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7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다큐멘타리 영화 ‘헤로니모’ 상영을 끝으로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광명시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총무과와 복지정책과, 문화체육과 등 모든 관련부서가 참여하고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청소년재단 및 광명문화원 등 산하기관까지 포함한 TF팀을 구성해 운영해 왔으며 1월 ‘33인 청소년, 100일간의 여정 프로젝트’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년 여정의 닻을 올렸다. 광명시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기념식 위주의 획일적인 행사에서 탈피해 시민참여형 사업 위주로 추진하기 위해 성인 34인, 청소년 및 아동 33인, 총 100인으로 이루어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100주년 기념사업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민관 합동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자유와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념행사, 학술사업, 문화·예술사업, 책 발간 등 다양한 분야의 기념사업을 추진했다.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기억하기 위해 3·1절 100주년 기념식과 4·11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며 조국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2019년 광명시의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직원 및 시청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설문조사 결과 총 354명의 응답자 중 235명이 선정한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가 가장 큰 화제의 뉴스로 나타났다. 올해의 광명시 10대 뉴스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철산동 시민운동장 지하주차장 조성, 신안산선 복선전철 착공, 3대 무상교육 실현, 지역경제 살리는 광명사랑화폐 발행, 너부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공, 광명 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원 유치 성공,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기원 ‘DMZ열차 여행’, 청년이 만드는 광명 청년정책 등이다. 광명시는 국토부를 비롯한 정부주요부처에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 광명시는 현재 구로차량기지의 소음과 분진 등 환경피해가 고스란히 광명으로 옮겨오고 도덕산과 구름산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에 대해 시민의견을 하나로 모아 광명시민의 재산권과 생존권을 지키고 광명시의 미래가치를 보존할 방침이다. 시는 철산동 구도심과 철산역 주변의 주차난 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2019년 1년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보람 있는 한해를 보냈다. 광명시는 자치분권도시를 위해 시민참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시민주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광명사랑화폐 발행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일자리 만들기, 보편적 교육 복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올해 전국최초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을 맞았다. 2019년 한 해 동안 광명시는 26개의 상과 4개 분야의 인증을 받았으며 업사이클, 어린이건강체험관, 도서관, 광명동굴, 교육 등 11개 분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40개의 타 지자체가 광명시를 방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9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최한 올해의 지방자치 CEO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CEO상은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이다. 박 시장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자치분권과를 만들고 경기도 최초로 ‘광명시 민관협치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를 지난해 12월 공포했다. 시정협치협의회, 시민참여커뮤니티 등 민관협치 체계를 구성하고 500인 원탁토론회를 비롯해 다양한 토론회를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김용진 하안3동장을 비롯해 이선남 통장협의회장, 이혜순 새마을부녀회장, 안문수 청소년지도협의회 총무 등 단체장 및 단체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청소 참여자들은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오리로 가림초등학교 주변과 안양천로 하안남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담배꽁초, 종이컵, 비닐봉지 등 총 500리터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선남 통장협의회장은 “한 해를 보내면서 묵은 쓰레기를 정리하고 나니 새해를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진 하안3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이번 대청소에 참여해준 단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고자 내년 2월까지 집중 건강관리에 나선다. 이번 방문건강 관리 대상자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총 7,857가구로 이중 독거노인은 2,904가구다. 지난 23일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방문간호사,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사와 함께 홀몸어르신과 거동 불편자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확인, 건강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또한 한파대비 건강수칙과 응급 시 대처법 등을 안내하고 방한용품도 전달했다. 홀몸어르신 김OO님은 “시에서 직접 방문 하셔서 건강관리 상담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겨울철 건강관리법에 대해 안내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는 한파특보 발령 시 가정방문, 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한랭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해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운 겨울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홀몸어르신 집중 방문건강관리를 통해 한파대비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2019년 조직관리 효율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가 선정하는 ‘조직관리 우수기관’은 조직분석 및 진단을 통해 기능과 인력 재배치 등을 추진해 조직운용의 효율성을 높인 자치단체에 주는 상으로 올해는 광명시만 수상한다. 선정기준은 기능·인력 재배치 실적과 주요 도정현안에 대한 협업과 기여도, 조직관리 지침 준수 등이다. 광명시는 지난 3월 고질적인 세금체납을 징수하기 위해 ‘체납징수기동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 부서별 1년간 정량적 업무량과 정성적 업무 조사 등 조직진단을 바탕으로 12월 조직개편을 했다. 체육진흥과와 장애인복지과 등 2개 과를 신설하고 관광과를 폐지했으며 공정계약팀 등 8개 팀을 신설하고 영상미티어팀 등 9개 팀을 폐지하는 등 기구와 인력을 효율적으로 조정했다. 특히 시는 지난 2월부터 5회에 걸쳐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6급 이하 실무공무원 127명을 대상으로 원탁토론회를 진행했다. 조직의 문제점과 원인을 파악해 조직혁신 개선방안으로 보직공모제 확대 민원부서 점심시간 탄력 운영 직장 동료 존중 캠페인 실시 근무시간 외 카톡 금지 행사성 축제 통폐합 격무부서 근무 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3D프린터 등 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광명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해 2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백재현 국회의원, 장비 체험단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퍼포먼스,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명시 제1호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그동안 광명시에 창작활동공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서관의 기능을 다변화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이런 창작활동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 메이커 스페이스가 시민들의 꿈과 희망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서는 ‘꿈과 희망을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펼쳐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광명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미래를 만들자”라는 구호와 함께 리본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특별한 기부식도 있었다. 