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2019 시민안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재난상황 속에서 시민 스스로를 지키고 대비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김포소방서, 김포경찰서, 육군 17사단 등 12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화재, 교통안전,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 일상 속 꼭 필요한 2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7월 개통 예정인 김포 지하철시대를 맞이해 지하철 안전체험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항공기, 해병대 특수 장비, 이동안전체험차량 등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페스티벌 및 제26회 방재의 날을 기념해 관내 어린이·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 그림 공모전에 우수작으로 뽑힌 51점의 작품을 행사기간 동안 전시하고, 영유아 심폐소생술, 게임스마트폰 예방교육, 소방관·경찰관 체험, 실종예방 지문사전등록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도 실시될 예정이다. 체험시간은 아침 10시 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유익한 재난 상식과 정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27일부터 ‘제1회 우리동네 별난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특색 있는 마을길을 심사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 김포 테마별 둘레길 조성에 접목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모분야는 역사길 · 생태길 · 숨길의 3개 부문이며, 응모자격은 김포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5인 이상 단체로 제한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각 부문별 1팀씩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 총 9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당선작에 대해서는 김포 테마길 이정표 설치 등 관광자원으로 관리될 계획이다. 한기정 문화관광과장은 “저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모색하던 중 유명관광지보다 숨겨진 명소를 선호하는 최신 여행트렌드를 반영해 마을안길 공모전을 실시하게 됐으며, 이는 우리동네 마을길에 대한 주민들의 애착심 고취와 지역경제 산업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신청은 27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4주 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김포시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4월 경기도의 승인으로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된 ‘조강지구’에 대한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등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조강지구’는 최근 지적재조사 측량수행자 공고 및 평가위원회 평가를 통해 한국국토정보공사 김포지사를 측량수행자로 선정했으며, 토지소유자 대표 7인을 위원으로 한 토지소유자 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월 말부터는 조강지구 내 건축물, 구조물, 도로 등 각종 현황에 대해 최첨단 측량장비로 정밀한 측량 및 조사를 실시하고, 이러한 현황조사가 완료된 후에는 토지소유자 입회 하에 각 필지의 임시경계점을 설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토지소유자 간 경계협의 단계를 거치게 되고, 최종적으로 김포시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계가 확정된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잘못된 토지경계로 인한 이웃 간 분쟁이나 재산권행사의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9년 제1회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지난 18일 평화누리길 2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문수산성 남문을 시작으로 홍예문과 조강저수지를 지나 애기봉 입구에 도달하는 약 8km의 코스로, 장영근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와 통일을 소망하는 약 350여명의 참가자들이 봄 향기가 가득한 평화누리길 2코스를 함께 걸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점심시간에 펼쳐진 가야금 앙상블 ‘셋’팀의 공연을 보며 다가오는 여름의 정취를 즐겼으며, 평화누리길 패스포트 스탬프 찍기, 트래킹 용품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평화누리길 걷기동호회, 일반인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필그림 평화누리길 홍보대사 및 네덜란드에서 참가한 외국인 그룹 30여 명도 함께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그룹은 평화누리길의 아름다움에 반해 올해도 한국을 찾아왔다고 밝혀, 평화누리길이 내·외국인 모두에게 걷고 싶은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올해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는 예년과는 다르게 평화누리길 1·2·3코스를 모두 체험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김포시 통진읍 마송공영주차장에서 일곱 번 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자원봉사자 70여명과 김포시의회 한종우 의원 및 이두수 통진읍장이 참여해 밥차를 찾은 어르신 100여분에게 배식봉사를 통해 따듯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에서 6월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무료급식뿐 아니라 민요, 풍물놀이 등 문화공연과 이미용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토지정보과 직원들은 지난 18일, 관내 지적장애우들의 사회복지시설인 ‘통진프란치스꼬집’ 원생들과 함께 토요일 문화 나들이행사를 가졌다. 