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3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가구 13점을 전달했다. 이 가구는 ‘창전, 참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오성 이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수납장 및 서랍장가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저소득층과 노인의 비율이 높아 복지수요가 많은 우리동에 가구를 기탁해 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린다. 소외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천라이온스클럽에서는 2018년 9월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창전, 참사랑나눔’협약을 맺고 1,000만원 상당의 실버카, 휠체어, 이불 등과 김장김치, 국수, 선풍기 30대를 지원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올해 10월부터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들의 의미 있는 여가활동 및 성인기 자립준비를 지원하는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 사업’을 시행한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 사업’2019년 8월에 시행된 신규 사업으로 공모를 통하여 제공기관 1개소가 지난 9월 20일 선정됐다. 현재 서비스 제공기관으로는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지정 되었으며, 제공기관에서는 소그룹 활동으로 체육, 음악, 바리스타, 문화활동, 안전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 방과후 활동 서비스는 월 44시간의 바우처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제공하고 하루 최대3시간까지 이용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만12세 이상에서 18세 미만으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학생으로 기초생활 또는 차상위, 한부모, 조손가정, 맞벌이 가정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로 선정된다. 서비스 신청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자치분권협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치분권협의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협의회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했다. 위원장에는 명지대학교 교수인 기정훈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양주시 사회단체 협의회장인 김용춘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협의회는 지난 4월 제정한 ‘양주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조례’에 따라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과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학계, 언론계, 법조계, 사회단체, 시민, 시의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19명으로 구성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자치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개발과 기본계획 수립, 자치분권 과제에 대한 정보교환과 정책제안, 자치분권 촉진 활동에 관한 사업의 협의·조정, 의견수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정훈 위원장은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통해 지방자치분권 실현이 앞당겨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3일 삼숭동 소재 종합사회복지타운 내에 위치한 공립 곰두리어린이집의 이전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과 양주시어린이연합회장,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08년 남면에서 처음 개원한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인 곰두리어린이집은 지난 6월 종합사회복지타운 내에 보육실 5개, 치료실 4개, 유희실 등의 시설을 갖춰 이전했으며 현재 33명의 장애아들이 이용하고 있다. 김대순 부시장은 “영유아는 즐겁고 신나게 어린이집 생활을 하고,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잇따라 큰 상을 받으며 학교 밖 청소년 자기계발과정 프로그램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우선 지난 21일 서울 국도호텔에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한 ‘2019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연극동아리인 ‘커뮤니티플레이 학연’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월드바리스타협회가 주최한 CBAW 2019 바리스타 대회에서 19세 학교 밖 청소년들로 구성한 ‘동갑내기팀’이 대상과 함께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하는 등 2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커뮤니티플레이 학연’은 15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연극동아리로 지난 5개월 간 255시간 동아리 활동에 매진하며 참여한 전원이 자기계발과정을 이수하는 등 학교 밖 자기계발과정으로서 이례적인 성공사례를 남겼다. 특히 기존 강사중심의 동아리 운영 방식과는 달리 청소년 중심으로, 틀이 있는 교육과정에서 틀이 없는 교육과정으로, 개인 상담에서 집단 상담으로, 전문가 상담에서 또래 상담으로 등 운영형태를 대대적으로 바꿔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운영하는 등 이목을 끌었다. 이기순 한국청소년상담복
(경기뉴스통신) 지난 21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는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 청개구리 마켓’ 이 성황리에 개장됐다. 양평군 근원설화인 떠드렁섬의 청개구리 설화에서 컨셉을 차용한 청개구리 마켓은 양평물맑은시장 내 라온광장 ~ 버거킹 사거리 구간에서 특색있는 셀러들이 플리마켓을 구성하여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양평시장이 생긴 이래 최초로 상인들이 합심하여 인조잔디가 깔린 친환경적 이미지의 차없는 보행거리를 조성했다는 점이 큰 의의다. 이를 통해 사업구간 중간에 버스킹 존을 구성하여 문화예술 컨텐츠를 제공, 남녀노소, 가족 단위 고객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가 펼쳐졌다. 아울러 라온광장, 쉼터에서도 동시에 문화공연이 펼쳐져 시장을 방문한 고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청개구리 마켓은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장되며, 오일장 토요일에는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및 아케이드 먹거리 골목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주말에 차없는 거리를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요소의 접목을 통해 주말 관광객이 몰려드는 수도권 제일의 관광시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본사업은 ‘2019년
