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보건소는 독거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요리교실 ⌜그 남자의 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4시까지 총 6회에 걸쳐 계획되어 있는 이 프로그램은 이천시직업전문학교에서 영양사 및 방문간호사와 함께 운영되며 현재까지 2회가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건강취약계층인 남자 홀몸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영양관리 및 식생활 개선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으며, 더 나아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노년 우울감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참석대상자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자 중 평상시 불규칙한 식사와 영양불균형이 있는 60대 후반에서 80대 초반의 홀몸 남성 어르신 16명이며, 평상시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하여 요리교실을 통해 기본적인 조리법을 습득하도록 하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김치반찬 하나에 물 말아 마시듯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쉽고 간단한 조리로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천시보건소에서는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건강취약계층의
(경기뉴스통신)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특화사업 일환으로 지난 25일 독거어르신들을 모시고 ‘장사리’라는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특화사업은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1회 방문 및 전화 안부, 수도 및 전기 등 간단한 수리, 매달 1회 목욕하기, 6월에는 나들이행사를 실시하였으며, 9월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영화 관람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독거어르신들과의 교감을 느끼는 시간을 마련했다. 어르신들은 혼자 사는 것은 외롭고 고독하지만 관고동에서 한 사람 한 사람씩 보살펴 주고 거동도 불편한 노인들에게 나들이와 영화를 보게 해주고 자식같이 목욕을 하면서 등도 밀어주어 무척이나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으로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서 일상생활에 기쁨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진행할 것이며, 가족도 없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긴급한 일이 생기면 언제라도 한걸음에 달려가서 문제를 해결해드리고 주위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 지역활성화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위원회, 지방4대협의체, 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최하고, 경기도, 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관하는 주민자치 분야 최대 규모의 행사다. 2001년 한양대학교에서 시작한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실천사례를 발굴하여 상호 교류하고자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주민자치, 지역활성화, 학습공동체, 주민조직, 네트워크 제도정책 등 5개 분야에 전국 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사례 총 402건이 접수되었고, 전문가로 구성된 서면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를 통해 113건이 1차 통과됐다. 이어 열린사회시민연합은 지난 9월 24일 서울 청년문화공간에서 해당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82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82개의 주민자치위원회는 내달 개최되는 박람회에서 개별 부스를 운영하여 우수사례를 홍보하게 되며, 서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9년 3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은 전시 국가자원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과 중점관리자원의 효율적인 지정·관리 그리고 민·관·군 협업 체계구축을 위하여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 동원자원업무 관련 담당자와 제3901부대 1대대장을 비롯하여 지상군작전사령부 , 제7기동군단, 특수전사령부, 항공작전사령부 등 군부대 동원업무담당 그리고 중점관리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가 비상사태 시 국가동원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동원계획과 절차, 이상 유무 등을 확인하고 식품 최완규 비상계획관의 충무계획관련 과제 발표와 토의, 개선과제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원선 안전총괄과장은 행사를 시작하며 “중점관리자원의 효율적인 지정·관리로 동원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여 최상의 동원준비 태세를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민·관·군이 하나되어 적극적이고 철저한 방역으로 총력을 다하여 이천을 지켜내자“며 당부말씀을 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보건소는 지난 21일 청석공원에서 열린 ‘건강도시 한마당’ 행사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의 예방 관리의 필요성과 질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레드서클이란 건강한 혈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건강캠페인의 슬로건이며 건강한 혈관을 위해 자신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적극 알렸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 리플릿 배부, 혈압·혈당 측정, 체성분 검사 및 건강 상담을 실시해 별도로 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보건소에 등록, 관리하거나 가까운 의료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도록 안내했다. 특히, 가족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3040세대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집중 홍보활동을 펼쳤다. 3040세대는 타 연령 대비 가장 많은 위험요인을 가진 집단이지만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건강관리 취약계층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단일질환 사망원인 1위인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등이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며 예방관리가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7일 남한산성면 불당리 김종익씨 농가에서 성문밖학교 학생 30명, 숲어린이집 원아 3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벼 베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농산물 유통·소비·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아이들은 친환경 농업과 벼 성장 과정에 대해 배우고 성문밖학교 학생들은 낫을 이용한 벼 수확체험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친환경 농업이 생소한 학생들이 농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 등 우수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학교급식 진출 등 판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오포도서관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에서 시행하는 ‘내 생애 첫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내 전체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오포도서관 등 24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거주하는 시내 공공도서관 소장도서를 택배를 통해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사업이다. 