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영순 위원은 23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장애인가정에 써 달라며 극세사 이불 5채를 기부했다. 양영순 위원은 “힘들게 사시는 분들에게 약소하지만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길선 금광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장애인가정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28일 안성맞춤랜드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성맞춤 썰매타고 행복 빚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철 야외 체육활동과 함께하는 가족활동을 통해 신체건강 증진 및 협동심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안성맞춤랜드 내에 있는 사계절썰매장, 안성맞춤공예문화센터에서 썰매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관내 짬봉전문 김삿갓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용씨가 드림스타트 가정을 위해 전액 후원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성용 대표는 “안성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특히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기회 제공과 인성 함양을 위한 연극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21일 진행된 1회차 특강에 이어 연극 및 뮤지컬 배우인 이하령씨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된다. 발성과 몸짓언어 등 연극적 기법 훈련과 인물 및 작품 분석 방법 등 다양한 이론적 내용을 공유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배역을 맡아 연극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연극을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극중의 배역을 연기함으로써 학교폭력의 위험성 및 예방의 중요성을 깊이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양성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0일 연말 소외계층을 위해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성금 3백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양성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지난 9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초소를 운영하면서 마련한 기금이다 이원경 양성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 사랑 실천 차원으로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사랑을 펼치게 됐다”고 전했다. 정상진 면장은 “지난 가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불철주야 협조해 주신 이장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2020년도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안성1동 노인회는 23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쌀’ 10kg 92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사랑의 쌀’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사회적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안성1동 노인회에서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어른으로서의 나눔의 기쁨,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박광식 안성1동 경로당 총회장은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이지만, 나눔 문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계속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안성1동 노인회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보건소는 23일 서운면 인리 중동마을에서 ‘2019 치매안심마을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통한 치매예방, 조기발견 기반조성 및 치매환자가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지역유관기관 관계자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성과 발표, 향후 추진방향 및 추억사진 찍기 등으로 진행됐다. 안성시 제1호로 지정된 중동마을은 만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5.4%인 초고령마을로 지역주민의 치매인식도와 요구도 조사를 거쳐 치매예방교육, 인지건강 환경개선, 인식개선사업에 집중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건강백세 치매제로-존을 운영하며 개인별맞춤 치매예방 실천행동 프로그램을 적용해 참여어르신의 66.7%가 인지기능이 향상, 유지되어 인지건강개선에 도움을 줬다. 박창양 보건소장은 “앞으로 중동마을이 치매 사회적 지지망 구축을 통해 자조적으로 운영되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기점으로 안성맞춤형 치매안심마을을 점차적으로 늘릴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안성시4-H연합회 연말 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말 총회는 회의만 진행하는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백승원 농촌교육농장 대표를 초청해 스마트 화분 이론 및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더모먼트 김민경 대표의 원예치료 교육을 진행해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하며 한 해를 마무리 했다. 심준기 소장은 “안성시 4-H연합회 인원이 점점 증가하며 활성화되는 모습이 매우 기쁘다”며 “2020년에 더 많은 활동, 더 생산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연말 관내 기업인협의회와 양돈회에서 잇달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0일 죽산양돈회와 송인수 죽산양돈회장이 각각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으며 앞서 19일에는 죽산면기업인협의회에서 관내 이웃돕기를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죽산양돈회 송인수 회장은 “올해 돼지 열병 확산방지에 애써준 지역주민에게 이웃돕기를 통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죽산양돈회에서는 지속적으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호 죽산면기업인협의회장은 “죽산면 내 기업인들이 작은 나눔이지만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기업의 역할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현광 공공위원장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사용하겠다”며 죽산면기업인협의회와 죽산양돈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보개면 북가현리에 소재한 골프존카운티 안성H 임직원 20여명은 20일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후원금 300만원을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골프존카운티 안성H 임직원들은 나눔 활동을 위해 직접 주최한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과 임직원 및 골퍼들의 성금으로 300만원을 마련해 기탁했다. 신성기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낙원동 소재 참사랑어린이집에서 지난 19일 라면 50묶음을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참사랑어린이집 원아들은 십시일반 고사리 손으로 라면 트리를 만들어,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안성1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윤혜경 원장은 “아이들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모았다”며 “지역 내에서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미래의 주인공들인 원아들이 일찍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나눔의 행복과 기쁨을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기탁하신 사랑의 물품은 고마움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까지의 5개년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23일 착수보고 11월 15일 중간보고회를 거쳐 마무리된 이번 최종보고회는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를 비롯해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 15여명이 참석해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안성시 평생학습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연구 용역을 맡은 중앙대학교 이희수 교수는 착수 및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학습 보장 시민행정, 문화를 만드는 시민, 경험 나누는 안성장터로 핵심가치를 두고 ‘학습과 장인이 북적대는 평생학습 안성장터’를 안성시 평생학습 비전으로 제시했다.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안성시 평생학습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종합발전계획이 연구로만 끝나지 않도록 연차별, 단계별 치밀하게 준비해 모든 시민들이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금광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물품 쌀10kg, 40포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품은 금광면 이장단협의회가 연말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마을별로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전달됐다. 김영훈 금광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제도권 밖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길선 금광면장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빠짐없이 이장단협의회에서 이웃돕기사랑을 실천해 주고 있다”며 “이번 나눔으로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에서는 지난 18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올해 안성시 공모사업인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가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관내 소외계층 774가구에 김치 890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매년 봉사자들이 모여 직접 김장을 담그고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행사였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김치 완제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민완종 협의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소외계층 가구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계속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장 권한대행 최문환 부시장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안성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축산농가 및 담담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비화 부숙도 육안판별법 교육 및 시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대비를 위해 진행됐다. 퇴비 부숙도는 퇴비의 원료가 퇴비화 과정을 거치면서 식물과 토양에 대해 안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하며 2020년 3월 25일부터 모든 축산농가에서의무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안성시는 면적에 따라 검사해야 할 허가대상농가는 퇴비 부숙도 검사를 6개월에 한 번, 그 이하인 신고대상은 1년에 한 번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 분석 의뢰하고 퇴비 관리대장을 작성 후 3년간 보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축산환경관리원 이행석 박사를 초빙해 퇴비 처리를 부숙도 기준에 맞게 축사 깔짚 적정 관리부터 퇴비사에서 부숙 퇴비를 생산 하는 방법, 대표성을 띤 퇴비시료 채취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행석 박사는 “수분 증발이 어려운 겨울철 그리고 4개월 안에 완숙 또는 후숙 퇴비를 얻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축사 깔짚 바닥관리부터 잘 진행한다면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체납액 징수와 일자리 창출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체납관리단 40명을 채용해 지난 3월 4일부터 체납자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체납관리단을 활용해 생계형 체납자에게 분할납부·결손 및 주거·생계· 의료 등 복지 연계와 일자리 안내 등 공감세정을 구현하고 있다. 특히 안성시는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복지 및 일자리를 적극 연계해 현재까지 30명에게 기초생활수급 등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에 따르면 12월 18일 현재 안성시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1만 9천여명의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49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이 중 지방세 체납액이 42억원, 세외수입 체납액이 7억원으로 목표액인 22억원의 223%의 실적을 거뒀다. 시는 사업초기에는 실태조사원이 세수체계와 행정에 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잦은 민원발생 및 신속대응이 어려워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였으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 및 회의를 개최해 문제점을 진단하는 등 피드백 점검을 통해 해결했다고 밝혔다. 공도읍에 거주하는 유00씨는 “체납자 실태조사원이 자택을 방문하였을 당시에 화가 났지만 본인이 처한 입장을 세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