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곡도서관은 오는 7월 8일, 7월 22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건강콘서트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의학세계’를 진행한다. ‘김포시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의 도서관별 특화전략에 따르면 양촌읍은 중부생활권임에도 50대 이후의 연령비율이 전체의 40%이상으로 조사되어 이를 반영한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건강 콘서트는 ‘37˚C 건강학 저체온을 잡아라’의 저자인 홍동주 강사와 기생충학 박사이자 ‘청소년을 위한 의학에세이’의 저자 서민을 초대해 ‘담배보다 해로운 미세먼지’, ‘서민교수의 의학세계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건강콘서트를 통해 김포시민의 건강한 삶과 함께 양곡도서관을 홍보하고 이용률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수강생 모집은 6월 10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신청으로 진행되며 4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4일 ‘글꽃학교’ 어르신 80여 명을 모시고 양평 황순원 문학관으로 어르신 봄소풍을 실시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문화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황순원 소설가의 삶과 업적을 녹아낸 문학관을 견학했으며, 황순원 선생의 유명한 문학작품인 “소나기”를 재해석한 단편 애니메이션을 관람한 뒤 달력 만들기 프로그램체험도 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공전달하기, 변신하기, 동대문을 열어라 등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해 다소 일찍 찾아온 더위에도 지친 기색 없이 넘치는 흥으로 교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봄소풍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열심히 공부를 해서 나만의 책을 써보고 싶고 무엇보다 젊어진 기분이 들고 진짜 학생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글꽃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위해 한글 및 셈하기 등을 가르치고 졸업 시 초등학력을 인정해 주는 김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사업이다. 내년도 글꽃학교 입학을 원하시는 분은 2020년 1~2월중 시청 교육지원과 3층 사무실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4일 통진두레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사회복지명예공무원 및 공공사례관리기관 담당자 185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1월에 위촉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사회복지 명예공무원들의 활동사례 발표와 사회복지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조현순 경인여대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읍면동 활동사례 발표에서 통진읍 조숙휘 사회복지명예공무원은 주민신고로 알게 된 치매 독거노인, 노숙자, 자살시도자 등을 민·관이 협력해 지원한 사례를 발표했으며, 특히 자살시도자에 대해서는 봉사단체인 “한울타리”에서 생계비와 자녀 급식비를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위해 가구 환경정비까지 지원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한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기본동 양종철 사회복지명예공무원은 3인이 조를 편성해 아파트 15개소와 자연마을 일제조사를 통해 장기부재 의심가구 89세대에 대한 가정방문 추진사례를 발표했으며, 구래동 정명균 사회복지명예공무원은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초중고 8개소를 방문해 담임교사들이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을 추천해줄 것을 홍보하고, 학교마다 “이웃 사랑함”을 설치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3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표자 및 관계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상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자체교육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환경오염 피해 최소화 및 사업장의 안정적인 산업 활동을 위해 관리·예방에 중점을 두고 법정의무교육과는 별개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법 개정사항 및 모범사례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요령, 환경관련 사고 예방 등 실무 위주로 편성됐으며 또한, 별도의 교육 교재를 제작해 참석자들에게 배포함으로써 사업장 관리업무의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미 환경지도과장은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이슈화되면서 김포시 자체점검 및 상급기관의 별도의 단속이 강화됨에 따라 많은 업체들이 사업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본 교육을 통해 사업장 스스로 환경문제에 대해 인식하고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하게 운영·관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강하구와 북녘 땅을 조망할 수 있는 김포 평화누리길의 민통선 구간에 출입자 간소화 시스템이 설치돼 거주민의 편리성과 군부대의 통제절차가 간편해졌다. 