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립여성합창단의 제38회 정기 연주회 ‘꽃을 드려요’가 지난 24일 저녁 가수 ‘안수지’의 진행으로 김포아트홀에서 개최됐다. 김포시립여성합창단은 시민의 보편적 문화예술 공연 향유에 기여하고 김포의 문화적 수준을 높이고자 매년 정기공연을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제37회 정기공연에 갈음해 개최한 ‘시승격 20주년 기념 경축 연주회’에서는 클래식 합창곡을 위주로 웅장하고 역동적인 연주회를 선보인 바 있다. 올해 첫 정기 연주회에서는 연인과 가족 청년과 중년, 유아 까지 공유 할 수 있도록 가곡, 영화오에스티, 동요,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베트남 여성과 결혼을 앞둔 청년의 프로포즈 이벤트, 아이들과 아이를 동반한 성인들도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공룡분장의 출연자의 깜짝 출연으로 재미를 더하고 사랑을 표현한 다양한 영상들로 감성을 자극하는 풍성한 연주회를 관중들에게 선사했다. 가수 ‘안수지’가 라디오를 진행 하 듯 자연스럽게 꾸민 이번공연에 대해 공연 관계자는 “‘시립’과 ‘합창’이 가지고 있는 약간의 무거움을 덜고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남녀노소가 모두 즐기고 공감할 수 있도록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도로보수원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김포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2019년 2/4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도로보수 중 위급사항에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키고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문화안전교육센터 응급처치 교육팀에서 진행한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이론과 개인별 체험 연습을 통해 위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키고자 실시됐으며, 기존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고 있는 과정 외에 부상자에 대한 세심한 조치까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정대성 도로관리과장은 도로보수뿐만 아니라 위급상황에서도 빠르고 적극적인 대처로 동료 및 시민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생활에 활용 하도록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간,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 조로 나눠 강원도 강릉시에 소재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조직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간 민원처리와 과중한 업무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단련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프로그램 위주로 편성해 “몸과 마음의 힐링”, “유쾌한 소통의 법칙 커뮤니케이션 실습”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한 직원 간 유대를 강화했으며, 재난대비 안전교육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저녁 화합의 밤 시간에는 소장과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공기업의 발전방향 모색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 개최지는 지난 4월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재산피해와 이재민을 발생시킨 곳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했다. 전상권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모든 일에 협업과 소통을 강조하고 강원도 산불과 같이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과 밝고 건전한 공직생활을 위해 청렴한 공직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25일 김포시보건소 별관 4층 보건교육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2시간 과정으로 대한전문응급처치협회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심정지 등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응급구조의 안전수칙, 관련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상황별 응급처치와 가슴압박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기본 응급처치 교육을 교육용 애니와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이해하기 쉽도록 교육했다. 김진용 보건행정과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한 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몸에 익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일반시민을 위해 토요일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부담 없이 보건소를 방문해 교육 받을 수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은 11월 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 및 접수방법은 김포시보건소 홈페이지 알림사항의 ‘2019년 심폐소생술 등 응
(경기뉴스통신) 김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요·흉부질환 예방 및 요통환자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위해 제2기 요통 재활치료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대인들은 생활수단의 편리성으로 운동부족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근육의 근섬유가 가늘어져 근력이 저하됨과 동시에 근육의 기능이 약화돼 요통이나 척추디스크 등의 질병이 유발되기 쉽다. 이에 김포시보건소는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요통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장비인 요·흉부 재활교정 운동기를 구입해 환자의 반복적인 요통 재발을 방지하고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통 재활치료 프로그램은 요통환자, 디스크 수술 전·후 환자, 근골격계 질환자 중 20세~65세 미만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주 2회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김진용 보건행정과장은 “최신 요통재활장비를 이용해 본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고 이 프로그램이 요통 질환자의 재활치료에 크게 기여 하고 있는 만큼 요통 재활치료교실을 더욱 활성화시켜 시민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요통 재활치료 교실 신청은 보건소 물리치료실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4일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내 낱알들녘에서 겨울철새 먹이 확보를 위한 모내기를 실시했다. 