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2019년 양평군민대상에 류인수 前 양평군체육회 자문위원장과 홍성표 양평군새마을지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양평군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군민을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군민의 긍지를 드높이고 화합을 이끌어 애향심을 도모하고자 매년 선정하고 있다. 심사위원회는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의 후보자에 대해 공적심사를 하여 각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 관계자는 “류인수 자문위원장은 1982년부터 36년간 양평군체육회에 몸담으며 양평군 체육의 기반을 닦고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여 선정됐다”고, “홍성표 지회장은 양평군새마을회 양평군협의회장 및 지회장을 지내면서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한 점이 인정되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46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경기도 내 기초단체중 최초로 청년들의 관내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 및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근로지원금을 지원하는 ‘2019. 양평愛 청년통장’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통장은 청년근로자가 매월 14만원을 저축하면 군에서 동일금액을 매칭 적립하여 3년간 최대 약 1,0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하여 주거자금, 결혼자금, 창업자금, 자기개발비 등에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18~39세 이하 공고일 기준 양평군 소재 중소기업 등에 주36시간 이상 근무하고 3개월 이상 재직중 월 과세급여 250만원 이하로 위 세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3년간 근로를 하면서 매월 14만원을 지정계좌로 납입해야 하고, 중도 퇴사할 경우 최대 9개월간 납부유예 신청을 한 후 재취업 시 다시 납부할 수 있다. 청년통장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10월 중 선정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9월 12일부터 23일까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으로 온라인 신청 가능하며, 공고문에 기재된 참여신청서 등 필수서류 및 추가서류를 작성·발급받아 첨부서류로
(경기뉴스통신) 지난 27일 서종면 박선배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서종분회장이 제22회 서종면민의 날을 맞아 ‘제1회 면민대상’을 수상했다. 박선배 노인회장은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제3·4대 양평군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 서종생활체육공원 조성과 황순원 문학촌을 유치하고, 2012년 서종면 노인회장에 취임한 이후 열성적으로 서종면 노인복지 증진과 세대간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서종면민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됐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서종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신희구 서종면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에 솔선하는 면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면민의 화합을 위해 소통하고 생활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선배 노인회장은 “서종면민들께서 주시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일에 힘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에서 양평읍사무소를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후원물품은 휴지 · 치약 · 칫솔 · 샴푸 · 두유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기초 생활 물품으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인 예향을 포함한 복지취약계층 1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송영 지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구현하는 건강보험공단의 목표를 위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창은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읍내 취약계층과 차상위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내밀어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양평지사와 교류 · 협력을 통해 이웃돕기에 많은 힘을 쏟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는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양평군 각 경로당에 건강백세운동 교실을 주2회 운영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의 건강지킴이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8일 보훈회관에서 군 공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보도자료와 미디어트레이닝’이란 주제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백승권 실용글쓰기연구소 대표로 노무현 정부때 청와대 홍보수석실에서 청와대 브리핑 책임편집 업무를 맡았고, 저서로 ‘보고서의 법칙’, ‘글쓰기가 처음이다’, ‘What The Book’ 등이 있다. 강의는 독자의 관심을 끄는 7가지 글의 특성을 서두로 매력적 뉴스가 될 수 있는 글과 홍보 글쓰기 작성원칙 등에 대해 진행됐으며, 특히 6하원칙을 포함한 간결한 구성과 미사여구 배제, 이슈, 트랜드, 타이밍에 맞춰 뉴스 가치를 높일 것을 강조했다. 또한, 보도자료 작성 기법에서는 보도자료의 가치를 결정할 주제목과 부제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말의 리듬과 라임을 살려 이목을 사로잡을 제목을 작성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소통협력담당관 김애남 주무관은 “그간 문서 및 홍보자료 작성시 기본 패턴을 무시한 보고서작성이 있었지만, 오늘 배운 글쓰기 기법을 기반으로 흥미로운 제목과 충실한 내용을 담아 모든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아 보고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아울러, 군정 사진을 전문으로 촬영
