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0일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쉼터에서 ‘조각체험학습’ 교실을 개최했다. 강인옥 주민자치위원장, 이운석 양주1동 동장과 주민자치 위원, 산북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5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인 민성호 작가의 만들기 강좌와 산북초등학교 학생들의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행사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강인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양주1동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쉼터의 활성화를 위해 오늘 행사를 기획했는데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문화쉼터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신 강인옥 주민자치위원장님과 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화쉼터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든든한 문화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매월 간부공무원이 ‘일일 사례관리사’가 되어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사정을 살피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실시하는 ‘명예 사례관리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예 사례관리사’는 시장, 부시장, 국소실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는 제도로써 지난 20일에는 심윤정 민원봉사과장이 명예사례관리사로 나서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정을 사례관리 방문했다. 해당 사례관리 대상 가정은 배우자가 가출 후 가정을 돌보지 않고 있어 둘째 출산을 사례관리사가 동행해 도왔고 장애인자립센터, 장애인권익옹호센터 등의 도움으로 일상생활 유지와 양육에 필요한 지원을 받고 있다. 사례관리 대상자 A씨는 “여러 기관의 전문가와 이웃들의 관심 덕분에 자녀들과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심윤정 민원봉사과장은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통해 어머니와 아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 발굴체계를 가동해 혜택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지난 19일 양주시청을 방문한 ㈜금성침대에서 1억원을, 농협은행양주시지부에서 1천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임충빈 희망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성호 양주시장,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 오주학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임충빈 이사장은 “금성침대와 농협은행 양주시지부는 우리 재단에 매해 장학기금을 전달해 양주시 장학사업에 많은 기여를 하고 계신다”며 “특히 올해 금성침대에서 1억원이라는 큰 나눔을 해주신 것에 양주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중환 대표는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발굴에 힘쓰는 장학사업이라는 뜻깊은 분야에 희망장학재단과 인연을 맺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지난해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주학 지부장은 “미래 세대를 바르게 육성하는 것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값진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관내 장학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 하에 시에서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는 시민들의 주정차 과태료 납부 편의를 위한 ARS 간편 납부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자동차 관련 과태료 납부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4월 ARS 간편납부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 9월부터 2달간 시범운영을 완료하고 이달 말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특히 많은 시민들에게 자동차 과태료 납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정차위반과태료, 책임보험과태료, 검사지연 과태료, 자동차 등록위반 과태료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서비스 이용은 전국 어디서나 ARS 080-860-8082로 전화해 본인 인증을 거친 후 부과금액을 안내받고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결제 등으로 상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ARS 간편 납부서비스가 노약자 등 인터넷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납세자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개선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납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45주차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1000명당 7명으로 유행기준이 초과돼 지난 15일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미접종자의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합병증 발생확률이 높은 임산부와 어린이는 11월 내에 예방접종을 완료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의 의심증상이 보이는 환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유행 기간 영유아보육시설과 학교에서는 영유아나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한 후 24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아야 한다. 더불어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과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 또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고 증상자는 별도 분리해 생활토록 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예방 행동 수칙은 외출 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은 지난 19일 저소득층 복지대상자 3가구에 연탄 각 200여장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의 훈훈한 겨울맞이 준비를 도왔다. 연탄 600여장은 봉양동 주민 임광식 씨의 기탁으로 마련됐으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물론 매년 연탄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회천1동 적십자봉사회 회원, 대한적십자 양주지구협의회 임원 등이 연탄 전달에 힘을 보탰다. 김도웅 회천1동 동장은 “이번 나눔은 지역 주민이 기부하고 봉사단체에서 힘을 더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나눔의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전달받은 사랑으로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웃돕기에 앞장섰다. 부녀회는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을 위해 직접 고구마를 재배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기금을 마련했으며 직접 겨울철 연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가구를 방문해 배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아울러 매달 3회에 걸친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고추장 담그기’ 행사 등을 실천하는 등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흥수 광적면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따듯한 감동을 나누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79-20191119155839.jpg](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백석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관내에 소재한 리틀천재어린이집에서 학부모, 원생 등 50여명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3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리틀천재어린이집은 매년 어린이집 바자회 등을 통해 백석읍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미영 원장은 “김장김치 나누기는 우리 아이들이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함께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돼 온정이 가득한 백석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천 백석읍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나 감사하다”며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 가정이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양주체육복지센터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시행하는 ‘숨쉬기 좋은 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숨쉬기 좋은 공간 실내공기질 인증’이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개발한 “i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기업 및 단체의 시설에 대해 실내공기질과 관리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양주체육복지센터는 체계적인 실내 환경관리 및 쾌적한 공기질 유지를 위해 관리자에 대한 법정교육을 실시하고 이산화탄소·일산화탄소·포름알데하이드 등 12개 항목의 오염원 농도를 측정했다. 