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7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10KG 1,20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단체 등 19개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선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공장장, 박정우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지회장, 미스코리아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해주신 기아자동차 관계자 분들과 초록어린이재단,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선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공장장은 "겨울을 앞두고 마음이 따뜻한 많은 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자 ‘걷고 싶은 숲길’을 만들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광명동굴 동측 입구에서 라스코 전시관까지 이어지는 숲길 구간에 자작나무, 벚나무 등을 심고 인공폭포, 액자 포토존을 설치했다. 동측 입구 등산로 290m구간에는 데크로드, 돌탑, 썬베드, 새집, 기형도 시화판 등을 설치했다. 태풍으로 쓰러지거나 자연 고사된 나무를 제거한 자리에는 진달래, 복자기, 생강나무, 옥잠화 등 야생화를 심었다. 광명시는 숲길 준공을 기념해 오는 10일 광명동굴 걷고 싶은 숲길 일원에서 특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숲길 솟대 공원에서 진행되는 메인 콘서트에서는 퓨전 국악, 현악 4중주 등 음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숲길 곳곳에서 풍선 쇼, 마임 공연 등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를 추진하기 위해 첫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광명시는 8일 라까사호텔 광명에서 국내외 전문가, 시민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스마트시티, 인문도시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유럽의 스마트시티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광명시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구축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광명시와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 성균관대 하이브리드미래문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오전에는 스위스 생갈렌시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마트시티 거버넌스와 시민의 역할에 대한 사례 발표가 있었다. 오후에는 마크 D. 휘태커 뉴욕대 한국분교 교수의 모바일 ICT 기술에 대한 특별강연과 이성현 광명시 정보통신과 팀장의 광명시 스마트시티 조성방안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혁신성장과 스마트시티, 프랑스 스마트시티 사례 등 인문학과 스마트시티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와 사례가 소개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스마트도시의 핵심은 시민의 행복이고 그 과정을 시민과 함께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국내
(경기뉴스통신) 늘푸른소나무봉사단은 지난 6일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시립 광명푸드마켓 2호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명율 광명적십자사봉사회장과 늘푸른소나무봉사단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늘푸른소나무봉사단은 2012년 광명개인택시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창단한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30여명의 회원들이 매달 회비를 모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라면도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했으며 행복바구니에 전달한 라면 100박스 외에도 철산2동행정복지센터에 30박스, 장애인거주시설 광명사랑의집에 20박스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늘푸른소나무봉사단원이자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맹천섭 위원은 “추운 날씨에 외롭게 지낼 어르신들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박명율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구협의회장은 “늘푸른소나무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 더 많은 시민들이 행복바구니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의 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5일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새터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역사여행’ 특강과 마을 역사탐방을 실시했다. 광명문화원, 광명역사문화연구소와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새터마을 주민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역사특강과 탐방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광명시 새터마을 명칭이 오래전부터 새터말, 새말, 신기촌으로 불려 왔고 광명동에 기반한 자연마을로써 지금껏 이어져 오고 있음을 인식하고 도시개발 측면에서 마을의 순수함과 정체성이 사라지는 현실을 새롭게 고민해보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광명역사문화연구소 민성혜 소장의 특강을 듣고 이어 원광명을 비롯한 광명동 일대를 둘러보며 마을의 역사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민성혜 광명역사문화연구소장은 “오늘 특강과 마을 역사탐방을 통해 도시재생과 역사문화를 접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도시 재생지역 주민들과 기록자산을 발굴하고 역사문화자원을 통한 도시재생활성화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광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은 “주민들의 일상을 도시재생 측면에서 담아내는 노력이야말로 도시재생이 추구하는 본질적 개념과 목적에 꼭 필요한 것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워크숍에는 평생학습 네트워크협의체, 학습동아리, 문해교육네트워크, 평생학습활동가 전체가 참여했다. 워크숍은 화담숲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찾고 ‘평생학습도시 광명’의 비전과 방향 및 각 분야별 활동영역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위대한 도시는 위대한 시민이 만들고 위대한 시민은 평생학습이 만든다’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광명시 평생학습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학습동아리 회원은 “화담숲 체험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고 시장님 특강을 통해 위대한 시민은 평생학습으로 민주시민, 세계시민, 자치시민으로 발전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됨을 새삼 깨닫게 된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우리 자녀 성 평등하게 키우기’를 주제로 ‘시민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족 내 역할, 성인지적 성교육 방법, 미디어 교육법, 성 평등한 가정 분위기 만들기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은 “광명소식지를 보고 교육을 신청했다. 미디어 홍수 속에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고민이 많이 해결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성평등 기본조례를 제정해 2013년부터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가족 내에서의 성평등 의식 함양을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4565신중년을 대상으로 ‘인생 2막, 삶을 바꾸는 빛과 소금 되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교육은 동년배 상호 소통의 장, 인생 재설계와 지역 활동 인식개선 교육, 소모임 구성, 지역연계 활동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신중년 맞춤형으로 대인관계, 인생 후반기 시간관리, 노후 대비 재무관리, 삶 설계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역연계 시범활동을 위해 참여자 중 10명을 선발해 신중년 대상 요구조사도 실시한다. 