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을 돕고 싶다며 480만원을 행복한 동행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창전동 지정기부로 월10~15만원씩 조손가정과 중증장애인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동심과 에듀가든은 지역사회에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고자 하는 기업체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송수진 대표이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라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4일 경기도 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 경기광주 고용복지+센터, 광주하남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일자리 한마당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관내 3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재채용을 지원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구직자를 위한 자리로 ㈜아트테크닉, 농업회사법인㈜프레베, 제이와이커스텀㈜ 등 관내 30개 업체에서 167명 모집을 목표로 현장에서 404명 면접 후 19명을 채용했다. 또한, 추후 통보 및 업체별 2차 면접 후 10월중 추가채용 예정으로 채용인원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해 경력단절 여성 취업컨설팅, 취업성공패키지, 지역자활센터 희망디자인사업, 광주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 ‘청년 꿈이룸 옷장’ 등 다양한 일자리 유관기관의 주요사업 설명 등 취업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구직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행사가 구인난 및 구직자들의 취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를 찾는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11월 말까지 ‘혁신교육지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혁신교육지구 탐방 프로그램’은 시가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교과과정과 직접 연계되는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역사유적지 등을 탐방하게 된다. 탐방 프로그램은 7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각 5회부터 8회까지 총 43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관내 14개 학교 1천200여명의 학생들이 학급 또는 동아리 단위로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세부프로그램은 공공기관 탐방1 공공기관 탐방2 환경시설탐방 재난안전시설탐방 생태환경체험 역사문화탐방 민간기업탐방 등으로 그동안 학생들이 쉽게 갈 수 없었던 곳을 학습과 연계해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것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학습에 도움이 되고 우리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5일 시청 1층 의회동 주차장에서 특별교통수단 차량 추가 도입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해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위원회 위원,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대표, 복지차량 전문 납품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차량 선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이용자 편의장비 장착여부, 업체별 차량 설명과 탑승시연, 질의응답 등 차량 장단점을 비교 검토했다.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은 지난 2015년 1월 차량 9대를 시작으로 매년 5대를 추가 도입해 현재 24대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용건수는 2015년 1만630건 이후 2018년 2만6천596건, 2019년 8월말까지 2만3천125건으로 매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용자의 편익증진을 위해 올해 차량 5대 도입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3일까지 도입 차량 차종 선정을 위한 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이용자들은 카니발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돼 휠체어 1인 탑승 구조 차량의 제원 및 장착 장비 비교를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소외됨 없는 누구나 행복한 복지실현을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광주시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인 마을버스 100% 공영제 도입에 따른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것으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결과 광주시의 발전방향과 개발요건 등을 고려해 6개 후보지 중 남한산성면 엄미리 일원에 공영차고지를 조성키로 결정했다. 마을버스 공영제는 현재 운행 중인 공영버스 63대를 포함한 마을버스100대를 확보해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형태로 2020년에 시범 운영해 2022년 상반기 전면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시는 교통 소외지역과 학교 및 경강선 역사 연계 노선 등을 신설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규모는 공영차고지 및 공영주차장 용도로 공영차고지에 KD운송그룹 버스 차고지가 포함될 경우 부지면적 5만7천㎡, 사업비 270억원, KD운송그룹 버스 차고지가 공영 차고지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부지면적 3만1천㎡, 사업비 175억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고 내년도 투자심사, 도시계획시설결정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부지매입을 위한 예산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24회 광주남한산성문화제’와 오는 10월 5일 열릴 예정이었던 ‘제2회 행복밥상 문화축제’ 행사를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남한산성문화제 개막을 이틀 앞두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추가로 나온데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다. 특히, 남한산성문화제가 열리는 광주시는 돼지 사육농장이 많은 이천시와 용인시가 인접해 있으며 과거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인해 농가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이번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남한산성문화제와 행복밥상 문화축제는 전시 및 체험행사, 공연, 마켓, 부대행사 등이 모두 취소됐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남한산성문화제는 한해 최대 25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명실상부한 광주시 대표문화 축제로 2019년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행복밥상 문화축제는 민선 7기 신동헌 시장의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신 시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추가 확산 방지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며 “돼지열병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접수한 양평愛 청년통장 사업에 172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3.44 대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청자 현황을 살펴보면 근무직종으로는 일반사무직, 서비스직, 기타, 생산직, 영업·판매 관련직, 연구개발 및 기술직, 순으로 일반사무직과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가장 많이 신청했다. 3년 후 만기지급액 사용용도는 대출금 상환, 주거비, 결혼자금, 본인의 역량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용도, 자기개발비, 창업자금, 순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청년통장 사업을 알게 된 경로에는 지인소개, 홍보 포스터, 전단지 현수막, 전광판 등 SNS, 인터넷, 군청홈페이지 등, 읍면사무소 안내, 신문 등 보도자료, 기타 3명 순으로 각종 홍보물과 지인소개로 알게 되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참여자 선발을 위한 심사기간을 거쳐 내달 4일 이후에 선발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10월 중순경 참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첫 납입을 시작한다. 1기 참여자들은 36개월의 참여기간을 거쳐 2022년 10월에 만기액을 지급받게 된다. 