작년 낱알들녘에서 생산된 벼는 겨울철 조류생태공원을 찾아든 큰기러기, 쇠기러기, 물닭, 노랑부리저어새, 흰쭉지, 청둥오리, 원앙 등의 철새들에게 소중한 먹이로 사용되어 생태공원의 생물다양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낱알들녘의 논은 지구온난화에 대응한 온도저감 및 산소공급, 다양한 생물취·서식처, 가을철 황금들녘으로써의 경관창출 등 습지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직접 모내기 현장을 찾아 직접 모판을 옮기며 낱알들녘의 물관리 등을 점검하면서 “올 한해도 낱알들녘이 풍년 농사가 돼 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생태공원이 보호종들의 주요대체서식지로 자리매김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5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김포시 주최 김포문화원 주관으로 심우신 장군 학술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김포출신 임진왜란 의병장인 심우신 장군을 집중 조명하고 과거의 역사를 통해 김포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대내외에 홍보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류지만 국사편찬위원회 김포시사료조사위원, 신안식 건국대학교 교수의 발제가 진행됐으며, 발제에 이어 한동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홍성식 인천재능대학교 교수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심우신 장군은 조선 중종 때 지금의 대곶면 대능3리에서 태어났으며, 24세에 식년무과에 급제해 선전관을 시작으로 황해도 옹진현 현령으로 근무하다 사표를 던지고 통진으로 귀향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통진의 가산을 정리하고 처가에 내려가 처가의 재산으로 수천 명의 의병을 모아 왜군에 맞서 황간, 청주, 수원 등지에서 큰 전과를 세웠으며, 특히 진주성 전투에서 화살이 다할 때 까지 왜군에 맞서 결사 항전하다 전사한 김포의 자랑스러운 인물이다. 정하영 시장은 “역사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며 의병 전투사에 있어 김포의 자랑이며 교훈을 주신 중봉 조헌선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김포시평생학습관에서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주말 학부모 식생활 교육” 강좌를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김포시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에 의거 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며 교육 강좌는 ‘우리 집 밥상 알아보기’, ‘가족과 함께 식사에 대해 대화하기’, ‘엄마아빠를 위한 요리 만들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학습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부모와 함께 만드는 요리수업에서는 직접 음식을 만들고 학부모와 아이가 바른 식생활을 주제로 대화하고 체험하며 식사예절, 건강한 먹거리 및 가정에서의 식습관 지도가 올바르게 이뤄 질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5월 27일부터 김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시청 교육지원과 급식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5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개최된 ‘2019 김포시 상반기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행사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 마무리 됐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최대 축제 가운데 하나인 ‘중봉문화제’와 연계해 다양한 공연, 청소년을 위한 체험과 함께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친환경 농산물, 생활용품, 천염염색 의류 등을 판매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김포시 지역화폐인 ‘김포페이’에 대한 홍보, 가맹점 가입, 이용방법 안내 등도 함께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이 현장에서 ‘김포페이’에 가맹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사회적경제 낱말퍼즐 퀴즈’ 정답을 제출하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하는‘비누, 입욕제’로 구성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가족단위로 다양한 시민의 참여가 꾸준히 이어져‘사회적경제’ 의미를 친근하게 알리는 의미도 됐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이번 상반기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서 나온 시민의 반응을 분석하고, 행사에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의견 등을 수렴해 ‘하반기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서는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호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3일 김포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주관한 ‘2019 김포시 마을 활동가 양성교육’ 1권역 수료식을 김포시사회적경제마을센터 2층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마을활동가 교육은 총 6차시로 마을만들기의 기본 이해부터 공동체 활동 목적 및 방법을 알아가는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총 20명의 교육 참여자 중 5차시 이상 참여한 14명이 수료했다. 