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2일 제24회 광주 남한산성문화제 사전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장승대에 내 마음을 표현해’를 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은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등 이색체험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한산성 문화제에서 새롭게 발굴한 이색 킬러 콘텐츠로 병자호란 때부터 약 40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엄미리 장승제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한 프로젝트로 장승대와 같은 원기둥에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그림이나 패턴을 자유롭게 색칠하고 디자인하는 공동작업 형태의 미술활동이다. 완성된 작품은 문화제 기간 3일 동안 남한산성 행사장에 설치됨으로써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프로그램의 직접적인 참여자로 문화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남한산성 문화제만의 차별성을 확고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남한산성 문화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9일, 저소득·위기가정에 대한 외식지원 사업으로 ‘맛있는 감동, 행복한 오늘’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또는 부양가족의 부재, 우울감 등으로 외출이 어렵거나 외식활동에 제약을 받는 대상자로 하여금 외식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소외감 감소와 더불어 정서적 안정감, 행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되는 사업이다. 이번 외식지원 사업은 광적면에 위치한 ‘한방전주콩나물국밥 광적점’ 사장님의 식사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식사 후에는 광적공립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손수 만든 한과 등 식료품을 선물했다. 외식지원 사업에 도움을 준 요식업 업체의 대표는 “무더운 더위가 끝나고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서 따뜻한 국밥 한 그릇과 함께 소박하지만 정성담은 상차림을 대접하고 싶었다. 든든한 한 끼 식사하시면서 마음도 함께 따뜻해 지셨으면 좋겠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를 통해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감사하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줬다. 이날 외식지원 사업에 참여한 백석읍의 이00님은 “이렇게 푸짐한 상을 차려주셔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양주1동의 김00님은 “암에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20일, 9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오늘’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가족 구성원의 정신적 질환으로 인하여 심리적인 위축감이나 정서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 3가구를 선정하여 생일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확인과 말벗서비스, 생신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원과 함께 생신선물, 케익, 축하노래를 전달하여 보다 풍성한 생일축하 자리가 마련됐다. 생신을 맞으신 백석읍의 문OO님은 독거노인가구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으로 “채무관계로 언제나 도망치듯 쫓겨 생활을 하며 언제 생일을 챙겨본지 모르겠다. 어려운 상황에서 받게 되는 생일축하로 더욱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흥면의 석OO님님은 손녀와 함께 지내고 있는 조손가구로 “2019년 초 간암수술을 받아 증세가 호전되고 있는 중으로 새 삶을 살게 된 첫 번째 생일이라 더욱 뜻 깊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백석읍에 거주 중인 한부모 가구를 방문하여 생일축하를 하며 정서적인 지지가 이루어졌다. 이날 떡케익을 후원에 준 업체 대표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나리농원에서 열린 2019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장 일원에서 ‘양주 우수농산물 홍보·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농산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함과 더불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생의 직거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 품목연구회, 지역농협, 로컬푸드, 산림조합 등 다수의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양주 쌀, 인삼, 화훼, 여주, 애호박, 토마토, 식용곤충 등 다양한 농산물을 선보였다. 소비자들은 양주의 농산물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가 마련돼 큰 호응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상담 현장창구를 운영해 소비자와 생산자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한 올바른 농약사용방법과 구매를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대표 축제에서 품질 좋은 양주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직거래 판로를 확보하고 유통을 절감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10월의 테마도서로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요리책’과 ‘먹으면서 먹는 얘기 할 때가 제일 좋아’ 등 2권을 선정했다. 시는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 시민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고 있다. 10월의 주제는 ‘예술이 된 요리’로 음식이라는 단순한 범위에서 벗어나 먹방, 쿡방 등 전 세대가 즐기는 당대의 문화예술로 변화한 요리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적절한 도서를 선정했다. 추천도서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요리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여러 나라의 요리 20여 가지를 소개, 가족이 함께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 쌓도록 돕는다. ‘먹으면서 먹는 얘기 할 때가 제일 좋아’는 푸드스타일리스트 정신우 셰프의 맛깔스러운 음식 이야기와 추천 맛집 111곳을 담고 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를 통해 하나의 문화예술로 변모한 요리의 무궁무진한 세계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1일 ‘2019년 양주시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메인 행사로 펼쳐진 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한 남성 듀오 ‘선호재용’의 노랫말 중 한 구절이다. 깊어가는 가을 밤 꽃과 빛으로 물든 양주시 나리농원에서 전해진 노랫말처럼,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60일이 관람객들에게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양주 나리농원 천일홍 꽃밭, 천만송이 행복과 사랑이 피어나다 지난 9월 1일 ‘2019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천일의 사랑, 꽃과 빛으로 물들다’를 부제로 대단원의 막을 올리며 60일간의 여정을 알렸다. 특히, 아름다운 꽃들과 화려한 공연을 비롯해 특색 있는 체험·전시 프로그램, 야간조명, 불꽃놀이 등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축제를 진행하는 12만3천여㎡의 부지의 양주나리농원은 천만송이 천일홍을 비롯해 코스모스, 가우라, 칸나, 댑싸리, 핑크뮬리, 구절초 등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들이 만개해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이색적인 풍경을 선보인다. 