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안성시 진사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국내 대표 북튜버인 겨울서점 김겨울의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북큐레이션 ‘이슈로 만나는 도서관’의 일환으로 국내 대표 북튜버인 김겨울 유튜버를 초대해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 보는 사람을 읽는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관해’를 주제로 진행한다. 김겨울 유튜버는 ‘MBC 라디오 북클럽 – 김겨울이다’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겨울서점’ 채널을 운영 중일 뿐만 아니라 ‘독서의 기쁨’,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의 저자이기도 하다. 안성시는 공공도서관 5개관에서 사회적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슈와 관련된 정보를 풍부하게 소개하고자 ‘이슈로 만나는 도서관’ 북큐레이션 사업을 추진해왔다. ‘안성 3.1운동 100주년’, ‘한반도와 국제정세’, ‘1인가구-나도 혼자 산다’, ‘반려동물, 동물권’ 등의 주제로 관련 도서를 큐레이션해 전시했으며 각 주제와 연관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11~12월에는 ‘1인미디어, 유튜버’를 주제로 각 공공도서관 자료실에서 도서를 전시하고 있으며 중앙도서관에서는 ‘유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제28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문화 캠페인과 함께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아양시티프라디움 관리사무소 및 아파트 일원에서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안성시 의용소방대, 공동주택관리사무소 소장, 안성 소방서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불법 주정차 예방과 승강기 탑승자 안전수칙을 위한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어서 2019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최근 승강기 노후화와 유지관리 및 안전수칙 불이행으로 승강기 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승강기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관계기관 간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별 초기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안성시는 2019년 현재 승강기 설치 대수가 2,800대를 넘어섰으며 승강기 사고는 매년 25건 발생하고 있고 그 중 인명사고는 3건 정도 발생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의 도시화와 건물의 고층화로 승강기 대수가 증가하고 있어 승강기 사고는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승강기 시설에 대
(경기뉴스통신)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안성시에서는 12일 오후 3시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전국 독립운동기념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전국 독립운동 기념관 간 교류 협력을 통해 공동의 노력을 확대해나감과 동시에 현충시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은 전국 독립운동 기념관 4개 권역 7개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 및 협약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전시 및 유물 분야에 대한 협력 연구 및 학술 분야에 대한 협력 교육프로그램 운영 분야에 대한 협력 각종 기념행사에 대한 지원 협력 정보 제공 및 대·내외에 홍보에 대한 협력 등이다. 안성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필요로 하는 제반을 교류하는 계기를 마련해, 한국 독립운동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서 그 시너지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전국 독립운동기념관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현충시설 활성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소방서는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이 뛰어난 ‘K급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K급 소화기는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적합한 소화기로 식용유로 인한 화재 시 기름막을 형성해 식용유 온도를 낮추고 산소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진압하는 소화기다. 지난 2017년 6월 화재안전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특히 면적 25㎡미만에는 k급 소화기 1대를 설치하고 면적 25㎡이상 주방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초과하는 25㎡마다 분말 소화기를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정귀용 서장은“식용유 화재에 일반소화기를 사용할 경우 약제 분출 압력에 의해 끓고 있는 식용유가 흩어지면서 연소 확대로 이어져 자칫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주방에는 k급 소화기 비치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일죽면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대한항공에서 후원금 300만원, 이영규씨 200만원, 주식회사 다비육종에서 1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나눔이웃 기부금은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복지 사각지대 있는 가정 및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 등 맞춤형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재풍 일죽면장은 “기부문화 형성과 함께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기부금을 통해 집수리 지원 사업을 시행해 어려운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선물꾸러미를 마련해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20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해 파악된 복지욕구조사를 바탕으로 준비된 맞춤형 식료품 기프트 박스로 구성됐다. 박세흥 민간위원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선물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 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공공위원장인 이은규 대덕면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많이 있다”며 “함께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살피고 정을 나눈다면 더 행복한 대덕면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미양면 소재 지엔티에서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안성시자원봉센터에 LA갈비 600박스를 기부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지엔티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갈비, 돈가스 등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5월에는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돈가스를 나누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현수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잠시라도 행복한 마음을 갖고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석 센터장은 “연말연시마다 지속된 지엔티의 기부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으로 전파되고 있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온정의 손길을 이어주는 한현수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달휘 민간위원장은 지난 10일 원곡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달휘 민간위원장은 지난 2017년부터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이장단협의회 회장직을 겸임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지역발전을 위해 각종 불우 이웃돕기 행사, 독거노인 돕기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왔다. 이날 이달휘 민간위원장은 “한 해 동안 많은 노력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특히 원곡면 행복장바구니 사업을 위해 헌신 봉사해준 적십자단체,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김건호 원곡면장은 “원곡면 지역발전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 준 이달휘 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에 기부하신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내년 2월 말까지 민·관이 함께 협력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한파, 계절형 실업 등 겨울철 계절요인에 따른 복지사각지대가 집중 점검 대상이며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생활밀착형 종사자들로 구성된 1,22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읍면동 단위 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하며 독거노인 및 위기가구를 발굴한다. 