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우려가 최고조인 만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오는 10월 1일부터 조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보다 약 1개월 앞당겨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함으로써, 산불대응의 공백기간을 줄이고 산불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운영으로 공중, 지상 진화작업 실시 산불 신고시 골든타임내 진화작업이 가능한 시스템 확보 연접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진화 협조체계 구축 산불발생 취약지역의 산불감시인력 집중배치로 산불 조기발견과 동시에 초동진화작업 등 산불진화에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 강화를 통한 산불발생 요인 사전제거와 산불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한 초동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산불은 사전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무단 소각행위를 절대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9월 29일 양주시 광적면 소재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은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직원, 뽀빠이봉사단의 이삿짐 운반과 정리정돈, 고읍동 성당에서의 차량지원, 행복을 주는 가구E-마트에서 가구지원이 이루어짐으로써 원활한 이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양주시 광적면 강OO님은 배우자의 가출이후 불규칙한 양육비 지원과 심한 장애가 있는 자녀들의 양육으로 제한적인 근로활동을 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거주지에 바퀴벌레 등 다량의 해충이 관찰되어 집주인이 9월 11일까지 퇴거 요청을 하며 LH전세임대주택으로 이전해야 했으나 보증금이 압류되어 보증금 마련 및 주거 이전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주거비를 신청하여 보증금을 지원함으로써 주거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에서 가구 지원을 받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이사를 도와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을 줬다. 도움을 받은 강OO님은 “집주인이 퇴거요청을 하고 보증금도 없이 혼자서 너무나 막막한 상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0월 16일까지 ‘양주시청년센터’ 내 창업사무실에 입주할 청년CEO와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양주시청년센터’는 취업난에 시달리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전문 컨설팅과 취·창업 기반을 지원하는 등 청년들의 미래설계를 돕기 위한 공간으로 오는 10월 14일 개소할 예정이다. 시는 국·도비 포함 총 9억9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청사 부지 내 양주고용복지+센터 3층에 483㎡ 면적으로 창업사무실을 비롯해 청년옷장, 공동 작업실, 상담실·세미나실, 공유부엌, 오픈라운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청년지원공간을 마련했다. 청년센터는 이력서·자기소개서·모의 면접 교육, 구직 동아리 보조 등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비롯해 청년창업가 육성, 창업지원금 지원 사업, 창업 상권 분석 등 전반적인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오는 10월 16일까지 ‘양주시청년센터’ 내 창업사무실에 입주자를 모집 중으로 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의 청년이다. 모집규모는 총 10명이며 창업분야는 프랜차이즈, 주류 판매, 사회통념상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업종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다. 창업사무실 입주자는 1인 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이천시 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 이동준씨, 체육부문 김종원씨, 지역사회봉사부문 권순영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향토문화의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사를 널리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1990년부터 매년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문화예술부문의 이동준씨는 이천문화원의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천문화원이 대한민국 229개 지방문화원 중 최우수 문화원으로 선정되는데 기여를 하였으며, 지역문화지인 ‘설봉문화’를 개편·발간했고, 마을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마을기록사업인 ‘마을지’ 발간, ‘이천시지’ 발간 등 이천의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체육부문의 김종원씨는 이천체육회 부회장으로, 2012년 이천시 족구협회 회장을 역임하여 족구가 시민들에게 활성화 되도록 기여하는 등 활발한 체육회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은 물론, 관고동 지역에서 체육회 부회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역사회봉사부문의 권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은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에 대한 모범기준 설정과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에 교육부, 인사혁신처의 공동명의로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올해 전국 일반기업과 공공기관에서 46개 기관만이 신규인증과 재인증을 받게 됐다. 인적자원개발 인증은 그동안의 인증률을 볼 때 인증 통과가 상당히 어려운 평가제도이다. 공단이 인증을 받게 된 것은 자기개발과 능력, 실적 중심의 인사 운영, 역량 중심의 인력개발과 OJT, 학습동아리 등 직원 교육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공단 자체 전문 인력을 활용한 교육과 전 직원 경력개발을 위한 직급·직종별 교육실적을 분석 컨설팅하였으며, 핵심교육과 기술 양성 분야를 선정하고 직원역량 강화에 체계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여 HRD 인증평가 심사위원으로부터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양주시의 시설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인적자원개발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시민들의 사랑에 보다 나은 고객만족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인력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에서 운영중인 장애인합창단이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주최로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제18회 경기도 시·군대항 장애인합창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장애인복지회 합창단은 “살짜기 옵서예”를 불러 은상을 수상, 상금 8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 9월 27일 열린 이번 행사는 도내 장애인합창단의 실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합창전문가 및 음대교수 4인의 전문심사를 통해 우수한 장애인합창단을 선발하고 장애인전문합창단으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하여, 장애인문화예술활동에 긍정적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이다. 합창단을 운영하는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장대광 광주시지부장은 “이번 경기도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매년 불편한 몸을 이끌고 열심히 준비해준 합창단원들에게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광주시지부 합창단은 2005년 제5회 경기도 장애인합창대회에서 “사랑상”을 수상한 이후 거의 매년 입상하고 있으며, 합창활동을 통해 장애, 비장애인의 화합과 건전한 여가 문화생활 창출을 통해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돕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으뜸철강㈜ 황상돈 대표는 30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서울시에 소재한 으뜸철강㈜의 광주영업소 착공을 기념해 이뤄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 대표는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서비스의 일환으로 수원국유림과 연계해 오는 10월 23일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19 실버 활명수’라는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산림치유는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에서 진행되며 숲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시키며 또한 어르신들의 노인성 통증 완화 및 호흡개선을 위해 추진한다. 