한편 마을활동가 교육은 이번 1권역 교육 후, 6월에는 2권역, 7월에는 3권역에서 찾아가는 권역별 교육으로 진행된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이번 마을 활동가 양성교육은 성공적인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만들기 활동을 위한 교육이며 동시에 활동가들의 관계망을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마을활동에 관심을 가진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후 2, 3권역 교육은 공동체와 마을 활동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2권역은 6월 11일부터 6월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에 장기동행정복지센터, 3권역은 7월 2일부터 7월 18일 오후 2시부터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인지도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관내 주요 공공시설 청사 외벽에 “김포평화체”로 엘이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엘이디 건물번호판은 건물특성 등을 고려해 시민들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제작·부착했으며, 낮 시간대에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축전했다가 야간에 점등하는 친환경 시설로 주야간 자동인식회로를 내장해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대상은 김포시청을 포함한 김포경찰서, 소방서, 세무서, 우체국, 초중고 대학교 등 공공시설 143개로 일반 시민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공공시설로 건물외관에 맞게 다양한 재질과 모양으로 개성 있게 제작·설치했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엘이디 건물번호판 설치로 공공기관을 찾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5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아국18현이자 임진왜란의 의병장인 조헌선생을 기리는 중봉문화제를 개최했다. 감정동 우저서원에서 전통 제례인 고유제 봉행을 시작으로, 100여 명의 웅장한 취타대 행렬이 경쾌하게 이날 행사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이번 중봉문화제는 조헌선생이 “받아들일 수 없다면 자신의 머리를 도끼로 쳐 달라”고 했던 데서 유래한 지부상소를 재현한 “모두의 지부상소” 게임과, 아이들이 역사해설을 들으며 아트빌리지를 탐방할 수 있는 “모담산 미니 탐방열차”, 관내 끼 있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해서 재능을 뽐내는 “김포인끼인”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작년부터 행사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개최하게 된 후 가족 단위의 시민 방문객이 증가했으며, 이에 맞게 행사도 중봉 조헌선생과 관련된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각종 체험부스와 사회적경제 나눔장터가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해, 나들이를 나온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중봉문화제는 조헌선생의 얼과 정신을 기리는 행사로서 이와 더불어 심우신 의병장의 학술세미나 개최를 통해 조헌선생과 더불어 국난극복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4일, 25일 양일 간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2019 시민안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김포지역 어린이집 · 유치원 어린이, 청소년 등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소방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안전체험장비를 지원하고, 경찰서, 육군17사단, 해병대 2사단 등 12개 유관기관·단체가 25종의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안전 페스티벌 및 제26회 방재의 날 기념식에서는 해병2사단 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재난관리 및 안전문화 추진 유공 표창 수여와 지난 8일까지 공모한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 그림 우수작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으며, 안전보안관의 안전관리 헌장 낭독으로 안전한 김포를 위한 실천의지를 나눴다. 유관기관 ·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소방관체험, 감염병 예방 교육, 지진, 풍수해 등 자연재난안전체험, 가스안전체험, 항공기·지하철 안전체험, 해병대 특수장비 체험, 교통안전교육, 학교생활안전교육, 연기미로 탈출, 완강기 하강 · 승강기안전교육, 가슴압박소생술 및 자동심장 충격기, 화생방장비 체험 등 체험위주 교육을 운영해 일상생할과 재난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처할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이용고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이자 지역주민과의 신뢰성 증진을 위해 지난 17일 뉴고려병원과의 건강검진 업무협력 협약체결 후 마련됐으며, 행사당일 간호사 2명, 보건관계인 1명, 총 3명이 참여해 혈당, 혈압, 체지방 분석 등으로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유익한 행사가 됐다. 차동국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지역 의료기관의 효율적 기능을 연계해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생활체육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건강검진 일정을 수립해 운영할 방침이다. 기타 건강검진에 궁금한 사항은 김포생활체육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곡도서관은 청소년 독서동아리 ‘다도기 독서’와 함께 어린이 독서토론 수업을 진행한다. 1:1 맞춤 독서토론 및 팀별 수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서토론은 독후 토론지도 및 체험 활동 시간을 통해 독후활동을 통한 학습능력 및 공감소통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독서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학교와 연계해 독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에 양곡도서관이 앞장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독서토론 수업은 오는 6월 1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첫째, 셋째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생 모집은 5월 28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 선착순 신청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