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2일,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김포시 사회배려계층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드림 키즈&맘 행복한 외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은 김포시 소재의 드림스타트 지원사업 대상 아동 및 가족 등 총 51명을 초청해 무료 브런치 뷔페와 다양한 놀이시설이 완비된 마리나베이서울의 키즈존 체험 기회를 제공, 즐겁고 행복한 가정의 달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됐다.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지원을 위해 다양한 도움을 주고자 정부에서 시행 중인 복지사업이다. 김포복지재단 관계자는 “셔틀버스 및 브런치 뷔페, 키즈존 등으로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지원해 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부모님에게는 힐링을 선물해 준 행복한 외출이었다”고 전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사회배려계층의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호텔 마리나베이의 차별화된 공간을 활용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28일, 달빛인문학 두 번째 강좌의 문을 연다. 고촌도서관 달빛인문학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뮤지컬 탐독: 내 책상위의 판타지’의 박병성 작가를 초청해 세계 대표적인 뮤지컬의 창작 과정과 그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소 실생활 속에서 접하기 어려운 뮤지컬 분야를 18년간의 뮤지컬 전문 기자로 활동한 저자의 특유의 시각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으로 세계적인 대표 뮤지컬로 친근감 있는 접근을 통해 뮤지컬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그 작품에 대한 분석력과 비평력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4회에 걸친 이번 강좌를 통해 일반인들이 뮤지컬이라는 종합예술의 장르를 선택하고 감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강좌는 28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접수는 13일부터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 접수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하성면 전류리를 김포시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관리 하고자 전류리 주민 및 하성면 관내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류1리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회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안심공동체 실현을 위함이며,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인지기능향상을 위한 활동이 진행 된다 2018년 양촌읍 양곡휴먼시아8단지를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 하성면 전류리를 제2호 안심마을로 지정 관리하게된 것은 마을전체 주민 중 65세 노인비율과 주민들의 참여 관심도가 높아 하성면행정복지센터의 추천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 예정인 하성중학교가 인근에 있어 치매예방관리,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에 강점이 있다고 판단돼 선정하게 됐다. 현판식과 더불어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을 위촉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와 치매환자 가족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어르신 돌봄에 동참하게 된다. 강희숙 김포시보건소장은 “제2호 치매안심마을이 주민 전체가 행복해질 수 있는 주민 참여형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2일, 민간 및 군부대 방역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라리아 재퇴치를 위한 방제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방제교육은 말라리아 재퇴치를 위한 5개년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말라리아 진단, 환자관리, 치료, 방제 등 말라리아 전반에 대해 총 4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김포시 뿐만 아니라 부천시, 인천시 서구, 강화군, 의정부시 등 접경지역 지자체 관계자, 민간방역단체, 군부대 방역관계자도 참석해 현장에서 직접 방역을 수행하는 담당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진용 보건행정과장은 “말라리아는 초기진단이 매우 중요하니 발열, 오한 등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 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 및 예방약 정보, 예방수칙 등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자에 대해 지속적인 계도홍보와 단속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위반사례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분석한 결과 2017년 과태료 부과건수는 6,415건이며, 2018년 과태료 부과건수는 7,649건으로 위반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에서 2017년부터 주차가능한 장애인주차표지의 모양을 원형으로 교체함에 따라 주차표지 식별이 용이해지고,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생활불편신고앱을 활용해 즉시 신고가 가능해짐에 따라 신고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주민 밀집공간인 아파트지역이나 대형마트 등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및 안내표지판 등을 정비하도록 하고, 자체 홍보 및 안내로 단속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시는 시정홍보매체인 김포마루, 읍면동별 반상회 홍보, 지정계시대 현수막 등을 통해 장애인을 위해 자리를 비워두는 주민들의 배려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공공사례관리 기관 10개소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사례관리 업무의 정보교환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포시는 다양한 기관에서 각각의 사례관리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기관들을 살펴보면 복합적 욕구를 가진 가구를 통합 사례관리하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의료급여대상자를 지원하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을 담당하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12세 미만의 아동과 그 가족을 담당하는 드림스타트가 있다. 