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김포시의회 1층 브리핑룸에서 관내 폐지줍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김포경찰서 교통관리계와 수사과가 연계해 실시한 이날 교육은 폐지 수거 시 안전요령 및 교통안전 행동요령과 함께 관내 교통사고 블랙박스 동영상 시청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이뤄졌다.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에는 남다른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교육 후에는 야간작업 시 어르신들의 위치가 잘 보일 수 있도록 수레용 야광밧줄과 활동 시 착용할 바람막이, 미세먼지 마스크도 함께 지급했다. 시는 관내 골목 곳곳에서 폐지를 줍고 있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일, 양촌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의 세번째 일정을 추진했다. 이날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100여명, 박정우 양촌읍장이 참석해 밥차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통해 따듯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무료급식뿐 아니라 민요, 풍물놀이 등 문화공연과 이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유인숙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올 한해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통해 이웃 주민들에게 봄 햇살만큼이나 따스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하고, 시정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봉축탑 점등식이 지난 20일 오후 7시 장기 인터체인지사거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보현선행회 주관으로 정하영 김포시장, 홍철호 국회의원, 김인수 김포시의원을 비롯해 관내 불교사찰 스님 및 시민들이 참석해 자비와 희망을 기원했다. 이날 점등식 행사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축원문, 내빈 축사를 마치고 봉축탑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점등식에 참석한 정하영 김포시장은 “국내외의 다양한 갈등을 부처님의 자비정신으로 극복하고 세상과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불기 2563년을 맞아 오는 27일 오전 10부터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서는 이북5도민과 이탈주민들을 초청해 불교문화와 김포문화를 소개하고 외국인과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연등문화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18일에 이어 오는 25일, 영양플러스 사업 수혜자를 대상으로 ‘영양만점 요리실습’을 진행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65%기준으로 영양위험이 있는 72개월 미만의 영·유아 및 임신, 출산, 수유부를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 영양교육 및 상담, 보충영양식품 제공, 상·하반기 요리실습 등을 통해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상반기 요리실습에서는 대상자들에게 매월 지원되는 보충식품을 활용한 단호박 크림스프, 치킨퀘사디아, 불고기샐러드 등을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실습 위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아이 간식을 직접 조리하고 맛보니 요리에 자신감도 생기고 예전에 몰랐던 조리법으로 훌륭한 음식을 만들게 돼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이론교육과 조리실습을 병행해 영·유아 편식예방 및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양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영양상담실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9일, ‘김포청년 채용디딤돌사업’의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2019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포청년 채용디딤돌사업’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관내 강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에 취업연계해 청년에게는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50여명의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확 비우고 꽉 채우는 힐링데이”이라는 주제로, 노래하는 강코치의 나만의 목소리 찾기,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임정로드,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와 함께 나만의 인생 샷 찍기 등 평소 업무에 지친 참여자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참여청년 간 직장생활의 노하우와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워크숍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 “소통의 기회가 됐고, 오랜만에 야외로 나와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었다”는 등 대체로 긍정적인 의견이었다. 심상연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참여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청년들이 사회 일원으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2019년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 주요 지침개정’에 따라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 주요 지침’의 개정사항은 의료비지원 대상 질환 951개로 확대, 부양의무자 중 노인·중증장애인이 있는 경우 소득·재산조사 면제 등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이다. 특히 희귀질환자 의료비지원 대상 질환이 작년 894개에서 951개 질환으로 크게 확대돼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대상은 희귀질환자 산정특례에 등록된 환자 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재산 기준을 만족하는 건강보험가입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이다. 지원 범위는 진료의 요양급여 비용 중 본인일부부담금, 보장구 구입비 , 호흡보조기 및 기침 유발기 대여료, 간병비, 특수 식이 구입비 등이다. 김진용 보건행정과장은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저소득층 희귀질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수준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하수도 사용료 부과·징수체계가 미비하거나 모호한 규정, 단일시설 내에서 여러 업종이 복합적으로 있는 경우 가정용 세대에 대한 불합리한 사용료 부과체계, 하수처리 원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하수도 사용료 등을 정비하고자 하수도 사용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2018년 결산기준 톤당 원가는 1,292.9원, 하수도사용료는 톤당 587.95원을 받고 있어 현실화율이 45.47%에 불과해 원가대비 낮은 현실화율로 만성적자 등 경영 여건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으며, 김포 레코파크 증설, 2차 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 추진, 하수종말처리장 운영 등으로 인한 경영적자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요금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급속한 요금조정이 가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부담경감을 위해 2019년~ 2022년 연차별로 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요금조정으로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 가족, 다자녀 가정, 심한장애로 등록된 차상위계층 장애인을 배려해 월 사용량의 10톤을 감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조정안이 적용되면 단일 시설 내 여러 업종이 복합적으로 있는 오피스텔,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김포시장이 “김포시의 축구종합센터 후보지는 김포국제공항과 15분, 인천국제공항과 30분 내 위치하고 있고 제2외곽순환도로 서김포통진 인터체인지 등 사통팔달 도로망과 연계 돼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배후에 수도권 1500만 명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통일한국 축구의 100년 대계를 수립할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22일 오전 실시된 대한축구협회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김포시 후보지 현장실사에서 정하영 시장은 “그동안 접경지역으로서 수많은 규제에 불편을 겪어 온 김포시에 축구종합센터가 유치되면 김포시민의 삶의 질과 김포의 가치가 두 배로 올라갈 수 있다”며 “축구종합센터는 45만 김포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김포시가 딱’”이라고 김포시가 최적지인 이유를 설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종합센터 부지 선정을 위해 그동안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8개 지방자치단체를 현장실사 대상에 올렸다. 