도시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산림치유 지도사와 광주시보건소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대상자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울감 해소 및 심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에 앞서 사전 검사인 정신건강을 측정하고 근력 강화를 위한 스트레칭, 숲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산림치유와 림프마사지, 식물요법, 아로마테라피, 명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해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운동 및 생활습관의 변화를 유도해 자기건강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통해 심리, 정서적 안정을 되찾아 의료이용에 대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어르신과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초기 혼잡을 방지하고 안전한 접종을 시행하기 위해 연령별로 접종 시작 날짜를 달리해 만 75세 이상과 임신부는 10월 15일부터, 만 65세 이상은 10월 22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대상자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지정 병·의원에서 신분증 및 산모수첩을 지참하면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어르신 대상자의 경우 12개 보건진료소 및 도척 보건지소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주민등록상 광주시 거주 만 64세 어르신과 만 50∼63세 심한 장애를 가진 장애인을 대상으로도 광주시 자체 독감 접종 사업을 10월 28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는 10월 28일부터, 경안동보건소는 11월 4일부터 무료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무료 접종이 가능한 관내 지정 병·의원 현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광주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019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 주택가격을 산정을 완료하고 결정·공시함에 따라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0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시 주택수는 1천255호로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이 발생한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개별주택 가격은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광주시 부동산 가격공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공동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감정원을 통해 매년 조사·산정 후 공시하고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가능하며 광주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서면으로 제출하면 재조사해 처리 결과를 개별 통보하게 되며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결과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양평치유의숲이 지난 27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역에서 ‘청렴·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동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청렴의 기본 덕목인 ‘공정, 정직, 약속, 배려, 절제, 책임’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국립양평치유의숲의 청렴의지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국립양평치유의숲 직원들은 현수막을 들고 양동역에 모인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청렴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했다. 송재호 센터장은 “이번 청렴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좋은 기회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렴 실천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2019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숫단음악회’가 열린다. 수숫단음악회는 2018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민들과 함께 하며 가을을 순정한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수숫단음악회는 10월 첫 번째 토요일과 11월 네 번째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관 3층 수숫단강당에서 진행된다. 클래식 선율과 지역주민들의 시낭송 및 노래가 어우러져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0월 5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수숫단음악회는 문학평론가 김종회 촌장, 바이올리니스트 김시온, 피아니스트 한정원, 콘트라베이스 임대섭, 싱어송라이터 박희수, 무대감독 박현민, 사회자 정경숙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출연한다. ‘수숫단음악회’는 작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올해도 황순원의 대표작 ‘소나기’의 주제이자 소나기마을의 아이콘인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문학 강연, 음악 공연 등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소나기마을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황순원 문학의 뜻깊은 의미를 새로운 방식으로 느
(경기뉴스통신)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27일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금까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피해는 없지만,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제23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 제33회 설봉문화제, 이천시 취업박람회등 가을 주요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로 당초 ‘맛도 한가득~, 즐거움도 한가득~’이라는 주제로 이천 설봉공원에서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최할 예정이었다. 시는 앞선 행사들과 달리 비교적 늦은 시기인 10월 중순에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추이에 따라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고 상황을 신중히 지켜보고 있던 상황이었다. 축제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우려가 큰 상황이었는데 늦기 전에 축제 개최여부가 결정됐다. 개최가 얼마남지 않은 상태에서 축제를 취소하게 되어 아쉽다”며 “우리시에 돼지 사육 농가가 많은 만큼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알찬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로 방문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덕산초등학교 스포츠클럽은 지난 6월 5일 양주시 옥정구장에서 열리는 축구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와 지난 24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꿈나무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참가했다. 이 두 번의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교육적 시각으로 다양한 배움이 있는 교육 활동을 목적으로 이루어진 축제이다. 곧 실력이 우수한 어린이들을 선별하지 않고 희망자에 한하여 선별한 후, 승패 보다는 어울림에 초점을 두어 참가하는 어린이들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축구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양주시 옥정구장에서 회천초등학교와 옥정초등학교를 상대로 리그전으로 진행되어 15분씩 전·후반으로 운영되었고 우리 양주덕산초등학교는 1승 1패의 성적을 거뒀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도록 지도하였기 때문에 행사가 끝난 후에도 참가 어린이들의 표정은 무척 밝았다. 육상꿈나무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아침부터 진행되었고 우리 양주덕산초등학교는 4 ~ 6학년 학생의 달리기와 5학년 남자 투포환 경기에 참가했고, 5학년 남자 투포환에서 1위를 하는 성적을 거뒀다.
(경기뉴스통신) “횡단보도, 급히 건너지 마시고 잠시 쉬었다 가세요” 양주시가 ‘공공 공간 디자인 개선사업’을 통해 주요 도로 횡단보도에 어르신과 장애인, 임산부 등 보행 약자를 위한 ‘감동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노인뿐만 아니라 보행이 미숙한 어린이,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의 안전한 도로 횡단을 돕기 위해 고읍중심상가 주변과 덕계동 시가지, 덕계공원사거리 주변 등 주요 도로변 횡단보도 64개소에 ‘감동의자’를 우선 설치했다. 이는 올해 초 남양주경찰서에 근무하던 한 경찰관에 의해 고안된 ‘장수의자’를 차용한 것으로 평상시 보행에 방해가 되지 않게 접혀있다 필요시 펼쳐 사용하고 일어서면 자동으로 접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감동의자’는 신호대기 시간을 상대적으로 길게 느낄 수 있는 노인 등 교통 약자들이 대기 중 잠깐 쉴 수 있는 용도로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보행약자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무단횡단이나 신호 위반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효과를 분석 후 다른 지역에도 단계적으로 확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