시는 교육에 참여할 참가자 40명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하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참여방법은 평생학습원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평생학습원에 전화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6일 여성비전센터에서 관내 23개 기업체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지원과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채용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을 조성에 광명시와 기업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기업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여성일자리 뿐만 아니라 장애인 채용 및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성친화일촌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일자리지원 간담회에서 이백근 킹콩에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명시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체에서는 필요한 인력 채용이 가능해 여성일자리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광명시 여성새일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업 맞춤형 직업훈련교육과 기업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를 지원해 여성의 취업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시장 주재로 ‘국제안전도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안전하고 건강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광명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 기본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국제안전도시 인증도전에 나섰다.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가 인증하는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이날 보고회는 협성대학교가 국제안전도시 사업의 이해, 과업개요,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박승원 시장을 비롯한 관련 시민단체와 각 부서장 및 전문가 등 45명이 참석해 안전도시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안전관리 수준과 취약점을 진단하고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반을 갖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날 국제공인 안전도시위원회 위원 15명과 공인의 중추적인 실무역할을 담당할 안전도시실무위원회 위원 25명을 위촉했다. 실무위원은 앞으로 5개 분과별로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제안과 방향제시 등 제도 개선에 실무적 역할을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연구용역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5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급권자의 권리보호와 효율적 의료이용을 위한 하안동·소하동 권역 ‘의료급여 바로알기’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신규 의료급여 수급 대상자에게 의료급여제도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권역별로 매년 상·하반기 2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시 의료급여관리사가 의료급여 이용절차와 지원내용, 건강보험과의 차이점, 의료급여 이용 시 유의사항, 올바른 건강관리법 등 의료급여 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 및 상담시간을 가졌다. 또한 만성질환자들에게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법, 병·의원 이용절차 및 각종 복지 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삶의 질 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5일 광명시학습지원센터 누리보듬실에서 인천시 중구 영종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 복지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9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 된 공공서비스연계강화 사업과 5060 중장년층 돌봄사업인 동 특성화사업 소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군채 위원장의 동 협의체 활성화 사례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웅일 광명3동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를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활동과 복지팀 공공행정력의 협업을 통해 마을의 복지문제가 긍정적으로 해결될 것이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성 위원장은 “동 협의체 활동사례를 강의해주신 광명3동 김군채 위원장의 지역사랑과 실천에 감동을 받았다. 오늘 벤치마킹을 계기로 지역으로 돌아가서 열정을 가지고 복지현장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각 동별로 어르신환경봉사대원 60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어르신환경봉사대원들의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해 2020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르신환경봉사대는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시는 어르신환경봉사대를 당초 10월까지 9개월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3월 시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주민의견을 반영해 12월까지 두 달 연장해 운영한다. 현재 광명시에는 600명의 어르신환경봉사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일 2시간씩 매월 15일 이상 이면도로 청소, 불법 스티커 및 벽보 제거, 광고전단 수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계도 · 홍보 등의 활동을 하고 월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어르신환경봉사대원 참여 자격은 광명시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신체노동이 가능한 어르신으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해 운영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모 어르신은 “올해 활동기간을 연장해 주셔서 작은 돈이나마 가계에 보탬이 된다. 우리 동네를 내 손으로 깨끗하게 만든다는 자부심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일 미국 달라스에서 열린 ‘달라스 ICT 로드쇼’에 관내 ICT 유망기업 5개사를 파견해 수출상담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달라스 한인 상공회와 코트라 달라스 무역관이 주관한 이번 ‘달라스 ICT 로드쇼’는 미국 제2의 IT·통신 클러스터라 불리는 달라스에서 한국 중소기업이 미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참가한 기업은 ㈜태영전자, 레이디소프트, ㈜아이엠디자인, 시코드, 대명기업 5곳으로 이번 ‘달라스 ICT 로드쇼’에서 글로벌 기업인 AT&T, 삼성전자 미국법인 등의 바이어와 함께 1:1 수출상담을 벌였다. 특히 ㈜태영전자는 미국 CAN-AM 대표와의 수출상담에서 샘플을 주문받고 미국 내 아답터 총판 판매 등 실질적인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레이디소프트는 삼성전자 미국법인 등의 상담에서 자사 X-SOL 제품에 대한 가격경쟁력 및 독창성을 인정받아 추후 삼성과의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광명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ICT 중소기업이 직접 바이어를 방문해 수출 상담을 벌일 수 있도록 개별 방문상담도 지원해, 총 13건의 31만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미·중 간 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역여건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를 추진하고자 오는 20일까지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던 것을 시민들의 새로운 의견을 수렴하고자 일반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공모 주제는 청년·여성·중장년·노인·장애인 등 대상별 일자리 관광·산업·사회·문화·환경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공공서비스 확충을 통한 공공부문 일자리 시민 직업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지원 분야 광명의 미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회 투자형 일자리 기존 일자리 정책·사업의 개선 및 보완 아이디어 일자리 수급 불균형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선 방안 등 이다.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2019년 광명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란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일자리창출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시는 27일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시청 대회의실에서 2차 PT발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과 공무원을 구분해서 시상하며 시민은 금상 300만원부터 노력상 20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