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시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노인들의 도서관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 열람실’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장애인 열람실은 기존 어린이교육장 및 쉼터 공간을 리모델링했으며 높낮이조절책상, 독서확대기, 청각장애인용 무선음성증폭기, 터치 모니터, 지체장애인용 키보드 등 독서보조기기를 구비해 독서를 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큰글자도서, 점자도서, 일반도서 300여권을 비치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존에 미흡했던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서비스를 이번 열람 공간 조성을 통해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장애를 가진 분들도 도서관 시설 및 정보 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독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열람실 시설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일자리 한마당’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 경기광주 고용복지+센터, 광주하남상공회의소와 공동 주최한다. 접근성이 용이한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직접참여 30개 업체가 행사장에서 167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취업전문 상담사의 1:1 맞춤형 취업컨설팅, 취업성공패키지, 경력단절여성 전문 취업컨설팅, 광주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인 ‘청년 꿈이룸 옷장’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지문 적성검사, 타로카드 취업운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및 광주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국제로타리3690지구 양주로타리클럽에서 회천3동의 나눔 주민자치위원회인 ‘사랑의 국수’를 위해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3690지구 양주로타리클럽은 1982년 창립 이후, 주거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활동같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장학사업도 수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국수’는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14년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어르신 등 끼니를 거르기 쉬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3동은 18일, 회천3동 단독필지 일원에서 ‘깨끗한 경기의 날’ 대청소를 실시했다. 쓰레기 없는 깨끗한 경기를 조성하고자 매월 1회 주기적으로 운영하는 이날 행사를 위해 홍성표, 임재근 시의원을 비롯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관내 사회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집결했다. 특히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인도변의 수목 잔재 및 날림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한 결과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해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캠페인도 함께 실시하는 등 부패 없는 청렴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썼다. 이송주 회천3동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회천3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관내 4개 초등학교의 실내체육관 건립을 지원한다. 또한, 오는 2021년까지 실내체육관이 없는 관내 5개 학교에 대해서도 체육관 건립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건립 대상 4개교는 남면초등학교, 덕계초등학교, 칠봉초등학교, 효촌초등학교로 건립사업비는 경기도교육청이 70%, 경기도 15%, 양주시 15%의 비율로 분담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남면초 21억2천만원, 덕계초 29억원, 칠봉초 25억9천만원, 효촌초 20억1천만원 등 96억 2천여만원이다. 실내체육관 건립은 올해 하반기 설계를 시작해 빠르면 2020년 말 완공될 예정으로 2021년부터는 미세먼지와 날씨에 상관없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역사회와 공유해 주민들의 생활체육과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지역 내 체육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도내 초·중·고등학교 150곳 체육관 건립 설계비용역비 150억원이 통과됨으로써 본격 추진됐다. 박태희·박재만 도의원은 “이번 체육관 건립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오는 2020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무료예방접종은 관내 42개의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행하며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12세 이하 어린이로 2007년 1월 1일에서 2019년 8월 31일 사이 출생아가 해당된다. 예방접종은 1회, 2회 접종대상자로 나눠 진행하며 만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 인플루엔자 접종을 하는 경우 9월 17일부터 1회 접종 후 4주 후 2회 접종을 실시한다. 만9세 이상 어린이와 기존에 접종 이력이 있는 어린이의 경우는 10월 15일부터 1회 접종을 하면 된다. 접종은 세계적인 바이러스 유행정보를 종합해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3가 백신으로 시행한다. 예방효과는 접종 후 2주 후부터 나타나며 유행기간과 면역력 유지기간 등을 고려해 12월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집, 초등학생 등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의 경우 활동량이 많고 단체생활로 인한 접촉이 잦아 전파 속도가 빠르고 지역사회 유행 확산의 주요 원인이 되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지정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예방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양평역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생명사랑’이라는 주제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예방협회가 2003년부터 제정하여 시행되고 있다. 최근 주요 국가 자살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24.3명으로 이는 신규 회원국 리투아니아의 자살률 26.7명에 이어 OECD 회원국 중 2위이며, 통계청 조사에서 우리나라 연령표준화 자살률 20.7명, 경기도 자살률 20.1명에 비해 양평군의 자살률은 24.1명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본 캠페인에서는 생명사랑 포토존, 생명사랑 서약서 서명, 홍보관 운영 등 자살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양평군자살예방센터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안내함으로써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서비스연계를 활성화하고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도모했다. 원은숙 양평군보건소장은 “자살은 매우 다루기 조심스러운 주제이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경기도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지난 17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관내 유입되지 않도록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쏟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6시30분부터 19일 오전 6시30분까지 48시간 전국 돼지농장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됨에 따라 관내 양돈농가도 일시이동 중지에 들어갔다 양평군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철저한 차단을 위해 관내 양돈농가에 소독약을 긴급 배부 하고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 체제로 확대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축사 주변 소독을 철저히 하고, 야생 멧돼지의 철저한 차단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국가 여행 및 모임, 농장 간 방문을 자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33호 농가에서 52천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예방약도 치료약 없는 치사율 100%의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돼지 질병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7일 세미원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 등록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당초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 긴급회의로 인해 부득이하게 불참한 가운데 세계적인 수련 육종가인 태국 라자만갈라 대학 노프차이 박사 및 인근 지자체장들이 참석해 지방정원 1호 등록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세미원 연꽃 박물관앞에서 '경기도 1호 지방정원' 현판 제막식 뒤에 난타 K 타악연합회의 공연과 함께 시작됐다. 