지난 겨울 원생들과 조각공원 눈썰매장에서 신나는 시간을 갖은데 이어 이번 문화나들이는 걸포동 소재 영화관에서 ‘나의 특별한 형제’라는 영화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관람한 영화는 지체장애인과 지적장애인의 휴먼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원생들과 함께 참석한 ‘통진프란치스꼬집’ 관계자는 “원생들이 아주 즐거워 했고, 거동이 불편해 함께하지 못한 원생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하면서 토지정보과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운영해온 “비만탈출 건강라인 만들기 프로그램” 1기 과정을 지난 1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지난 2월 26일부터 12주간 김포시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결과 참가자 전원 체력이 향상되고, 비만요인이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비만탈출 건강라인 만들기 프로그램”은 체성분측정의 기초검사를 마친 후 주 2회 근력운동 등 운동지도, 개인별 식사일지관리, 자가건강관리 등 종합적 프로그램으로 체중감량은 물론 참여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체중은 물론 체지방, 내장지방 등 전반적 성과를 거둬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여자는 “매주 욕심 부리지 않고 꾸준히 참여한 결과 놀라운 변화를 얻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지역주민들의 건강체중을 위해 꾸준한 운동 및 식습관 개선 등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매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사업과 건강증진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시청 민방위 재난실전 훈련센터 다목적실에서 2019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김포시는 총 35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위촉 돼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식품위생 감시활동에 필요한 기본소양 및 지도감시 능력 제고를 위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식품위생법’에 의거 반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전문강사를 초빙해 식품접객업소 방문 시 감시원이 중점 지도 점검해야 할 사항에 대한 사례 설명과, 감시원들이 지나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자세한 안내가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이번 강의를 통해 위생점검의 기본요령에 대해 다시한번 자세히 알게 됐고, 식품위생업소 점검 시 정확한 지도와 계도요령, 잘 못 알고 있는 정보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식품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통해 감시활동요령을 습득해 지도점검을 해줄 것”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에게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과실 수량감소의 원인이 되는 복숭아순나방 방제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복숭아순나방은 나비목 애기잎말이나방과로 과일나무를 가해하는 해충이다. 연 3~4회 발생하며 고치속에서 유충으로 월동하고, 유충이 복숭아·사과·자두 나무 등의 새순과 과실 속을 뚫고 들어가 조직을 갉아 먹으며 성장해 과실 부패 및 낙과 피해로 이어진다. 특히, 어린 유목의 신초를 가해할 경우 수형과 수세 유지에도 어려움을 주어 적기 방제를 소홀히 하는 경우 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복숭아순나방의 1차 방제 적기는 3월 1일부터 0℃ 이상인 온도를 누적해 적산온도가 214℃ 되는 시기이다. 올해는 5월 11일 경으로, 복숭아순나방이 발견되는 즉시 7일 간격으로 2~3회 정도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해당 작목에 등록된 약제만 사용해야하므로 농가에서는 농약안전사용 지침에 따라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지난 17일 개최된 제6회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다. 풍무역세권 개발은 김포도시철도 풍무역 일원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한 역세권 활성화와 교육·문화 특화도시 실현을 위해 2017년 10월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받아 2018년 3월 경기도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했으며, 경기도 관련부서 및 관계기관 협의를 완료하고 지난 2월 1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4월 11일 도시계획위원회 현지조사 결과를 보완해 이번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는 이번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가결”로 통과함에 따라 6월 중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올 하반기 실시계획인가 신청예정, 내년 상반기 보상시행 및 단지조성 착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가결에 따라 조치계획 제출 등 향후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극대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 평화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대곶면 거물대리 일대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올해 1월에 용역에 착수해 지난 2~3월 현장 실태조사와 방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16일 이 지역 일대에 대한 개발행위를 제한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닻을 올렸다. 