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추석을 앞두고 5일 오산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일환으로 생활용품 25박스를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설 연휴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노력할 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오산역 일대 거리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조길래 목사는 "형편상 가족과 함께 못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작지만 훈훈한 정을 느끼는 가운데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문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수자 복지교육국장은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지켜봤는데 항상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너무 좋은 일 많이 하시는 것 같다.”면서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고 베풀어주신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기부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25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4일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 자문위원, 용역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경기아이드림 오산센터 건립사업’건축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아이드림 오산센터는‘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First’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5억원을 받은 사업으로, 연면적 3,300㎡, 지상 3층 규모로 2021년 말 건립 완료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오감만족체험방, 신체활동장, 어린이 전용 공연장 등으로 당선작은 유환구조 이론을 적용하여 유기적으로 순환하는 선택적 놀이활동 공간을 조성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경기아이드림 오산센터 건립사업은 미세먼지 등 나쁜 대기환경 및 성인위주의 시설물로부터 영유아의 안전을 보장하고, 경기 남부권의 영유아와 보호자, 보육교직원 및 임산부의 놀이, 운동, 배움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동 센터가 건립되면 바로 옆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보육의 질적 향상 및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오산시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과 오산농협이 참여하여 관내 작목반 및 농가에서 생산한 배, 쌀 등과 자매도시 지역 농·특산물 잡곡, 곶감, 젓갈류, 나물류 등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 70여 품목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이번행사에 사회적기업 물향기농산 등 6개 업체가 참여하여 표고버섯, 요리술, 로컬푸드, 수제쿠키 등 대표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오산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관내 사회적 기업들의 참여도도 높아져 질 좋은 농산물 및 가공품을 관내 시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앞으로도 적극 홍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4일 2020학년도‘함께 배우는 우리 고장 오산이야기’편집위원단 20명을 대상으로 오산시 주요 현장을 답사하는 관내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편집위원단 연수는 초등3학년 사회과 수업 지역특색자료인 ‘함께 배우는 우리 고장 오산이야기’의 2020학년도 교재 제작에 앞서 교재에 수록될 오산시 주요 현장을 답사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2020학년도‘함께 배우는 우리 고장 오산이야기’교재에는 오산의 지명, 문화유산, 행사 및 축제, 환경과 생활 모습 등 우리고장 오산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가 담겨질 예정이며 그에따라 연수에서는 오산의 주요 문화유산인 궐리사와 시민들의 휴식처인 맑음터공원, 그리고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는 UN군초전기념관과 오산시민의 삶의 현장인 오색시장을 방문하여 오산의 생생한 모습을 교재에 담아낼 예정이다. ‘함께 배우는 우리 고장 오산이야기’는 2018년 경기도교육청의 지역특색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초등3학년 사회과탐구 학습자료로 활용되는 ‘내고장 화성·오산’ 교재에 오산의 내용을 보완한 워크북 및 북아트 교구로 제작되어 올해 오산시 전체 초등학교 3학년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2020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 후원·협력기관 22개소에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드림스타트 대상자의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후원·협력한 기관에 대해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협력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관내 태권도·발레·댄스 학원, 학습지회사, 심리치료기관, 음식점, 문구점, 스포츠체험관, 의료기관, 영화관 등 22개소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 기관 및 업체는 오산시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위하여 학원·학습지 교육, 심리치료, 스포츠 체험, 영화관람, 물품후원, 가족식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소요되는 경비를 일부 또는 무상으로 후원하고 있다. 현판을 전달받은 후원·협력기관은 “내가 하는 사업의 일부를 지역사회와 공유한 것이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속한 지역사회 내에서 개인과 단체, 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아동을 살피고 도울 때 우리가 사는 지역이 온기 있는 따뜻한 동네가 되며 아동들도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경기뉴스통신)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오산 세교고인돌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오산독산성문화제의 홍보와 시민참여를 위해 ‘1593 독산성 영웅 후손들’이라는 이색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제10회 오산독산성문화제의 슬로건인 ‘어서와 권율의 지혜를 느껴봐 승전의 함성 1593’을 부각하고 행사 개최전 많은 시민의 관심과 성원을 위해 시도한 이벤트이다. 