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한국마사회로부터 2억원 상당의 난방용품과 난방공사 비용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종길 한국마사회 부회장, 강기태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통해 온기를 나눴다. 한국마사회는 시로부터 추천받은 독거노인 40여명에게 1인당 400만원 상당의 난방공사를 후원하며 100여명에게는 온수매트·이불·내복세트 등 2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특히 독거노인 지원과 함께 안산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난방용품과 난방공사 비용 모두를 안산화폐 ‘다온’으로 결제,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데 앞장섰다. 시는 한국마사회로부터 건네받은 난방용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배부한 뒤 각 동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직접 찾아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고 안부도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근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 동절기 독거 어르신들에게 온수 매트로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경기뉴스통신) 윤화섭 안산시장이 관내 특성화고를 찾아 고졸취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등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 안산시는 현장실습 및 고졸취업 추진상황 점검과 현장의견 수렴을 위한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안산공고 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안산공고 학부모·학생,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학교 및 기업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졸취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고등학교 졸업자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2017년부터 관내 특성화고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고교 졸업자를 위한 취업알선과 취업 박람회 참여를 보장하는 한편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취업 대비 학원 수강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10월에는 5개 산하 공공기관에서 신규 직원 채용 시 채용인원의 20% 이상은 고등학교 졸업자를 우선 고용하는데 노력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안산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를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제정하고 내년부터 시행 할 예정이다. 김연명 사회
(경기뉴스통신)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5일 초지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수능 후 찾아가는 전통성년례’에 참석해 ‘수훈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일깨웠다. 안산시 행복예절관이 전통문화의 계승과 인성함양을 통해 성년의 의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전통성년례에서 학생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전통 예복으로 갈아입고 남학생은 도포와 갓을, 여학생은 당의와 화관을 착용한 후 우리 고유의 전통의식에 따른 전통성년례를 치렀다. 윤화섭 시장은 “인생의 주인인 여러분 앞에 새로운 여정에 꽃길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안산시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과 다양한 직무특화 및 취업역량 강화교육 지원을 통해 여러분들의 새로운 여정에 늘 함께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가상화시스템 3단계 구축 성과 및 결과 공유를 위해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보고회는 정보시스템 운영·관리 담당자, 사업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설명을 듣고 클라우드 운영환경에 대한 정보시스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정보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을 표준화하기 위해 서버, 스토리지등 정보자원에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업무부하량에 따라 정보자원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정보자원 공동 활용을 위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단계별로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16년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2017년 1단계 구축, 2018년 2단계 구축에 이어 올해 3단계 구축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당초 계획보다 조기 구축하게 됐다. 구축 완료에 따라 시는 토지정보과 등 6개소 전산실을 정보통신과 전산실로 통합했고 68대 개별 서버를 클라우드 서버 14대로 이관했다. 시는 위치 및 정보자원 통합으로 서버와 부대시설 유지관리비 연간 5천만원, 신규 13개 업무 도입 기준으로 자원 구매비용 9천100만원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전문상담원, 배움키움지도사, 모두가족봉사단, 아이돌봄 활동가, 프로그램 참여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안산마이어스에서 진행된 보고회는 지역유관기관 관계자 및 센터 이용자를 초청해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주요사업의 추진성과를 알아보고 우수종사자 시상을 통한 격려 등으로 꾸며 센터 이용자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만남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는 취약위기가족지원사업 자조모임 ‘동그라미’의 우쿨렐레 공연과 ‘경기실버포럼 예술단’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올해 사업 영상 시청 및 사업보고 우수 종사자 시상, 레크리에이션, 저녁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센터는 건강가정 지원사업은 물론 한부모와 조손·위기가족을 담당하는 취약위기가족 지원사업, 미혼모자 지원사업, 아이돌봄 지원사업, 공동생활가정형 주거지원사업과 경기도 프로그램 등을 시행해 시민뿐 아니라 경기도 내 가족들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올해도 건강가정지원센터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디아이오토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0포와 후원금 54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류광열 ㈜디아이오토 대표와 회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지역 업체의 따뜻한 사랑 나눔 동참에 대한 환담과 함께 진행됐다. 안산 스마트허브에 위치한 ㈜디아이오토는 2차 전지 자동화 설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매달 50포의 양곡을 초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류광열 ㈜디아이오토 대표는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원이 꼭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행복예절관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관내 12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후 찾아가는 전통성년례’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성인이 되는 의식 ‘성년례’는 학문과 덕망을 갖춘 어른을 모시고 성년의식을 거행함으로써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일깨워주는 예다. ‘전통성년례’에서 남자에게는 어른의 복색을 입히고 관을 씌우는 관례를, 여자에게는 어른의 복색을 입히고 머리를 올려 비녀를 꽂아주는 계례 의식을 한다. 이번 성년례는 수능시험으로 긴장감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힘들었을 수험생들을 위해 선조들의 지혜와 얼이 담긴 의례를 재현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부모에 대한 효의 예와 스승에 대한 가르침과 보살핌에 대한 예를 배우는 등 인성함양을 통해 성년의 의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하는 학생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전통 예복으로 갈아입고 남학생은 도포와 갓을, 여학생은 당의와 화관을 착용한 후 우리 고유의 전통의식에 따른 초가례를 시작으로 재가례, 삼가례를 거쳐 술 마시는 예법을 배운다. 