현장실사 대상에 오른 8개 지자체는 김포시를 비롯 경주시, 상주시, 여주시, 예천군, 용인시, 장수군, 천안시다. 대한축구협회는 부지선정위원회 심사단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3차 현장실사를 실시한 후 이달 중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5월 25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2019년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제47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단 내 자치기구 및 청소년동아리 등 참여청소년들 중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 20명에게 전통성년례 시연을 통해 성년이 됨을 축하해 줌으로써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2019년도 청소년소년의 달을 기념해 재단 내 모범청소년에 대한 표창 및 기념식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전통성년례 재현행사, 3부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 운영 및 청소년들의 권리증진을 위한 캠페인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에서는 전통성년례에 참여할 김포시민 중 2000년도 출생 청소년 2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누구나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승한 중봉청소년수련관장은 “성년이 되는 모든 청소년들을 축하하며, 경건한 예절에 따라 진행되는 전통성년례를 통해 진정한 어른의 도리와 성년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부모교육 ‘아들러 긍정훈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알프레드 아들러박사의 개인심리학 이론에 근거를 둔 ‘아들러 긍정훈육’프로그램을 진행한 박예진 강사는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의 어린시절 초기 기억 회상을 통해 현재의 인간관계 및 생활방식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자녀 훈육방법을 찾기 위해 집단상담 방식의 교육을 운영했다. 박예진 강사는 “부모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자녀의 생활양식 및 행동을 이해하고 접근한다면,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자녀 훈육의 문제 해결방법을 찾아 자존감 높은 자녀와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교육을 마친 후 한 부모는 “정해진 규칙을 강요하느라 자녀의 생각을 존중해 주지 못한 것 같다. 자녀를 이해하며 인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필요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7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2019년 김포시 꿈드림 자치위원회 3기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출 등 조직구성 후 구성원들이 서로 알아 갈 수 있도록 친목도모를 위한 레저 카트 체험 및 나만의 나무 도장 만들기 워크숍으로 첫 자치활동을 시작했다. 김포시 ‘꿈드림 자치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인식개선활동,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평가, 활동 제안 및 건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학교 밖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올해 더욱 자치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나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며 “김포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더욱 멋진 미래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서비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 김포한강스포츠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이용회원들을 대상으로 사고 및 화재 예방 모의 훈련을 진행했다. 센터 직원들과 이용고객이 함께 참여한 이번 훈련은 다양한 사고발생 시 매뉴얼에 따른 응급처치와 신속한 대처를 통해 고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심근경색 사고 발생, 익수자 발생 및 다이빙으로 인한 부상 등 상황별 응급처치 훈련과 함께 센터 내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회원들을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유도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회원은 “강사들의 실감나는 훈련을 통해서 실제 위기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훈련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동국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체육시설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며 특히, 수영은 강습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안전사고 예방훈련이 매우 중요하므로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매월 마지막 주 하루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해 지역 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과 이용률 제고를 위해 운영하는 날이다. 장기도서관은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오는 6월 30일 오후 2시, 3층 대강당에서 동요콘서트 ‘구름빵’을 공연한다. 접수는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50만 권 이상 팔린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을 기반으로 가족 안에서 아빠의 존재를 다시 생각해 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는 공연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6일, 평생학습관에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김포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김포시 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학교급식 지원사업 시책개발 및 시행, 학교급식 관련 실태 조사, 관내 생산친환경 및 우수 농·축·수산물·가공식품의 학교 소비 증대 도모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주요사업으로는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구매 비유전자변형 가공식품 차액지원 사업,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운영, 식생활 개선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위촉 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임기 동안 학교 급식의 질 개선 및 학생들의 안전하고 안정된 급식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제안 할 수 있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병화 행정국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교육비 500억 원 중 급식예산이 183억 원이나 차지하는 만큼 학교급식은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만족 할 수 있는 학교급식을 위해 활발한 정책제안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9일, 청년정책에 대한 계획과 평가, 제도개선에 대한 심의자문기구인 ‘김포시 청년정책 위원회’ 출범식을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아트홀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김포시 청년정책 위원회’는 지난 2018년 12월 31일 제정된‘김포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정책발굴 및 의견제시, 청년정책에 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하는 청년정책 자문기구로,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 청년으로 선정된 위촉직 위원 14명과 경제, 문화, 복지 등 관련 업무를 주관하는 국장과 부서장을 당연직으로 해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위원들의 각자 소개시간, 김포시 청년정책에 대한 사업설명, 자율토론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출범식에 참석한 위원들은 김포청년의 삶과 욕구에 귀 기울여 김포시 청년정책에 많은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췄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살아있는, 살맛나는, 활기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역할이 큰 만큼 이번에 구성된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청년들과 소통하며 이러한 청년들의 정책에 대한 요구를 잘 담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