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23일 관내 장애인 및 저소득 어르신 13가구에 겨울이불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12월 경제적인 부담으로 충분한 난방을 하지 못하는 취약 독거노인 13가구에 겨울 이불을 지원해 한파로 인한 건강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광명6동 단체원 및 주민들의 CMS 후원금으로 마련한 이불이라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고길수 위원장은 “독거노인의 경우 겨울철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이웃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추운 겨울철 홀로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지역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23일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겨울 이불 100채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와진은 지난 1985년 심장병에 걸린 아동을 돕기 위한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독거노인,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안상수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장, 이상재 희망나기 운동본부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귀중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수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가 내년부터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입학 축하금으로 1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광명시 초등학생 입학 축하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3억여 원을 내년 예산에 편성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대상자는 3천여명이다. 입학 축하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내년 3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구체적인 신청방법과 절차는 오는 2월 시청 누리집에 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취학통지서와 함께 입학을 축하하는 박승원 광명시장의 메시지가 담긴 입학축하카드도 함께 전달한다. 카드에는 양육에 힘써온 부모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신념으로 교육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교육은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교육공동체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며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에 앞장서 모든 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오는 27일까지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원재생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시책일자리사업등이다. 사업기간은 내년 2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1일 6시간 주5일 근무다. 임금은 시간당 8,590원 지급되며 교통·간식비 5,000원을 별도 지급한다. 주·연차 수당도 지급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능력이 있고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시민이다. 단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수급자, 1가구 2인 참여자 등은 신청자격이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신청서 건강보험증,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동절기 한랭질환 발생위험이 높은 주거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기존 생활복지기동반의 방한, 방풍지원사업을 확대해 겨울철 화재·가스누출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도시가스 타이머콕, 화재감지기 등 안전물품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랭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은 독거노인·장애인과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저소득 치매환자를 우선으로 집중 지원하고 있다. 시는 도시가스 타이머콕 127건, 화재감지기 17건, 방한커튼 14건, 단열·방풍벽지 부착 113건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발생을 예방하고 복지지원 체감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 씨는 “나이가 들면서 깜빡하고 불을 안 꺼 냄비를 태우는 일이 잦아졌다. 도시가스 타이머콕이 필요하다고는 들었지만 가격도 비싸고 직접 설치를 할 수 없어 포기하게 됐다. 그런데 생활복지기동반에서 직접 찾아와 도시가스 타이머콕을 무료로 달아주어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추위뿐 만 아니라 화재 등 사고 발생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오후 5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자와의 만남의 날’ 행사를 50여명의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인후원자를 비롯해 후원활동을 전개해온 관내 업체를 초청해 지난 1년 동안의 나눔 활동을 되돌아보며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후원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한 후원자들은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활동내역보고 및 후원과 나눔 활동 동영상을 시청했다. 광명6동 김종식 동장은 “오늘 행사는 광명6동을 아껴 주시고 언제나 큰 힘이 되어 주시는 후원자분들을 한자리에 모시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후원자분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모든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후원을 해오고 있는 많은 후원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며 “작은 후원이라도 괜찮으니 앞으로 광명6동의 어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2019년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한 위원들과 관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가 있었으며 지난 1년간의 봉사활동 동영상을 시청하며 2020년에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나눔장터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으며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을 통한 고독사 예방, 대청소, 여름철 방역 활동, 방충망 설치, 겨울철 단열 시공 등 생활 속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또는 올해는 ‘굿잡 5060 목공·요리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 이정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13년 철2봉사회를 시작으로 6년째 봉사활동을 하며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행복하다 앞으로도 주변에 힘든 이웃이 없도록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 항상 함께 해주시는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명우 철산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철산2동은 항상 따뜻한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하안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200만원 상당의 전동휠체어와 쌀 10kg 5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전동휠체어는 오승택 주민자치위원이, 쌀은 평인식 주민자치 위원이 각각 기부했다. 