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18일 양주시 남부권역 혹한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안부확인 및 혹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하는 ‘2019 혹한기 대비 생활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 난방이 어려운 대상자 중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또는 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선정기준을 세분화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총 22가구를 대상가구로 선정해 혹한기 대비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겨울철 추위로부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양주2동 소재의 연세림치과에서 후원금을 받아 혹한기 대비 전기매트 및 온수매트가 준비됐으며 혹한기 취약계층인 가구들이 동절기 혹한 추위로부터 따뜻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양주시 양주1동에 거주하는 장OO님은 지체장애와 만성적인 간경화로 인해 근로활동이 어려워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으로 겨울철 난방을 위해 연탄난로를 사용하고 있지만 주거지 노후로 외풍이 심해 난방에 취약하고 동절기를 지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대상자는 “전달해준 온수매트를 감사히 잘 쓰겠다. 덕분에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됐다”며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양정모와 함께하는 희망나무커뮤니티에서 관내 저소득층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청기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정모와 함께하는 희망나무커뮤니티는 역대 올림픽 챔피언들과 문화계, 경제계의 원로들이 함께 모여 구성한 단체로 기부기업 등의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등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보청기 무료 지원사업도 ‘희망나무 커뮤니티'가 노인성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지역 청각장애인과 소아 청각장애인 등 60여명에게 보청기를 지원하기로 나서면서 이뤄졌다. 이에 지난 11일 맞춤형 보청기 무료지원 전달식을 갖은 바 있으며 14일 ~15일 이틀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의 소리나눔 릴레이 행사’를 통해 귓본채취 등을 진행했다. 희망나무커뮤니티는 다음달 전달식을 갖고 귓본을 채취해 제작한 소비자가 350만원 상당의 맞춤형 고급 보청기를 노안교정용 돋보기안경과 함께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현택 희망나무커뮤니티 대표는 “경제적인 이유로 청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보청기 구입을 못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맞춤형 보청기를 통해 청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Food Show 2019’에 참여한다. 경기도 주최,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 주관으로 개최하는 경기 농업분야 대표 전시회인 G 푸드쇼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류를 통한 상생의 장이자 안심 먹거리를 선보이는 자리다. 시는 이번 행사에 양주로컬푸드와 양주연합미곡종합처리장 등 2개 업체가 참여해 총 4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양주시 공동브랜드인 어하둥둥 인증 농산물과 로컬푸드, 맛 좋은 양주골 쌀 등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홍보를 통해 양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양주시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으뜸 품질의 우리 농산물이 안정된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옥정고등학교는 지난 16일 회천4동 일대에서 동절기 연탄을 사용하는 6가구를 대상으로 2천8백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옥정고등학교 학부모회와 학생 50여명이 관내 에너지 소외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신윤희 옥정고 학부모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연탄을 받고 활짝 웃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배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상기 회천4동장은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적극 활용해 관내 주민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추운 동절기를 앞두고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3일에 걸쳐 배추를 수확하고 손수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윤흥수 광적면장은 “비가 오는 추운 날씨임에도 지역사회단체 회원 모두 한자리에 모여 관내 주민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더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면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 각계에서 나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한돈협회 양주지부는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돈육 462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순 부시장을 비롯해 조영욱 대한한돈협회 지부장과 임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돈육은 관내 무료경로식당과 기부식품제공사업장을 통해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시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영욱 지부장은“작은 나눔이나마 이웃돕기에 동참해 훈훈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국민먹거리인 우리 한돈을 최고 품질로 만들도록 노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우리 한돈을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순 부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희망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철저한 방역으로 시민의 먹거리 안전 사수에 힘쓰고 있으니 안심하고 드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으로 행복한 남면’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권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회원들을 비롯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해 3가구에는 이불, 3가구에는 연탄 각 500장, 나머지 14가구에는 쌀, 라면, 화장지 등 필요한 생필품을 배달했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사 참석자들이 직접 해당 가정에 방문해 배달하고 복지 정책에 대한 고충을 청취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따뜻한 소통 행정을 이어나갔다. 김영권 남면주민자치위원장은 “추운 겨울이 시작되면서 추위와 끼니 해결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주민자치위원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나누는 일에 지속적으로 적극 동참해 지역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에서 15일 이틀에 걸쳐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19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회원까지 약 60여명이 참여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과 정성으로 김치를 담가 기초수급자, 저소득장애인가정 등 300여 가구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를 추진한 박순희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먹거리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송주 회천3동장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과 적극적인 협조로 즐겁게 행사에 참여해 도와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직접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4일 11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생일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가족 구성원의 정신적 질환으로 인한 심리적인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인 지지가 필요한 5가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대상자들의 안부확인과 말벗서비스, 생신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케이크전문점의 케익 후원과, 행복센터에서 마련한 생신선물, 그리고 직원들의 축하노래를 전달해 보다 풍성한 생일축하 자리가 마련됐다. 