또한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요즘 조현병 사고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있다. 청소년 대상 기관으로는 위기 청소년의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 내 학교부적응과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김포교육지원청 위센터가 있으며, 가족 상담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담당자들은 타기관들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특성과 서비스의 종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사우동 등 도심지와 김포한강로를 연결하는 시도5호선 도로를 오는 23일 오후 10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도5호선 도로 개설공사’는 사우동 보건소 앞에서 부터 고촌읍 향산리 김포한강로 시네폴리스 인터체인지를 연결하는 연장 1.2㎞, 왕복4차선 도로로 신설하는 공사로 지난 2017년 3월 착공, 사업비 262억 원이 투입됐다. 그동안 원도심 시민들은 한강로를 이용하려면 걸포동 시도1호선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어 상당한 불편사항이 있었으나,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로 인해 이동거리는 짧아지고 이동시간은 단축돼 출퇴근과 물류수송이 원활해지고 시내구간 지정체 해소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원도심 차량은 국도48호선을 경유하지 않고 한강로를 이용할 수 있게돼 출퇴근 시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신곡사거리 및 시도1호선 우리병원 인근 교차로 교통정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김포시는 22일 시도5호선 사우교 인근에서 개통식을 개최할 계획이며, 오후 1시 40분 식전행사인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2시 공식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전국적으로 에이형간염 환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에이형 간염 신고 환자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환자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예방수칙 안내 등 에이형간염 감시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에이형간염을 예방하려면 날 음식이나 씻지 않은 과일, 오래된 어패류 등의 섭취를 삼가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하며 식사 전이나 화장실을 이용한 후 흐르는 물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12개월에서 23개월의 소아나, 에이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만성 간질환자, 외식업종사자, 보육시설 종사자, 의료인, 실험실 종사자, 최근 2주이내에 에이형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 등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이나 성인은 에이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2012년 이후 출생자는 보건소 및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 관계없이 무료접종을 지원한다. 또한, 9세 이상에서 백신 접종력이 없거나 에이형간염을 앓은 적이 없는 자 중 에이형간염 예방접종을 원하는 경우 민간 의료기관에서 유료접종이 가능하다. 에이형간염은 아직 특별한 치료제가 없고 백신 접종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백신의 경우 한 번 접종한 다음 6∼12개월 후 추가 접종하
(경기뉴스통신) 민선7기 핵심공약 중 하나인 청년복지와 관련 면접 정장 무료대여 사업인 '김포청년 내일옷장' 사업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지난해 10월, 내일옷장 사업을 시작하며 “김포시는 평균연령 39세인 젊은도시로, 인구 44만 명 중 7만 9천여 명이 청년이다. 민선7기 출범 후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는 등 청년도시답게 청년복지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년복지의 가장 큰 화두는 일자리”라며 “그러나 취업 면접을 위한 번듯한 정장 한 벌 마련할 수 없는 상황에서 청년들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로 면접 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마이스윗인터뷰'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을 시작한 '김포청년 내일옷장'은 지난해 12월까지 두 달 간 이용횟수가 총 53회에 달했다. 올해 1월에는 대여업체를 1개소에서 2개소로 추가하고 청년연령 또한 기존의 만 19세~만 34세에서 만 15세~만 39세로 확대하는 '2019년 김포청년 내일옷장'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김포시는 추가 대여업체로 ‘열린옷장’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사업 개시 두 달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지역화폐인 '김포페이'를 발행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김포페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일 오후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12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김포페이 사용자와 가맹점을 위한 김포페이 신청방법과 사용법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 날 김포시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서포터즈는 총 123명으로, 시민 64명과 김포시청 공무원 59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김포페이 홍보 및 가맹점 등록을 유도하는 임무를 맡아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에서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소득에 관계없이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년배당 등 복지수당 지급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지급된 복지수당이 지역에서 사용돼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지역화폐인 김포페이를 