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8월 16일 부터 10월 31일 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17개 시·도, 256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혈압과 키·몸무게를 측정하고 건강행태 및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하는 건강조사이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전체이며, 조사인원 906명을 목표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혈압과 키·몸무게를 측정하고,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통계전문가들이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조사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에는 시작 전 우편을 통해 가구 선정통지서가 전달된다. 또한 본 조사에 참여한 조사대상자는 소정의 답례품도 주어진다. 주민 참여로 생산된 지역사회건강통계는 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지속적으로 수립하여 지역의 건강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많은 관심과
(경기뉴스통신)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여주시곤충산업연구회가 주관하는 ‘2019 여주곤충페스티벌’이 ‘곤충과 함께하는 행복한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7일부터 2일간 신륵사관광지 신륵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여주시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곤충페스티벌은 여주에서 생산되는 곤충을 주제로 체험, 시식, 판매 등을 통해 여주 곤충산업 활성화 및 곤충의 새로운 미래산업으로서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기획의도가 담겨져 있다. 시 관계자는 “곤충산업은 규제가 많은 여주시에서 새로운 발굴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그 첫 삽은 여주곤충페스티벌과 함께 시작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주시 곤충산업팀에서는 올해 ‘꽃벵이 표준사육기술 현장적용 실증시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8월 14일부터 12월까지 곤충 전문가와 함께 곤충 표준 사육기술에 대해 전문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에서는 내 아이의 오감을 발달시켜주는 놀이방법을 배울 수 ‘제4기 오감발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부모님과 함께 참여가 가능한 12~17개월 영유아 15명, 18개월~36개월 영유아 15명을 각각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1기~3기 오감발달교실을 진행해온 최연화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제4기 오감발달교실은 9월중 매주 목요일 오후2시~4시 3회기에 걸쳐 공공산후조리원 1층 영유아 운동교실에서 운영 예정이다. 영유아들은 즐겁게 놀면서 오감이 쑥쑥, 부모들은 내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을 습득이 가능한 오감발달교실 참여를 원하는 여주시민은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031-887-3613으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2019년 8월 주민세 균등분 52,309건, 8억7천100만원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7월 1일 현재 여주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사업소를 둔 법인이나 단체로, 개인 세대주는 11,000원,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5,000~550,000원이 차등부과 된다. 올해부터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미성년자와 30세 미만 미혼세대주는 주민세 개인균등분이 면제되는데, 이는 생계능력이 없거나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고충을 다소나마 덜어주자는 취지이다. 다만, 성인이 미성년자와 함께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상 세대주를 미성년자로 등록하는 경우는 면제 대상이 아니다. 주민세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 기기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으로 납부가 가능하고 가상계좌 납부, 위택스, 지로 및 ARS 간편납부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온라인 납부도 가능하다. 여주시 세무과에서는 납세자의 납세편의를 위하여 주민세 세무상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분 주민세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경기뉴스통신) 여주시청 행복민원과는 8월 ‘직원 친절실천 다짐’을 위해 지난 8일 아침 행복민원과 전 직원들이 모였다. 행복민원과는 여주시청 내에서도 주민과 가장 밀접한 부서이다.‘직원 친절실천 다짐’은 이렇듯 주민과 가장 맞닿아 있는 행복민원과에서 자체적으로 매달 1회 직원이 강사가 되어, 직접 친절 관련 교육을 준비하고 직원들에게 사례 및 명언 소개를 통해 친절에 대해 다시 한 번 스스로 다짐해보는 시간을 갖는 교육이다. 이번 8월 교육에서는 조성학 주무관이 강사가 되어 직원들에게 “친절을 위한 현명한 경청법 7가지”를 주제를 준비해, “경청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존중해 주는 것이 친절을 실천하는 첫 걸음”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교육을 진행했다. 시청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직원 친절실천 다짐은 직원 스스로 민원인을 대하는 자세를 점검해보고 친절 실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여주시의 친절행정을 위해 앞으로도 매달 진행할 것 ”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능서면은 지난 9일 능서면복지회관에서 8월 제1차 이장회의 및 하계단합대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농민수당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에 이어, 마을이장님들의 열띤 제안·건의 의견수렴 후 이장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주시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 제도 안내 2019년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 홍보, ‘2019 드림카 프로젝트’지원대상자 모집, 2019년 희망키움통장Ⅱ 가입 안내, 추계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2020년 방범용 CCTV 설치 수요조사, 반려동물 등록제 신청, 벼·밭농사 농업인 폭염시 대응방안, 보급종 종자신청, 작목별 농업인 당면 실용교육 추진 등 각 팀별 소관 업무 안내사항을 전달했고, 이어서 각 마을 이장님들의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과 면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의에 이어 2019년도 상반기 이장협의회의 활동사항을 돌아보며 각종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준 이장협의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하계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단합대회는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체육경기를 통해 이장협의회원 간의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김귀선 능서면 이장협
(경기뉴스통신) 가남읍은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으로 지난 7월에 이어 9일 상활2리 소재 6·25 참전유공자 윤시현님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에 헌신한 국가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명패를 지자체와 협업하여 직접 달아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자택에 직접 달아 드릴 수 있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며“가남읍 유공자분들이 지역에서 명예롭게 사실 수 있도록 그리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가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남읍은 관내 국가유공자들에게 순차적으로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53가구에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흥천문화복지센터에서는 8월 중 초등학생 대상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방학 중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쿠키와 빵을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엄마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김군은 "엄마랑 쿠키를 만들어서 재미있었다.”