광명시 여성창업 대표 27명이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식을 기념하고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주요 현장 및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과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 현장소통 행정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우리동네 시장실”이다. 우리동네 시장실은 박승원 광명시장이 1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하루 동안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1월까지 광명1동 학온동 광명2동 소하2동 광명3동 소하1동 광명4동 하안4동 광명5동 하안3동 광명6동 하안2동 12개 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했으며 내년에 6개 동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리동네 시장실이 열리는 날이면 박승원 광명시장은 각 동에서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 아침 일찍부터 동장으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지역현안 관련 현장 방문, 학교 방문, 취약계층 가정방문, 경로당 방문, 주민들과의 대화 등 주민 한사람이라도 더 만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바삐 움직인다. 첫 번째 열린 광명1동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박승원 시장은 고물상을 방문해 폐지 줍는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 시장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주머니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장애인들의 평생학습권 보장에 적극 나섰다. 시는 지난 11월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이를 근거로 장애인, 지역주민, 장애인 단체 대표 및 종사자, 특수교육 및 평생교육 전문가, 시 공무원 등 14명으로 구성된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광명시는 24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 세부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1년에 4번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장애유형별 평생학습 사업 진행, 장애당사자의 역량강화, 가족의 기능강화, 장애공감교육 확대 등 장애인평생학습센터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함께 고민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원이 내년에 새로운 보금자리인 철망산 평생학습원으로 이전한다 또한 내년 3월 9일 평생학습도시 선언 21주년을 기념해 광명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선언문을 전격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 1호, 광명 2.0 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좋은이웃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가정에 냉장고를 전달했다. 이번 냉장고 지원은 복지통장이 주변에 냉장고 없이 겨우 끼니를 때우며 살고 있는 이웃의 안타까운 사연을 행정복지센터에 전해 좋은 이웃들과 희망나기운동본부의 도움을 받아 이뤄졌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은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해 복지자원과 연계하고 가전제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복지 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이미경 좋은이웃들 단장은 “ 하안3동이 복지수요가 많은 복지동인데 동장님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가오는 2020년에도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좋은이웃들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진 하안3동장은 “항상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는 이미경 좋은이웃들 봉사단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지원한 냉장고 외에도 도배 및 장판 교체는 시 복지생활기동반이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단체와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23일 관내 장애인 및 저소득 어르신 13가구에 겨울이불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12월 경제적인 부담으로 충분한 난방을 하지 못하는 취약 독거노인 13가구에 겨울 이불을 지원해 한파로 인한 건강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광명6동 단체원 및 주민들의 CMS 후원금으로 마련한 이불이라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고길수 위원장은 “독거노인의 경우 겨울철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추운 겨울철 홀로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3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겨울 이불 100채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와진은 지난 1985년 심장병에 걸린 아동을 돕기 위한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독거노인,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안상수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장, 이상재 희망나기 운동본부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귀중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내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입학 축하금으로 1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광명시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3억여 원을 내년 예산에 편성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대상자는 3천여명이다. 입학 축하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내년 3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구체적인 신청방법과 절차는 오는 2월 시청 누리집에 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취학통지서와 함께 입학을 축하하는 박승원 광명시장의 메시지가 담긴 입학축하카드도 함께 전달한다. 카드에는 양육에 힘써온 부모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신념으로 교육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교육은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교육공동체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며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에 앞장서 모든 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7일까지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원재생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시책일자리사업등이다. 사업기간은 내년 2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1일 6시간 주5일 근무다. 임금은 시간당 8,590원 지급되며 교통·간식비 5,000원을 별도 지급한다. 주·연차 수당도 지급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능력이 있고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시민이다. 단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수급자, 1가구 2인 참여자 등은 신청자격이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신청서 건강보험증,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동절기 한랭질환 발생위험이 높은 주거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기존 생활복지기동반의 방한, 방풍지원사업을 확대해 겨울철 화재·가스누출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도시가스 타이머콕, 화재감지기 등 안전물품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랭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은 독거노인·장애인과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저소득 치매환자를 우선으로 집중 지원하고 있다. 시는 도시가스 타이머콕 127건, 화재감지기 17건, 방한커튼 14건, 단열·방풍벽지 부착 113건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발생을 예방하고 복지지원 체감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 씨는 “나이가 들면서 깜빡하고 불을 안 꺼 냄비를 태우는 일이 잦아졌다. 도시가스 타이머콕이 필요하다고는 들었지만 가격도 비싸고 직접 설치를 할 수 없어 포기하게 됐다. 그런데 생활복지기동반에서 직접 찾아와 도시가스 타이머콕을 무료로 달아주어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추위뿐 만 아니라 화재 등 사고 발생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