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통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유익한 인문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통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 특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박학다식 농업, 그 미래를 엿보다’를 주제로 선정하고, 도시농업·치유농업 등 전문가 강연과 현장탐방, 후속모임의 10회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1차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백혜숙 대표의 강연을 시작으로 탐방과 후속모임의 4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계절과 상관없이 점점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 극복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친환경 도시농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 5개월간 운영되는 통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도시민과 농업인에게 새로운 농촌가치 인식을 심어주고, 더불어 농업 속의 진리는 현대인에게 삶의 가치 기준과 청량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청소년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 후 60일 이내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가사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지원대상자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셋째아 이상은 소득기준이 초과되더라도 산모가 김포시 거주 1년 이상인 경우는 신청 가능하다. 또한 희귀난치성질환 산모, 미혼모 산모,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의 경우 소득기준이 초과 되더라도 예외지원이 가능하다. 첫째아는 5/10/15일, 둘째아 이상은 10/15/20일간 서비스 날짜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은 출산순위 및 서비스 기간에 따라 다르다. 신청은 산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보건소에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대상자 기준 및 신청 서류는 김포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건강한 삶을 위해 지난 28일 보건소 별관 4층 보건교육실에서 2019년 2기 “비만탈출 건강라인 만들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지난 17일 수료한 1기 프로그램의 성공적 성과에 이어 시작하는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6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내 20세에서 60세 중 체중관리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체지방 감량을 위한 스트레칭·근력운동, 영양사의 식사일지상담, 자가관리법 등의 관리를 받게 된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참가자 모두 건강라인 만들기 라는 목표가 있는 만큼 체중감량으로 향후 건강생활을 실천하는데 출발점이 될 것” 이라며 “참가자 모두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보건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3기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시보건소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김포새일센터는 지난 28일 교육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딩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코딩강사 양성과정은 2018년 중학교, 2019년 초등학교 5,6학년 소프트웨어 의무교육 시행으로 전담 교육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 돼 전문 교육 강사를 양성하고자 개설됐으며 특히,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40세 미만 초대졸 이상의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맞춤형 직업 교육이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 25일 개강해 5월 28일까지 45일간 총 180시간을 진행했고 다양한 교구로 융합수업이 가능하도록 스크래치와 엔트리, 아두이노외 피지컬, 앱 만들기, 메이커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직업 교육 외에도 코딩 창의캠프 보조강사로 활동하는 등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경험도 쌓았으며 단 한명의 낙도자도 없이 교육생 전원이 수료했다. 이번 직업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대학시절 밤늦도록 친구들과 조별 과제를 하는 느낌으로 무엇인가에 몰두했던 것이 정말 오랜만이었고 학창시절의 열정이 되살아나 ‘다시, 시작해 볼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과 삶의 활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8일 2019년 제2회 김포시 양성평등위위원회 회의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양성평등주간행사 추진 및 주요행사와 부대행사 설명과 그에 따른 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수렴으로 회의가 진행됐으며, 특히 2019년 양성평등주간행사 프로그램 및 일정에 대해 검토하고 행사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유승창 복지국장은 “올해 양성평등주간행사는 지난해보다 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 될 예정이니 많은 홍보를 부탁드리며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향후 김포시 양성평등정책 추진 시 시민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성평등주간행사는 양성평등 의식 확산과 실질적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범시민적 참여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양성평등주간행사의 주제는 “평등을 일상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양성평등”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2일 ‘2019 김포시 퍼실리테이터 2급 자격 취득과정’ 수료식과 자격인증 시험을 김포시사회적경제마을센터 2층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주관으로 한국커리어개발원과 함께 지난 5월 1일부터 22일까지 4주간 오후 4시간 동안 퍼실리테이터의 역할, 회의진행 화법 및 방법, 문제를 정의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38명이 교육에 참가해 26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1기 교육은 37명의 교육 참가자 중 30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마을공동체 활동과 조직 활성화 역량강화에 필요한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 2기 교육생들도 열과 성의를 가지고 참여해 의미 있는 교육이 됐다”며 “교육을 통해 배우고 얻은 내용이 공동체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아름실버대학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수강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김포 지역 소식 알리기 교육을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름실버대학에서 어르신들이 배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김포시를 위해 활용해보고 싶다는 제안을 받아 시에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교육은 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운영하는 최힘찬 주무관이 직접 진행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지역소식을 알리는 방법은 물론, 70대 유튜버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막례 할머니 사례를 소개하면서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딛는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이광희 공보담당관은 “어르신들께서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 해주시고자 하는 마음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6월 10일 10시, 김포시민회관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 시민,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김포시 예산현황 및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사업제안 실습 및 주민참여 방법 등 시민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 위원회 및 지역회의 약 150여 명의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청년회의소연수원 교수부장이자 서울시공무원 교육원 위촉교수 및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연구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두한 강사를 초청해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운영사례 및 주민참여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시 홈페이지, 담당자 이메일, 유선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방재정의 투명성·공정성을 확보하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김포시는 매년 참여예산 규모를 확대하는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주민제안사업 집중 공모를 진행 중이며, 제안된 사업들은 읍면동별로 구성된 지역회의의 심의와 부서별 사업타당성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경기뉴스통신)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과 노동조합이 밤샘 교섭을 진행한 끝에 29일 새벽 극적으로 합의, 김포도시철도는 오는 7월 27일 예정된 날짜에 안전한 개통이라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 협상이 타결됐다. 