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7일 철산동 퀸웨딩에서 광명상공회의소 주최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박문영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최계동 경기도경제실장,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백재현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정대운 도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업을 잘 이끌어 주신 지역 리더들에게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로차량기지 이전, 근로청소년복지관 관련 현안을 서울시와 잘 협의하고 시민들의 힘을 모아 광명시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을 원만하고 빠르게 진행해서 품격 있는 도시, 명품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문영 광명상공회의소 회장은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지만 과감한 혁신으로 극복해 나가자”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면서 광명경제와 지역기업이 비상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계동 경기도경제실장은 “금년 경제전망도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6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공정무역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무역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제1회 광명시 공정무역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위촉받은 위원들은 향후 2년간 공정무역활성화를 위해 광명시 공정무역 기본 계획 및 사업정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와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회의는 2019년 광명시 공정무역사업 실적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제시 및 자문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광명시는 앞으로 공정무역위원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공정무역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오는 5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시민들의 축제로 함께 하고 공정무역도시 인증식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정무역도시인증은 세계공정무역마을위원회에서 하는 것으로 지역 정부 및 의회의 지지 지역매장 접근성 확대 다양한 공동체에서 공정무역 제품 활용 미디어를 통한 홍보와 대중의 지지 공정무역위원회 조직 등 5가지 기준 달성 시 받을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2,000여개가 넘는 공정무역도시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부천시, 하남시, 화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지키기’에 나섰다. 새해가 밝으면 많은 사람들이 새해 결심을 한다. 새해 결심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지만 지키기 쉽지 않은 것이 운동이다. 이에 광명시가 시민들의 운동을 돕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걷기운동이다. 광명시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건강 걷기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4월부터 걷기 모바일 앱인 ‘워크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민 누구나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가입 후 걷기만 하면 마일리지가 쌓이고 목표 걸음 수 달성에 따라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개인 걸음 측정 및 활동량을 기록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걷기 좋은 길 소개 등 걷기를 유도할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과 과체중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2017년 5개소, 2018년 6개소, 2019년 5개소에 건강계단을 조성해 총 16개소의 건강계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계단은 계단 전면 및 벽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재개발, 재건축 현장 ‘안전보안관’이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광명시가 안전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안전보안관은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주변을 다니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노약자 보호 역할을 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5개 공사장에 안전보안관 24명을 배치해 운영했다. 안전보안관은 재개발·재건축 공사현장 주변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명시가 처음 운영한 것으로 시민 안전 관리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의 두 가지 성과를 거뒀다. 안전보안관은 공사장 주변 어린이 등·하교 안전지도, 시민 안전보행로 확보, 공사차량 안전운행 및 서행 유도, 공사장 안전펜스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주변 소음, 진동, 먼지 발생 시 신고해 신속히 조치하도록 도왔다. 뿐만 아니라 인근대지의 미미한 균열까지도 확인하는 등 600여건의 안전위해 요소를 발견해 조치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 광명시는 지난 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안전보안관을 확대해 오는 2월 34명의 안전보안관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재개발 이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대응하고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0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2월 7일까지 받는다고 6일 밝혔다. ‘2020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식량자원 생산안정화 및 소득기반 구축,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스마트 농업 육성, 신소득 창출을 위한 곤충산업·축산업 육성 등 25개 사업을 26개소에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술내용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범효과를 높일 수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 단체는 신청할 수 있다. 사업신청은 신청 마감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 농민상담소에 비치된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해당 부서에 접수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은 현지조사와 타당성검토 등 종합적 평가를 실시해 광주시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실천기술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는 한편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과학영농 기술지원으로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광명2동 동정협의회 주관으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광명2동 유관단체원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업무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광명2동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진 오찬에서는 광명2동 통장협의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먹으며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최미현 동장은 “지난 1년간 광명2동을 위해 애쓰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0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광명2동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특히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인한 광명2동의 큰 변화에 대응해 맞춤행정을 펼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진우 동정협의회장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광명2동 주민을 위해 노력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청소년 업사이클 진로 교육 프로그램인‘에코건축학교 시즌 5’에 참가할 청소년들을 모집한다. 