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와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17일 시청 소통실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우리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우리 나눔가게’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체에서 가지고 있는 현물과 서비스를 저소득층에 직접 전달하는 나눔 문화로 이날 행사에는 나눔가게 참여자들이 참석해 현판 전달식을 갖고 기부에 대한 소감을 나눴다. 올해는 신규로 35개소가 참여해 매월 420명이 나눔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초대권, 반찬배달, 의류세탁서비스, 방충망교체, 커피쿠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나눔가게’는 한부모나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아이들이 생일이나 어린이날 등 특별한 날에 가족 외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하는 생각으로 시작해 현재는 식당, 패스트푸드점, 스터디카페, 빨래방 등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우리 나눔가게는 버거307, 소래버섯나라, 포내오리가든, 향기나는 다함, 형제추어탕, 카펜터, 윈홈케어, 김포재림교회 등이며 식당, 커피숍, 꽃집 등 다양하다. 특히 장기동에서 빨래방을 운영하는 김명회 씨는 “노인들이 무거운 이불을 들고 와 세탁하는 것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본격적인 자치분권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사회단체의 정체성 확립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12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필두 박사를 초빙해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김포시새마을회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운동단체의 역할 제고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지방자치와 분권의 환경 변화를 살펴보며 자치분권의 핵심가치인 '주민참여'와 '주민자치'를 민선7기 시정철학인 '시민행복·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및 4대 시정목표와 연계해 주민협치의 중요성을 역설해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새마을회 활동과 관련해서는 인근 도시의 사례를 들어 단체 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단체 활성화를 위해 주체적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조언했다. 강의 후 이어진 분임토의에서는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회원 간 토론을 통해 새마을회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단체의 정체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3회에 걸쳐 관내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1일에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김포시 농촌체험농장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촌체험학습연구회 6월 과제교육을 실시하고 이날 연구회원 50명을 대상으로 ‘김포페이’ 사용방법 및 가맹점 모집에 대한 안내교육을 실시했다. ‘김포페이’는 가맹 소상공인은 모바일결제수수료 0%의 혜택을, 소비자들은 추석 명절까지 결제금액 1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사업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착한 혜택을 안겨주는 김포시 지역화폐이다. 농촌체험농장 농장주들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가맹점주가 많지만, 이번 교육으로 ‘김포페이’ 앱 설치부터 사용방법까지 꼼꼼한 안내를 통해 가맹점 등록을 완료했으며, 소비자로써도 적극적으로 ‘김포페이’를 이용할 예정이다. 농촌체험농장 농장주들의 ‘김포페이’ 가맹점 가입을 통해 김포페이 사용처 범위가 외식·문화 뿐 아니라 농촌체험분야까지 확대 돼 넓은 사용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김포페이’ 사용자들의 만족도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농촌 분야의 ‘김포페이’ 사용 인프라 확장 및 사용자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가 말라리아 예방홍보를 위해 설치한 로고라이트가 산책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로고라이트는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라베니체 수로, 구래역 앞 문화거리, 계양천, 통진 중고사거리 4개소에 설치됐으며, 엘이디불빛을 투사해 이미지를 비추는 방식이라 홍보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야간에 활동 한다는 점에서 일몰 후 점등되는 로고라이트 홍보는 최적의 홍보방법이라 할 수 있으며, 시각적 효과가 높아 말라리아 예방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5월 등산로에 기피제 자동분사기함 6대 추가 설치에 이어 이번 주까지 마산동 가마지천, 장기동 금빛근린공원 등에 해충퇴치기 50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김진용 보건행정과장은 “내년에도 로고라이트를 추가 설치해 말라리아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여름철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원 수경시설인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도권 유명 워터파크 못지않게 시설 조성이 잘 돼 있어 아동과 인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고촌 제1근린공원의 물놀이장과 최근에 인수받아 올해 처음 개장하는 주제공원8호의 물놀이장 등 총 28개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운영준비를 최근 마쳤다. 물놀이장의 가동시간은 매일 오전 12시를 시작으로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시간을 갖고 오후 5시 40분까지 총 6회 가동 되며, 매주 월·화요일은 청소 및 기기점검을 위해 가동이 중지된다. 