생신을 맞으신 백석읍의 조OO님은 혼자 장애동생들을 돌보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으로 “정말 오랜만에 생일파티를 하는 것 같다. 동생들을 돌보기만 바빴었는데,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 더욱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석읍의 윤OO님님은 일용근로를 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분으로 “생일파티를 언제했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오랜만에 하는 생일파티인데 너무나 감사하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장은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사회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및 가족과 함께 의정부시 예술의 전당을 방문해 ‘꿈꾸는 아이 사랑심는 우리’ 문화공연관람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의양포카네기 총동문회에서 주관으로 준비된 ‘카네기 문화의밤’ 행사이며 양주라이온스클럽과 양주소나무라이온스클럽의 초청과 관람권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양주라이온스클럽과 양주소나무라이온스클럽에서는 관내 저소득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해 이번 공연관람을 추진했으며 참여한 가족들을 위해 고급스런 저녁식사를 제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얘기를 나누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관람 후 귀가하는 아동들에게 색연필, 연필깍기, 목도리, 롤케익, 용돈 등을 지원해 행복감을 가득 안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편 아동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즐겁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고 공연을 통해 남성4중창 이로스의 성악공연, 트로트가수 설하윤 공연, 사나래 김도락 국악공연, 아르떼윤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축하공연, 성악가 양민정 축하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공연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양주2동의 조OO 학생은 “식사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드림스타트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학부모와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운영한 부모교육 및 3차 슈퍼비전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부모’가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회암사지 박물관 교육실에서 지난 8일 15일 그리고 오는 29일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명우임상심리연구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부모’를 주제로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부모들의 양육효능감 증진, 자녀와의 관계증진을 위한 성향 이해, 양육기술의 이해와 적용 및 양육스트레스 관리, 학령기 전후의 아동발달단계에 따른 이해 및 드림스타트 실무자 역량 강화 등을 목표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애착의 중요성 이해 및 안정애착을 위한 양육방법 적용, 부모-자녀 간 기질적 성향 차이 이해하고 양육방법에 적용, 자녀의 강점 찾기, 자기 위로 및 감정 정화하기, 긍정적인 미래상 그리기 등의 마인드 교육과 치료놀이, 미술치료를 활용한 만들기 등 교육 내용의 실질적인 접목이 함께 이뤄졌다. 부모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13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업 대상가구는 덕정동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정이며 거주 주택이 오래된 무허가 건물인데다 빗물이 지붕에 고여있는 상태가 지속돼 조금씩 천장이 내려앉고 도배, 장판 등이 찢어진 상태여서 거주자의 위생상태와 건강이 위협받고 있었다.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하나신협 두손모아봉사단’과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사업비를 투입,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교체, 도배와 장판 교체 등 내·외부 환경을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도배와 장판을 교체할 때, 행정복지센터직원들을 비롯해 하나신협 두손모아봉사단 회원들,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모두가 함께 장시간에 걸쳐 가구, 가전제품, 생활집기 등을 옮겼고 집안 곳곳을 말끔히 정리해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개선했다. 지원 대상자는 “경제적으로 여건이 되지 않아 환경개선은 엄두도 못내고 방치하며 살고 있었다”며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셔서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연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도웅 회천1동장은 “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산북동에 소재한 舊 화학대대 관통도로를 오는 18일부터 상시개방한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지난 2012년 경사와 굴곡이 심한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공원묘지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문제 등으로 인해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온 곳이다. 특히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정치권에서도 지역구 의원인 정성호 국회의원이 국방부 관계자와의 면담과 대안 제시 등을 통해 개방을 요청해 왔으며 지난 2015년 6월 ‘경기도-3군 정책협의회’안건으로 정식 상정돼 부분개방에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상시개방이 아닌 부분개방으로 인해 지역주민 등 도로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낮고 성묘철 산북동 일원에 산재한 장묘시설과 공원묘지 등 이용객 증가로 인한 다수의 민원 발생, 관할 군부대의 출입문 개폐 등 관리상의 문제 등으로 인해 상시개방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양주시는 지난 10월 관할 군부대인 8사단에 부분개방이 아닌 상시개방을 건의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8사단의 작전성 검토에 따른 전향적 수용을 통해 상시개방을 이뤄냈다. 산북동 舊화학대대 관통도로는 군부대측의 울타리 보강공사 등 완료 이후인 1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관내 18개소의 음식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등급을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해 위생 관리 수준이 우수한 음식점을 3단계로 등급별로 지정하고 이를 공개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서 지난 2017년 처음 시행됐다. 올해는 7월부터 지정을 시작해 현재까지 일반음식점을 비롯한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관내 18개소가 위생등급을 지정받았다. 등급 평가는 객관성과 전문성을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위탁해 실시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90점 이상은 매우우수, 85점이상 90점미만은 우수, 80점이상 85점미만은 좋음으로 지정한다. 이번에 위생등급 평가가 이뤄지며 이디야 양주옥정로데오점, 양주미소점, 양주삼숭점 등 3개소가 ‘매우 우수’등급을, 참숯불본가 더 프라임 등 15개소가 ‘좋음’ 등급에 지정됐다. 시 관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통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음식점을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12월 14일 개최하는 ‘2019년 취업특강’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특강은 ‘성공취업을 위한, 셀프이미지 경쟁력’을 주제로 양주고용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특강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미지 연출을 통한 면접 경쟁력 확보,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 표현을 통한 면접 호감도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양주시청 내 양주고용복지센터 1층 양주시일자리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한다. 단, 구직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이메일이나 팩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양주시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관내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