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읍 양근리 242-6번지 일원에 추진하는 ‘양평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지난 10일 환지예정지지정을 완료하고 사업지구 내 공동주택 용지를 우선 매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양평군이 처음 시행하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 으로 부지 면적 59,300㎡에 대해 주거용지 33,546㎡, 공공시설용지 25,754㎡로 계획하고, 총 364세대 838인을 수용할 수 있다. 금회 매각하는 체비지는 본 사업의 사업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체비지로 계획된 총15,062.3㎡중 일부 지역인 공동주택용지 1필지로 부지면적 11,448㎡, 용적률 220%이하, 건폐율 30%이하, 높이 20층 이하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되었으며, 세대수는 25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매각 토지의 예정가격은 15,054백만원이며, 일반 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체비지 매입 희망자는 온비드에서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 등록 후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4시까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체비지가 매각되면 사업지구 내 지장물 보상실시 및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1년 6월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 건강관리센터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동부권 주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 운동프로그램 ‘활력충전’을 지난 17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5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용문보건지소 내 건강관리센터에서 진행된다. 활력충전프로그램은 건강관리센터와 건강관리센터에서 연 1회 상·하반기로 진행되며, 65세 미만 성인 양평군민 대상으로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 차원에서 프로그램 참여 전 기초의학 부문 3가지 건강측정, 체성분 검사와 5가지 부문의 체력측정을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집중근력강화 운동지도 및 처방,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이론교육 및 차별화된 개인별 건강 상담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을 보이는 등 큰 호응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야간 운동프로그램 운영은 다양한 계층의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 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 인지, 중등도 이상의 신체활동으로 체력수준 증가 등 동부지역의 건강증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시간적 여유가 없는 다양한 계층의 양평군민을 위해 보다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의 질을 높여 살아갈 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양동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나를 발견하는 도서관 인문학 필살기’라는 주제로 2019‘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한다.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도서관을 인문학 대중화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2013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양동도서관은 올해로 세 번째 참여이다. 이번 행사는 10대로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자기 탐색의 방법을 제시하여 자신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녀를 이해하고, 이끄는 방향 정립에 도움이 되고자 1차 연세대 김민식 교수의 ‘자신도 모르는 속마음’ 강연을 시작으로 2차 ‘자신은 누구인가’ 박영 연세대교수 강연, 3차 ‘있는 그대로의 나’ 윤주옥 연세대교수 강연, 4차 ‘나 사용법 그림책 만들기’를 주제로 서울시 그림책식당 탐방 및 체험 후 마지막으로 박정섭 작가 주재의 후속모임으로 이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8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2020년 마을복지계획 수립 방안 컨설팅을 추진했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이웃돌봄, 주민복지학교 등 읍면동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한 계획으로 읍면동 단위에서 자체적으로 해결가능한 소규모 의제에 대하여 읍면동에서 주민참여를 통해 수립,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실행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컨설팅은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수립에 필요한 내용으로 대구 사이버대학교 채현탁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강상면, 양서면, 옥천면의 행복돌봄추진단장 및 단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을 추진을 위한 주민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양평군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확대, 공공서비스 연계, 협력지역화, 주민력강화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수리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0년 전통시설활성화 시설현대화 사업 중 노후전선정비사업과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2건이 동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각 사업당 도내 2개소만 선정됐다. 노후전선정비사업은 양수리전통시장과 시흥삼미자유시장이, 화재알림시설설치사업은 양수리전통시장과 문산자유시장이 선정됐다. 노후전선정비사업은 전통시장 전체 및 개별점포내 노후배선, 배관공사, 전등 및 콘센트 교체 등 전기설비를 개선하는 사업이며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은 개별점포 화재발생 시 소방관서로 화재신호가 자동통보되는 화재알림시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두 사업 모두 전통시장 내 화재를 방지하거나 화재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최근 각종 전통시장의 대형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의 사례에서 보듯 오래된 건물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개선 사업이다. 양수리 전통시장은 최대 40년이 넘은 건물들이 밀집하여 있어 화재 안전성에 특히 취약한 상황이었다. 이인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화재방지를 위한 시설개선사업의 2건 동시선정을 통해 양수리전통시장의 노후시설 취약점이 상당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제12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광장에서 ‘양평군 치매극복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치매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국가에서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치매예방 체험부스 운영과 함께 치매관리 유공자 표창, 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의 하모니카와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오카리나 연주,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의 마술과 한국예총양평지회의 민요 공연 및 국공립양평어린이집 아이들의 합창과 율동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군은 타시군보다 먼저 2011년부터 치매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치매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좀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걱정 없는 양평, 마음이 건강한 양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8일 ‘양평군 지역화폐운영협의회’에서 양평통보의 일반발행액을 45억원에서 25억원이 증액된 7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확대 조치는 많은 소비자들의 성원으로 당초 발행계획액에 따른 인센티브 운영자금의 소진이 임박하여 9월 중 발행중단이 예상되는 데 따른 조치로서, 정책의 연속성과 소비자의 혼란방지를 위함이다. 지난 4월 19일 일반발행 45억원, 정책발행 15억원 목표로 시작된 양평통보는 발행 4달이 지난 지금 일반발행 44억 8천만원, 정책발행 4억 9천만원으로 총 49억 7천만원이 발행됐다. 정책발행의 경우 정책의 수혜대상자에 따라 발행되나, 소비자가 자율적으로 구입하는 일반발행의 경우 소비자의 지역경제 선순환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군의 지역화폐 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정책 활성화의 주요 요인으로 판단된다. 당초 양평통보 일반발행액 45억원은 인구 대비 발행 비율로 도내 가장 높은 수준에 속했다. 아울러 발행 이후 도내 카드형 화폐를 발행하는 시·군 중 인구 1인당 발행액 역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해왔다. 특히 사용처와 관련하여, BC카드 가맹점 기준으로 양평군 전체 182개 업종 중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중리동은 지난 17일부터 중리2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매주 화요일에 돌연사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경로당 심폐소생술교육’을 진행한다. 