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1일 양촌읍행정복지센터에서 드림스타트 꿈나눔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활동사항 공유와 피드백을 통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꿈나눔 멘토링은 주 1회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사교육이나 여가활동에 대한 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지원하는 서비스로 현재 양곡고등학교, 운양고등학교, 김포고등학교, 사우고등학교, 마송고등학교 34명 학생들이 멘토링 사업에 참여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김은혜 김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코디네이터와 김정아 양곡고등학교 상담교사가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에게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독려해주며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주는 자리를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과 활동하면서 같이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며 멘토링 참여는 선물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하며, “배움 받는 입장에서만 있다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르침을 선사하는 활동이 의미 있는 시간이 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정아 상담교사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효과적이라는 얘기에 자녀와 참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관내 고추 농가에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을 옮기는 꽃노랑총채벌레가 다수 발견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일명 ‘칼라병’이라 불리는 이 병은 고추, 토마토 등에서 발생하는데 잎이 오글거리면서 뒤틀리거나 원형 반점이 생기며 열매가 얼룩덜룩해져 상품성이 저하된다. 고추재배지에 ‘칼라병’이 발생하게 되면 치료 약제가 없고 확산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감염된 식물체를 최대한 빨리 뽑아서 제거하고, 예방적으로 매개충인 총채벌레를 방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재배지 주변 쑥 등 잡초가 기주식물이 되므로 철저히 제거 하고, 끈끈이 트랩 등을 이용해 총채벌레 발생 여부를 살펴야 하며, 발생 초기에 작용 기작을 달리하는 3종류의 등록 약제를 4~5일 간격으로 번갈아 사용해 내성을 막고 3회 이상 방제해야 한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현장용 간이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이용해 감염 여부를 신속히 알려 주고 있으므로 감염이 의심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 의심신고를 해 현장에서 신속히 진단 받을 수 있다. 권혁준 기술지원과장은 “총채벌레 사전예찰을 철저히 하고, 방제 약제 살포시 약액이 꽃 속까지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충분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고온 다습한 장마철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감염병에 대비해어 철저한 손 씻기와 익힌 음식물 섭취 등 감염병 예방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마철에는 주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다. 오염된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피부상처 등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될 경우 감염될 수 있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음식물과 조리과정에 대한 주의가 매우 중요한데 어패류 등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서 섭취해야 하며,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를 삼가야 해야 한다. 장마철 건강관리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조리한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기, 설사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하지 말 것, 주거환경의 청결한 환경관리 철저, 어패류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익혀먹기, 발열,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 등이 있다. 김진용 보건행정과장은 “감염병 사전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며, 장마철 건강관리 예방수칙 준수를 통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경기뉴스통신) 전종익 교통국장은 지난 11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에서 전종익 국장은 작년 여름철 피해지역의 복구현황 점검과 배수펌프장, 배수문 가동준비 상황 등을 확인했다. 특히, 작년 침수로 통행이 중지됐던 장기지하차도를 포함해 통진 도사리 침수지역, 약암리 공장 축대 붕괴지역 등 9개 현장에 대한 복구현황도 점검을 실시했다. 전종익 국장은 복구가 우기 전까지 완료되기 어려운 현장은 대형 양수기 또는 우수준설기 등을 전진 배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복구가 완료된 지역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예찰활동으로 재해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또한 배수펌프장과 배수문 등 주요 방재시설물 가동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고, 갑작스런 집중호우에도 신속히 대응해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아트홀에서 김포시 전 직원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노·유출 사고와 더욱 지능화 되고 있는 공공기관 대상 사이버 해킹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전문 컨설턴트인 ㈜소만사의 이승철 팀장이 강사로 나서 개인정보보호법 동향, 개인정보보호 관련절차, 휴대용 저장매체 보안, 정보보안 침해기법, 해킹메일 보안 등에 대해 실제 사례 위주로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각종 정보보안 사고에 대한 예방수칙과 발생 시 처리절차를 알기 쉽게 전달해 사고 발생 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김포시는 지속적인 전 직원 맞춤형 정보보안 교육 실시를 통해 증가되는 내·외부의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노·유출 사고에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30일 김포시생활체육관에서 제2회 글로벌 K-TOP 뷰티 엑스포가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뷰티 관련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비롯해 일반부로 나눠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아트, 속눈썹, 반영구의 여섯 종목으로 진행되며, 각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실력을 맘껏 발휘해 인정받을 수 있는 장이 펼쳐져 K-TOP월드컵 그랜드슬램의 영광을 얻은 선수에게는 장학금 300만 원을 전액 지원하게 된다. 작년 제1회 글로벌 K-TOP뷰티 엑스포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등 5개국 뷰티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각 국가의 뷰티 트렌드를 경험하고 해외 진출을 원하는 아티스트 및 기업들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미용 트렌드를 창출하고 있으며, 좋은 호응에 힘입어 제2회 글로벌 K-TOP뷰티 엑스포는 김포시에서 개최하게 됐다. 한편, 이와 관련해 지난 9일에는 김포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제2회 글로벌 K-TOP뷰티 엑스포 심사위원 및 조직위원 위촉식이 개최됐다. 