또한, 극강한파가 예상되는 2020년 1월부터는 가가호호 가정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가구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동절기가 시작되는 10월부터‘찾아가는 희망복지 상담센터’운영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법률, 건강, 복지, 일자리, 주거 등의 유관기관 전문상담사들이 협력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계절적으로 더욱 경제적비용이 더 많이 소비되는 난방지원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난방유, 전기매트, 연탄 등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한국에너지재단과 협력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으로 냉난방 설비보수가 필요한 경우 단열, 창호, 바닥, 보일러 등 지원을 연계해 추진한다. 박희열 복지정책과장은 “경제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다치지 않게 일어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올 한해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실적을 점검하고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협의체 발전에 기여한 우수위원 22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통합서비스분과에서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운영보고 및 정책제안, 우수 읍면동협의체의 사례발표가 이어져 민·관의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분야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기구로 안성시 복지행정의 중추역할을 할 것”이라며 “안성시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간위원장인 칠장사 지강스님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무엇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과 협치가 중요하다”며 “공공부문과 함께 민간이 협력해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올해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깨끗한 경기 만들기’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규모에 따라 A그룹, B그룹, C그룹으로 구분해 각 그룹별로 평가를 실시했다. 안성시는 C그룹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도로환경감시단 운영 등 청소행정의 6개 분야 15개의 지표 추진실적과 홍보 및 환경정화활동 실적을 객관적이고 세분화된 지표를 적용해 평가한 결과 우수시군으로 최종 선정됐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자원순환을 위한 청소행정이 종합적으로 집약된 이번 평가에서 안성시는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는 물론, 1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그동안 안성시는 깨끗한 경기만들기 추진을 위해 지난 1년간 주기적인 T/F회의를 개최하고 청소행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한 결과, 시민들의 종량제봉투 사용이 증가해 전년대비 종량제봉투 판매량이 2억원 이상 증가했으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는 감소추세를 보이게 됐다. 또한, 지난 3월, 6월에는 800여명의 시민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경기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하며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해 쾌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9일 ㈜영풍 안성휴게소에서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153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우필 휴게소 소장은 “연말을 맞이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관내 복지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건호 원곡면장은 “매년마다 잊지 않고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휴게소로 많은 귀감이 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최고의 휴게소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풍 안성 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부산기점 372km지점인 원곡면 산하리 산 68-7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전달 및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 지원,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배달 봉사 등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8일 관내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두 가구에 사랑의 연탄 1,100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연탄은 회원들이 좋은 일에 쓰고자 그동안 십시일반 모아온 성금을 겨울 난방비 부담이 큰 이웃에게 전달하자는 뜻이 하나로 모여 이뤄졌다. 이날 각 지대 자율방범대원 60여명이 참석해 금광면과 죽산면의 각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기찬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이곳저곳을 순찰하다보면 주위에 어렵게 사는 이웃들이 참 많다”며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연탄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23일까지 ‘2020년 동계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생’을 모집한다. 안성시는 대학생에게 다양한 직장체험을 통한 진로탐색과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직업의식을 고취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능력을 제고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지원자는 10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안성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방법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무작위추첨 방식으로 45명을 선발하게 된다. 선발인원 45명 중 5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자녀 등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단,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으로 2019년 동·하계 연수 참여자와 중도 포기자는 제외된다. 12월 24일 선정자 전원에게 문자로 결과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자들은 2020년 1월 6일부터 2월 4일까지 주 5일간 7시간씩 안성시 본청, 농업기술센터, 시립도서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치되어 민원지원, 자료정리, 문서관리,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직장체험이 시정 경험을 통해 공직사회에 대한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9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안성시 생활폐기물 정책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안성시 생활폐기물 정책협의회는 ‘안성시 생활폐기물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안성시 생활폐기물 처리방안 및 생활폐기물 배출 및 처리에 관한 교육 및 홍보활동 등 안성시 청소정책에 대한 발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 주재로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6명이 한자리에 모여, 안성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해 미래를 준비하고 자원순환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한 청소정책에 대해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 토론에 앞서 자원순환과장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실적, 자원재활용을 위한 재활용 추진실적, 환경기초시설 운영 관리 등 2019년 주요사업 성과와 재활용 선별장 확충 사업 및 1회용품 사용억제 감시 등 2020년 신규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유병선 부위원장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아직까지 생활폐기물을 어떻게 분리배출 하는지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홍보나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