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4까지 ‘양주새마을금고 봉사단’로부터 연탄을 후원 받아 저소득 난방취약가구 5가구에 연탄 2,000장을 방문해 지원했다. 양주새마을금고 봉사단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희망센터와 협력해 양주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생필품 및 생계비 그리고,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후원하는 등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희망센터를 통해 양주새마을금고 봉사단의 따뜻한 사랑을 받은 가구는 117가구에 달한다. 이번에 연탄지원을 받은 심씨는 가건물에 살면서 연탄난로로 겨울을 나시는 분으로 “웃풍이 심하였는데, 연탄지원을 받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하시며 감사함을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8일 오전 9시 20분부터 양주시 양주덕산초등학교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청의 후원으로 제3회 양주동요제가 개최됐다.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하고, 음악적 소질을 계발하기 위해 마련된 제3회 양주동요제는 2017년 3월에 개국한 본교 Y.E.B.S. 교육방송국의 개국 3주년 맞이 기념 특집방송으로 개최됐다. 이날 제3회 양주동요제는 1 ~ 3학년 학생들의 동요경연대회인 1부에는 15개 팀이, 4 ~ 6학년 학생들의 동요경연대회인 2부에 13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제3회 양주동요제에서는 양주덕산초등학교의 자랑거리인 기악합주부 물망초악단이 특별공연으로 ‘크시코스의 우편마차’와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을 연주했다. 물망초악단은 창단 3년 만에 매우 향상된 실력으로 수준 높은 연주를 보여 주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2019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올해 초부터 시민들이 사회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해 해결해 나가는 시민주도형 혁신 프로젝트인‘양주시 리빙랩프로젝트’를 양주시,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CJ헬로 혁신사업단, 사회적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했다. 공단은 ‘양주시 리빙랩프로젝트’ 활동 중 무단 쓰레기 문제 해결을 통한 주거의 질 향상과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한 자원재활용 강화를 각각 제안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팀’, ‘복지그린빌라팀’ 과의 과제 추진 과정을 경영혁신 사례로 구성해 경진대회에 제출했고, 그 결과 장려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공단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지방공단이사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 한국지방공기업학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공단 측에서는 “이번 수상은 시민들이 만들어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김경자 대구왕뽈찜 양주점을 방문해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착한가게’ 1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기부 참여 방법 중 하나로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과 소비자에게 도움을 전하는 기부참여 방법이다. ‘착한가게’를 통해 마련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명옥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에 조금이라도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지역사회 내 기부자들이 점점 늘어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상생하는 나눔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성의에 감사드리며, 착한가게 1호점을 시작으로 지역 내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11월의 주제를 ‘시를 잊은 당신에게’로 선정했다. 매월 특별한 테마를 통해 시민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고 있는 양주시는 마음이 공허해지는 11월의 가을을 맞아 따뜻함과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하는 시집을 소개한다. 11월의 추천도서는 ‘마음이 살짝 기운다’와 ‘개미도 파출소가 필요해’ 등 2권이다.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마음 편하게 사랑스러운 시를 읽고 싶을 때 생각나는 나태주 작가의 ‘마음이 살짝 기운다’는 언제나 보고 싶은 연인의 이야기, 삶에서 마주했던 인연들, 가족들을 향한 애정, 당연하게 여겨져 쉽게 지나쳤을 자연과 일상에 대한 감탄과 고마움 등을 가득 담고 있다. 한혜영 작가의 ‘개미도 파출소가 필요해’는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동물, 식물, 곤충들의 신비롭고 비밀스런 행동을 통해 우리와 다르면서도 닮은 모습들을 재미있게 들려주는 동시집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시집을 통해 세파에 굳어버린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3일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원천 차단을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틀’ 11개를 설치했다. ASF 완충지역으로 분류된 양주시는 현재 야생멧돼지 총기포획이 금지되어 있다. 시는 ASF의 주요 전파 매개체로 지목되는 야생멧돼지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운용 중인 포획틀 10개 외에 감악산과 천보산 축선을 따라 11개의 포획틀을 추가로 설치했다. 향후 29개의 포획틀을 비롯해 양돈농가 주변과 멧돼지 주요 이동 지점 등을 대상으로 800여개의 포획트랩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이어, 멧돼지 포획기간 중 혹시 모를 등산객과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0여개의 입산금지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는 등 최고 수준의 차단방역을 유지하고 있다”며 “야생 멧돼지 포획틀 등을 신속히 설치하고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는 등 ASF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책으로 하나 되는 ‘책 읽는 도시 양주’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8일까지 ‘2020년 양주시 올해의 책’을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2020년 양주시 올해의 책’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정착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한다. 양주시민 누구나 함께 나누고픈 국내 현존 작가의 작품을 추천할 수 있으며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추천도서는 올해의 책 선정단 심의, 시민 선호도 조사, 도서선정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일반도서 1권, 청소년도서 1권, 아동도서 2권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도서는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스쿨북 릴레이, 독서 토론, 독후감 공모 등 범시민 독서진흥사업에 활용돼 책 읽는 도시 양주의 입지를 다질 것이다. 시 관계자는 “한권의 책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의 책 추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의 3R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사업이 지역사회에 생명살림의 귀감이 되고 있다. 3R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사업은 새마을의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11개 읍면동의 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200여 명이 고철과 헌옷, 폐비닐 등을 모으는 등 힘을 모아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힘썼다. 이번 사업으로 고철 5,365kg, 헌옷 5,155kg, 폐비닐 4,490kg 등 총 15,010kg의 재활용품을 수거했으며 이는 금액으로 환산 시 약 3백여 만원에 달한다.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려 거둔 수익금은 연말 지도자 대회 시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그 밖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사업에 동참한 양효숙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3R 재활용품 모으기 사업을 통해 장롱 속에 숨어있던 헌옷이나 버리면 쓰레기가 되는 고철 등을 수집, 재활용해 환경보호와 생명살림에 일조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절약정신을 고취하고 나라경제를 살리는 데 힘을 모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광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광적면 새마을부녀회 이태순 회장을 비롯해 회원 15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홀몸어르신들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1년간 먹을 수 있는 고추장을 직접 담갔다. 