세미원 관계자는 “이렇게 아름다운 생태자원이 있기까지는 민관의 협력과 노력으로 하나가 되어 만들어진 쾌거이다”며, “국가정원으로 가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기념사에서 "5년내 두물머리 관광지와 연계해 국가정원으로 승격시키고 세계 10대 정원 관광지로 가꾸어 가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지정된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관람객수가 연 누적 3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만명이 많은 수치다. 역대 최대 관람객을 기록한 2017년 동기보다도 1만5000명이 많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제1회 경기광주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협회 경기광주지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미발표 자유작으로 경기광주의 관광명소 및 전통문화를 작품에 담아 제출하면 된다. 응모는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25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광주지부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발표는 오는 10월 1일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금상 수상자 1명에게는 경기광주시장 상장 및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은상 수상자 2명은 경기광주시의회 의장 상장 및 상금 50만원, 동상 수상자 3명은 한국예총 경기광주지회 지회장 상장 및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입선작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규격 및 출품요령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광주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주시는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교육부가 주최한 ‘지역 평생교육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받아 국비지원금 9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시는 ‘학습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1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지역주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경쟁력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평생교육’은 지난 3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황세웅 대테러위기협상연구소장의 ‘상황별 커뮤니케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6일까지 ‘건강과 스트레스’, ‘진로 및 취업’, ‘여행작가 특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참조은병원, 능평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총 11회 개최한다. 아울러 학습기회를 고르게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가족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어르신 신문해 콘텐츠’ 프로그램, 평생교육 참여가 저조한 남성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위한 ‘솜씨 좋은 광주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4달여 동안 5천건이 넘는 주민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8일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가 본격 시행된 지난 4월 17일부터 8월 말까지 안전신문고나 생활불편신고앱 등으로 모두 5천545건의 4대 금지구역 불법주정차 주민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평균 693건 이상 접수된 것으로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시민신고제가 시행되기 이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 2천414건에 비해 2배 이상 대폭 증가한 수치다. 특히,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위 등 4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신고가 60%에 달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4대 주정차 금지구역뿐만 아니라 인도와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단속을 추진할 것”이라며 “고질적인 안전불감증이 근절되도록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제는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에 불법주정차 한 차량을 적발일로부터 3일 이내에 동일한 위치에서 1분 이상 간격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광주시 노사발전협의회 하반기 총회’를 개최해 상반기 성과보고 및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2019년 한우리 공직자 바자회 축제’ 개최방안과 ‘2018년 광주시 공무원노사 단체협약에 대한 이행계획’, ‘공무원 승진인사 시 전 직렬 승진 소요연수 공개 요청’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그동안 시와 노동조합은 상생 협력적 노사관계를 지속해 나가기 위해 상시적인 대화의 창구를 마련, 건전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정착시키고자 지난 2017년 1월 11일 실무팀장급으로 구성된 ‘광주시 노사발전협의회’를 과장급으로 변경 구성하고 소통과 신뢰를 통해 안정된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시와 노동조합은 노사협력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 노조회장배 족구대회 개최, 부서별 찾아가는 간식타임 운영 등 공직사회를 향한 관심뿐만 아니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농촌 일손돕기 봉사’, 광주시 공직자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기 위한 ‘감성 소나타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행복드림운동과 맞춤형 복지 점수 기부제 ‘만원의 행복’ 기부운동을 전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19일 남종면공설운동장에서 ‘광주왕실도자특별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광주왕실도자특별전’은 광주시가 조선백자의 산실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4일간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남종면 분원리에서 개최되는 특별전은 오프닝을 시작으로 관내 39개 요장에서 ‘백자’라는 주제로 제작한 도자기 35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자기 전시·판매뿐만 아니라 물레체험, 가족 경연대회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진행되는 물레체험은 초등학생 등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물레를 이용해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봄으로써 호기심 자극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되며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족 경연대회는 주어진 시간 동안 흙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소정의 시상품도 받을 수 있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과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신동헌 시장은 “조선시대 600년 전 왕실의 도자기를 제작했던 ‘사옹원 분원’이 위치했던 곳에서 광주왕실도자기특별전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광주백자 전시회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7일 마장면 소재 ㈜에이치시티에서 관내 기업 대상으로 기업애로 해결 관계기관과‘원스톱처리 현장회의’를 실시했다. 이천시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시장이 기업체를 직접 방문 기업인들과 대화를 통해 기업이 처한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현실적인 기업지원정책 수립과 애로사항의 신속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기업별 요구 사항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업무관련 실.국.과장 그리고 유관기관인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참석하여 관내 11개사 대표들의 기업애로에 대하여 2시간여에 걸쳐 청취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는 기업SOS 원스톱 처리 간담회를 지난 8월 20일 호법면을 시작으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불합리한 규제 해소 등를 위해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애로 수렴·해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경제계 리더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이날 제기된 주요 기업애로사항으로는 공장 진입로 확보, 공장 증설, 정책자금지원등에 따른 애로사항 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되었으며,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