(경기뉴스통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8월이 어느덧 지나가고 북한강 산책로는 제법 높은 하늘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6일 서종면의 북한강산책로에는 이른 아침부터 서종면 주민들이 하천변 청소를 부지런히 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들은 서종면의 농업을 이끌어가는 친환경농업인협의회,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 3개 단체의 회원들로 평소에도 단합이 잘되고 있지만 특히, 이번 올 여름의 끝자락을 잘 마무리 하자는 의미에서 자발적으로 북한강변 산책로 대청소를 자청하고 나섰다. 이날 농업인 3개 단체회원들은 북한강산책로에서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과 낚시꾼들이 버려놓은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양봉 강군을 육성하기 위애 양봉관리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봉창업 전문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품질 좋은 양봉산물 생산을 통해 양봉농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6일 개강해 내달 2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24절기에 따른 양봉 사양관리 이론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후에는 자격검정 시험이 진행된다. 자격검정은 25문제로 70점이상 득점시 합격할 수 있으며, 자격증은 학습능력개발원에서 관리하는 민간자격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발급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양봉사양관리에 대한 지식 습득과 이를 활용한 계절별 사양관리 능력 배양 기회가 제공 될 것"이라며 "교육 수료후 양봉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주관하는 ‘별별 아트마켓’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별별 아트마켓’은 지역작가의 창작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양평군립미술관의 문화정책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과 생활 예술가를 중심으로 한 양평의 유일한 미술축제로 지역 예술가들이 작품들을 가지고 나와 셀러가 되어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이다. 특히, 제14회를 맞는 이번 마켓은 오는 31일 ‘한여름 밤 미술축제’ 라는 주제로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셀러 팀도 기존 60여개 팀에서 100개 팀으로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순수마켓 미술 분야, 블루마켓의 생활예술분야, 우리집 마켓의 섹션에서 당일 선보이는 아트 상품의 종류와 구성도 기존보다 진일보했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아트마켓과 연계하여 어린이들 40명이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 ‘아트놀이’가 병행된다. 아울러 사물놀이, 난타 공연, 퓨전드럼공연, 남미 음악, 퓨전국악, 추억의 노래 7080 등 다채로운 예술 공연이 관객들과 아트마켓 작가들에게 한여름 밤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평 속에 개막 32일 만에 30,000명의 관람객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립미술관이 전시중인 2019 미술영행 2‘종이충격展’의 관람객 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19일 개막 이후, 일평균 900여명의 관람객이 미술관을 찾은 셈이다. 군립미술관 측은 “더위를 피해 군립미술관을 찾은 피서 인파에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전시에 대한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군립미술관이 기획한 단일 전시로서는 최단기간 3만명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특히 본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과 매주 토요일 진행된과 지역특화프로그램 ‘동네방네 예술가’ 등 양질의 볼거리로 인한 모객 효과가 그대로 적중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종이를 소재로 한 친환경 미술전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도됐으며, 지난해 ‘종이충격展’을 구상·기획하고 4개월에 걸쳐 국내외적으로 활동 해 온 종이작가들을 찾아 엄선했다. 순수한지와 더불어 일반종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예술가들의 상상력으로 승화시킨 기발한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대부분의 작품 소재가 우리 토양에서 생산된 닥나무를 가공한 한지라는 점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류민자 관장은 “자연친화적 재료로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평생학습존 체험학습 행사를 이달 20일과 21일 큰 호응 속에 개최한데 이어 오는 10월 동편마을에서 또 한 차례 평생학습 붐을 일으킨다고 밝혔다. 이틀 동안 만안구 평생학습거리인 안양로 323번길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험학습은 이 일대에 형성된 민간단체와 상주업체가 중심이 돼 재능기부를 통한 공방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사협회 경기도안양지회와 현뮤즈 문화예술협회 등 13개 공방이 참여한 가운데 가죽공예, 천연염색, 커피 블랜딩, 클레이 공예, 사브레 쿠키 만들기 등 15개 학습강좌가 무료 체험형식으로 펼쳐졌다. 이와 같은 강좌에는 3백 명 가까운 시민들이 참여해 배움에 대한 열기를 높였다. 스카프 천연염색 체험을 벌인 한 여성은 평소 꼭 한번 배워보고 싶었던 것을 체험하게 돼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목진선 안양시평생학습원장은 스마트 도시 안양에 걸맞은 평생학습프로그램과 강좌를 마련해 시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만안구에 이어 10월경에는 동안구의 평생학습존인 동편마을 카페거리 일대에서 체험학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욱 다양하면