이태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이웃간 따뜻한 나눔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흥수 광적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서 참여해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봉사의 실천이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고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 새마을 부녀회는 매달 3회에 걸쳐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행사를 진행하며 매년 정기적으로‘고구마 및 농작물 재배’를 실천, 창출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앞장서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옥정신도시 스마트시티 복합센터 내에 통합관제센터를 구축, 안전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시민 안전망을 본격 가동한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추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5대 연계서비스’ 구축을 완료,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지원, 119 긴급출동지원, 긴급재난상활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서비스를 연계 운영한다. 시는 당초 10월말로 예정했던 스마트시티 복합센터 개관식을 아프리카돼지열병 원천 차단을 위해 취소하고 이달 중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등 관련기관과 ‘통합관제센터 및 스마트시티 서비스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개관식을 대체할 예정이다. 납치, 강도, 폭행 등 긴박한 범죄 발생 시 신고를 받은 112 상황실은 인근 순찰차 등에 출동 지령을 발령한다. 통합관제센터는 112 상황실의 신속한 현장 파악과 조치를 위해 신고자 위치를 반영한 인근 5대의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통합관제센터가 확보한 현장 영상과 사진, 범인 위치, 범인 도주경로, 증거자료 등을 제공, 범인 검거 등을 지원한다. 특히 위급상황에 직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회천4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차량 131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 시민에 무료로 개방했다. 시는 옥정신도시 등 급격한 도시팽창으로 인한 기반시설의 선제적 확보와 행정복지센터 이용 시민의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도시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해 왔다. 옥정동 975-1번지 일원에 조성한 공영주차장은 2억7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9월 공사를 시작해 10월 15일 완공했다. 공영주차장은 3,802㎡ 부지에 장애인 주차 5면을 포함 131면으로 조성했으며 지난 21일 개방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차량 증가 등 도시 팽창에 따른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사적 제128호 ‘양주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서를 문화재청에 제출하는 등 세계유산 등재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예비목록으로 우리나라는 현재 문화유산 8건, 자연유산 5건 등 총 13건이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양주 회암사지’는 지난해 2월 문화재청에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신청서를 제출, 14세기 동아시아 불교사원의 모습을 보여주는 고고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으나 등재 기준 재조정, 비교연구 보완 등의 사유로 심사결과가 부결된 바 있다. 이에 양주시는 지난 1년간 회암사지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보완하고 비교연구 강화를 위해 중국 현지조사를 비롯해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그 결과 ‘동아시아 선종사원의 전형’으로서 유일한 고고유적이라는 점을 탁월한 보편적 가치로 새롭게 정리했으며, 유산의 구역을 기존 회암사지 유적지에서 주변 유구 발굴지역과 삼화상 부도, 석등, 비석 등으로 확대하는 등 신청서를 보완해 재도전에 나섰다. 세계유산 등재에 나선 ‘양주 회암사지’는 동아시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2020년 2월 9일까지 ‘양주팔괴’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올해로 개관 6주년을 맞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올해의 마지막 기획전으로 기존의 형식과 틀에 대한 거부와 적극적인 반항을 통해 독특한 예술철학을 구축해온 장욱진, 민복진, 김구림, 조성묵, 권순철, 신상호, 박영남, 조 환 등 작가 8명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망한다. 양주팔괴로 명명된 8명의 작가는 18세기 중국 청대 양주지역에서 활동하며 당시 중국의 주류 화풍에 종속되지 않고 개성을 살려 자신들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한 ‘양주팔괴’처럼, 사회의 기존 형식의 틀이나 가치관 혹은 평가 기준에서 벗어나 자신들만의 독창성을 추구했다. 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양주시에 거주하며 한국화단을 대표하는 작가 8명의 회화, 설치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 미술관 최초로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해 포스터, 포토존 등에서 가상의 이미지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장 초입에서 구현되는 장욱진의 오마주 영상인 ‘빛의 방’을 시작으로 양주팔괴의 예술세계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할 예정이다. 미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현재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한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69명에 이르는 등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지원사업’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양주시에 주소를 둔 만65세 이상 고령운전자로 운전면허증을 반납을 원할 경우 경찰서 민원실이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면허증을 반납하면 된다. 시는 자진반납자를 대상으로 최초 1회에 한해 1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와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확인카드를 지원한다. 이는 지난 3월13일 공포된 ‘경기도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양주시는 지난 9월 30일 ‘양주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를 시행,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되는 사회변화에 따라 운전이 어려워진 고령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할 경우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등 안전도시 감동 양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남면도서관은 지난 16일 남면초등학교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바삭바삭 갈매기’의 저자인 전민걸 작가를 초청,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도서관과 초등학교가 협업해 마련한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평소 접해온 그림책 작가와 직접 소통·교류하는 기회를 통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고 어려서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왔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관과 학교가 긴밀히 연계해 학생들이 책과 글쓰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면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0차시에 걸쳐 도서관 이용자 교육, 북아트 수업,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인문학적 소양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