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도를 높이고자 “찾아가는 공정무역 티파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공정무역 티파티는 5명부터 10명까지 시민들이 모인 곳을 찾아가 공정무역 차와 간식을 맛보고 게임을 통해 공정 거래에 대한 토론 시간을 가진다. 일방적인 교육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티파티 형식을 통해 공정무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찾아가는 공정무역 티파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의 신청을 받았으며 총 50여개 팀이 신청했다. 지난 11월 광명서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티파티를 시작해 운영 중이며 오는 12월 4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6일에는 광명시청 시장실에서 찾아가는 공정무역 티파티가 열렸다. 이날 티파티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직원들이 참여해 공정무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제3세계 생산자와 노동자들을 돕는 공정하고 착한소비를 위해 광명시가 앞장서겠다. 오늘 공정무역 티파티를 통해 가슴으로 공정무역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지난 10월 4일 공정무역 추진을 선언하고 공정무역 캠페인 활동과 티파티를 운영하는 등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및 유관기관 실무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건강한 마음,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이종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해 아동·청소년기의 ADHD, 우울, 불안, 자해 등에 대해 알아봤다. 학교나 또래관계, 가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정서·행동상의 문제를 다양한 사례를 들며 알아보고 실제적인 지도와 양육 방법을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교육에는 광명시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광명시 아동·청소년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많이 참여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 A씨는 “산만해서 혼내기만 했던 내 아이의 마음을 더 이해하게 됐고 앞으로 자녀를 양육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오는 12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20년 정규교육 프로그램 강사 36명을 모집한다. 모집 과목은 회계사무, 상담보육, 미용패션, 조리식음료, 제과제빵 훈련분야별 36개 과정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 경력과 산업체 현장경험이 풍부한 역량 있는 강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강의 경력 3년 이상으로 해당분야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소지자, 국가기술자격 등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의 중등학교 정교사 1급 또는 2급의 자격 소지자, 기타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강의능력이 있으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광명시청 누리집 시험/채용공고란 또는 여성비전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여성비전센터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12월 20일 개별 통보한다.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12월 26일부터 27일까지 면접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최종합격자는 12월 30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왜 마을공동체인가? 마을공동체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주제발표, 원탁토론, 결과공유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서는 하경환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팀 과장이 ‘정책변화와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발표하며 안지성 서울금천구마을종합지원센터장이 금천구 10개동 마을총회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참여자들은 원탁별로 둘러 앉아 ‘내가 생각하는 마을공동체 활동과 풀뿌리민주주의’, ‘내가 살고 싶은 마을 기획해보기’, ‘광명 마을활동의 특색과 발전방향 제안하기’에 대해 토론하고 토론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이 “우리 마을의 슬로건”을 직접 정해 내년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론회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지역경제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마을활동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마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3일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점에서 ‘제7회 광명시 전국 청소년미디어페스티벌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건전한 영상 및 미디어 문화를 선도해 올바른 청소년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만14세부터 24세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제작한 15분 이내의 영상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0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우수작을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시상식에서는 10일 길, 감정대리인, 여전히, 선물, 동규, 아이폰, 너와 손, Out Sight, 낙, 염매, 나머지 진실, 버뮤다, 채색, 환자들, 하이스쿨, 엄마는 외계인, 잃어버린 조각 찾기, 고물, 악몽, 진숙이, 뿜뺌, 로봇을 피해 탈출해라, 아이헤이트큐컴버, 특별한 평범함, 이사, IF, 콘돔은 의료기기이다 등 28개 작품이 수상했으며 총 9백여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이 중 계원예술고등학교 안서연의 ‘콘돔은 의료기기이다’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서일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행복한 삶은 ‘표현과 참여’에서 비롯된다. 광명시 청소년을 비롯한 대한민국 모든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5일 평생학습원에서 아카데미 교육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인 창업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일반인 창업 아카데미는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 역량은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기반이 약한 시민들에게 특화 창업 아이템을 발굴 지원해 창업 기반 마련과 창업 저변 확대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5회운영되며 80%이상 교육 이수자에 한해 2020년도 창업자금 지원 사업 공모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창업의 이해와 창업아이템 발굴하기, 창업절차, 정부지원정책, 각종 인허가 절차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및 프리젠테이션 발표 전략 등이다. 이번 교육 강사로 초빙된 진혜경 강남대학교 교수는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창업 아이템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사전에 철저히 창업 준비를 해야 한다”며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서 많은 스타트기업이 탄생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시는 동절기 한파대책 종합상황실 구성, 한파대비 T/F팀 운영, 제설 대책마련, 취약계층 지원 강화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취약계층 보호 활동에 나섰다. 광명시는 2020년 3월 15일까지 한파 예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한파대책 종합상황실을 마련, 상황총괄반과 건강관리 지원반 등 6개 반으로 구성된 비상상황 공동대응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한파에 대비해 겨울철 한파쉼터 147개를 지정해 운영하며 각 동별 한파특보 발효 시 T/F을 운영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노온정수장 시설물을 점검해 동파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상수도관 동파와 수도계량기 파손방지 및 복구조치를 위해 복구대책반을 운영하고 한파대비 하우스시설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축산 시설물 관리 강화에도 나선다. 