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아쉬움보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말하고 나누는’이라는 주제로 ‘2019년 아.무.말 대잔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안산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사는 관내·외 평생교육사 및 지역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사의 역할과 과제 및 처우개선에 대한 공유와 발전방향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와 활동가 등 40여명이 참석해 실무자들의 고충과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며 개선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축하공연, 오픈채팅과 주제별 원탁회의 등으로 구성돼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주제는 ‘평생교육사의 JOB담’으로 김기설 박사가 사회를 맡아 박선경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실장과 유인숙 평실사협회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 ‘평생교육사의 과거-현재-미래’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들과 학습자 오픈채팅을 활용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2부는 ‘평생교육사의 HUM담’으로 진행됐다. 테이블별로 평생학습자의 롤 모델, 평생교육사 취업실태, 평생교육사 처우개선, 평생교육사 ‘갑’인가 ‘을’인가 ‘변’인가, 학습자별 대처법 등 5개 주제를 가지고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동 지역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25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5명을 대상으로 열린 교육은 파란리본 셀프힐링연구소의 이병준 강사를 초청해 ‘내 인생의 힐링을 완성하는 두 개의 점’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행복과 불행은 점 하나의 차이’ 등 복지대상자 가정방문 시 상담에 필요한 기법과 위원 간 의견충돌 시 해결하는 방법 등에 대해 실습과 기타 연주를 통한 강의로 이뤄져 참석자들의 강의 참여와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힘쓸 계획이며 협의체 위원의 복지사각지대 등 지원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인 활동이 안산시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발전을 위해 운영 중인 조성협의체와 시민참여단의 활동결과를 공유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역정책과 지역 발전에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조성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조성협의체에는 양성평등, 일자리, 돌봄, 안전, 도시공동체 등 모두 5개 분과로 구성돼 시민 등의 참여로 여성친화도시 정책방향과 전략 제시, 사업 평가와 과제 발굴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상록구 부곡동 소재 ‘커뮤니티 O2 카페’에서 열린 보고회는 안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시민참여단 5개 분과의 올 한 해 활동결과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활동방향 및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서로를 격려하며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각 분과별 활동사항 보고는 도시공동체 ‘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시티투어코스 모니터링’, 양성평등 ‘조례 및 홍보물에 대한 성인지 적용 검토’, 안전 ‘초등학교 위험환경개선을 위한 현장중심 활동사항’, 돌봄 ‘가족친화인증 기업체 방문 모니터링’, 일자리 ‘청년대상 욕구조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16일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로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8천9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황준구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 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는 지역농협의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지도·경제·신용사업을 추진 중인 금융기관으로 이달 초에는 고령농업인과 농촌지역 경로당에 ‘사랑의 쌀’ 10㎏ 252포를 기탁하는 등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황준구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안산시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와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지역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펴보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019년 안산시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및 체육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롯데시네마 안산고잔점에서 열린 소양교육 및 체육행사는 시청, 사업소 및 사회복지시설에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교육, 체육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소양교육 및 체육행사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기관에서 행정서비스 및 사회복지시설 업무지원을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수행하도록 마련했으며 체육행사를 통한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이기도 했다. 소양교육 강사로는 인천병무지청 단원구 관할을 담당하고 있는 오재원 복무지도관을 초빙해 진행했고 소양교육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과 사회복무요원이 복무기관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행정기관이나 사회복지시설 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이 긍정적인 마인드로 성실하게 복무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수도계량기·급수관로 등 시설물 동파방지를 위해 ‘2019~2020년도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예방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 겨울 한파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수도시설 동파발생 시 신속한 교체를 위해 상황단계별 민원처리기동반을 편성·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부도 지역을 동파발생 취약지역으로 지정해 동파예방 등 집중관리하기로 하는 한편 지난달 안산시 전역에 수도계량기함 점검을 통해 동파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점검결과를 고지하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시설물 관리로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동파가 우려되는 가정에서는 스티로폼, 보호통 뚜껑 등 보온자재를 사전에 점검해야 하며 계량기 보호통 뚜껑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계량기실 보호통은 시 상하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즉시 교체가 가능하며 차후 수도요금 고지소로 요금이 청구된다. 온도가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 계량기 및 급수관이 얼 때는 수건을 감고 미지근한 물에서 따뜻한 물로 서서히 부어 녹여야 하며 장시간 외출할 때는 보일러 전원을 ‘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법정 감염병 분류 및 신고 체계가 변경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질환별 특성에 따른 군 분류에서 질환의 심각도 전파력 격리수준을 고려한 급 분류로 개편되는 것이 주된 골자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바이러스성 출혈열을 개별 감염병으로 분리·열거 인플루엔자 및 매독을 제4급감염병으로 변경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을 제4급감염병에 신규 추가 등이다. 아울러 분류체계 개편 취지에 맞춰 급별 신고기간을 세분화해 메르스, 에볼라 등 1급 감염병의 경우 신고서 제출 전 관할 보건소장 또는 질병관리본부장에 신속한 구두·전화 신고하도록 변경됐다. 또한, 기존 의사·한의사에게 부여된 신고 의무를 치과의사까지 확대했으며 감염병 신고 의무 위반이나 방해에 대한 벌칙 규정도 강화됐다. 주요 변경 사항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및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에서는 감염병 분류 및 신고 체계를 인지해 미신고 등에 따른 행정상 불이익이 없도록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선감어촌체험마을이 해양수산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제14회 어촌체험마을 전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2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전진대회는 어촌체험휴양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마을 경쟁력 강화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지역주민의 화합도와 운영역량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이 우수한 마을을 선정해 시상된다. 이번 전진대회는 전국에서 참가신청을 받은 21개의 어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 등을 거쳐 5개 마을이 우수 어촌마을로 선정됐으며 3차 성공우수사례 발표평가 등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최종 선정됐다. 