오산 시민으로부터 다양한 모습의 스냅사진을 접수 받아 이를 모자이크 형태로 디자인하여 축제장내에 ‘1593 독산성 영웅 후손들’제작 대형 포토존 게시 활용하여 1593 이라는 숫자를 형상화 한다는 계획이다. 오산문화재단은 시민 개별 사진 외에도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시민단체의 활동사진,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시를 빛 낸 인물들 까지도 담아 제작물을 만들 예정이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제10회 오산독산성문화제를 함께 기획한 시민축제기획단 아이디어를 도입한 캠페인성 이벤트로서 1593년 임진왜란 당시 권율장군이 지혜로 왜군을 물리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그들의 후손이었음을 알리자는 의미이다.” 며 “많은 오산시민의 성원과 참여를 기대하며,
(경기뉴스통신)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치러졌던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어울림오산 나눔박람회’를 통하여 오산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아준 후원품을 오산경찰서 방범순찰대, 지역봉사단체 오산시매화봉사단이 모여 종류별로 구분하고 각 가정에 배달될 선물꾸러미로 재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총 5시간에 걸쳐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땀으로 옷이 다 젖을 만큼 고된 작업이었지만 대원들과 봉사단원들 모두 내 가족이 받는 거라고 생각하며 한 가지 품목이라도 빠진 게 없도록 선물꾸러미를 만드는 것에 정성을 보탰다. 제4회 어울림나눔박람회를 통하여 추진한‘십시일반 나눔프로젝트’는 오산시민들에게 라면, 봉지쌀, 생필품 등의 작은 물품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고 이것들이 모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기획된 사업으로 이날 행사를 통하여 총 291품목 6,593개가 접수 되었으며, 이는 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통하여 저소득가구에게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오산시매화봉사단 회장 박미순은“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오는 5일부터 화물차주가 POS 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주유소에서 유류를 구매할 경우 유가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연간 최대 3천억 원에 달하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3월 5일에 개정한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관리규정'이 9월 5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POS시스템은 주유량, 유종, 결제금액 등 주유기의 주유정보, 주유소의 재고유량과 매출액을 실시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판매시간과 판매량을 확인해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오산시 관내에는 34개의 주유소에 POS시스템이 주유소에 설치돼 있으며, POS시스템 설치 주유소는 휴대폰 화물 유가보조금 앱 또는 홈페이지 화물차 유류구매카드 통합한도시스템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관내 주유소에 화물차주 및 주유사업자의 편의를 위해 ‘화물차 유가보조금 지급’ 스티커를 주유기에 부착하도록 안내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홍보·관리할 예정”이며 "특히 화물차주들이 주유 전 POS시스템 설치여부를 확인하여 유가보조금을 지급 받지 못하는 피해가 없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가 주최한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가 지난 1일 4회 상영을 끝으로 성황리에 끝마쳤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는 저물어가는 여름밤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오산천 추억 만들기를 모티브로 영화상영 뿐 아니라 나만의 LED부채만들기, 풍선아트, 오산천 영상물 상영, 오산천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영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영화상영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 오산천 관련 퀴즈 및 풍선아트는 영화제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의 웃음과 오산천에 대한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진 영화상영 후 시민들의 자기주변 정리정돈은 문화시민으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었다. 영화제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은 오산천에 대한 밝고 긍정적인 추억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다.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관계자는 “이번영화제는 오산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행사였다.”며 “오산천 달빛아래 영화제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성공리에 개최된 것은 민·관이 협력하여 만들어낸 생태하천인 오산천이 있어 가능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번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영화제는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립미술관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지역교류전:도시5감’을 지난 3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5개 지역의 전시기획자와 12명 작가가 모여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문화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지역별로 2~3명의 작가를 선정하였으며, 오산작가로는 현희동, 김혜경, 경주는 김영진, 최수환, 차규선 익산에서는 육근병, 신승엽, 이승희 천안은 유충목, 정치영 춘천에서는 김대영, 정해민 작가가 참여한다. ‘도시5감展’은 각 지역의 풍경과 문화, 역사를 담아 회화, 설치,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익산을 시작으로 경주, 오산을 거쳐 춘천에서 마무리되는 순회전시이다. 