며 "내가 만든 쿠키를 받은 엄마가 좋아하시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군의 어머니인 이는 "남자아이라 차분히 앉아서 만들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재미있어하고 쿠키를 예쁘게 만들어서 깜짝 놀랐다”며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형 주민자치위원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도 좋아했지만 다문화가정 엄마들도 많이 참석하셔서 이웃주민들과도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서 굉장히 뜻깊었다”며“쿠킹클래스에 대한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쿠킹클래스 성인반은 9월부터 실시예정이며, 쿠킹클래스 초등학생반은 겨울방학 기간 중 실시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평생교육과 세종도서관은⌜길 위의 인문학⌟“왕후의 숨결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며, 2019년 세종도서관“왕후의 숨결을 찾아서”가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1차 수강생은 8월 10일부터 접수하고, 8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4회로 진행되며 2,3차 프로그램은 9월 28일 부터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탐방 및 체험은 차수별 1회이며 장소는 명성황후 생가, 효릉, 황포돛배, 창덕궁, 창경궁, 융 건릉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성황후, 원경왕후 등 조선의 운명을 바꾼 정치적인 왕후의 숨겨진 이야기와 삶에 대한 강의를 원저자로부터 들을 수 있으며, 작가와 함께 걸으며 관련 장소를 탐방하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강사로는 작가 이수광, ⌜대비, 왕위의 여자⌟저자 김수지, 스토리텔링 전문가 김유석이 활동한다. 특히 이수광 작가는 명성황후 생가에서 영감을 받아 본격적인 역사서를 집필했고⌜조선을 뒤흔든 16인의 왕후들⌟,⌜나는 조선의 국모다⌟,⌜정도전⌟외에도 박항서 감독의 리더십을 분석한⌜파파 리더십⌟등 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반려견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오는 8월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시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의 등록관리를 통해 소유주의 책임을 강화하고, 유실동물을 신속하게 소유주에게 인계함으로써 유실·유기동물의 발생을 억제해 반려동물의 문화 향상, 동물보호를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됐지만 2017년말 기준 전국 등록률은 33.3%로 저조한 실정이다.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개중 3개월 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된다. 단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새롭게 동물등록을 하거나 변경신고를 하면 과태료를 면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8월말까지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내장형·외장형 무선식별장치는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인식표는 시청 축산과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시 지정 동물보호센터에서 유실·유기 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한 경우에 질병치료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비등에서 사용된 금액에 50%까지 지원하는 유실·유기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난 8일 폭염에 대비해 ‘에너지 복지 지원’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게 냉방기기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민관협력 사업의 하나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며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청심과 협업해 진행했다. 협의체 회의를 통해 현장 확인을 거쳐 특히 무더위에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6가구를 직접 방문해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하고 작동법을 알려드렸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모금사업으로 한부모가족 학비결연, 취약계층아동 여름캠프, 취약계층 집수리지원, 독거노인 생신잔치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복지 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은영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폭염 강도가 강해지는 만큼 그에 맞는 보호 대책이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협력해주시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열정으로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40세 미만 젊은 농업인들이 농촌의 주역으로 조기에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의 열정과 창의적 계획이 반영 될 수 있도록 품목이나 기술 요인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현재의 영농기반을 토대로 새로 개발된 기술과 ICT 활용, 벤처 창업, 가공 관광 등 5개 분야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18세∼만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으로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며 신청자는 8월 23일까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에서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절차는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응예산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비 등을 대폭 확보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사업비 확보내역으로는 경유차 및 건설기계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이 본예산 대비 4.8배인 21억3천만원을 확보했고, 노후차 조기폐차는 본예산 대비 1.7배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특히, 금년 하반기에는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전기차·이륜차 보급사업 이외에 건설기계 엔진교체사업비 8억3천만원, 건설기계 저감장치 부착 1억1천만원, LPG화물차 신차구입 6천만원, 수소연료전지차구입 1억원, 전기화물차 구입 2천만원의 신규 사업을 추가하여 총 50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대신면에 도시대기측정소 추가설치,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CCTV설치,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사업 등을 마무리해 미세먼지를 저감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만 하는 사업이나, 생계형 및 노후 정도가 심한 차량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금년 8월중 정부 추경에 따라 관련 사업비가 내려오면 사업공고 등 행정절차를 조기에 마
(경기뉴스통신)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작물별 농업인 당면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주요작물에 대한 교육 수요조사를 사전에 실시해 작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읍면동을 찾아가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8일 금사면애호박 토양 및 양분관리, 22일 강천면 고품질 땅콩재배교육 ,능서면, 흥천면, 점동면은 각각 13일, 27일, 29일 고품질 고추 재배기술교육이다. 교육은 각 3시간으로 이루어지며 각 작목의 전문가인 농촌진흥청 강사와 주산지 농업기술센터 전문가를 초빙해 이뤄진다. 교육을 수강하고 싶은 교육생은 각 읍면 상담소나 교육농기계팀으로 연락하고 교육에 참석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김덕수 소장은 “작물별 실용교육은 수요자 요청에 따라 이루어지는 맞춤형 교육으로 지역에 꼭 필요한 작목교육인만큼 농업인의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농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해 개최해왔던 ‘푸드 아트 테라피’ 교실을 지난 8월 8일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푸드 아트 테라피 교실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푸드 아트 테라피 교실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이 음식재료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아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커피가루, 과자, 색모래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아동들은 ‘나를 닮은 동물 표현하기’, ‘내 마음 표현하기’, ‘나에게 소중한 것 표현하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속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보냈다. 재단법인 국제평생교육개발원의 손진영 교수를 비롯하여 여주시평생학습센터 조경옥 강사, 김혜숙 강사, 전경희 강사, 정미경 강사 등 푸드아트 심리 상담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들의 지도 아래 아동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처음 해보는 활동이었는데,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다음에도 푸드 아트 교실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프로그램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