아울러, 시는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가동 전 청소 및 용수교체를 실시하고 있으며, 15일마다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의뢰해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안전한 물놀이장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규열 공원관리과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시설 이용을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깨끗하고 시원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을 통해 신청한 학교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국가등록 자전거교육지도자 자격을 가진 강사가 자전거의 법적 지위 이해와 자전거 탈 때의 복장, 보호장구 착용 요령, 교통표지판의 이해 등의 이론교육과 가상 주행연습, 현장 적응을 위한 주행기술 등의 실기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학교 교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운양초등학교에서 30여 명의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실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기교육 현장에는 운양초등학교 교직원들도 함께 교육과정을 지켜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교육 대상 확대를 건의하기도 했다. 정대성 도로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매년 많은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자전거 안전 교육을 실시해 모든 학생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해 조기에 안전습관을 형성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4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월곶면·하성면 시가지 일대의 불법유동광고물 잔재물에 대해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정비는 불법현수막을 제거하고 남아있는 노끈 등의 잔재물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실시하게 됐다. 시에서는 건축과 광고물팀 및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월곶면·하성면 시가지 일대의 가로등, 전신주 등에 지저분하게 남아있는 노끈, 철사, 벽보 등을 말끔히 제거했다. 특히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 회원들은 자율적인 봉사활동으로 차량과 사다리 등 장비를 동원해 잔재물을 제거했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향후 읍면별 취약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해 미관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시민안전을 위해 폐쇄회로텔레비전을 대폭 확충했다. 시는 북부권 5개 읍·면, 통학로, 경인항 고촌물류단지 등 범죄 취약지역 43개소에 국·도비를 포함 9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5대의 폐쇄회로텔레비전을 설치 완료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야간 식별이 가능한 최저조도 고화질의 폐쇄회로텔레비전뿐 아니라, 주요지점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엘이디로고라이트를 설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주요 도심에 비해 방범시설이 부족한 북부권 5개 읍·면 및 통학로 주변에 방범 시설을 대폭 확충했으며, 경인항 고촌물류단지 문화광장, 평교 다리 버스정류소에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을 설치해 물류단지를 찾는 시민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도록 도시안전망을 강화했다. 이로써,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는 개소 후 폐쇄회로텔레비전 증설 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면서 방범 · 교통 · 재난분야 1,147개소 4,301대의 폐쇄회로텔레비전을 통합·운영하게 된다. 김포시는 폐쇄회로텔레비전을 활용한 범죄검거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시민 안전 지킴이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하수도 사용료가 오는 7월부터 조정된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4일 하수도 사용료 조정을 골자로 하는 김포시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안이 의회에서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 이번 하수도 사용료 조정은 7월 납기분부터 적용되며, 월평균 17톤의 수돗물을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현행 7,650원에서 7월 납기분부터 8,220원으로 570원의 하수도요금을 더 납부하게 된다. 김포시는 2018년 기준 톤당 원가는 1,292.9원, 하수도사용료는 톤당 587.95원을 받고 있어 현실화율이 45.47%에 불과해 정부의 요금 현실화율 권장 기준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정이다. 현재 요금수준으로는 김포 레코파크 증설, 2차 하수관로 민간투자사업 추진, 하수처리장 운영 등 인구의 급격한 증가 및 도시기능 확장에 따른 사업을 수행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하수도 사용료 조정이 불가피한 실정이나 급속한 요금조정이 가계에 부담을 줄 것을 우려해 2019년부터 2022년 까지 연차별로 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한부모 가족, 다자녀 가정, 심한장애로 등록된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중앙정부의 방침에 따라 내년부터 악의적 체납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정부는 지난 5일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 점검 회의에서 ‘호화생활 악의적 체납자 범정부 대응강화 방안’을 발표했으며,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법무부, 국세청, 관세청 등 부처별 협조체제를 구축한 뒤 연내 법률개정과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1억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를 법원의 결정에 따라 최대 30일까지 유치장에 가두는 ‘감치명령제도’ 도입과 출국금지 강화, 재산은닉 의심 5천만 원 이상 체납자 재산조회 범위 친인척까지 확대 등이다. 