오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5개 지역의 작가들이 교류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이자,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과 색다른 면모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치러진 경기도 공모사업 최종 심사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사업비로 특별조정교부금 40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오산시는 본 공모사업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오산시는, 온마을이 키우는 교육·창업 마을, “경기 T·E·G Campus 조성사업”을 제안했다. T·E·G 캠퍼스는, 정규수업시간 내 학생들의 메이커 교육을 진행하고, 청년들이 기업과 만나 시제품을 만들어 창업을 꿈꾸는 곳으로 보육과 투자가 직접 연계되는 공유오피스, 실무형 진로체험과 기업 구인을 해결하는 마을인턴십, 전문 시제품 개발실 등이 운영된다. 이날 직접 발표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의 혁신교육을 통해 성장한 청년들은 T·E·G 캠퍼스에서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고, 지자체는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공정한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다.”며 사업 성공의 포부를 밝혔다. 오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정규수업으로 편성된 4D 프린터 활용, 프로그래밍과 목공 교육을 기반으로, 기획에서 시제품 개발 및 제품출시까지 One cycle로 청년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로써 마을-학교-지자체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경기뉴스통신) 오산시 관계자는 “금번 정기회에서 논의되고 개진된 의견을 토대로 독산성복원추진위원회 소위원회 구축과 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독산성 정비사업 시 실제적 추진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논의 구조로 개선해보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오산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독산성복원추진위원회 제1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독산성복원추진위원회는 사적 제140호 독산성과 세마대지의 보존·복원 및 정비 사업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치된 자문기구이며, 2017년 처음 발족식을 갖고 운영되어왔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기존 위원회의 임기 만료에 따라 학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관계 전문가, 지역 향토 전문가, 주민단체장 등을 위원으로 새로 위촉했다. 정기회의 첫 번째 안건은 부위원장 선출이었으며, ‘독산성복원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 제3조의 규정에 의거 거수의 투표에 따라 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 이남규 교수가 선출됐다. 이남규 교수는 “부위원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막중한 자리에 어깨가 아주 무겁다. 독산성 복원사업은 앞으로 추진해야할 과제가 많으므로 위원장님인 오산시장님과 위원들 간에 소통
(경기뉴스통신) 지난 3월초 오산문화재단의 상임이사로 취임한 조요한 상임이사는 “모든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연장과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소외계층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는 취임사를 실천하고자 오산문화예술회관의 하반기 공연을 기획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문화의 색을 입힌 7개의 장르로 총 14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먼저 ‘스페셜’장르로 한국문화재재단의 공연을 유치하는 데 성공하여 각 지역의 스토리를 가미해 지역마다 공연의 내용이 달라진다는 특색을 지닌 신명나는 국악 공연 ‘셀 위 풍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장르는 시각적인 자극에 길들여져 순간에 사로잡히는 우리에게 긴장을 풀고 잔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줄 것으로, 너무 가까이에 있어 미처 알지 못했던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해주는 연극‘장군 슈퍼’, 외로움의 꼭대기에서 새로운 노년의 인생을 발견한 두 노인의 이야기 연극‘늙은 부부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다. ‘브런치 스테이지’ 장르는 ‘엄마의 자존감이, 아이의 자존감을 결정한다.’는 조요한 상임이사의 의견이 잘 스며든 장르로, 평일 낮 시간대에 주부들이 잠시나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2일 오산시 샘물감리교회에서 오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지철 목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누기에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줬다.”며 “지역 내에서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샘물교회는 2016년부터 3년간 꾸준히 매년 2회씩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후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렇게 3년간 기증해 온 쌀은 무려 800포대로 이번 후원까지 지원 금액이 총 14,958,000원에 달한다. 아울러 오산시 강선규 희망복지과장은 “먼저 생각하고 베풀어주신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기부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오산시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부과·징수 등 부담금 관리전반에 대하여 경기도의 평가결과 최우수상 표창과 함께 시상금으로 천만원의 상금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업무추진 경기도평가에서 현년도 징수율, 부담금부과건수, 부담금징수액 등 전반적인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징수분야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러한 평가결과는 답습적인 교통행정을 탈피해서 혁신적으로 적극적인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업무를 추진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오산시는 최상의 교통 환경을 구축하여 시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혁신적인 교통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