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종경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독립운동을 펼친 선열들의 헌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종경 재단 대표이사는 최해왕 김포문화재단 대표의 지목을 받아 독립선언서 2번째 문장 “우리는 이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모두 평등하다는 큰 뜻을 분명히 하고, 우리 후손이 민족 스스로 살아갈 정당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게 할 것이다”를 필사했고,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찍어 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 대표이사는 필사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차동국 이사장을 지목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제3회 2019년 온 마을이 함께하는 진로교육페스티벌’이 지난 18일, 2만 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창의융합’이라는 테마로 유아, 아동, 청소년, 청년 등 대상별 맞춤형 진로활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그동안의 행사를 보완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역대 가장 많은 체험부스 및 가장 많은 인원으로 김포시를 대표하는 진로행사로써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의 주제에 맞춰 온 마을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운영된 다양한 진로체험행사, 진로동아리, 소프트웨어 가족캠프, 창의융합 캠프, 청소년 열린 노래방, 청춘토크콘서트, 문화힐링공연 외 다수 이벤트는 김포시 가족 및 친구들이 함께 어울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됐다. 본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과 신명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두관 국회의원 등 많은 시·교육 관계자들도 참석해 청소년, 시민들과 함께 1부 청소년 진로체험행사 및 2부 청춘토크콘서트를 함께했다. 이종경
(경기뉴스통신) 양곡도서관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서관의 특화주제인 ‘독립운동’을 주제로 역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역사 콘서트는 오는 6월 13일 ‘만세열전’의 저자 조한성 연구원과 ‘3·1운동과 보통의 사람들’을 시작으로, 6월 24일 ‘제국에서 민국으로 가는 길’의 저자 박광일 작가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역사의 길’을 주제로 ‘독립운동 릴레이 특강’을 진행한다. 그리고 6월 한 달간, 해당도서에 수록된 사료 및 답사 사진을 전시하는 ‘만세열전에서 민국으로 가는 길 역사 사진전’도 운영될 예정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3·1운동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까지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독립운동의 발상지 중 하나인 양촌지역과 독립운동을 특화주제로 운영되고 있는 양곡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역사 콘서트는 오는 6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생 모집은 5월 20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 선착순 신청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11일부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정보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상대적으로 독서문화향유 기회가 부족한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2주간 진행되는 이번 ‘책에서 만난 인생의 새 봄’ 프로그램에서는 ‘나의 젊은 날’, ‘나의 고향’, ‘부모님과 자녀’ 등 어르신들의 삶 속에서 친숙한 소제를 바탕으로 관련 도서를 읽고 버킷리스트, 감정의 에이,비,씨 표현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개인적인 삶을 회고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긍적적인 자아정체감을 증진시키고, 책을 매개로 서로간의 지혜와 감정을 공유하면서 바람직한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고촌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안에서 어르신들의 보람있는 여가 활동시간이 채워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작년 5월 가정의 달 효 공연에 이어, 지난 20일, 양촌읍 김포삼성주.야간보호센터에서 ‘우쿨렐레 행복드림 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공연은 드림스타트 정서.행동 프로그램 활동의 일환으로, 우쿨렐레 수업을 2016년부터 매주 1회 꾸준한 운영을 통해 중급 실력을 쌓은 아동들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아동들의 양육자 또한 재능기부 공연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다. 전인경 지도강사의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작년보다 한층 향상된 실력으로 ‘싹트네’, ‘사랑을 했다’, ‘내나이가 어때서’, ‘나성에가면’, ‘아리랑‘을 연주했다. 어르신들은 공연을 보시며 즐거워하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고, 앵콜 공연을 받아 ‘꿍따리 샤바라’ 노래를 한 곡 더 하기도 했다. 김효정 삼성주.야간보호센터 원장은 “짧은 공연 시간이 아쉽지만 즐거움을 선사해준 아동들이 대견하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재능기부한 아동과 양육자는 우쿨렐레 악기 연주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공연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고, 실력을 쌓아 더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들려드리고 싶다”며 연주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 마을공동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시민의 학습요구를 해소시킬 수 있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발굴하고자 2019년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 수강생을 오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활동의 중요성, 김포시 마을 자원 활용방법,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우수사례 탐방 등의 주제로 6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총 11회 과정으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무료로 진행하며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자들에게는 김포시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시민대상 학습상담 및 평생학습센터 업무를 지원하고, 각종 지역의 평생학습사업 행사 시 활동하게 된다. 황규만 교육지원과장은 “이론 수업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평생학습 현장에서 시민간의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역량을 더 강화하고, 이번 교육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전문 리더들을 양성해 평생학습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나 평생학습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부터 매달 2회씩 관내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는 식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식물병원은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집안에서 키우는 화분관리 방법, 분갈이 방법, 병해충 방제법 등 다양한 식물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식물을 손쉽게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찾아가는 식물병원 운영을 통해 실내식물 가꾸기 붐을 조성해 건강하고 행복한 정서함양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거실과 베란다에 화분을 많이 키우고 있지만 종류가 많고 관리하기 어려웠지만 식물병원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 참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상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실내에서 화초나 화분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지만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이번 찾아가는 식물병원을 통해 정확한 정보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도로구조의 보호와 주요 지하매설물의 안전관리 및 도로 질서의 유지를 위해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2/4분기 김포시 도로관리심의회’를 개최했다. 