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선단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지난 12일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깍두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 각 통별 회장 12명은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즐겁게 깍두기를 담갔다. 직접 재배한 280여 개의 무로 만든 깍두기는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총 100여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노순자 회장은 “매서운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주변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온정을 전해드리고 싶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사람 사는 향기가 풍기는 선단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 나눔을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12일 화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 어르신 24명을 모시고 ‘꽃고을 어르신 외식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외식 지원 행사는 정선아 보장협의체위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후원했다.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는 닭고기 요리와 떡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맛있게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경호 위원장은 “힘이 닿는 그날까지 화현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은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정남 화현면장은 “날씨는 쌀쌀하지만 우리가 모인 이 자리는 따뜻함이 넘치는 듯싶다. 외식 지원 행사에 참석할 때마다 어르신들을 뵈면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영중면은 지난 12일 방일해장국이 쌀 1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방일해장국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쌀을 후원하며 관내 소외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날 하만국 대표는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는 곧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이웃들이 이 쌀을 통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주 영중면장은 “매년 변함없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과 정성을 보태주시는 하 대표께 감사드리며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0일 먹는물 수질기준에 따라 지속적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호병골 약수터 등 6곳에 대해 약수터 시설 폐쇄 및 음용금지 안내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관련 규정에 의거 연 4회 이상 수질 기준 부적합 약수터에 대한 것으로 호병골, 무렛골, 무렛골, 옻우물 약수터 등 4곳이 해당한다. 4곳의 약수터는 오는 20일 이후 폐쇄하며 폐쇄 약수터는 시 관리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청계, 능원 약수터 등 2곳은 2020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유지되며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폐쇄 여부가 결정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을 시 즉시 폐쇄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시민들이 수년간 이용해오던 약수터가 폐쇄되어 안타깝지만, 시민의 위생과 건강 보호를 위해서 결정된 사항이니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아래의 약수터는 수질검사시 적합한 약수터로서 시민의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청 부시장실에서 ‘청년정책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향후 5년간 포천시 청년정책의 기본방향을 세우기 위한 자리로 이계삼 포천시 부시장 주재로 열렸다. 관련 시의회 의원, 부서장,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청년정책의 현실과 문제점,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9월 4일 개최된 착수보고회에 이어 용역을 맡은 에스기획은 국내외 사례분석, 경기도 및 포천시 청년현황 분석, 청년 설문조사 분석 등 지금까지 추진된 연구용역 결과들을 보고했다. 이계삼 부시장은 “국내외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것과 포천시가 청년에게 바라는 것을 파악해 우리 시에 접목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청년정책TF팀이 총괄부서역할을 잘 수행해 주기 바라며 부서별로 청년 관련 사업을 긴밀하게 연계·추진해야 청년정책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이번 중간보고회 논의 내용과 건의사항을 반영해 용역 마무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포천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2019년 식품제조가공업 대표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들에게 안전한 제조·가공의 중요성을 알려 식중독 등 식품위해요소를 예방하고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강사로 나선 숭의여자대학교 이근종 교수는 포천시의 환경 및 위생 시책을 소개하고 음식문화 트렌드 및 식품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전 경기도청 식품안전과 사무관 길린구 강사는 안전한 식품관리를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포천시 식품제조가공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각 나라와 도시의 대표 음식과 식품은 그 나라와 도시를 상징한다. 포천시를 대표할 수 있는 식품이 더 많이 개발돼야 한다”며 “무엇보다 포천의 먹거리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식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위생 수준을 더욱 높여 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愛人귀농학교 학생들이 소외이웃을 위해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갔다. 포천시 귀농인협의회 회원들과 제9기 포천愛人귀농학교 교육생들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019년 귀농인협의회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포천愛人귀농학교 수료생이 모여 2012년에 결성된 귀농인협의회는 매년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배추 500포기의 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220가구에 겨울 선물로 전달했다. 특히 이번 김장 나눔행사는 제9기 포천愛人귀농학교 교육생들이 직접 텃밭실습장에서 수확한 무와 배추를 사용해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이경훈 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포천시 귀농인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섬기면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신북면 포천힐링요양병원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 근무자를 위해 정성 담긴 선물을 마련했다. 