제2회 글로벌 K-TOP 뷰티 엑스포 대회장을 역임하게 된 강민서 대표는 해외 여러 나라와 비즈니스를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뷰티 산업에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적극적인 독서 분위기 조성 및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우수 독서동아리 육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관내 정기적으로 책 정보 교류와 책을 중심으로 한 독서와 토론이 목적인 성인 독서동아리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며, 우수 독서동아리 10개 팀을 선정해 토론도서를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는 중봉도서관 제2자료실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김포시자원화센터가 2018년도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평가결과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지난 5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자원화센터는 김포한강신도시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맑고 깨끗한 대기질을 제공하고자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해 수도권 대기환경청과 지난해 5월 16일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대기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최우수 사업장에 선정된 ‘김포시자원화센터’는 2018년 질소산화물 28% 감축, 먼지 59%를 감축해 수도권지역 총 4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심사 및 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자원화센터는 법적 허용배출량보다 대기오염물질을 자발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배출온도 관리와 촉매환원탑의 촉매교체, 여과집진기 백필터 교체, 반건식 반응탑 수선유지 등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해 질소산화물 및 먼지를 저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차동국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자원화센터의 배출 저감 노력과 김포시의 적극적 지원이 만들어 낸 시너지 효과”라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철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요즘 청년들의 최대고민인 진로와 취업에 대해 현실적·실질적 진로교육과 취업정보제공을 위해 ‘청년프로젝트’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며,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평생학습센터 2층에서 총 8회기에 걸쳐 기본과정이 진행되며, 기본과정 참가자를 대상으로 7월 22일과 23일까지 1박 2일간 창의프레젠테이션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창의프레젠테이션 캠프에서는 기본과정을 토대로 청년들의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 대상으로는 수료증과 우수 수료자대상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청년사업은 오는 20일까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 또는 큐알코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로체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1388청소년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과 함께 ‘김포시 소외계층 청소년 무료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을 진행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김포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일부분으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사회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사회안전망이다. 특히, 상담·멘토지원단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및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심리검사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로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지역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기관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유묵 진로상담본부장은 “김포시의 청소년들이 어떠한 차별과 편견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언제든지 청소년전화1388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포지역화폐 ‘김포페이’ 사용교육을 실시했다. ‘김포페이’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모바일과 카드결제가 동시에 가능한 지역화폐로 이번 교육은 ‘김포페이’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농업대학 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김포페이 설치, 사용방법 및 가맹점 모집 등에 대해 교육이 실시됐다. 특히 스마트농업학과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마케팅을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밴드 활용 등을 배우며, 1차 생산은 물론 소비자와 상생하는 직거래 채널을 구축하는 교육을 받고 있어 김포페이에 관한 관심이 높다. 학생들은 향후 농업분야 영농조합 법인 등 농업관련 사업체를 창업할 때 김포페이를 사용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이용추세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김포페이의 가맹점 늘리기에 농업대학 학생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으며, 농업대학 교학처에서는 추후 계속적인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일 ‘심기일전 정보기술자격 엑셀자격증 특강반’ 개강식을 개최했다. 김포새일센터는 구직희망여성의 역량강화와 취업 여성의 고용 유지를 위해 사무작업의 기본이 되는 엑셀 자격증 특강을 기획해 오는 7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차 교육을 실시한 후 최종 7월 13일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오랜 기간 컴퓨터 활용을 하지 않은 경력단절여성들은 구직 활동 시 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한 재취업에 성공했더라도 실제 사무 작업에서 컴퓨터 활용 업무에 어려움을 느끼고 중도 포기하는 등의 사례가 많았으나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면 지속적인 고용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교육훈련, 일자리협력망, 여성인턴금지원, 취업대비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는 지난 8일 단오를 맞아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2019년 단오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설, 추석, 한식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로 농경시대의 유산으로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및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양각색의 즐길 거리인 널뛰기 및 민속악기 체험에서부터 창포머리감기, 떡 만들기, 황토염색, 짚풀공예, 가방만들기, 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으며, 행사 중간 국악공연, 난타공연, 색소폰 공연을 더해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돋구웠다. 김포통진두레놀이는 1998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됐으며, 매년 단오날 즈음에는 현대로 오면서 사라지고 있는 단오의 유래와 의미를 되새기고 풍습을 체험할 수 있는 단오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보행자 사각지대 보행자 안전을 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김포 마산역에 위치한 횡단보도 2곳에 험프식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김포 마산역에 설치된 험프식 횡단보도는 폭 5.0m, 길이 8m, 높이 20cm 규모의 시설물로 차량 우회전 시 보행자의 안전한 횡단을 위해 설치됐으며, 설치된 후 기존의 속도를 줄이지 않던 차량들도 현저히 속도를 줄이는 효과를 보여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설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색 미끄럼 방지포장, 안전표지판, 우회전 시 주의 노면표지를 6월 중 완료할 예정이며, 도로를 횡단할 때 안전성과 쾌적성을 확보해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대성 도로관리과장은 “보행자 횡단 위험구간에 대해 험프식 횡단보도 및 안전시설 설치를 통해 김포가 안전한 도로환경의 도시라는 이미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하성근린공원 확충사업’ 추진을 위해 보상이 완료된 필지에 있었던 지장물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성근린공원 확충사업’은 공원 내 부족한 주차장 증설과 녹색 쉼터를 추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존 보상 필지 내에 공장 및 창고 등 폐건축물이 오랫동안 방치돼 공원 경관을 저해해 왔다. 시는 이번 철거공사를 통해 공장 및 창고 등 폐건축물 7동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으며, 부지 내 폐콘크리트 및 혼합건설폐기물 2,660톤을 처리해 공원 주변 경관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사업비 8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하성근린공원 확충사업’을 착공해 올해 안으로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북부권 지역의 지속적인 공원 확충으로 주민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