에코건축학교는 2016년부터 진행해온 청소년 업사이클 특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국내외 유명 건축가의 전문적인 에코건축 디자인 과정 및 실제 건축 모델을 제작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5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국내·외 현업 건축가와 함께 아이디어 스케치, 디자인 결정, 재료연구 등 실제 건축과정에서 이뤄지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월 4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건축가를 꿈꾸는 14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에코건축학교는 센터에서 진행하는 인기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작년 EBS 방송을 통해 프로그램이 더 알려지면서 이번에 신청자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참여 학생들은 환경과 경관을 보존하는 에코 건축 디자인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신들의 진로에 대해 실제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3일 밤일경로당에서 ‘경로당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 상가번영회, 유관 단체원 등 100여명이 모여 한마음으로 경로당 개관을 축하했다. 밤일 경로당은 밤일안로 24번길 15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할머니방, 주방이 있으며 2층에는 할아버지방, 북카페, 테라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로당 건립에는 설계단계부터 마감까지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주변의 전원주택들과 어울리는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밤일 경로당은 복지시설 소외지역인 밤일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 뿐 아니라 경로당의 기능을 넘어 마을 중심형 주민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명시는 앞으로 경로당을 통해 노인여가활동, 식사, 건강관리, 상담, 일자리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자치공간으로 활용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밤일마을 경로당 추진위원회 대표는 “경로당 건립에 많은 애정을 쏟다보니 중간에 변경된 사항이 많은데, 광명시에서 최대한 같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현재 광명시 노인인구수는 4만명을 넘어 시 인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시민편의를 위해 2020년 개방화장실로 지난해보다 3개소 많은 25개소를 선정해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일정규모 이상의 시설물에 설치된 법인 및 개인 소유의 화장실로 건물 1층에 위치하고 남·여 구분이 되어 있는 화장실을 대상으로 개방화장실 신청을 받았다. 접수 결과 25개소가 신청했으며 현장 방문을 통해 접근의 용이성, 화장실 설치기준 및 주변여건, 개방시간, 관리상태 등을 고려해 A등급 10개소, B등급 11개소, C등급 4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개방화장실로 지정된 25개소에 평가등급에 따라 1년간 화장실 세정제, 방향제, 비누, 화장지, 핸드타올, 쓰레기종량제 규격봉투 등의 편의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개방화장실 내 안심비상벨과 안내 표지판을 추가적으로 설치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방화장실은 광명동 3개소, 철산동 13개소, 하안동 7개소, 소하동 2개소 에 있으며 자세한 위치는 광명시청 누리집에 1월 중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박승원 광명시장은 2일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철산주공 7단지 재건축 공사장에서 안전보안관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른 새벽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철산주공7단지 공사현장을 찾은 박시장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황을 청취 한 후 타워 크레인과 공사장 주변 휀스 등을 점검하고 안전보안관과 함께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보행로 확보를 위한 안전지도사항을 점검했다. 광명시는 현재 도시재생 씨앗사업인 ‘너부대 도시재생사업’과 15R,16R 구역 뉴타운사업 그리고 철산주공 4,7단지 등의 대형공사장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올해 3개소의 뉴타운과 1개소의 재건축 공사 현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가 각별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날 박 시장은 “광명시는 앞으로 공간 구조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도시재생 및 재개발·재건축 공사장은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보금자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견고하고 튼튼하게 시공될 수 있도록 하고 무엇보다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공사에 임해 줄 것”을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소하1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성금을 전달했다. 안재길 방위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성금을 마련해 이웃들을 위해 쓸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경희대석사 비룡태권도가 독거어르신 15가구에 라면 15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라면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비룡태권도 수련생들이 모은 것으로 예쁜 그림과 함께 전했다. 경희대석사 비룡태권도 수련생들과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이병국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홀로 계시는 주변 어르신들을 살펴보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서준희 하안2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른신들께 잘 전달하겠다 추운 계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두루 살펴보는 하안2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보건소는 지난 30일 2506부대 2대대로부터 군대 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감사장을 받았다. 보건소는 군대 내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는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8월 군간부 및 용사 42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실시했다. 2506부대 관계자는 “군부대 내 자살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광명시보건소에서 진행한 교육을 통해 군장병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자신과 주변을 살피는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됐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힘쓰는 많은 군장병 여러분들이 자살로 사망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군부대 내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열린 ‘광명3H마을 성과보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을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특성화 공모사업으로 ‘도담도담 해피중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50,60대 참여자들의 자존감 회복과 심리 치유에 도움을 주는 등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웅일 광명3동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시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자는 위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 계층이 없는 광명3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광명사랑화폐 사용 촉진을 위해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10% 추가충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충전 이벤트 기간이 지나면 3월부터는 6%를 추가충전 해준다. ‘광명사랑화폐’는 광명시가 발행하고 광명지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화폐로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다. 광명사랑화폐는 음식점, 편의점, 동네슈퍼, 미용실, 전통시장 등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주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광명시는 지난 6월부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광명사랑화폐 오프라인 판매처 4개소를 확보해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10개소를 더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에는 광명사랑화폐를 70억 발행했는데 올해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100억원을 발행한다”며 “두 달간 운영하는 설명절 10% 추가충전 이벤트기간에 많은 시민들이 광명사랑화폐를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