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새마을할아버지 경로당이 소외계층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하1동에 위치한 새마을할아버지 경로당은 남자어르신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회원들이 내는 회비를 차곡차곡 모아 매년 100만원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한 성금은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최선규 새마을할아버지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운영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지역의 어른으로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활동을 마땅히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 서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특히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 센터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센터이용자 간의 소통과 가족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센터이용자와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시상, 한국어 수료식, 베트남과 일본동아리의 축하공연, 사업보고 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소감 발표, 러시아와 필리핀 자조모임 공연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한 한 이용자는 “센터에서 취업교육을 통해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올해에는 프리마켓을 통해 창업 준비도 할 수 있었다. 오늘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우리 옆에 센터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무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2020년에도 관내 다양한 가족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족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람이 일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가족’인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광명시의 많은 축제들을 통·폐합한 후에,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이웃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을 선정해 도배, 장판교체, 정리수납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지원받은 대상자는 생활복지기동반장의 제보로 발굴된 가구로 맞춤형 사례관리대상자이다. 질병과 힘든 가정상황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으로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피어 있어 벽지와 장판 교체가 시급했다. 정리수납 자격증을 가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시청 위클린사업단 정리수납팀은 이날 도배, 장판 교체뿐만 아니라 집안 정리도 실시했다. 또한 전기 누전 사고에 대비해 시청 생활복지기동반의 도움으로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진기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복지대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철산3동 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진호 철산3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처럼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소상공인도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풍수해보험료를 최소 34% 이상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2018년 5월부터 2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행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가입 범위가 전국 시군구로 확대됨에 따라 광명시 소상공인들도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선진형 재난관리제도로 2006년에 처음 도입됐으며 가입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보험료의 34~92%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한다. 이번에 확대된 소상공인 풍수해보험은 피해 발생 시 상가는 1억원, 공장은 1억 5천만원, 재고자산은 3천만원까지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손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를 통합해 2020년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여러 가지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라도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 가능했지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어르신들의 개인별 욕구와 특성에 따라 안부확인, 가사지원, 생활교육, 사회참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독거노인, 조손가정, 고령부부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라면 신청가능하다. 기존 노인돌봄대상자 1,200여명은 별도의 신청 없이 맞춤돌봄서비스로 이관 되며 신규 신청은 2020년 3월부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광명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개 권역으로 나누어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과 광명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그동안 노인돌봄서비스의 복잡한 선정기준 때문에 돌봄 소외계층이 존재했으며 일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대상자 욕구가 충족되지 못해 아쉬웠는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으로 어르신의 사회·신체적 건강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광명도서관에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하고 오는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시민 누구나 다양한 디지털 정보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고 자유롭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비 시설을 갖춘 창작 활동 공간이다. 광명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 창업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하게 됐다. 시는 광명도서관 5층 공용열람실에 330㎡ 규모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3D디자인룸 디지털장비룸 섬유룸 1인미디어 및 제품촬영실 미팅룸 공유 공간 등을 갖추고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영상장비 등 첨단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광명시는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에 앞서 16일부터 장비실과 1인 방송 스튜디오 체험단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또한 장비 사용자 신청도 받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16일 오전 철산동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0년 예산과 구로차량기지 이전, 신안산선 착공에 따른 학온역 설치, 광명-서울 고속도로 지하화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방재정 건전성을 바탕으로 시민 삶을 이루는 어느 한 분야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모든 영역에서 고루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을 쌓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는 시민참여 확대, 일자리, 교육, 복지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예산을 대폭 확대해 올해 8,212억원보다 1,096억원 증가한 9,308억원을 2020년 예산으로 편성했다. 시는 최고의 자치분권 도시 만들기에 123억원, 미세먼지 걱정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158억원, 일자리로 골목경제가 살아나는 경제도시를 위해 310억원, 청년이 꿈꾸는 도시 만들기에 53억원, 평생교육 선도 도시를 위해 244억원, 복지 도시 만드는데 3,260억원, 문화 예술로 활기 있는 도시 만들기에 14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광명의 생태계를 훼손하고 소음·분진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가정식 반찬이 담긴 영양박스를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6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영양박스에는 제육볶음, 코다리조림, 연근조림, 잡채, 떡국떡, 과일 등 영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이 담겨있다. 