특히, 자동차세를 악의·상습적으로 10회 이상 체납한 경우 지방정부가 자동차 운전면허 정지를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또한, 전국에 분산된 지방세 고액체납자의 효율적 관리와 압류부동산의 공매 등 체납처분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지방세 조합’을 설치한다. 윤은주 징수과장은 “악의적인 상습, 고액체납자는 다수 성실 납세자의 의욕을 떨어뜨리고 시민의 정의 관념을 흐트러뜨리는 명백한 범법행위”라며 “김포에서만큼은 가족 명의의 고가주택에 거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구래동 한가람마을 2단지에서 열한 번 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70여 명이 참석해 밥차를 찾은 어르신 100여 명에게 배식봉사를 통해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무료급식뿐 아니라 민요, 풍물놀이 등 문화공연과 이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14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김포시장기 전통선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김포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김포시전통선술협회와 김포시보건소 주관으로 팔단금, 풍류검, 태극검 등 한방기공체조 12개 종목에 대해 김포시보건소, 보건진료소, 경로당, 노인대학팀이 단체전, 개인전에 26개 팀 600여 명이 선수로 출전해 년 초부터 꾸준하게 수련해 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단체전 대상에는 노인대학 3학년팀, 최우수상은 구래리슈빌아파트, 우수상은 시암리 경로당팀 등 팀별로 장려상, 특별상, 단합상, 장수상 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에게는 공연의 참가 기회 제공과 지역사회 주민의 경연대회 참여를 통한 화합을 도모했을 뿐만 아니라 전통선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2008년부터 한의약건강증진 허브보건소로 지정을 받아 매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방기공체조를 적극 보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보건소, 보건진료소 5개 팀, 경로당 21개 팀에서 600여 명이 한방기공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2일 김포시사회적경제마을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18년과 2019년 ‘퍼실리테이터 자격증 취득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8, 2019년 김포시 퍼실리테이터 2급 자격취득자 56명 중 후속모임 참여의사를 밝힌 33명 가운데 23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후속모임에 대한 생각과 방향성을 비롯해 친목을 위한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으며, 전원 의견을 모아 ‘스터디’로 모임의 방향을 정했다. 스터디를 통해 참가자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모임의 운영진 및 운영 방법에 대해 모색할 계획이다. 한 참가자는 “교육 이수 후 좀더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 스터디 모임을 통해 공동체 활동 방향에 대한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퇴직 후 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한 참가자는 “앞으로 남은 노후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며 공동체에 기여하고 싶다. 퍼실리테이터의 스킬이 공동체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모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모임을 가질 예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최근 도심 생활권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고창공원에 ‘솔터힐링 무궁화동산’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무궁화동산은 산림청에서 추진한 ‘2019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조성면적 5,000㎡ 규모에 국비 5천만 원을 포함 총예산 1억 원을 투입해 17일 조성을 마쳤다. 무궁화동산에는 나라꽃 무궁화 26품종 총 1,800여 주를 식재했으며, 다양한 위치에서 감상할 수 있는 관찰로와 해설판을 함께 설치해 나라꽃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인접 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한 산림교육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무궁화동산 조성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시민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무궁화의 보급과 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민원콜센터 상담원들의 시정 및 업무에 대한 교육을 지난 13일 도시계획과의 설명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포시 민원콜센터 상담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12월 민원여권과를 시작으로 34개 부서가 참여해 일주일에 1~2개 부서씩 6개월에 걸쳐, 부서별 업무담당 공무원들이 민원콜센터를 직접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 빈도수가 많은 민원유형, 관계법령, 상담원이 궁금했던 사항 등으로 설명이 진행됐다. 상담원 김 모 씨는 “그동안 궁금하고 헷갈렸던 점들을 배우고 김포시 행정서비스와 민원처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정확하게 숙지해 전화상담 서비스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민원콜센터는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원 12명이 평일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민원상담 전화를 받고 있으며, 개소 이후 84,000건이 넘는 상담전화를 처리했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이번교육은 민원콜센터 상담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