암의 제외한 단일 질병으로 사망률 1위인 심장질환은 언제든 일어 날 수 있어 심 정지 사고 응급처치 사각지대인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활하면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인체모형을 통한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김시훈 중리동장은 “심 정지 환자 발견 시 구급대원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건 자칫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이나 경로당에서 응급상황을 발견했을 때 적절한 대처로 가족이나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후유증을 감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대규모 공동 주택단지가 연차적으로 건설되며 매년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여 안흥동에 현장민원실 개소식을 지난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과 증포동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흥현장민원실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안흥동 지역은 그동안 민원신청을 위해 원거리에 위치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안흥동을 비롯한 인근 시가지 중심지역인 창전·중리동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민원실은 안흥동 브라운스톤 상가에 신설되었으며,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제공되는 행정서비스로는 전입신고와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등 각종 제증명과 대형폐기물 등의 민원서류가 발급 가능하며, 인감 등록과 주민등록증 발급 등 일부 행정서비스에 대하여는 기존과 같이 증포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야 한다. 이날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삶 속에서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해소하는 능동적인
(경기뉴스통신) 한국여성농업인 이천시연합회와 경기도연합회는 지난 18일 이천시 안흥동에 위치한 이천중학교에서 가래떡과 주먹밥 제철과일 도시락을 나누어주며 바른 먹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른 먹거리 캠페인은 식생활 변화에 따른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과 바른 식생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 이대직 부시장을 비롯하여 성수석 ,김인영 경기도의원, 조인희, 김일중 이천시 의원과 관계공무원들도 여성농업인회원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대직 이천시 부시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바른 먹거리에 대한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인 쌀 소비촉진행사와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는 학생들을 포함한 시민들의 인식변화와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상반기에는 용인시에서 하반기에는 이천시에서 바른 먹거리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18일 신속하고 공정한 인·허가 업무처리를 위해 민원실무심의회 위원들과 함께 모여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인·허가 업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인허가 민원의 중요성과 민원실무심의에 대한 개선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민원처리는 다른 업무에 우선해 법정기한 내 처리될 수 있도록 강조했으며 실무처리에 있어 어려웠던 점들을 나누고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원실무심의회 위원들은 행정환경 변화로 다양해지는 민원인 요구의 유연한 대응을 위해 긍정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자세를 바로잡았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시민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하고 함께하는 민원행정을 해 줄것을 당부 드리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발전과 이천의 주인은 시민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0월 1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임산부의 날 기념 ‘오감만족 태교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 가족뿐만 아니라 예비부부, 미혼남녀 등을 대상으로 임신과 출산, 부부 태교, 가정의 중요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도모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등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하며 1부에서는 사단법인 맑은샘태교 연구소 소장 송금례 교수가 강사로 나서 ‘행복한 부모&영재아이 만들기’를 주제로 부모와 아이의 공감 커뮤니케이션 코칭을 통해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는다. 2부에는 세계합창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국내 최초 쇼콰이어 그룹인 하모나이즈의 태교콘서트 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캘리그래피, 태교동화 전시, 임산부체험, 부부태교 상담코너 등 건강한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양주시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당일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제14회 임산부의 날을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의 지친 삶에 활력을 선사해 줄 ‘반려식물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반려식물은 식물을 키우며 마음을 돌보는 치유효과를 지닌 식물로 반려동물과는 달리 즉각적인 소통보다는 식물과 꾸준히 함께하며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스트레스가 과중한 현대인을 위해 바질, 로즈마리, 페퍼민트, 캐모마일 등 정서회복 효과가 큰 허브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심어보는 실습도 겸한다. 또한, 허브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바질 페스토, 페퍼민트 모히또 만들기와 로즈마리 방향제, 캐모마일 미스트 제작 등도 배울 수 있다. 기 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반려식물 교육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습을 겸해 다양한 허브를 직접 심고 가꾸는 법과 허브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식물과 교감하는 건강한 삶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반려식물 공개교육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농민상담소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보건소는 19일 집단시설 결핵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국·공립 및 민간 가정 어린이집 기관장 34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결핵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집단시설의 잇따른 결핵발생으로 결핵예방관리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했다. 교육은 결핵연구원 교육센터장을 역임한 오수연 결핵전문 강사를 초빙해 어린이집 내에서의 결핵예방법 및 결핵 발생 시 역학조사 절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을 수료한 기관의 보육관리자는 ‘결핵 ZERO요원’으로 지정돼 자체 결핵 발생방지·감시 강화의 역할을 수행, 보다 능동적인 결핵예방 실천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향후에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결핵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보건소는 어린이집 결핵예방을 위해 지난 8월 어린이집 보육교사 482명에 대한 단계적 잠복결핵 검진을 실시했으며 결핵발병 위험률이 높은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 사전 예방치료를 통한 철저한 추구관리를 진행 중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대기방지시설 개선 및 설치비용을 지원해 배출허용 기준 강화 등에 따른 방지시설 설치비 부담완화 및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대기배출시설 사업장 중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노후 방지시설이 설치된 사업장이 대상이다. 지원조건은 대기오염방지시설 시설용량에 따라 입자상물질은 최대 2억7천만, 가스상물질 최대 2억7천만원 이하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보조금 분담비율은 국비 50%, 도비 20%, 시비 20%, 자부담 10% 비율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4일까지며 신청서식에 따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해야 하며 향후 현장평가 및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광주시 예산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광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에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