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복지재단은 지난달 27일, 김포 고촌읍 사무처에서 오브맘코리아컴퍼니와 함께 김포시의 어려운 가정의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액상분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준환 오브맘코리아컴퍼니 전략본부장 및 유승창 복지국장, 이강근 김포복지재단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브맘코리아컴퍼니에서 기부한 액상 분유 35,856팩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영유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준환 오브맘코리아컴퍼니 전략본부장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에 되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오브맘 액상분유 나눔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강근 김포복지재단 사무처장은 “김포시 영유아들의 든든한 기부자가 돼주신 오브맘코리아컴퍼니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월 31일 고촌읍 신곡노을공원에서 아홉 번 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과 김포시의회 오강현 시의원 및 홍원길 시의원이 참석해 밥차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통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무료급식뿐 아니라 민요, 풍물놀이 등 문화공연과 이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에서는 미래의 직업으로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크리에이터란 무엇인가?’를 4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와이?크리에이터” 조영선 작가의 진행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의는 초등학생들에게 유망직종으로 인기가 많은 ‘크리에이터’란 직업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우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현재 선착순 전화접수 및 방문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7월 3일 저녁 7시 장기도서관 대강당에서 청소년 특강 동물 행동 학자의 펭귄 관찰 일지 ‘펭귄의 여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서울대학교 행동 생태 및 진화 연구실에서 까치의 양육 행동을 주제로 박사 과정을 마치고, 극지 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이원영 박사가 진행한다. 이원영 박사는 ‘여름엔 북극에 갑니다’,‘물속을 나는 새’,‘펭귄의 여름’을 저술했고 어쩌다 어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 출연했으며, 이번 강연의 주제는 ‘펭귄의 연구는 어떻게 이뤄질까’ 이다. 강연 접수는 6월 10일부터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진행돼며 청소년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강연을 통해 장기도서관이 청소년 특화 도서관으로서 청소년들의 진로 형성 기회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강연 접수와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종합자료실로 전화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에서는 지난 5월 31일 김포어촌계 및 경기도, 김포시, 김포시시설관리공단, 경인북부수협, 군부대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 대명항에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해안가 및 항 포구 등에서 유입되는 쓰레기를 수거 처리해 환경오염 예방 및 미관 저해요소를 제거함으로써 깨끗하고 청정한 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최영필 김포어촌계장은 “청정하고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의 일환으로 실시한 연안정화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대청소 및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대명항을 방문하는 대도시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선사해 다시 찾고 싶은 항구로 도약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체험 및 관광지 안내 전문가 양성을 위한 김포시 농어촌마을해설가 양성교육을 마무리하고 지난 5월 31일 수료식을 가졌다. 농어촌마을해설가 양성교육은 지난 3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12회 9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은 관내 농촌체험 및 관내 관광지 안내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을해설 강의, 실습, 토론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생들은 향후 농업기술센터 주관 농촌체험과 연계한 관내 관광지 안내 전문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마을해설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생 주체의 교육으로 진행돼 관내 대표관광지인 문수산성, 하동천생태탐방로, 장릉 등을 주제로 작성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교육생의 현장전문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고상형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포시 농어촌마을해설가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된 교육생들이 향후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농촌체험 일정에 해설가로서 활동하는 것을 계기로 관내 농촌체험 및 관광지 안내 전문가로 꾸준히 활동해 김포시 관광자원 발굴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농어촌마을해설가 교육생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5월 30일 부동산 거래와 관련한 제반문제 등을 상담할 수 있는 “무료 부동산 상담 창구”를 지난 4월 2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시청 민원동 1층에서 운영했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날로 증가하는 부동산 관련 소송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가운데 매월 실시되는 김포시민을 위한 ‘무료 부동산 상담창구’운영은 부동산 관련 소송을 미연에 방지하고 부동산 계약과정의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질서를 확립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상담한 시민은 “무료 부동산 상담 진행을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많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얻었고, 앞으로 이 제도가 널리 홍보되어 많은 시민들이 부동산 관련 정보와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5월 31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 관리자 및 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위생교육 이수 의무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서 길린구 식중독 예방 전문 강사는 ‘식중독의 이해 및 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 및 예방법’ 등을 교육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급식관계자들은 강의를 들으며 “좀 더 쉽게 급식관리 요령에 대해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진화 식품위생과장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식중독 발생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위생관리, 작업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자 및 종사자들에게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역여건과 특성이 반영된 청년정책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김포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수립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장영근 부시장 주재로 지난 5월 31일 시청 2층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김포 청년의 현황과 실태, 청년정책 환경, 김포시 청년 정책 관련 조직 및 내외부정책환경분석, 부문별 청년정책 소개 등의 내용을 포함 하는 김포시 5개년 기본 계획수립에 대한 중간 발표가 있었으며, 보고회에 참석한 부서장 및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은 김포시 지역여건과 특성 및 현황이 반영된 내용들이 기본계획에 담길 수 있도록 제언하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장영근 부시장은 “저성장이 고착화되면서 고용·주거·실업 등의 문제로 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미래의 기둥이 되어야 