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지난 28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소공연장에서 ‘진로지원단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관내 11개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실시한 현장직업체험을 비롯한 총 9가지 진로체험교육 사업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새롭게 현장직업체험처로 등록된 체험처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우수 체험처와 멘토를 대상으로 시상식도 가졌다. 서일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는 “우수한 현장직업체험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교육에 앞장 설 것이며 청소년이 요구하는 미래직업세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서 직업탐색과 설계를 위한 실질적인 체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내복을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를 갖고 있는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날 행사를 마련했으며 각 가정을 방문해 직접 내복을 전달했다. 오은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하게 지내시라고 내복을 마련했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 기쁘다”고 말했다. 서준희 하안2동장은 “동절기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해 아낌없이 나눔 실천에 힘써 주시는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동절기에 몸과 마음이 추운 주민들이 없도록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통장협의회 등 유관단체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늦가을에는 환경미화원 인력만으로 청결한 거리를 유지하기 어려워 이날 청소를 실시하게 됐으며 관내 안양천로 등 낙엽이 많이 쌓이는 가로수 밀집지역을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안양천변을 산책하던 한 시민은 청소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묵은 낙엽이 바람에 날리고 지저분했는데 청소를 해주니 더욱 상쾌한 기분으로 운동할 수 있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명우 철산2동장은 “통장님들을 비롯해 많은 단체원들이 낙엽 대청소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는 지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지난 28일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전국대회는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분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광명시는 지난 10년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광명시는 200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을 실시해 지난 10년간 지역의 고혈압·당뇨병 환자 28,800여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 방영되기도 했다. 또한 토론회, 심포지엄개최, 학술연찬회를 개최 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선도 지역으로서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이다. 지난 10년간 최선을 다해 노력해온 바와 같이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8일 대만앵가청년상회 대표단이 광명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광명청년회의소가 창립 제43주년을 맞이해 대만앵가청년상회 대표단을 한국에 초청해 이뤄졌으며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은 안상택 광명청년회의소 회장과 림치위 대만앵가청년상회 회장 일행과 만남을 갖고 기념 선물 및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광명KTX역을 중심으로 교통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수도권의 도시이며 청년층의 활발한 역할을 기반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는 성장도시다”며 “광명청년회의소와 대만앵가청년상회도 진취적 기상으로 젊은이에게 꿈을 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만앵가청년상회는 지난 27일 한국에 입국해 광명청년회의소 제43회 창립기념식에 참가했으며 강원도 평창, 인천 월미도, 서울 명동 등을 둘러보고 11월 30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광명청년회의소는 1976년 창립해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 회원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하고 회원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세계 평화와 인류번영을 이루는데 기여하고 있는 국제청년단체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8일 광명퀸웨딩 앤 파티에서 6.25참전유공자 및 보훈단체장,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호국 영웅 위로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광명국악단의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박승원 광명시장과 박창근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의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박창근 광명시 6.25참전유공자회장은 “6.25참전자를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6.25전쟁 호국 영웅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왜 마을공동체인가? 마을공동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마을공동체활동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주제발표, 원탁토론, 결과공유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하경환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팀 과장이 ‘정책변화와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안지성 서울금천구마을종합지원센터장이 금천구 10개동 마을총회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참여자들은 동별로 10개의 원탁에 둘러 앉아 ‘내가 생각하는 마을공동체 활동과 풀뿌리민주주의’, ‘내가 살고 싶은 마을 기획해보기’, ‘광명 마을활동의 특색과 발전방향 제안하기’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이 “우리 마을의 슬로건”을 직접 정했다. 이날 나온 슬로건은 Healthy life 철산, 소통과 배려로 행복한 철산동, 정겨운 이웃사랑으로 익어가는 안심마을, 자연과 벗 삼는 마을, 동행 행복한 쉼터 등이 나왔다. 이날 정해진 슬로건은 내년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토론이 진행되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조성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에코디자인창업지원센터가 문화영향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다. 문화영향평가는 ‘문화기본법’ 제5조에 근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계획과 정책을 수립할 때에 문화적 관점에서 국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제도로 광명시 민선 7기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시장실에서 열린 문화영향평가 결과 보고회에서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에코디자인창업지원센터’사업 계획이 시민의 문화기본권, 문화정체성, 문화발전 등 지표 전반에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그 중 창조성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돼 에코디자인 기반의 창업지원 정책이 시민들의 창조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창조산업 기반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유산 및 경관, 문화향유 및 문화다양성이 높은 점수를 받아 그 뒤를 이었으며 한편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돼 지역 문화공동체와의 교류·협력 확대 필요성에 대한 정책적 제언도 담고 있다.