발행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김포페이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오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사용자와 가맹점 확대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에서는 김포페이 가맹점 확보를 위해 '서포터즈 김포페이 추천인 이벤트'에 관한 설명도 진행됐다. '서포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지역사회의 여성 지도자로서의 역량강화와 여성리더 양성과정을 위한 교육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5명이 참석해 여성리더와 젠더리더십, 지역발전을 위한 여성리더의 역할 등 여성 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강화를 주제로 한 교육을 받고, 올 한해 교육 기회가 적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리더 양성평등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그간 진행됐던 역량강화 교육에서 나아가 김포시여성정책 및 양성평등 정책 추진에 있어 여성단체협의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역의 찾아가는 여성리더 양성평등교육 강사양성을 위해 실시됐다. 유인숙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김포시 여성지도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현실에 맞는 리더십 함양으로 앞으로 여성정책 추진의 주축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 나갈 것”이라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봄을 맞이해 시민들이 공원을 찾아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원도심과 신도시에 초화원을 조성했다. 걸포중앙공원은 4가지 테마를 정해 화단을 디자인하고 백합 외 55종의 계절별 다년생 품종을 선택해 도심에서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꽃을 선보이며, 현재는 튤립구근이 꽃망울을 터트려 다양한 색채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한강중앙공원과 호수공원은 금계국 외 12종의 봄꽃을 심어 화단을 단장하고 추후 계절별로 다양한 품종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날행사를 앞두고 초화를 추가로 식재해 유휴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행사도 즐기고 다양한 꽃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 아름다운 꽃 도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집 앞 공원에서도 꽃향기를 느낄 수 있고, 김포시를 대표할 수 있는 초화원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구래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구래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지역연계 ‘시니어 해피 뇌 건강’ 프로그램 협력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래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매 월 넷 째 주 화요일 구래동 및 마산동 아파트 경로당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원예치료사업과 치매안심센터를 연계해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검진과 뇌 건강 유지 활동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으로 치매예방 실천과 치매발생 위험요인을 감소시켜 건강한 노년 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지역 내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행태개선을 위해 지난 1일, 하늘빛중학교를 시작으로 6개 중학교 3,519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2일까지 6회에 걸쳐 건강체험이동교육관을 운영한다. 건강체험 이동교육관은 해당 중학교 체육관 또는 지정장소에서 가상음주체험관, 흡연예방체험관, 영양비만체험관, 구강건강체험관 등 4개 건강체험 부스를 설치해 청소년기 음주 흡연의 폐해, 과다영양에 의한 비만의 위험성, 구강관리 등 이론교육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교육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실습교육으로 고글을 이용한 가상음주체험, 흡연자 폐모형 관찰, 만성폐쇄성 폐질환 간접체험, 비만조끼체험, 위상차현미경을 이용한 구강 내 세균 관찰 등 통합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청소년기 호기심에 의한 음주와 흡연은 또래의 영향이 커지는 시기로 성인에 비해 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커 청소년 대상 음주와 흡연예방교육은 재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하며, “앞으로 김포시 보건소는 청소년들에게 건강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건강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홍보로 청소년들이 건강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달 30일, 김포시 사회적경제마을센터에서 2019년도 제17기 김포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김포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창업 희망자에게 사회적경제 창업 전 교육 및 지원을 실시해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로 사회적경제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3일까지 5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매주 2회, 총 8회 과정으로 기본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입학식 후 사회적기업가 정신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정책,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특성 이해하기, 사회적가치 창출 위한 모델 만들기, 사업기획 방법론 및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성공 스토리 듣기 및 공공시장 진입 방법론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완성도와 적극적인 참여도를 높였다. 수료식에 앞서 오디션방식으로 진행된 우수사업계획서 경진대회에서는 수강생 중 12개 팀이 아이디어를 겨뤄 5개 팀에게 우수 아이디어상이 수여 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이 대신 낭독한 축사에서 “교육과정을 별 탈없이 성실히 이수한 수강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감사드리며,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