김포 평화누리 2길과 3길은 월곶면과 하성면을 거쳐 흐르는 조강과 인접해 우수한 자연경관과 북녘 땅을 감상할 수 있는 도보와 자전거길이 있지만 민통선 내 위치한 구간은 군의 신분검색 절차를 통해 출입이 가능한 곳으로 그동안 거주민과 평화누리길 이용자들에게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경기도와 3야전사령부는 정책협의회를 통해 김포시에 486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민통선 구간 내 8개 검문소 중 이용자가 많은 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4개월간 서버와 폐쇄회로텔레비전, 차량번호인식기 등 무선인식의 출입간소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민통선내 거주민은 신원확인 단축과 차량자동인식에 따라 편리하게 출입이 가능하게 됐으며, 군부대도 검문절차 간소화와 자동화로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경계근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한기정 문화관광과장은 “외부 방문객 출입 시 안보상 신원확인의 불가피한 점이 있어 군부대 운영의 묘와 개선의 여지가 필요하다”며, “호응도가 좋을 시 민통선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6월 4일부터 6월 11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다가구 등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 주택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등 저소득 국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이다. 이번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진행하며 사우동과 김포본동 다가구 주택에 총 120세대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사업대상지역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무주택세대원으로 1순위자와 2순위자이다.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문의는 김포시청 주택과 주거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김포드림마루오케스트라 향상연주회’를 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김포드림마루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꿈의 오케스트라’ 공모사업을 김포시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함께 추진해, 올해로 7년째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다.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는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문화·예술 교육지원과 음악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청소년문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향상연주회에서는 ‘환희의 송가’, ‘미뉴에트’, ‘언제나 몇 번이라도’ 등 아름다운 선율이 기대되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연주회를 통해 올해 참여한 신규단원들은 자신들이 배운 기량을 학부모 및 교우들 앞에서 마음껏 선보이는 자리를 갖게 될 예정이다. 이날 연주회는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김포도시공사, 김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부천김포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경기중부지사 등 4개 기관과 재난관리 협력증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효과적인 대응체계 마련, 상호 안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향후 시민들에게 안전한 시설물 제공을 위한 합동점검, 재난예방을 위한 합동훈련, 안전교육 협력을 중점으로 사고예방과 선제적 예방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차동국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재난관리 공동 업무협력을 통해 예방적 유지관리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안전분야 전문기관인 만큼 시민들이 행복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야간인문학 강좌 “이야기가 영화를 만날 때”를 오는 6월 12일부터 4주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영화, 여자를 말하다’의 저자 이봄 작가를 초대해 현대 사회에서 영화가 가지는 역할과 영향력을 알아보고, 영화화된 소설들을 소개하고 깊이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봄 작가는 현재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으로, 동물탈놀이 ‘만보와 별별머리’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했고, 2014년 창작연희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이다. 강좌는 ‘1강, 이야기 원천으로서의 영화’, ‘2강, 영화 속 캐릭터 이해하기’, ‘3강, 영화가 된 소설들’, ‘4강, 영화를 통한 일상의 사유’로 총 4강으로 진행되며, 이야기 전달매체로서의 영화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보고, 다양한 영화 속 인물들을 통해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강좌는 6월 12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 접수로 이루어진다. 자세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2일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전국 일제 단속”을 실시해 총 95대의 체납차량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체납은 전체 지방세 체납의 30%를 차지하며, 2건 이상 체납차량은 1만 997대에 이른다. 이날 단속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한국도로공사, 지방경찰청과 전국적으로 실시됐으며, 시는 차량등록사업소와 합동으로 4개 조 14명이 지역별 자동차세 체납차량 밀집 지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 2건 이상 또는 차량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타 지역 차량의 경우 지방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제도를 통해 차량 등록지와 관계없이 영치 활동을 벌였다.