이날 전동휠체어를 받은 어르신은 골다공증 및 척추협착증으로 네 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혼자서는 외출조차 힘겨운 상태로 “몸에 힘이 없어 자주 넘어져 위험한 상황에 놓이곤 했는데 전동휠체어를 타고 병원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담구 하안1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사랑 기부 릴레이가 이어져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하안1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약 18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시는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을 비롯해 노후 주거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주민 주도로 소규모 필지들을 결합해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공공기관의 지원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공공성을 높일 수 있다.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소개하고 공공기관 참여를 통한 사업지원방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쇠퇴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교육 및 사업 지원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위해 ‘2020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75명을 모집한다.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의 경우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56명을, 사)지체장애인협회에서 10명을 모집하며 업무 적응을 위해 직무지도원에게 직무 관련 지도를 받고 직업능력에 맞게 업무에 배치된다. 특화형 일자리인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사업의 경우 9명의 발달장애인을 모집해 수행기관인 사)경기장애부모연대 광명시지회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제1기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 이용자를 모집한다.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는 환자의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환자가족의 부양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돌봄 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광명센터와 하안센터 2곳에 경증 치매환자 단기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광명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만 60세 이상 경증치매환자로서 인지재활의지를 가지고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오전 또는 오후 3시간씩 운영되며 현실인식훈련, 회상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의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정서지원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8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지원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2일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시행으로 긴급지원 신고의무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긴급지원 제도 및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지원대상자 보호 절차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 사업소는 연말까지 자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옥순 복지정책과장은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공무원은 긴급복지 신고의무자로서 신고의무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며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주 개최된 ‘광명4동 단체원 송년의 밤’ 행사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체육회가 이웃돕기 성금과 자전거를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열린 광명4동 비어송 골목축제의 후원금과 수익금으로 마련한 23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이웃돕기 사업의 소중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한 체육회는 광명4동-광명6동 주민화합체육대회 후원품인 자전거 5대를 전달했으며 자전거는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남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과 함께한 비어송 골목축제의 수익금을 주민들을 위해 쓰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권 광명4동장은 “매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단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해져서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최근 광명시는 서울시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명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이 2년여 간 방치돼 있어 이로 인한 민원해소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서울시립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는 서울시 소유로 서울시가 근로청소년복지관, 여성근로 청소년 임대아파트 등을 지어 사용해왔으나, 2015년 9월 임대아파트 입주자들이 퇴거하고 2017년 12월 근로청소년복지관이 운영을 종료함에 따라 완전 폐쇄됐으며 현재 운동장만 사용 중이다. 2017년 12월 폐쇄된 후 장기간 빈 건물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범죄 발생 우려 등으로 시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전점검에는 광명시 안전총괄과 외 5명, 서울시 청소년 정책과 2명, 민간전문가 2명, 서울 금천구 문화체육과 2명, 서울시시설관리공단 3명 등이 함께 참여했다. 안전점검단은 근로청소년복지관과 임대아파트 9개 동에 대해 건축, 소방, 방범 등 건축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근로청소년복지관은 현관 계단 무너짐, 본관 2층 누수, 옥상 배수관
(경기뉴스통신) 광명시는 지난 12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광명시 수어통역 인권영향평가 결과보고 및 인권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는 수어통역 인권 영향평가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100인 이상 행사에 수어통역사 배치 여부와 위치, 문자통역을 위한 스크린 배치 여부, 수어통역에 대한 사전 안내여부 등 7개 항목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는 수어통역 인권 영향평가 모니터링 결과를 가지고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책전문가, 농아인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광명시 농아인의 정보접근 권리 확대 등 광명시가 추진해야 할 정책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토론회에는 경기도, 인천미추홀구, 서울은평구, 서울금천구, 고양시, 시흥시, 오산시 등 여러 지역의 지자체 인권 담당자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농아인은 장애인 등록기준 1,751명이다. 장애인 복지와 관련 종합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