(경기뉴스통신) 강상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23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2가구에 대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해충제로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집안 내 해충발생과 확산이 염려되나 경제적 문제로 자체방역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2~3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소독 및 방역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역서비스 지원을 받은 한 가구는 “밤마다 지네가 물어서 너무 괴로웠다, 앞으로 안심하고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배윤진 단장은 “방역서비스 지원을 통해 이웃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방역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평면 행복돌봄추진단 은 지난 23일 지평2리에서 후원 받은 800여장의 연탄을 주변의 필요한 이웃 2가구에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을 지평면 적십자회 무궁화봉사단과 마을 이장님과 함께 진행했다. 태풍 ‘타파’가 지나간 맑고 선선한 가을 아침에 모인 봉사단원들은 좁은 골목길 사이에 위치한 집에서 집으로 연탄을 옮겨야 해서 경운기와 릴레이 이동으로 연탄을 날랐다. 까만 연탄가루와 모기의 습격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원들은 보람찬 땀방울을 흘리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함금옥 행복돌봄추진단장은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고, 진인화 지평적십자회 무궁화봉사단장은 “날씨가 점점 싸늘해 지고 있다.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행복돌봄추진단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연탄봉사와 주거환경개선사업, 청소년카페 날개 간식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희망나누미와 관내 너나들이여행사가 지난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보건·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발굴 및 관리 등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내용으로 양평지역의 소외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연계 및 차량지원, 재능기부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또한, 법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취약 대상자를 발굴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실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게 된다. 임청우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너나들이여행사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삶의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22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제9회 오포읍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각 읍·면·동장, 지역주민 등 3천5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는 주민자치 공연 및 색소폰 공연, 어린이 및 학생 동아리 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이어진 기념식에는 시정 및 읍정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읍민 15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신 시장의 격려사와 국회위원, 시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식후행사로는 읍민 노래자랑이 열렸으며 노래자랑 입상자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사랑카드를 상품으로 지급했다. 또한, 유명가수 초청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권용석 오포읍장은 “11만 오포읍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가 됐다”며 “행사에 도움을 주신 기관·단체, 기업인 및 주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지난 21일 시청 광장에서 개최한 ‘2019 제6회 북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북 페스티벌은 2019년 트렌드 키워드인 ‘필환경’을 테마로 구성해 ‘책, 초록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환경 관련 체험행사 및 포토존, 도서 전시 등을 운영했으며 궂은 날씨에도 6천여명의 어린이 및 가족단위 시민들이 참여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양말리사이클링, 펩아트 체험, 천연화장품 만들기, 플랜테리어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책이 있는 쉼터, 푸드트럭,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1대1로 교환할 수 있는 물물교환 프리마켓도 열렸다. 이와 함께 주제별 테마로 이뤄진 초록물결존, 초록이야기존, 초록체험존, 초록어울림존 등 4개 구역에서 스탬프를 받아 참가하는 이벤트 행사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역경제 챙기기 우리들도 함께해요’라는 부제로 광주시 아동 미술대회도 동시에 개최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용태 시립중앙도서관장은 “독서의 계절 가을에 가족과 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광주시 북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노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자원봉사단체 대표 등 1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너, 나 그리고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2019년 자원봉사자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다양한 강의 및 팀빌딩 레크레이션을 통해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효율적인 단체 관리와 함께 자원봉사 관련 정보교류 및 협력방안 등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신동헌 시장은 “보이지 않게 각 분야에서 활발한 자원봉사를 하고 계신 각 봉사단체 대표 및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봉사단체들과 자원봉사센터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봉사의 폭을 넓혀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NH농협 광주시지부은 24일 광주시청을 방문,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NH농협 광주시지부 직원들이 매월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쌀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 지부장은 “소외계층 돕기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작은 나눔이지만 관내 소외계층에게 큰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4일 시장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규모 제조기업 협약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시는 담보력 및 일반 신용보증이 어려운 소규모 제조기업에게 협약보증을 공급하기 위한 출연금 2억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재단은 출연금의 10배수에 해당하는 총 20억원의 보증서를 소규모 제조기업에게 발급하기로 했다. 이번 특례보증은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며 대출기간은 5년 이내이다. 또한, 전액 보증서를 발급하며 보증료율은 0.8% 고정으로 일반보증에 비해 할인된 우대 조건에서 특별보증이 운용된다. 신 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규모 제조 기업들이 이번 협약보증 시행을 통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농촌노인 사회활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농촌노인 사회활동 맞춤형 프로그램’에는 남종면 귀여리, 퇴촌면 정지1리, 곤지암읍 연곡리 등 3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마을별로 16회에 걸쳐 농촌노인 사회활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마을 주민의 협동심이 강하고 학습 활동을 자발적으로 추진하고 있거나,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80% 이상인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 받아 건강장수식단 보급, 치매 예방 치유원예 프로그램, 근골격계 예방 운동, 목공예 등 마을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기홍도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어르신들이 노년기 상실감을 해소해 정서적 안정감과 삶의 활력을 찾고 생활만족도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