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김치나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정성이 담긴 반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광명6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보건소는 백신 소진 시까지 65세이상 어르신과 65세미만 우선접종권장대상자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2020절기 어르신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접종이 지난 11월 22일로 종료됨에 따라 광명시 보건소에서만 무료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65세이상 어르신의 경우 주소지 관계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만65세미만 우선접종권장대상자의 경우, 대상은 광명시민 중 만성질환자 및 심한장애 해당자로 진단서 또는 소견서 장애인등록증 등 증빙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임신부 및 생후 6개월부터 12세까지 어린이의 경우는 내년 4월 30일까지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시 민원콜센터 1688-3399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12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유행하므로 늦어도 12월까지는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지난 11월 15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었으므로 아직까지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빨리 접종해 겨울철 건강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내년부터 시 대표축제를 통합해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3차 축제위원회 회의에서 ‘2020년 광명시 지역 대표축제 통합개최’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고 2020년 상반기부터 오리문화제와 구름산예술제를 통합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평생학습축제, 도서관축제, 주민자치페스티벌축제를 통합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제 통합은 시민토론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으로 지난 8월 문화 콘텐츠 기획 연출가, 박사, PD 등 문화 예술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15명으로 축제위원회를 구성해 축제통합에 대해 논의해 왔다. 축제위원회는 그동안 개최해온 지역 대표축제에 대한 영상 및 자료를 토대로 여러 차례 회의를 갖고 축제 주관단체 대표 및 관계자들과 토의를 거쳤으며 이번 제3차 축제위원회에서 그동안의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결정했다. 축제위원회는 축제 기획 단계부터 평가까지 관련단체들과 긴밀한 협조로 축제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유사한 축제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새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예산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뉴스통신)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13일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13일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백재현 국회의원, 이석행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하2층, 지상10층, 연면적 6,532.73㎡ 규모이며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최신식 강의실과 첨단 신기술 실습 장비를 갖춘 최적의 기술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강당, 공유오피스 공간도 만든다. 리모델링 공사는 2020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개설 학과는 데이터분석과, 바이오융합시스템과, 3D제품설계과, 증강현실시스템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등 하이테크과정 5개 학과이며 정원은 110명이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지난 11월 원서접수를 시작해 12월 8일 접수를 마쳤다. 오는 17일 면접을 거쳐 23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기술융합, 혁신과 관련된 하이테크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 경력단절여성, 창업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 평생학습과 연계될 수 있도록 광명시가 최대한 협력하겠으며 폴리텍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2일 광화문 교보빌딩 컨센션센터에서 ‘2019 평생학습도시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를 비롯해 공주시, 오산시, 부산 진구, 서울시 서대문구 5개 평생학습도시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대한민국평생교육진흥재단 평생학습타임즈가 함께했다. ‘융합과 창조의 미래 학습도시, 새로움과 다채로움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넘어 제5차 휴먼테크놀로지 혁명시대를 맞아 평생학습도시의 미래상을 구상하고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전국의 평생학습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포럼 중 ‘학습도시 광명시의 미래디자인’ 갈라 콘서트에서 광명시 평생학습에 대해 소개했다. 박 시장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선언’과 시민 전문가 양성과정인 ‘광명자치대학’의 운영 계획, 내년 1월 이전하는 신규 평생학습원의 열린 학습·문화 복합 공간 등에 대해 소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학습을 넘어 평생학습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다. 지역 안에서 사람들이 만나고 토론하고 공유하며 지역사회 자원으로 지역의 성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1동 통장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사랑의 라면 나눔은 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들이 적극 나서2013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봉광근 소하1동 통장협의회장은 “나누는 만큼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더 행복해진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미소를 볼 때 보람도 느끼고 기쁘다” 며 “바쁜 일상으로 서로에게 관심을 갖기가 쉽진 않지만, 그래도 이웃끼리 마주치면 가벼운 인사라도 나누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은 “통장님들이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하면서도,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 도와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통장님들이 있어 복지사각지대의 그늘이 조금씩 없어지고 소하1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늘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보건소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회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사회재활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고마워, 사랑해, 행복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타인과의 관계 유지에 어려움을 느끼는 정신질환자를 위한 ‘사회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 케이크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케이크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과일 장식을 더해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고 사랑하는 가족, 이웃 등 주변 사람에게 감사하고 미안했던 마음을 감사카드에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쑥스러워 이야기를 못했는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용기를 냈습니다. 케이크와 카드를 받고 좋아하실 어머니를 생각하니 행복하네요”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지난 11일 여성비전센터에서 2019 하반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43기 수료식에는 교육생, 강사, 교육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결과보고 시상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20년 이상 여성 평생교육에 몸담아 오면서 여성비전센터 발전 에 이바지한 정해란, 이경선, 이수경, 한한석 강사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 수강생과 강사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평생학습상과 평생교육자상 표창에는 원예 강좌를 수강하고 공방창업에 성공한 윤은주 씨와 서양화 강좌를 운영하며 작품 전시회,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이남령 강사가 수상했다. 박 승원 광명시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교육도 함께 개선을 해 나가야 한다”며 “내년 여성비전센터 교육 프로그램은 취 · 창업 위주로 운영하고 예술 · 교양 분야는 평생학습원 및 권역별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전면 개편했다. 앞으로 3년 주기로 프로그램을 개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