청년통장은 청년근로자가 매월 14만원을 저축하면 군에서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고 있는 품목별농업인연구모임인 ‘양평군쌀사랑연구회’가 벼 적정생산 및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논 타작물 재배로 가축먹이용 총체벼를 4농가에 5ha를 시범재배 하여 지난 23일 첫 수확을 거뒀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료용 벼의 경제성제고 및 쌀수급조절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양평읍과 지평면 일원에 총체사료용벼를 5월중순 4농가 5ha를 파종하여 출수 50일후인 지난 23일에 10a당 조사료 6톤을 생산했다. 총체사료용벼는 일반사료 대체 작물로써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벼품종으로써 영양성분이 우수하고 생산량이 많은 사료용벼로써 논 대체작물 재배시 쌀 수급안정과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수확에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자주식베일러로 수확하는 시연회를 선보여 축산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박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논대체 작물로써 총체사료용벼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서 총체사용벼 종자공급 확대와 기술지도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을 설치,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택배보관함은 주거지가 노출되는 것이 꺼려지거나 혼자 있어 문을 열어주기 불안한 여성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으로 직접 택배수령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고 방범용 CCTV도 함께 설치 될 예정이어서 범죄 예방에도 유용하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물건 구매 시 배송지를 무인 택배함 주소로 지정하면 택배기사가 해당 무인택배함에 물건을 넣고 수령자에게 인증번호를 문자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비스는 회천1동 주민 누구나 48시간 무료로, 이용 시간 초과 시 24시간마다 50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되며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김도웅 회천1동 동장은 “회천1동은 단독주택과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이 많기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택배보관함 운영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택배기사를 가장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등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소방서와 양주시의용소방연합회는 지난 24일 양주1동 재난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 관내 화재 피해 최소화에 힘썼다. 분말소화기 40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80개로 이뤄진 지원품들은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관내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가정에 세대 당 소화기 1대, 감지기 2개씩 전달될 계획이다. 이해찬 양주 의용소방연합회장은 “소화기와 감지기가 화재취약계층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면서 “추후에도 양주1동 주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주민을 위한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 구축으로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차단과 조기 종식을 위해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등 각종 행사를 취소했다. 지난 1일 개장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운영예정이었던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장인 양주 나리농원이 오는 27일 오후 7시부로 폐장한다. 이에,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며 가을 축제로 큰 인기를 모았던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돼지열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아쉽게 취소됐다. 또한 시는 오는 10월 9일 개최할 예정인 ‘2019 양주시 평생학습 & 북페스티벌’을 비롯해 시에서 추진하는 50여개의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강도 높은 차단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철저한 차단 방역만이 최선”이라며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하는 등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양돈농가 및 관련시설의 출입을 삼가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관내 전 지역에서 추진 중인 차단방역은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시민들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23일 처갓집양념치킨 경기북부체인본부에서 치킨 100마리를 후원받아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치킨나눔행사 ‘나눔으로 설렌 닭’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 100세대에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정미현 대표는 “어려운 생활의 이웃들에게 맛있는 치킨을 제공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치킨을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경기가 어렵고 바쁜 와중도 이렇게 따뜻한 후원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양주1동에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4일 노인의 날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게 보행보조기를 지원했다. 금번 사업은 노인성 질환으로 보행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보행 보행기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추천받아 가정방문을 통한 확인과 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보행보조기를 전달받은 어르신들께서는 보행보조기가 있어 외출할 때 어려움 없이 어디든 갈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주홍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보행보조기 지원대상자를 추천받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주민 누구나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는 호법면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익정 호법면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보탬이 됨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민과 관이 힘을 합쳐 관내의 복지 지원 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호법면행정복지센터에는 지난해 8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되었고 올해 9월 10일자로 이천시가 신규 간호직 1명을 호법면으로 배치하게 되면서 찾아가는 주민복지 서비스를 알차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각 읍면동행복센터에 간호인력과 복지인력을 추가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위한 계획을 세운 바 있다. 이러한 계획 하에 이천시에서는 올해 간호직 공무원 10명을 신규로 임용했고, 그 중 1명이 호법면행복센터에 배치됐다. 김익정 호법면장은 “호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건강과 관련한 상담이 가능하게 되었고, 주민들의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복지행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주민자치학습센터는 지난해부터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전승하고자 ‘거북놀이 전승프로그램’과 ‘자채농요 논매는소리 보존프로그램’을 대월면특성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천자채농요는 자채벼를 재배하면서 부르던 일노래이다. 자채벼는 이천지방에서만 재배되었던 재래종 벼의 한 품종으로 ‘금양잡록’이나 ‘임원경제지’와 같은 조선시대의 농서에도 이름이 올라 있다. 밥맛이 유별나게 좋아서 나랏님의 수라상에 올려졌던 진상미로 알려진 이천쌀의 대명사가 바로 군량리 자채벼이었다. 지난 20일은 제22회 경기도문화예술경연대회가 있었고 ‘자채농요 논매는 소리 보존회’60여 명의 주민이 참가하여 ‘자채농요 논매는 소리’를 재현함으로써 ‘예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석민 대월면주민자치위원장은 “이천지역 문화 전승을 위해 애쓰는 이천문화원 및 자채농요보존회 김병전어르신을 비롯한 60여명의 회원들을 비롯한 대월면민 모두와 기쁨을 나누며 앞으로도 대월면의 우수한 민속놀이 발굴 및 보존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