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된 체납자는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으며, 번호판 없이 차량을 운행하게 되면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에는 분할납부도 가능하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주간을 비롯해 야간에도 4개 조 16명이 체납이 많은 지역을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7월 27일 김포도시철도의 개통을 대비해 오는 6월 23일까지 시행되는 영업시운전 기간 중 안전운행을 위해 각급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상황별 장애 발생에 따른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영업시운전은 영업 개시에 대비하기 위해 열차운행계획에 따른 실제 영업상태를 가정하고 열차운행체계 및 철도종사자의 업무숙달 등을 점검하는 단계로 사고 유형별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안전한 철도운영을 대비하게 되는 기간이 된다. 이에, 시는 지난 4월 29일 운행 중 차량고장 시 장애 차량을 연결해 차량기지로 견인하는 시험을 했으며, 5월 23일에는 차량 탈선 시 응급조치 및비상대응 능력을 확인하는 시험을 실시했다. 박헌규 철도과장은 “앞으로 남은기간 중 445명이 참여하는 국민점검단 점검, 장애인을 위한 동선시험, 선로전환기 장애, 열차화재 시 여객대피, 차량 비상제동 동작 시 대처 훈련 등 다양한 장애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 및 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편리한 김포골드라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우공서예사랑회’는 오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김포지하철 시대를 맞이해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김포의 역사, 문화, 전통을 계승하고, 김포시가 수도권 서예문화 1번지로 정착하기 위해 회원 및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네 번째 회원전이다. 전시회는 그동안 회원들이 복잡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틈틈이 갈고 닦은 솜씨로 묵향이 묻어 있는 한 폭의 수채화처럼 화선지위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포시의 서예 문화를 대표하는‘우공서예사랑회’회원들은 그동안 전국 서예대회인 대한민국미술대전, 경기미술대전, 대한민국현대서예문인화대전 등 우리나라 서예를 대표하는 각종 대회에서 대상을 비롯 우수상, 특선, 입선 등 새롭게 신망 받는 많은 서예인들을 배출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의 중심에는 모든 서예인들로부터 인정 받고 있는 우공 신지훈 선생과 새눌 김인순 선생이 김포시 서예 발전과 40여 년 동안 후학 양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회는 우공 신지훈 선생의 명문 휘호 퍼포먼스와 함께 그동안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행산 임흥석, 한전 황다경, 심연 김영희, 고경 장영애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도시농업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시농업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도·시의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계자 등 내빈과 관내 도시농업공동체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공동체 협의회장 추대, 공동선언문 낭독 및 서명식, 공동체별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도시농업공동체 협의회장으로 추대된 최동용 회장은 “도시농업은 가족, 지인들과 소통하며 함께 텃밭을 경작하면서 도심속에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김포 도시농업공동체들이 발전하는 기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숙 인재개발과장은 “향후 도시농업공동체 협의회 지원을 통한 도농 교류 확대와 김포에 맞는 특화된 도시농업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김포시 지역화폐인 김포페이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김포 대명항에서 김무현 축수산과장을 비롯한 전직원과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김포지역 골목상권이 활발해지고,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제공되는 혜택들로 지역 경제 전체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캠페인 활동을 통해 김포페이 모바일 가맹점을 대폭 확대해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아울러,‘김포페이 지역 경제를 살립니다’와‘대명항 카드 사용을 생활화 합시다’라는 내용의 어깨띠를 매고 김포시 지역화폐 “김포페이” 사용설명서를 배부하면서 김포페이 가맹점 회원 가입 및 사용자 가입 안내와 보다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김무현 축수산과장은 “김포페이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1일, 상하수도사업소 내 회의실에서 제1회 김포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업무추진 실적과 계획, 고촌 정수장 확장 공사에 대한 소개와 함께 김포시 수돗물과 관련한 안건 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고촌 정수장 확장에 따른 물 홍보관 개선 방안, 수돗물 음용 촉진을 위한 시음행사 개최 방안 등으로 시의원, 상수도 전문가, 김포시민, 시민단체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안건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포시 수돗물의 홍보와 관련해 위원들은 기존의 정수장 방문 견학 방식 이외에 연령대별 견학 프로그램 및 체험 위주의 홍보 프로그램 신설, 시민 참여 행사를 통한 수돗물 홍보 등의 방안 검토를 권장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유관 부서와 검토하고 사업추진 등에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이를 홍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