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은 지난 17일 경기도우수프로그램 솔로탈출 ‘연애의 맛 봉사단’ 활동으로, 남녀 봉사단원 20명이 드림스타트 아동 15명과 아름다운문화센터 쿠쿠홈에서 제과제빵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미 여러 차례 만남으로 많이 친해진 아동과 팀을 이룬 연애의 맛 봉사단은 제과제빵 강사의 지시에 따라 반죽을 하고 ,예쁜 모양틀을 사용하여 제법 간단한 머핀과 쿠키를 만들었다. 제과점처럼 예쁘지는 않지만, 정성과 맛만큼은 어느 빵에 뒤지지 않았다. 연애의 맛 봉사단 최씨는 “처음이라 서툴지만, 내 손으로 빵과 과자를 직접 만들어 아이들과 맛있게 먹고, 이웃에게도 나눠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 좋은 만남과 더불어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아이들과 만든 빵과 과자는 관내 아동센터 2곳에 배분하여, 센터에서 전달할 계획이다. 돌아오는 9월에는 추석맞이 명절음식을 만들어 관내 아동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서는 지난 19일 ‘2019 천사데이 제17회 천사 마라톤 대회’ 준비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2003년 시작되어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천사데이 기념 천사 마라톤 대회”는 봉사와 사랑으로 자리 잡은 동두천시 최대 행사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동두천 시민이 모두 함께 즐거운 나눔을 실천하는 날이다. 올해도 마라톤 참가 수익금은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를 위해 쓰일 예정이며, “천사기동봉사대”가 출동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집수리를 통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동두천시청 관련 부서장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마라톤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안전하고, 깨끗하고 멋진 축제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시민들께서 해가 거듭될수록 천사 마라톤 대회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주셔서 정말 행복하다. 동두천시민 모두가 만드는 축제인 만큼, 안전하고 즐거운 천사데이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8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3회 직업상담사 2급 국가기술자격증 1차 시험에 합격한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2차 실기시험 대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2차 실기시험 대비 교육과정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동두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강의실에서 노동의 수요와 공급, 직업정보의 부문별 기능, 직업상담의 단계 등 4주간 9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생들이 10월 12일부터 실기시험을 치르고, 11월 22일 최종 합격생이 발표된다. 경력단절 여성 A씨는 “요즘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어 안정된 일자리로 직업상담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관련분야 자격증 취득반 교육생 모집 안내를 보고 도전하게 됐다. 구인·구직자들에게 취업을 연계해주는 업무인 만큼 보람된 일자리로 생각하며, 교육에 임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동두천시에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교육훈련비를 지원해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에 꼭 자격증을 취득하여 안정된 일자리 및 재취업 기회를 얻기 위해 최종시험인 실기시험에도 통과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속적으로 직업능력 개발훈련의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제수 및 선물 용품의 원산지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농산물명예감시원을 동원하여 추석 전까지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단속은 중·대형유통매장 및 재래시장, 음식점에 대하여 고사리, 돼지고기 등을 중점 대상품목으로 실시하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원산지표시 감시원을 동원하여, 홍보·계도 및 위반사항 감시·신고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원산지표시 위반의 경우, 관련법에 의거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원산지 미표시나 표시방법 위반 등에 대해서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하게 된다. 동두천시는 수입 농축수산물의 국내산 둔갑을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원산지제도의 정착을 위해 시기별, 업종별 지도·단속을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양주골 토종순대국’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7분을 초대해 순댓국을 대접했다. 생연1동의 착한식당인 양주골 토종순대국은 매월 1회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순댓국을 대접하면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진민순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 순댓국 한 그릇이 건강한 한 끼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 장경미 팀장은 “매월 1회 식사대접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진민순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신규 착한식당으로 “처갓집 양념치킨” 동두천점을 발굴하여 연계했다. 최종진 대표는 동두천시에서 ‘신전떡볶이’와 ‘처갓집양념치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저소득 가정을 위해 떡볶이를 후원해오고 있었지만, 추가적으로 치킨을 후원하고 싶다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의사를 전달해 맞춤형복지팀이 즉시 착한식당으로 연계했다. 치킨 후원은 매달 셋째 주 금요일,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이 다문화가정의 자녀 등 필요 가정을 선정하여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보산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맛있는 치킨을 후원해주신 최종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된 음식을 적재적소에 전달하여, 대표님의 온정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9일 여름철 병해충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급증한 해충을 없애고, 전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다. 특히, 하수구, 소하천, 농로 및 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을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전염병 없는 마을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진식 생연1동장은 “계속되는 폭염에도 방역활동에 힘써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동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통장협의회 8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8월 신설된 40통에 신임통장을 위촉했다. 