포천힐링요양병원은 지난 11일 박윤국 포천시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장, 강준모 부의장을 비롯해 유관부서 직원 및 병원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ASF 비상 근무자들에게 컵라면 100박스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포천힐링요양병원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연일 고생하는 근무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크고 작은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1일 시정회의실에서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기반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자치행정국장, 담당관, 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GDS컨설팅그룹이 사업 수행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과제는 10월 23일부터 2020년 4월 20일까지 180일간 진행되며 인구분석 등의 발굴과제 분석, 빅데이터 분석결과 시각화시스템 구축, 빅데이터 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빅데이터 분석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천시는 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분석과제 발굴을 위한 부서별 인터뷰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잘 활용한다면 합리적이고 올바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 공무원들은 빅데이터 분석과 관련해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하는지 명확하게 인지해야 하며 수행기관은 우리 시 특성에 적합한 과제를 발굴하고 분석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소흘읍자율방범대는 지난 10일 포천경찰서 소흘지구대 마당에서 ‘살맛나는 소흘’이라는 슬로건 하에 ‘따뜻하고 행복한 사랑의 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행사는 소외이웃을 위한 김장행사로 소흘농협하나로마트가 배추 100포기를 기증했다. 소흘읍자율방범대장과 소흘읍영삼자율방범대 등은 직접 재배한 배추 400여 포기를 기부했다. 소흘읍자율방범대는 박윤국 포천시장, 소흘읍자연보호협의회 등과 합심해 500여 포기의 배추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로 전달하며 ‘살맛나는 소흘’의 모습을 보였다. 행사를 주최한 김형택 소흘읍자율방범대장은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정 나눔행사’에 항상 참석하고 도와주시는 지역 기관·단체장님들 및 봉사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읍내 소외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소흘읍자율방범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관내 치안유지의 중심에 서 있는 소흘읍자율방범대에 항상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선단동은 동고교회와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교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선단동 동고교회는 매년 겨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교인들은 직접 배추, 무 등 농작물을 수확해 약 350포기의 김치를 담그고 저소득 100여 가구에 겨울나기 선물로 전달했다. 오준환 목사는 “오늘의 나눔이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동고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소외이웃분들이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치로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군내면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9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환경개선 활동 및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청소년지도위를 비롯해 군내면 청소년, 면사무소 직원 등 약 20여명은 깨끗한 포천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군내면 일대에서 쓰레기 약 300킬로그램을 수거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또한 청소년지도위는 수능 전후로 발생하기 쉬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유해업소 지도 및 단속 활동도 펼쳤다. 학교 주변 편의점과 음식점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며 청소년에게 해로운 주류·담배가 판매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계도 및 홍보를 펼쳤다. 유해원 위원장은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청소년지도위는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군내면, 비상하는 군내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영길 군내면장은 “입동이 지난 영하의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환경개선 활동과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에 참여해 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해 가평 남이섬과 춘천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나들이는 한국관광공사의 ‘문화관광체험여행’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아 11월 주말전문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남이섬을 방문해 조선시대 남이 장군의 생애를 배웠다. 자전거를 타고 섬 전체를 둘러보고 섬 내 공예원에서 전각도장과 머그컵을 만들었다.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도 방문해 애니메이션 진로에 관한 정보를 듣고 4차산업혁명 관련 체험활동에도 참여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남이섬을 둘러보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전각도장과 머그컵도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다.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체험했던 신기한 활동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직접 담근 김치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2019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영중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 포천시 북부희망복지센터, 영중면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6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20개 리 경로당 및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연제창, 임종훈 포천시의원,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주관한 이술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분들과 함께 만든 김장김치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거라 생각하면 뭉클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늘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박윤국 시장은 “이번 김장행사에 참여해 큰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이 지난 8일 포천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후원물품으로 라면 500박스를 기부했다. 전국자원봉사연맹은 1992년에 설립된 이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각종 지원 활동을 펼치며 복지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국 26개소의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합동생신잔치, 사랑의 도시락배달, 영정사진 제작 전달, 효도잔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저개발국가 빈민촌 지원사업도 전개해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후원물품을 전달한 강현애 전국자원봉사연맹 가정복지팀 실장은 “혼자 살고 계신 어르신이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께 라면이 조금이나마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올해 연이어 후원해 주신 전국자원봉사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시 저소득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