이번 용역은 산업부의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 따라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신산업 거점을 만들기 위해 평화경제자유구역 기본구상을 수립하는 사항으로 오는 12월에 완료된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정하영 시장의 주재로 장영근 부시장 및 관련 국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정하영 시장은 “김포 평화경제자유구역 주변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계획수립에 많은 고민이 필요하며, 이 사업은 김포시 핵심 정책으로서 사활을 걸고 해야 하는 사업이다. 경제자유구역팀을 별도로 신설해서 지정에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물대리 일대는 전국에서도 가장 심각한 난개발지역으로 주택과 공장이 무분별하게 혼재되어 있어 환경오염이 심각한 지역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5일, 김포다조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련활동 중 발생한 환자에 대한 최적의 신속한 진료와 재단의 청소년 문화행사 운영 시 의료서비스지원 등을 위해 이뤄졌다. 김포다조은병원은 2019년 개원한 병원으로 수련원에서 10분 내·외로 신속한 후송이 가능한 위치에 있으며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의 진료를 볼 수 있는 시설과 인력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련원은 기존 지정병원들과 더불어 더욱 촘촘한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조성훈 수련원장은 “늘 안전한 수련활동에 만전을 기하며 유사시에는 신속대응 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 최우수 수련시설을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제3회 2019년 온 마을이 함께하는 진로교육페스티벌’이 오는 18일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그 어느 때 보다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이번 진로교육페스티벌은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알아낼 수 있는 진로체험, 창의융합, 진로상담, 열린 노래방, 소프트웨어 가족캠프, 창의융합캠프 등 총 146개의 체험부스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야구의 신 “양신 양준혁”과 인기 최고의 서현숙 치어리더를 만나 볼 수 있는 청춘토크콘서트가 운영된다. 또한, 이 외에도 무더운 날씨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피크닉존을 운영하며 체험부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스낵코너도 운영된다. 이유묵 본부장은 “올해 진로교육페스티벌은 온 마을 가족들이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고민했으며, 그동안의 행사를 되돌아보며 보완하고 기획했다. 지난 행사보다 더 다채로워지고 새로워진 이번 행사에서 자녀와, 가족과, 온 마을이 어울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했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진로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할 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지역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교육’을 매주 수요일 상설 운영하고 있다.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교육’은 지난해부터 경기도의 표준화 된 교육 자료와 다양한 모형, 장비를 활용해 고혈압과 당뇨병에 관한 질환과 영양이론, 실습, 개별상담의 내용을 각 60분 4주차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질환관리 운동법과 자가건강측정, 교육워크북 등을 보강해 1·3주차 고혈압, 당뇨병바로알기, 2·4주차 고혈압, 당뇨병 다스리기를 각 90분으로 운영하고 있다. 4회차 교육을 모두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자가관리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관리수첩’과 질환의 초기·만성단계 관리법 ‘똑똑한 환자 4권’, 고혈압·당뇨병 식사가이드 ‘행복레시피’ 책자를 제공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선행질환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질병부담이 크고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질환 유병률 및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5일, 신상원 건축과장의 주재로 사우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건축사협회 관계자들과 민원처리기간 단축 및 인·허가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 건축과 관계자, 김포시 건축사협회 임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한 인·허가 처리 및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의했다. 시는 건축허가 신청현황 공개제도의 적극적인 협조와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건축행정시스템을 적극 활용, 협의부서 보완사항 발생 시 직접 세움터에 보완내용을 입력해 신속히 보완토록 하고, 건축주 등이 처리현황을 수시로 알 수 있도록 신청서 접수 시 세움터상 건축주 전화번호 입력 철저 및 협의부서의 보완 및 회신 등 진행현황을 철저히 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으며, 최근 인·허가 증가에 따라 건축공사 관련 민원 증가사항에 대한 관심과 신속한 민원 응대도 당부했다. 김포시 건축사협회에서는 시 부서 간 원활한 협조를 통한 협의 기간 단축, 건축허가 접수 시 첨부서류에 대한 명확한 기준제시, 친절한 민원 응대 등을 협조 요청했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신속한 인·허가 처리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