(경기뉴스통신)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지난 2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양동면 삼산리 소재 휴경지에서 ‘사랑의 김장 배추 모종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추진단원 30여 명이 참여해 막바지 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올 연말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될 배추 모종 700주와 무씨 등을 파종했으며, 이번에 심은 배추와 무는 오는 11월경에 수확해 관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에 김장을 담가 전달할 계획이다. 장영찬 추진단장은 “늦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 무 식재 행사에 동참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고, 안재동 양동면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배추 모종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6일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이 양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와 역사를 통해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성교육 또한 양서면 여성들의 역량강화, 힐링, 복지증진을 위하여 2015년부터 시작하여 5년째 지속 추진중이다. 강금숙 추진단장은 “이번 강의 덕분에 많은 분들과 함께 공감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주민들과 소통하여 내년에는 더욱 유익한 교육을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은 양서면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고, 음식나눔, 장애인·다문화가구 체험활동, 여성교육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실시로 소외계층의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27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15일간 ‘2019 양평군 사회조사’를 ‘경기도 사회조사’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 사회조사는 2008년 최초 실시하여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파악해서 정책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810가구의 만 15세 이상 모든 가구원을 전부 조사하며,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내용은 총 12개 분야로2019년에는 복지 주거와 교통 문화여가 소득과 소비 사회통합과 공동체 일자리노동 양평군 특성항목 7개 분야 49개 항목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22일 모든 조사원에 대하여 조사지침 교육을 마쳤으며, 선발된 조사원 14명이 조사대상 가구에 방문해 조사할 계획이다. 현장을 방문하는 조사원은 경기도에서 발행한 명찰을 패용하고 있으며, 조사에 대한 문의사항은 군의 통계담당자에게 전화확인이 가능하다. 양평군 사회조사에 대한 최종결과는 2019년 12월 보고서 발간과 함께 양평군 홈페이지와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공표할 예정이며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6일 지평면 곡수리 일대 전경복 농가 6,600㎡의 논에서 첫 벼 베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농가에서 수확한 햅쌀은 월백이라는 조생종 품종으로 지난 4월 15일 모내기 후 134일 만에 얻은 첫 결실로 로컬푸드 매장 및 직거래를 통해 판매하게 된다. 박우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양평지역의 본격적인 벼 베기는 9월 중순으로 금년 벼 생육상태가 양호하여 작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며 농사기술과 병충해 방제 등 농업발전을 위해 연구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보건소는 지역의 건강문제를 정확히 알고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자주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노인 건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3일 ‘제5기 건강 힐링 지도자 양성 교육과정’ 개강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12주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5기 건강 힐링 지도자 양성교육 과정 교육은 지도자의 역할, 실버체조교수법, 라인댄스 실기교육 및 만성질환 통합건강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과정 이수 후에는 실버체조지도자 1급 자격증 획득 및 건강 힐링 양성교육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어 지역의 건강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노인건강전문가로서 건강 힐링 리더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어르신 건강 힐링 지도자 양성 과정은 4기에 걸쳐 약 100명에 해당하는 지도자를 양성했고, 보건소 내 건강증진프로그램 참여 및 관내 경로당이나 취약한 어르신이 있는 곳에서 건강 힐링 지도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보건소에서는 향후에도 어르신 대상으로 만성질환자에 대한 교육은 물론 건강한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교육을 통해 자기 스스로 하는 질환의 관리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의 향상을 위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