전진대회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강원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렸으며 해수부와 지자체 관계자, 마을 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여했다. 장려상을 받은 선감어촌체험마을은 대부도 갯벌을 활용한 바지락 체험, 인근 농가들과 협약한 포도 따기 체험, 각종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올해 9천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약 2억5천만원의 체험소득을 올렸다. 특히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완만한 간척지가 넓게 펼쳐져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전국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어촌뉴딜300사업’에 대부남동 행낭곡항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올해부터 2021년까지 3개년에 걸쳐 총 300개의 사업대상지를 공모 방식으로 선정한다. 해수부는 전국 어촌·어항을 중심으로 올해 70개소를 선정하고 내년도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민·관 합동평가단을 구성해 지난 9월부터 사업을 신청한 전국 250개소를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 모두 3단계 평가를 통해 120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시는 대부남동 행낭곡항이 공모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도비 62억7천9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9억4천800만원을 들여 노후화된 어민대기소를 리모델링하고 어민 작업공간을 확충한다. 또 매번 침수되면서 주민통행에 불편을 주던 마을 해안도로와 어장진입로도 새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공공기관 주도의 사업 추진 관행을 버리고 지역주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하나가 되는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도심 곳곳에서 채취한 은행나무 열매 1천800㎏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시청 현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최태옥 상록구노인지회장,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 노인지회 임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시는 지난 9월26일부터 2개월 동안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상가 앞 등 은행열매 악취로 시민불편이 예상되는 장소에 식재한 1천187주의 은행나무에서 열매를 집중적으로 조기 채취해 악취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했다. 이렇게 채취한 은행열매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납·카드늄 등 중금속 오염도 검사를 실시해 적합 결과에 따라 열매 외피 탈피와 건조과정을 거쳐 1천800㎏을 수확, 상록구·단원구노인지회에 900㎏씩 나눠 기부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에 귀 기울여 이를 적극 개선하고 시민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상록구·단원구 노인지회에서는 이날 기탁 받은 은행열매를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신길작은도서관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신길동행정복지센터와 합동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건축공사를 진행,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독서문화조성을 위해 건립된 신길주민문화센터 4층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은 연면적 264㎡ 규모로 종합자료실과 휴게실이 설치됐다. 작은도서관은 7천400여권의 장서와 신문·잡지를 소장하고 50석 규모의 좌석을 갖추며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금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개관식에는 안산팝스오케스트라의 현악4중주 축하공연과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초청됐으며 신길동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쿠키만들기’ 체험행사와 커피체험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신길동 주민들의 생활독서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미래 지식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88-20191212084934.jpg][69-20191212084854.jpg](경기뉴스통신)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영양사들이 학교급식 후식메뉴에 활용 할 수 있도록 개발·실습했던 조리법이 담긴 탁상달력을 제작, 관내 학교 및 학교급식 관계기관에 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교급식은 짧은 시간에 대량 조리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후식 메뉴는 반 조리 식품 또는 완제품을 사용 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조리법은 단순하지만 고급진 맛을 내는 학교급식용 후식메뉴 맞춤 레시피로 구성된 탁상달력을 제작·배부해 영양사들이 학교급식 메뉴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학생 입맛을 사로잡는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질 향상과 건강 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12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2019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는 이진찬 안산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외국인정책 및 인권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 외국인 주민 등 총 15명이 위원으로 구성돼 외국인주민의 인권 보호와 국적·인종 등에 따른 차별 방지 등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성숙한 다문화 사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된다. 회의는 1년 동안 상·하반기 2차례 개최해 외국인주민 인권 증진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과 시책추진 및 그 밖의 주요사항을 심의·자문한다. 이날 이진찬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2019·2020년 주요사업 보고와 외국인주민 인권증진 상담·지원 사례 공유, 내년도 안산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 기본계획 수립용역 등 외국인주민과 외국인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안산시 외국인주민 인권증진위원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외국인주민의 인권보호와 인권시책사업을 다양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12일 동절기 가스·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홍보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전철 4호선 상록수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관기관 및 사업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가스사고 예방 홍보와 시설 관리자의 철저한 안전관리,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상록수역과 주변 상가지역 일대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삼천리도시가스, 안산시LPG판매소협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관계자와 가스·승강기 안전관련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어깨띠를 메고 전철 이용객들에게 가스 및 승강기 안전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가스 및 승강기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줄 것 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또 겨울철에 두꺼운 옷 착용에 따른 동작의 부자연스러움과 결빙 등으로 에스컬레이터·무빙워크를 이용할 때 미끄러짐과 끼임 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눈이나 비오는 날 이용 시에는 뛰지 말고 노란안전선 안에 서서 손잡이를 꼭 잡고 탑승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이용자 안전수칙을 준수 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윤화섭 안산시장의 민선7기 100대 공약 112개 세부과제의 실천 가능성을 살펴보는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 시민배심원단’ 전체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최창규 안산시협치협의회장과 협치위원, 관계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올해 공약사항 이행여부 의결과 함께 내년도 공약이행 추진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분과별 공약 변경 확정과 공약 사항 총괄보고 분과별 공약 변경 및 이행 평가 결정안 발표 전체 배심원단 전체 합의로 공약 변경 및 이행 평가 확정 등이 진행됐다. 올해 완료된 공약 등 대표적으로 추진된 사업은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출산장려금 확대 관내 거주 외국인 자녀 유치원 유아학비 지원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등이다. 시는 내년에도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이행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창규 안산시협치협의회장은 “열정적인 토의를 통해 의결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공약이행평가는 시민들의 바람이 녹아져 있는 만큼,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과 기대가 시민들이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