공단은 향후에도 실내공기질 관리수준 강화, 공기조화시스템의 체계적인 운영,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시설 개선 등 법적기준보다 강화된 자체관리기준으로 공기질을 관리할 방침이다. 공단 이사장은 “초미세먼지 농도의 지속적 증가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쾌적한 공기질의 청정 사업장 유지관리는 필수”며 “앞으로도 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리기준을 강화해, 고객이 믿고 숨쉬기 좋은 차별화된 공간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2019년 주요 시정 성과를 점검하며 2020년 새로운 도약, 신성장 활력 도시 양주 조성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성호 양주시장 주재로 ‘2019년 시정성과 및 2020년 시정방향’ 설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읍면동장,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해 주요 시정 성과를 분야별로 점검하고 2020년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각 읍면동별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행정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양주시는 전철7호선 연장사업 본격 추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민자적격성 심사 통과, 덕정역 환승센터 건립안 광역교통 2030 반영, 국지도39호선 총사업비 협의 완료,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중앙투자심사 통과 등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속속 거뒀다. 또한, 옥정호수 스포츠 센터 건립 등 권역별 수영장을 기존 2개에서 5개로 권역별 도서관을 8개에서 9개로 확충했으며 동부권치매안심센터와 건강생활지원센터, 회천권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등 시민 건강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세먼지 원인분석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미세먼지 원인분석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관련 분야 교수,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자문단과 함께 추진 중인 이번 연구용역은 양주지역의 미세먼지 발생의 근본 원인을 분석해 배출원별 기여율을 파악하는 등 맞춤형 저감 대책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 시의원, 외부 전문가, 시민참여단 등이 참석해 그동안 분석한 양주시의 미세먼지 발생 현황과 배출원별 기여율 등을 보고하고 양주시 미세먼지 대책 등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별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배출원 분석, 오염물질 배출현황과 장래 배출량 전망, 배출원별 감축목표, 대응방안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 연구용역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양주시는 신도시 입주 등 빠른 도시화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의 불안요소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정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64-20191119100625.jpeg](경기뉴스통신)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는 오는 23일 오후 7시 경기섬유지원센터에서 ‘2019 양주시민과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개그맨 정귀영을 사회자로 초빙했으며 가야금병창 연주자 박경남, 소프라노 양송이, 테너 김진홍, 트로트가수 김채희, 찬빈, 진경아 등이 참가해 전통 예술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클래식, 뮤지컬, 대중음악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콘서트에서 영화 미션임파서블, 레미제라블, 아마데우스, 알라딘, 서편제, 국제시장, 춘향뎐 등의 주옥같은 배경음악을 아름다운 선율과 퍼포먼스로 전달하며 부대행사로 영화 포스터 전시도 진행돼 관객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오감만족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 홍명옥 회장은 “이번 콘서트는 지역의 문화활성화에 기여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깊어가는 가을밤 값진 추억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예술체험활동을 제공해 지역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4동은 지난 16일 회천4동주민자치위원회, 은현면 소재 ㈜춘파의 후원 하에‘우리동네 행복빨래방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이불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이불 40채를 수거하고 세탁 후 집집마다 배달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이번 행사까지 총 네 번째로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가정에 필요한 복지 혜택을 안내해주고 설계, 신청 등을 상담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폭넓은 복지 서비스를 실현했다. 대상 가정의 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불빨래를 해주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도 상담해주어 상당히 도움이 됐다”며 “도움의 손길로 더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임종혁 회천4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동네 행복빨래방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었다”며 “서로 돕고 나누는 이 같은 행사를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해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창호 ㈜춘파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6일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동절기 난방지원을 위해 햇님달님주거환경개선 행복하우스 만들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직원 및 고읍동 성당 자원봉사자 14명이 참석했으며 열악한 경제사정으로 연탄구입 등 한 겨울 난방이 어려운 대상자 5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고읍동성당의 연탄 1,000장 지원과 ‘고읍동성당’ 사회복지분과 봉사단원들의 봉사참여로 이루어졌다. 자원봉사자들은 대상자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얼굴을 보며 따뜻한 인사와 함께 연탄을 지원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달할 수 있었다. 고읍동성당 자원봉사자들은 각 가정의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의 추천만으로도 어려움을 이해해주며 묵묵히 즐겁게 봉사에 임해주셨다. 이번에 도움을 드린 가구들은 지체장애가 있는 부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던 조손가정, 가족에게서 버려지고 홀로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이며 각각의 어려움으로 사회와 융합하지 못하거나 정서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난방을 항상 걱정하며 지내는 분들이었다. 양주2동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7회 한국식문화 세계화 대축제’에 참가해 양주시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가졌다. 대한민국 한식포럼과 한국음식문화재단이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한 이번 대축제에는 수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대하게 진행됐다. 특히 전국의 각 분야별 한식대가들이 참여해 궁중음식부터 교방, 반가, 약선, 전통혼례, 사찰, 발효, 떡, 김치, 한방꽃차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전시하며 한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시는 이번 대축제의 전시행사에 양주시 품목연구회, 로컬푸드, 오똑팜 등이 참여해 직거래 판매행사를 가지는 등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 알리기에 앞장섰다. 주요 품목은 품목연구회의 꽃차, 여주, 고구마, 토마토 등, 로컬푸드의 양주쌀, 양주골딸기, 사과, 양봉 등, 오똑팜의 시래기밥, 시래기만두, 시래기 된장무침 등으로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차별화된 한식문화 콘텐츠 행사에 우수한 양주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간 유통비용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