불현동 신임통장으로 위촉된 정만호 40통 통장은 월례회의에서 장경원 불현동장에게 위촉장을 전달받고, 새롭게 통장으로서의 직무를 시작했다. 신임통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많은 봉사를 펼쳐 왔던 인물로 “항상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손과 발이 되어, 성심껏 통장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장경원 동장은 “신설된 40통의 통장직을 맡아줘서 감사하다.”고 격려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주민들과의 소통에서 연계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과 기존 대상자의 종결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정신적·신체적 건강 유지가 어려운,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2가구를 사례대상자로 선정하고, 기존 대상자로 사례관리를 받아 주요 욕구를 해결한 2가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대상이었던 한 가구는 사업 실패로 인해 파산신청을 하고, 월세 체납으로 인해 집주인이 퇴거명령을 하여, 살던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 있어 사례관리를 통해 긴급생계비를 지원받고, 즉시지원 전세임대 대상자로 선정되어 새로운 주거지를 마련하는 등 위기를 해소할 수 있었다. 한편, 소요동 맞춤형복지팀은 “오늘 새로 사례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도 종결된 대상자들처럼 가구별 맞춤형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욕구를 적극 해소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베러댄와플 보산점으로부터 와플 50개를 후원받아 관내 수어통역센터에 전달했다. 베러댄와플 보산점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을 포함한 소외계층 및 수어통역센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등 관내 장애인시설을 위해 매달 꾸준히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보산동의 대표적인 착한가게이다. 이날 와플을 전달받은 수어통역센터 관계자는 “맛있는 와플을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덕분에 매달 시설에 계신 분들이 즐거운 간식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이지상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보산동에서도 관내 시설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관련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을 순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대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달은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생연2동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자진해서 휴일인 일요일을 반납하고, 관내의 쾌적함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오늘만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정화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생연2동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생연2동 새마을남여지도자는 매월 관내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생활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폐기물 처리, 제초작업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수행하여, 쾌적한 생연2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7일 새마을남녀지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탑동동 소재 휴경지에 사랑의 김장나눔 김장용 배추를 심었다. 휴경지 경작은 탑동동 783번지 일대 160여 평 경작지에 연말 사랑의 김장담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이곳에서 배추를 수확해 담근 김장김치를 저소득층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연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배추 경작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노수 회장은 “새마을 협동정신으로 실시한 휴경지 경작사업의 결실로 연말 우리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다.”는 사업취지를 밝혔다. 생연1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밭에서 나오는 감자, 배추 등을 판매해 나오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및 저소득가구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부터 5시 30까지, 4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초·중·고등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제5차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하여, 급성심정지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운 일반시민은 언제어디서든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 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대상은 연 4회, 의무교육대상 8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어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의약관리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상태, 건강수준 및 위험요인에 대해 조사하고, 현황 통계를 산출하는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통계전문가들이 동두천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약 450가구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가구원 약 905명이 조사 대상이 된다.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에는 조사 시작 전 가구선정통지서가 미리 우편으로 배포되었으며, 훈련된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과 관련된 건강행태, 만성질환, 삶의 질, 의료이용 및 신체계측, 혈압 측정 등을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 16일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및 스마트팜 포도농장에서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을 농업에 접목시킨 스마트팜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스마트팜이란 드론, 사물인터넷 등을 이용한 실시간 기상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재해 예방 및 원격관리가 가능하여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증대 효과를 나타내는 농장으로, 스마트팜 시스템이 구축된 포도농장을 방문하여, 원격 농장관리 시스템 기술을 체험했다. 교육에 참석한 정택열 농촌지도자 회원은 “농촌 고령화를 대비할 수 있는 스마트팜 포도농장을 체험하고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게 되어, 역량강화에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