할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김포시만의 특성을 살린 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역 정체성이 담긴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김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오는 6월까지 완료해 청년들이 각자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5월 31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경기도 시·군 규제개혁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진출한 16개 시·군의 규제개혁 우수 사례를 평가하는 자리로 김포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김포시는 현재 조성 중인 김포골드밸리 내 산업단지계획 변경을 통한 기업지원센터부지 확보와 저류지 상부를 활용한 다목적체육시설 투자유치 등 산업단지 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으며, 적극행정을 통해 기업애로를 해소한 우수 사례로 인정받는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회에 참가한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과 지속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기업애로 해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수 사례로 평가된 김포골드밸리는 현재 양촌 일원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로 총 12개 단지 약 632만 제곱미터 규모에 2,0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5만여 명의 고용인구가 유입되는 수도권 서북부 최대의 산업단지 클러스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이 변경된다. 김포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으로 예상되는 시내버스 이용불편에 대비하고,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환승체계 구축을 위해 버스노선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초 주 68시간이던 근로시간을 2018년 7월부터 주 52시간으로 단축할 예정이었으나, 운전기사 확보 등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운수업계 적용을 1년간 유예했다. 김포시도 3개 운수업체 중 2개 곳이 300인 이상에 해당돼 7월 1일부터 주52시간 근로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기사 한 명당 근로시간이 줄기 때문에 현재 노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기사를 확보해야 하지만 전국적인 운전기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진버스를 비롯한 관내 운수업체도 유예기간 동안 급여인상 및 운전시간 단축 등 근무여건 향상으로 179명의 기사를 확보했으나 운수종사자 인력풀의 한계로 수급이 정체되고 있다. 현행노선 유지를 위해서는 아직도 374명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한정된 운전기사로 주52시간 근무시간을 맞추기 위해 7월 1일부터 일부노선이 변경되고 토요일, 일요일, 휴일은 대부분 노선이 감회,
(경기뉴스통신) 김포도시철도의 오는 7월 27일 안전한 개통과 김포골드라인운영 임직원 모두의 복지향상을 위한 노사정 상생발전 협약서가 3일 오전 체결됐다.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열린 협약서 체결식에는 노조 측에서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최준식 위원장과 김포도시철도지부 이재선 지부장이, 운영사 측에서는 김포골드라인운영 권형택 대표가, 김포시 측에서는 정하영 시장이 참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정하영 시장은 "노동자의 처우개선이 없다면 김포도시철도의 안전운행을 담보할 수 없다 판단해 노사정 협상테이블을 마련, 적극 중재한 결과 오늘 협약서를 체결하게 됐다. 협약서 체결은 7월 27일 안전한 개통이라는 45만 김포시민에게 주는 큰 선물"이라고 협약서 체결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어 "사람이 중심인 사회, 노동이 중요한 사회가 김포도시철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오늘 체결한 상생협약을 노·사·정 모두가 신의 성실의 원칙에 따라 충실히 지켜 나가 전국에서 모범적인 도시철도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최준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위원장은 "진심을 가지고 시민의 발이 되도록 원만히 협상을 중재해 준 김포시와 정하영 시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김포도시철도가 시민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9일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2019년 김포드림마루오케스트라 향상연주회’를 개최했다. 2013년에 구성해 올해로 7년차를 맞는 드림마루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계층의 문화적 기반의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나아가 음악을 통해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향상연주회’에서는 김포드림마루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악기별 파트 연주와 오케스트라 합주를 선보여 참석한 학부모와 교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환희의 송가’, ‘미뉴에트’, ‘언제나 몇 번이라도’ 등 오케스트라 합주곡을 통해 신규 단원과 기존 단원 간의 멋진 하모니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승한 중봉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김포드림마루오케스트라와 함께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며, 음악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우리 사회에 훌륭한 인성을 갖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장영근 부시장, 김철환 도의원, 배강민, 홍원길, 최명진, 김옥균, 김종혁 시의원, 김포축협, 농업분야 관계자 및 양봉협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봉산업 신기술 보급 채밀시범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국중남 김포시양봉협회장은 꿀 채밀 방법과 시기, 꿀벌의 사양관리 등에 대한 기술 지도와 함께 직접 채밀 시범을 보였으며 양봉산업에 필요한 기자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재배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진행된 시식 평가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정성껏 키워 채밀한 꿀을 활용해 만들어진 시원한 꿀 차와 화분을 곁들인 가래떡을 시식하고 꿀과 건강보조제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화분 등 양봉산물의 효능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근 부시장은 "농업기반 축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 이와 같이 민관 협동으로 앞선 기술의 연구 개발을 통해 발전시켜 나간다면 농업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 농업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국중남 양봉협회장은 "양봉산업은 꿀벌에 의한 화분 매개로 과수 등 여타 농업분야에 보이지 않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30일 시민이 함께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제안하는 “김포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 워크숍”을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 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김포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및 시민참여단,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를 팀별 주제로 선정하고, 모둠별로 김포시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사업들 중 우선순위를 정해 그 가운데 김포시 대표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들을 5개 영역별로 시에서 해야 할 일, 시민이 해야 할 일, 지역별로 고려해야 할 것들에 대한 의견들을 제안하는 소통과 참여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 논의 의견으로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풀타임 근무가 아닌 여성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단시간 근무를 할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직무분석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며, 김포시 관내 기업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연계, 김포 외곽의 기업 취업 시 안전한 통근을 위한 정책 마련, 직업교육 확대 및 취업정보를 상시 쉽게 알 수 있는 홍보창구 확대, 역량강화 교육은 이론주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