지난 22일까지 진행한 야간 개장 기간에는 40여종의 유등과 간접조명 등으로 화려하고 멋진 야경을 연출,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으며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1일 관내 드림스타트 영유아 및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광주시 여성문화센터에서 ‘오감체험 놀이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놀이 활동을 통해 영유아기 아동의 신체 및 인지 발달을 촉진시키고 사회성 형성과 안정적인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동화 듣기, 노래 부르기, 컬러점토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스티커 붙이기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다른 친구들과 소통하며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오감체험 놀이터는 다음달 12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며 “이외에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는 지난 21일 청석공원 시민광장에서 ‘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열린 알뜰벼룩시장에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을 판매했으며 판매수익금의 10%를 불우이웃돕기에 자율 기부해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가족단위 참가자들은 아이들과 함께 직접 물건을 판매하며 자원재활용에 대한 개념 이해와 더불어 올바른 경제관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네 번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알뜰벼룩시장을 개최하고 있다”며 “10월 중 행사는 광남동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19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를 청소년이 디자인하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책 제안대회는 광주시 청소년 정책 수립 및 프로그램 개발과정에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광주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하는 청소년이며 청소년 입장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나 사업을 오는 10월 18일까지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참가는 개인 및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은 오는 11월 16일 본선 발표심사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김미솔 학생은 “청소년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하니 많은 청소년 여러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실내공기질 관리법상 적용대상 규모 미만인 취약계층 이용시설 300여 개소에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실내공기질 무료측정은 관내 경로당,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건강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방문해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총부유세균 및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을 측정했다. 시는 측정결과를 토대로 시설 관리자에게 실내공기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내공기질 개선 및 관리방안 안내 등 컨설팅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를 통해 시설 관리자 및 이용자들이 실내공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내공기질을 관리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보건소와 광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열린 ‘제1회 건강도시 한마당’ 행사에 참가해 ‘건강 뿜뿜 놀다가세’ 저염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저염 실천을 위한 4가지 테마로 저염·저당 전시 및 미각체험 나트륨배출 채소도장 찍기 건강음식 섭취 과일팬시우드 만들기 다양한 저염 실천 스티커활동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건강한 나트륨 섭취 방법을 교육받은 후 저염 식생활 실천을 위해 건강한 먹거리를 생활화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최근 나트륨 과잉 섭취로 발생하는 고혈압 질병 우려가 높다”면서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생활에서 꼭 실천해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9일부터 ‘광주시민 자전거 안전보험’을 도입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전거 안전보험은 광주시민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전거보험에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발생한 사고에 대해 피보험 자격을 얻는다. 시민 자전거 안전보험은 자전거 운전 중 발생한 사고 또는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총 7종의 보험혜택이 제공된다. 사고발생 후 전치 4주 ~ 8주 진단 시 위로금 20만원 ~ 60만원, 4주 이상 진단자가 6일 이상 입원 시 추가 위로금 10만원, 3% ~ 100%의 후유 장해 시 최대 1천만원, 사망 시 1천만원, 자전거 사고로 타인을 사상케 해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최대 2천만원, 자전거 사고로 타인을 사상케 하고 기소되어 형사합의가 필요한 경우 최대 3천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이 지원되며 ‘상해위로금과 사망 및 후유장애 보상’의 경우에는 시민 개인이 별도로 가입하고 있는 보험이 있더라도 중복해 보상이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는 당사자가 보험계약사인 DB손해보험으로 청구하면 되고 청구 유효기간은 사고일부터 3년으로 청구기간이 경과하는 경우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청구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하여 지난 18일 음식물 처리업체와 관련 양돈농가를 긴급 현장점검하고 양돈농가에 남은 음식물이 반입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당부했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확진이 나옴에 따라 농림축산부와 환경부에서는 전국 양돈농가에 남은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아울러, 이천시에서는 다량배출사업장에 남은 음식물이 돼지농가로 반입이 되지 않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그동안 양돈농가를 통해 음식물을 처리하던 사업장에는 대체 음식물처리업체를 연계하여 남은 음식물 처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은 음식물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주원인중 하나로 지목되어 왔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폐기물처리업체, 양돈농가, 시민들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양돈농가로 남은 음식물이 반입되는 사례를 목격한 경우 반드시 이천시 자원관리과로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학습을 실천하며 이천시 평생학습 발전에 헌신과 열정, 성과를 보여준 우수한 학습사례를 발굴하여 관내 최고의 평생학습 영예 ‘평생학습대상’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제13회 이천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 1명, 사업 1개 기관·단체로 2개 부문으로 선정하며, 평생학습대상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신청자격에 부합해야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금번 9월 민방위교육부터 경기도 최초로 스마트민방위 교육 전자통지 및 출결관리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스템 도입 전에는 마을 이·통장이 대원들의 주소지를 직접 방문해 종이통지서를 교부하였으나,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통지서 교부·수령에 어려움이 따랐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교육 참석률 저조로 민방위 교육의 취지를 훼손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통지서 미수령, 분실 등의 문제와 통·리장들의 교육통지서 배부에 따른 고충이 해결됐다. 이천시는 민방위 1~4년차 보충교육 대상자에게 교육 전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전자통지서를 발송해 교육을 안내하고, 민방위교육장에서는 참석대원이 전자통지서를 통해 생성한 QR코드를 활용해 출결 확인 및 교육참석 확인증을 생성 할 수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스마트민방위 교육 전자통지 및 출결관리 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예산 절감, 통·리장들의 업무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행정에 IT 기술을 접목하는 등 시대적 흐름을 놓치지 않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