광명시는 사회복지국장을 단장으로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 건강생활과 5개 부서로 구성된 동절기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1일 광명2동에 소재한 고시원 두 개소에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권역별로 관련 기관이 함께 모여 취약지역을 방문해 복지 대상자 발굴과 홍보 활동을 하는 것으로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에서부터 복지 연계협력을 강화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처음 실시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에는 시 무한돌봄센터, 광명복지관 광명 · 학온네트워크팀,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건강생활과가 참여했으며 고시원 두 개소에 복지게시판을 설치하고 보건, 복지 상담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광명시는 광명권역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해 권역별 다중이용시설 및 주거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왕락 사회복지국장은 “관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뉴타운사업이 추진 중인 11개 구역을 대상으로 변호사, 회계사, 정비사업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 구성 후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78건의 지적사항을 중심으로 시정명령 및 행정지도 등의 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광명시의회의 광명시 뉴타운사업 결의문 채택과 관련해 외부 전문가로 해금 조합예산 편성 및 계약 등 전반적인 업무처리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지적사항에 대해 조합의 소명 절차를 거쳐 쟁점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했으며 특히 고문변호사의 자문과 점검자를 제외한 변호사로 구성된 검증위원회를 구성한 후 검증회의를 거쳐 행정지시 등 필요한 조치를 하게 됐다. 78건의 적발사례를 세부적으로 보면 조합운영비 예산편성과 관련 각 회계연도 개시일부터 총회 일까지의 정비사업비 사용, 예산 편성 시 세부 사업비 산출내역이 없는 사업비 예산안으로 총회의 의결, 현금 청산자가 된 조합원에게 사업비를 부과하는 정관 등 부적격 사례가 발견됐다. 특히 예산으로 정한 사항 외 조합원에게 부담이 될 계약에 관해 총회 사전 승인을 받지 않은 사항에 대해는 집행 자료를 확인을 통해 확인이 될지 않을 시 수사의뢰를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으로 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20명에게 발열 내복 20벌과 황사마스크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독거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내복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활동에 발 벗고 나섰다. 안명숙 위원장은 “내복을 받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한파에도 끄떡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규진 하안4동장은 “내복을 후원해 주신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3동과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장비용 증가로 저소득층의 김장비용 부담을 덜고 월동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3동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새마을회원들을 비롯한 동 유관 단체원들이 참여해 추운날씨에도 힘든 줄 모르고 진행됐으며 정성스럽게 담근 사랑의 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정 100가구와 경로당 2개소에 전달됐다. 김성택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새마을 회원 및 동 단체원들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 김치를 담그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동안 드실 김치를 마련해드려 뿌듯하다”고 전했다. 학온동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통장협의회를 포함한 약 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새벽 6시부터 늦은 시간까지 약 500여포기의 김치를 사랑과 정성으로 담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60여 세대에 전달했다. 학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수남 회장과 박은남 부녀회장은 “이웃간의 정이 각박해지는 세상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움으로써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와 경기도,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공동 주최한 ‘2019 광명시 일자리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한마당에는 이케아, 광명에디슨 박물관 등 광명역세권에 입주한 기업체를 비롯해 관내 및 광명시 인근 70개 구인업체가 직접채용관과 간접채용관으로 참여했다. 학예사 등 전문직부터 사무직, 생산직까지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대상으로 291명을 채용하는데 2,000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렸다. 일자리 한마당 현장에서 714명이 면접에 참여했으며 26명이 현장 채용, 298명이 1차 면접에 통과했다. 1차 면접 통과자는 오는 12월 중 채용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코스트코 등 관내 업체 기업설명회, NCS직무교육, VR면접체험, 경비교육 등 다양한 업종의 취업컨설팅과 여성 유망직업 상담관 등 일자리 한마당을 찾은 많은 구직자들에게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일자리 한마당에서는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는 ‘JOB-談 광명일자리 나도 한마디’ 코너를 마련해 절박한 구직자들의 일자리에 대한 간절한 바람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에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21일 평생학습원에서 ‘사람이 좋다. 마을이 좋다’를 주제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활동 사례 공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를 소개해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25개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 주민, 광명시마을공동체위원 및 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는 프레젠테이션 발표, 동영상, 공연, 체험행사, 전시를 통해 활동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공동체의 자랑거리와 걱정거리를 서로 나누며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자들은 스티커를 붙여 우수 공동체를 선정하기도 하고 ‘마을’ 두 단어로 이행시 짓기에도 참여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020년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마을공동체 활동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또한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60%를 차지하는 광명의 현실에 맞는 광명형 마을공동체 확산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광명시는 올해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를 통해 25개 팀을 선정해 새싹지원사업 3개소, 돌봄공동체 5개소, 경기도 보조사업 공동체활동 17개소,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6일까지 “청소년 주류제공 등 야간 특별 지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광명사거리 등 음식점을 대상으로 야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 점검은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음주행위를 사전에 막고자 마련됐으며 시청 위생과 직원이 3개팀 6개조로 단속팀을 구성해 실시한다. 시는 업주들에게 청소년 출입 및 주류제공행위, 청소년 고용 후 접객 행위,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으며 특히 청소년의 신분증을 꼭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시는 지난 12일 수능시험을 앞두고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광명시 전역 121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19에는 철산상업지구 및 광명사거리 일대 101개소를 대상으로 야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주류제공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해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9일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민·관 협력기관 통합사례회의와 유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가진 통합사례회의에는 시 무한돌봄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광명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가정폭력상담소,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내 아동학대 사례를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가진 간담회에서는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시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보호네트워크 체계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