이어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는 초례와 성년선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구청 9개부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중앙대로 일대 녹지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는 안산을 대표하는 상업밀집지역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차량 통행량이 높은 중앙대로 도로변 녹지대에 쌓여있는 적치물과 폐기물 수거처리를 통해 보행 환경 및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활력이 넘치는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관용차량 3대 등 각종 수거장비를 이용해 녹지대 주변 폐자재 및 가지치기 폐목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 등 거리정화를 실시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차량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의 녹지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을 정비해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쉼터 및 가족교실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2일과 전날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 행사는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바라는 장수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꽃단장을 위해 한복과 헤어 손질, 메이크업을 지원했으며 촬영한 사진은 인화한 뒤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증정한다. 장수사진을 촬영한 어르신들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노년 사진을 담았다며 “오랜만에 화장하고 한복을 입어보니 기분이 좋다”, “찍긴 찍어야 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서 다행이다” 등의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치매 안심 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이달 9일 안산시단원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순회설명회에서는 자연장 교육영상 시청, 건전하고 품위 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안내, 자연장지 조성사례, 웰-다잉 등을 소개하고 자신이 직접 장례방법과 용품 등을 정할 수 있는 ‘장수행복노트’를 제공한다. 자연장은 화장한 골분을 수목, 화초, 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친환경적 장법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경제적이며 화초·잔디·수목 등 다양한 형태로 조성 가능한 장점이 있다. 시는 와동 꽃빙공원에 수목형 자연장이 마련돼 있으며 관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들은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회 설명회를 통해 친자연적이고 품위 있는 장례문화가 확산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순회 설명회를 통해 선진 장사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관내 6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제24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극으로 구성된 ‘인형극’ 공연과 함께 올 한해 ‘교복나눔 축제 수익금 기부행사’가 마련되는 등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극 인형극에서는 상품으로부터 ‘소비자가 보호 받을 권리, 진실한 정보를 제공 받을 권리, 적극적인 피해구제를 받을 권리, 안전한 환경에서 소비생활을 할 권리 실현을 위한 사회적인 노력을 촉구하고 책임지는 소비자가 되자’라는 의미를 담아 소비자의 권리의식 신장과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열리는 교복나눔축제는 검소한 소비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는 한편 학부모와 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 참가자들은 어려운 학생을 도우며 소외된 이웃도 함께 상생하는 소비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소비자보호 및 권익증진을 위해 힘써온 6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소비자 권익증진에 힘쓴 유공시민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안산시 관계자는 “안산시 소비자를 위해 소비자단체의 헌식적인 노력에 감사의
(경기뉴스통신)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3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대규모 점포 입지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안산시를 비롯해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부천, 화성, 남양주, 안양, 광명, 하남 등 11개 기초지자체는 경기도와 협력해 도시계획 단계부터 대규모점포 입지를 제한하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보호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화섭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지자체가 함께 뜻을 모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안산시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3일 안산시청 여자 씨름부 소속 김다혜 선수의 2019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 국화급 우승 봉납식을 열었다. 김다혜 선수는 지난달 22일 충남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씨름대회 국화급 결승에서 서현 선수를 2대 0으로 꺾고 '위더스제약 2019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여자부 70㎏ 이하인 국화급 장사에 등극했다. 올 시즌 개막대회인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장사에 오른 김 선수는 올해 마지막대회인 천하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시즌 2관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김다혜 선수를 격려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안산시를 빛낸 김다혜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씨름부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3일 ‘2019 홍콩 아시아오픈 국제유도대회’에서 3체급을 석권한 안산시청 유도부 선수들의 우승 봉납식을 개최했다. 시청 유도부 소속 52㎏급 정보경, 57㎏급 권유정, 78㎏급 윤현지 선수는 지난달 31일부터 올 1일까지 홍콩 석협미공원체육관에서 열린 국제유도대회에서 52㎏급, 57㎏급, 78㎏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48㎏급에서 올해 한 체급을 올린 정보경 선수는 경량급 ‘간판’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시원한 한판승으로 상대 선수를 꺾고 첫 우승을 신고했다. 권유정 선수와 윤현지 선수도 이어 완벽한 한판승을 선보이며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 안산시청 유도부의 3체급 석권을 달성했다. 아울러 63㎏급으로 출전한 안산시 소속 최은솔 선수도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결승전에 올랐으나,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국제유도연맹 올림픽 랭킹 포인트 100점을 획득한 정보경, 권유정, 윤현지 선수는 2020년 도쿄올림픽 올림픽 쿼터 안에 진입하며 올림픽 메달획득을 향한 힘찬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날 봉납식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며 “우수한 성적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어린이집 관계자 및 부모모니터링단원 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운영한 ‘2019 부모모니터링 사업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부모모니터링사업은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됐다. 이날 사업 평가 보고회는 올 한해 진행된 모니터링 사업의 성과 및 결과분석에 대한 총평과 함께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직접 실행한 보육전문가의 우수사례와 활동결과에 대한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관내 전체 어린이집 501개소 중 245개소에 대해 부모와 보육전문가가 2인1조로 총 4개조를 구성해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90% 이상 대다수의 어린이집에서 부모모니터링단의 친절한 설명과 정보 안내 등이 원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사업 보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및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