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평생학습 현장으로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습공동체 공간으로 발돋음 할 것”이라며, “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사례대상 아동 30여 명과 함께 행복플러스센터 4층에서 각종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고층 실내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상황 시 대처 방법과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재난 발생 시 대피요령을 배우고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면서 각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위급상황 대응 능력을 갖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0세~만12세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문화체험, 학습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내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양평 지역의 청년정책 방향을 제시할 양평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윤곽이 드러났다. 양평군은 지난 21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에서 군수, 군의원, 청년정책위원회, 양평청년사이다,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양평군 청년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용역 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실시했으며,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년 400명의 설문조사를 통한 정량조사와 청년, 전문가,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표적집단면접 등 정성조사를 병행하여 청년이 필요한 정책수요를 분석했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의 용역기관에서는 양평군 청년 근무실태조사 양평군 청년친화기업 조성 지원금 지역/청년 혁신가사업 중소상공인 전자상거래 창업지원사업 청년정책 미디어 홍보단 운영 양평군 청년복합문화공간 조성 양평군 청년공식단체 형성 양평 청년정책 전담 팀 구성양평청년 액티비티 등을 제안했다. 토론시간에 위원들은 “양평군 청년 공식단체는 수익사업과 연계하여야만 장기적으로 이끌어 나갈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19년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재정확대 평가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 일자리 확충 등을 위한 지방재정 지출 확대를 위해 추경신속 편성, 당초 및 추경예산 확대, 일자리사업 예산 확대 등 3개 분야 8개 지표에 따라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 선정 평가대상은 총 223개 지자체이며 평가는 유사자치단체별 평가로 이뤄져 선정결과 양평을 포함한 전국 62개의 특·광역시, 도 및 시·군·구가 선정되었으며, 경기도에서는 양평을 포함한 7개 시군이 선정됐다. 양평군은 1월 조직개편에 따른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실시했고, 제2회 추경예산을 예년보다 2개월 가량 앞당긴 3월에 실시하여 당초예산 6,369억원 대비 684억원이 증가한 7,121억원을 편성해 추경 시기, 추경 규모 등에서 동종 자치단체 평균보다 우수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주민지원 및 지역경제를 위한 생활밀착형 군민편익사업 추진에 151억원, 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한 양평 일자리 체인지 업 프로젝트 추진에 16억원 등의 예산을 투입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력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관광음식활성 및 고객유치를 위해 12개읍.면에 분포되어 있는 장수음식점에 현장 방문할 미식투어단을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10명을 신청 접수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하면 된다. 이번 미식투어단에 참여하게 될 10명은 양평군 장수음식점 전문평가단의 평가기준에 통과한 10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시식과 평가에 참여하게 되며 오는 10월부터 있을 세대간 미식투어 확대를 위한 선발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미식투어단은 양평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양평군 음식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관광과 미식의 도시로 앞서가기 위해 마련했다”며 “양평군의 대표음식점을 지속 발굴하여 미식의 메카로 우뚝 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에코-베이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보는 베이킹 수업은 총 2기로 나누어 실시되며 오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쿠키, 스콘, 마들렌, 티그레 등을 만들어보는 4회차 수업으로 진행된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외에 ‘자연요리연구소’라는 요리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양평문화단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심은 농작물을 수확하여 친환경 자연요리를 만들어보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박물관에 관심을 갖는 성인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민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기관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0일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주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용문 천년시장에서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양평 소방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양평군 재난통신지원단,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양평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130여 명이 참여하여 추석 명절 및 가을 나들이철 사고 예방 캠페인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안전신문고 홍보 및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타운워칭 등을 실시했다. 특히 용문 천년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추석명절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진대피요령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군 관계자는 “양평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양평군에서도 연휴기간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모두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약 9만 2천명의 참관객들이 찾은 코엑스 주최의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양평친환경쌀로 만든 가공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향토산업육성사업 친환경쌀산업육성’의 일환으로 양평친환경쌀사업단과 관련 쌀가공업체 리뉴얼라이프, 풀로윈, 숲속정원 3개 업체가 참가하여 친환경쌀과자 또또맘, 누룽지, 쌀빵, 꽃쉐프가 드리는 유기농 쌀밥 K반, 컵밥, 즉석쌀죽 등의 제품을 전시 · 홍보 · 판매했다. 양평군은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친환경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고, 업체들 간 교류촉진과 협력 강화에 이바지해 왔으며,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한 판로확충 및 수출기반 조성, 소비 변화에 대응한 쌀가공식품 활성화 방안 모색에 기여해 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36회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 홍보 및 수출 유통 상담회를 통해 양평 친환경쌀 가공업체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바이어 상담 약 30건, 2천5백만원의 현장 판매 등 단시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해 2019년도 기업매출 40억,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