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2월 최종보고서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지난 7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꿈꾸는 자작나무에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등 1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0년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앞두고 스스로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전문성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소하동 연혁과 이야기’를 주제로 양철원 광명시청 문화체육과 부팀장의 강의와 목공예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황정환 소하2동장은 “1년 동안 특성화 사업, 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마을 복지를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KTX 광명역을 중심으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소하2동에 대해 제대로 알아야 우리 마을의 복지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강의를 마련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미쳐 알지 못했던 마을의 이야기를 듣고 화합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마을 의제 발굴과 복지계획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행정복지센터에서동 특성화 사업‘5060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종강식을 가졌다. 종강식에는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1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마술이 가미된 웃음치료 특강과 그 동안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5060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5060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가는 건강관리교육 5회와 현장 숲 체험 등 총 6회에 걸쳐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 한 참여자는 “나를 위한 시간을 따로 가진 적이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장달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행복한 노년을 준비하는 5060 중장년층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프로그램은 끝났지만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모임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오전 유관 단체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 수거 대청소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인도와 도로를 덮고 있는 낙엽을 깨끗이 청소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청소 활동에 꾸준히 참석해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1년 동안 봉사해주신 덕분에 마을이 많이 깨끗해졌다.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7일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두 가정을 선정해 도배와 장판을 지원했다. 주거환경개선 대상자 A씨는 고령의 나이로 거동이 불편한데다 치매 초기 증세까지 있으나 정신장애3급 아들을 홀로 부양하며 생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다. 대상자 B씨는 생계가 어려운 노인단독가구로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집안 곳곳이 곰팡이로 얼룩져 벽지 및 장판 교체가 시급했다. 이날 진행된 봉사로 두 대상가구는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하게 됐다. 김경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추운 날 기꺼이 봉사에 임해주신 위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미현 광명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처럼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광명2동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지난 27일 도서관 강당에서 ‘한 그릇 다이어트 레시피’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시민들의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한 그릇 다이어트 레시피, 한 그릇 집밥 다이어트 레시피’의 저자 최희정 강사가 강의했다. 특히 강사가 직접 ‘닭가슴살·크래미 또띠아롤’ 요리를 시연한 뒤 참여한 시민 들에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늘 강의가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건강관련 강연을 많이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토지평가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토지감정평가금액을 최종 결정했다. 토지평가협의회는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조례’ 규정에 따라 당연직위원 5명, 전문가 6명, 토지소유자 9명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환지계획수립을 위한 평가금액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개별 토지평가금액에 대한 심의가 아닌 전반적인 평가절차, 평가방법, 평가기준 적정성을 심의했다. 토지감정평가금액은 2개의 평가기관에서 산출한 평가결과를 산술평균해 토지평가협의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결정된 평가금액은 환지계획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평가대상토지는 정리 전 토지 1,252필지, 정리 후 토지 457필지이며 정리 전·후 토지의 용도지역별, 지목별 평균단가와 전체 토지가격의 도면과 조서로 심의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결정된 토지감정평가금액을 반영해 환지계획을 수립해 12월 초에 환지계획 공람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0년 6월까지 환지계획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아이와 맘 편한 가족사진전“을 개최한다. 가족사진전은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저 출산을 극복하고자 마련됐으며 80여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시는 지난 9월 사진전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했으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10월 19일 20일 이틀 동안 광명시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의 협조로 시민체육관 잔디광장과 안터 생태공원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촬영에 참가한 한 시민은 “9명이 되는 대가족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즐겁게 촬영했으며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참가하고 싶다. 행복한 우리가족의 사진을 보고 전시회에 온 시민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 가족사진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통해서 임신과 출산, 양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광명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