이는 우리 모두의 승리로, 김포도시철도의 안전한 개통을 위해 다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포골드라인운영 노동조합은 그동안 저임금과 인력부족으로 조합원들의 퇴사가 계속돼 김포도시철도의 안전한 개통이 우려된다며 '임금 인상과 안전개통을 위한 점검, 인력구조 및 운영방식 변경' 을 요구했지만 협상이 결렬되자 29일부터 전면파업을 예고한 바 있다. 정하영 시장은 개통 전 파업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 "인력구조 및 운영방식 변경을 위해 하반기에 용역을 실시해 합리적인 방안을 찾고, 이어 법률과 제도, 물가상승분을 적용한 계약변경을 조기에 추진해 임금인상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안을 제시했다. 이어 정 시장은 "열악한 임금과 처우를 개선해 달라는 노조의 요구는 정당한 쟁의활동이지만 오는 7월 27일 예정된 날짜에
(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16년 전부터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는 제이에스무역 박진서 대표가 “희귀난치병 환자들의 치료비를 돕고 싶다”며 2천만 원을 전달해 왔으며 이 기부금으로 ‘박진서 희망기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박 씨는 무역업체를 운영하는 기업가로 척추에 염증이 생기면서 강직 현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앓고 있으며, 첫 기부로 김포의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기부를 했다. 박 씨가 기부를 결심하게 된 것은 자신이 청소년기에 희귀난치병을 앓게 된 후 겪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한 과정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그는 중학교 재학 중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장애를 입게 됐지만 좌절하지 않았고 자신의 상태에 대해 잘 알고 싶다는 열망과 희귀난치병 치료비로 인해 기울어가는 집안을 일으키고자 중학교 시절에 사업을 시작했다. 충청도 청양에서 서울로 올라와 동대문 의류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는 무역업 및 다수의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박 씨는 “특별히 희귀난치병 치료에 기부를 하게 된 것은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다”고 말하며 “제 때 재활 및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 남에게 의지하게 되지만 일찍 치료를 받으면 더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보호지원 활성화를 위해 인천보호관찰소부천지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 소속 청소년의 교육 · 선도 ·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현재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는 법무부 ‘명예보호관찰관’으로 3명의 상담사가 위촉돼 있으며, 이 협약을 계기로 좀 더 적극적인 청소년 보호와 비행예방을 위한 활동이 이뤄질 전망이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김포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더욱 활성화해 청소년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지원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유묵 본부장은 “위기청소년의 문제가 점차 심각하고 다양해지고 있어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비행을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5일,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주최한 ‘2019년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여했다.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에 대한 경험과 체험을 제공하는 기회의 장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청소년박람회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 운영하는 통진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여해 “함께하는 행복 ㅎㅎ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통진청소년문화의집 체험부스에는 함께하는 단체놀이,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체험활동, 스트레스 해소나무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의 발길을 끌었으며, 김포시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을 홍보하고 박람회에 참여한 기관별로 벤치마킹 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변화를 주도한 청소년들의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며 김포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교류 및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청소년활동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5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의 달과 제47회 성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청춘예찬 - 가자, 너의 꿈을 향해’라는 주제로 기념식 및 전통성년례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동아리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경기도 청소년 상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 표창 전수와 김포시 청소년 보호·육성 유공 표창 및 모범청소년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기념식 후에는 올해 성년을 맞이하는 20명의 남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성년례가 진행 돼 성년이 됨을 축하하고, 사회인으로서의 정당한 권리와 신성한 의무를 일깨워 줌으로서 진정한 어른으로서의 책무를 다 할 것을 선서했으며, 특히 관내 공군부대 장병들이 관자를 치른 남자 또는 정년에 이른 남자)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년례 후에는 동아리 청소년들의 거리문화공연과 자치기구 청소년들의 20여개 체험부스가 운영돼 주말을 맞아 수련관 및 공원에 찾아온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승한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장 내외는 성년례 의식을 직접 주관하는 어른인 ‘관자빈’과‘계자빈’으로 참여해 성년자들에게 덕담도 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자원화센터 ‘집수리 봉사활동’을 기점으로 드림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의 가구는 화물용 컨테이너를 개조한 주택에 거주 중이며, 비가 오면 천장벽지가 젖어 얼마 전 지붕공사를 진행했으나, 도배와 장판을 해결하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시키고자 선정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화센터 관계자는 “드림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직원 간 나눔의 가치와 행복을 공유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실현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번에 집수리 서비스를 요청한 마을 이장은 “노모와 아들이 어렵지만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어 돕고 싶어 지원요청 했는데, 지난 번 지붕 수리에 이어 이번에 벽지와 장판을 시공해 주신 공단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말했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에서 추진 중인 ‘드림릴레이’활동은 부서별 릴레이 형식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공단이 보유한 풍부한 인적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소외계층 지원 및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양촌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여덟 번 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김철환 경기도의회 의원, 한종우 김포시의회 의원 및 박정우 양촌읍장 등이 참석해 밥차를 찾은 어르신 100여 분에게 배식봉사를 통해 따듯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에서 6월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무료급식뿐 아니라 민요, 풍물놀이 등 문화공연과 이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