도로관리심의회는 도로법에 의거해 매년 분기별로 진행되며 도로굴착공사를 추진함에 있어 김포시 각 실과소 및 유관기관에서 발주하는 사업을 공유해 중복굴착 등으로 인한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도로굴착에 관한 사업계획과 교통소통 및 비산먼지 발생방지, 주요지하매설물의 안전관리, 도로시설물에 대한 효율적 관리와 굴착공사로 인한 민원발생요지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2분기 도로관리심의회에서는 14개 기관에서 통신, 가스, 상·하수 및 쓰레기이송관로 등의 필수시설 설치 사업 총 35건에 대해 심의한 결과 신청이 취소된 1건을 제외한 34건에 대해 모두 조건부 가결됐다. 정대성 도로관리과장은 “이날 심의회를 통해 도로굴착으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도로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분기 김포시 도로관리심의회에 대한 안건을 7월 중에 받을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의장, 홍철호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및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1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읍·면·동주민자치센터 동아리 12개 팀이 무대에 올라 악기 합주, 중창, 라인댄스, 밸리댄스, 통기타, 국선도, 풍물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간 경합으로 운영하던 것과는 달리 ‘열정과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라는 슬로건으로 주민들의 화합과 어울림을 위한 발표회로 진행되어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주민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8일, 청년층 소통문화 조성 및 청년정책 관심도 제고를 위한 ‘청년청춘 토크콘서트’를 김포시 청년 및 청소년, 일반시민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한강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청년청춘 토크콘서트’는 학업·진로·취업·주거·경제 문제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힘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스포츠 장내 아내운서 허지욱 씨의 사회와 전야구선수 양준혁,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 씨의 강연 및 토크로 진행됐다. 행사 1부에서는 전야구선수 양준혁 씨가 자신의 청소년, 청년시절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냈던 경험담과 청년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2부에서는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준비한 질문지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진행되어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 청년들의 도전과 기회, 응원의 메시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민들의 이렇게 밝고 행복한 모습처럼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 공연을 통해 청년 및 일반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밝은 내일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김포를 만들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태산패밀리파크 내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에 폐쇄회로텔레비전과 놀이시설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반려견 놀이터는 지난 4월에 정식 개장해 방문객이 점차 늘고 있으며, 꾸준한 인기로 견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서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각지대를 비롯한 주요거점에 폐쇄회로텔레비전 9대를 설치했으며, 이에 따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졌다. 또한, 휴틀라인, 뫼비우스 슬로프, 저니브릿지, 트와짓 등 반려견을 위한 놀이시설물 6개를 추가로 설치해 반려견과 방문객에게 보다 다양한 휴식처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 공원녹지과에서는 추후 반려견 놀이터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건의사항 수렴 및 이용객 만족도 등 설문조사를 실시해 보다 질 높은 공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포시 반려견 놀이터의 운영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 ~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동물 등록이 확인 된 반려동물만 이용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깨끗한 상수도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정수장 및 배수지 9개소에 대해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풀베기 등 환경정비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정수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총 9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보안용 철책에 무인 경비시스템 오동작이 빈번한 잡풀 및 칡넝쿨을 중점적으로 제거해 국가중요시설물인 정수장, 배수지 시설을 철저하게 관리 할 방침이다. 전상권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정수장 및 배수지 환경정비를 실시해 상수도 시설물을 청결하게 유지해 시민들이 믿고 안심하게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는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통진읍 도사리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6회 전통모내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내기 행사는 어린 아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직접 논에 들어가 전통방식으로 논에 못줄을 대고 손으로 직접 모를 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논과 논 사이의 수로에서 물을 퍼 논에 대는 전통방식의 ‘용두레’ 체험과 미꾸라지를 맨손으로 잡아보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포통진두레놀이는 1998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됐으며, 통진두레놀이보존회는 2004년부터 5천년 벼농사의 전통을 일깨워 주고 전통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모내기 한마당 행사를 매년 5월 개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 또는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질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질환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에이형간염, 장관감염증 등이 있다.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물은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등이다. 강희숙 김포시보건소장은 “수인성 감염병은 소독되지 않은 물이나 변질·부패된 음식물 섭취, 비위생적인 생활환경 등으로 인해 주로 발생한다”면서 “음식물 섭취 후 복통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야 하며, 손 씻기와 익혀먹기, 끓여먹기와 같은 쉽고도 간단한 방법이 수인성 감염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하고 문화행사를 통해 가족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350여 시민들은 모두 건강가정 선언문을 낭독하며 “세상 모든가족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다시한번 가정의 뜻을 기리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스스로 건강가정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하영 시장은 “평소 가족에 대해 생각은 많이 하는데 가족을 위해 무엇을 했나라고 생각해보니 별로 한 게 없어 가족에게 미안하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다시한번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시민들도 건강한 가정생활을 통해 행복한 삶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통해 어린 자녀와 가족 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건강한 가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가정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