이번 ‘내 생애 첫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은 기존 내 생애 첫 도서관의 단순 택배대출서비스를 넘어서 연령별 독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연계 프로그램이다. 오포도서관에서는 임산부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독서활동을 통한 바람직한 부모역할과 자녀의 성장발달에 따른 적절한 태교 및 육아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12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내 생애 첫 도서관이 도서관스타트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은 9월 30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국비 1천800만원을 투입해 ‘2019년도 전기 화물차 민간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전기 화물차 보조금은 1대당 최대 1천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급대수는 1∼3대로 규모와 유형별로 차등지원이며 예산 범위 내 지원 대수는 변경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4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며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이거나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위치한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 구입을 희망하는 신청인은 전기 화물차 판매점을 방문해 상담 후 지원신청서 작성 및 접수하면 된다. 보급대상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종합포털에 게재된 차종으로 대창모터스 다니고3, 쎄미시스코 D2C, 마스터전기차 마스터VAN, 파워프라자 PEACE, 제인모터스 칼마토EV 1톤 내장탑차 등이다. 자세한 지원방법과 신청서류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관련 문의는 광주시 녹색환경과, 제작·판매사 영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보조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선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동부권주거복지지사와 ‘양평군 매입임대 입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양 기관이 양평군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복지 및 주거취약계층 등의 주거복지와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주거취약계층 사례 발굴 및 의뢰, 기관 사업 홍보 및 사업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 건전한 정신건강 유지와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노성원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택공사와 협업하여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상담 및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양평군 군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 서비스 제공과 생애주기별 정신건강교육 및 자살예방 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 지원,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민선7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내 현안 국책 도로사업이 관련기관 건의 및 협의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하나씩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먼저, 우리군의 염원 사업인 서울-양평간 고속도로의 경우, 지난 4월 1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된 이후, 5월 10일 KDI에서 용역을 착수했으며, 용역은 오는 2020년 2월 9일까지 완료 예정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성이 확보될 경우, 후속 행정절차인 타당성조사, 설계용역 추진 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한, 제4차 국지도 5개년계획에 반영된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4차로 확장 사업의 경우, 지난 2018년 8월 2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 하여 2019년5월 28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 했으며, 2020년 7월 용역 준공할 예정이다. 국지도 88호선 강하~강상간 4차로 확장사업의 경우, 2019년 5월 30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으며, 2020년 12월까지 용역 준공을 목표로 현재 정상적으로 설계 추진중에 있다. 아울러, 2020년 하반기 고시 예정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고암동에 위치한 햇빛어린이집은 지난 26일 회천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27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 9일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아나바다 알뜰 나눔 장터를 열어 사용하지 않는 의류, 장난감,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전달받은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송정숙 원장은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동참해 아나바다 알뜰 나눔 장터를 통해 평소에 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도 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 등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송주 회천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햇빛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관내 주민 모두가 행복할 뿐만 아니라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6일 신고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축 2건의 정밀검사 결과가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ASF 차단을 위해 총력전을 펼쳐왔음에도 불구하고 26일 2건의 의심축이 발생되자 위기감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었다. 양돈농가들 또한 초 비상상황에 크게 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밀검사 결과가 발표되기만을 기다렸다. 다행히 최종 검사결과가 ASF가 아닌 것으로 최종 판정됨에 따라 양주시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확산 방지를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이다. 조영욱 한돈협회 양주시지부장은 “치사율 거의 100%에 백신도 없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에서 가장 고통 받고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은 양돈농가 농장주들일 것”이라며 “불안해서 농장도 나가지 않고 소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점검, 취재 등 어떠한 목적으로도 양돈농가와 인근 지역을 찾아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축 2건의 정밀검사결과가 음성으로 최종 판정되어 천만다행”이라며 “더욱 강화된 차단방역을 통해 ASF의 관내 유입을 원천봉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전직원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현재 ASF의 차단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3개소, 이동통제초소 6개소, 농가초소 41개소 등 50개 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인력을 투입, 출입 차량과 인원 등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재 ASF 발생현황과 진행상황 전달과 함께 차단방역 초소 근무 시 근무요령과 기본수칙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이어, ASF의 질병특징, 임상증상 등 ASF 바로알기와 시민 홍보사항 등에 대해서도 병행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교육과 관련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발생시키는 무서운 질병으로 선제적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하다”며 “전 직원은 각 초소별 근무요령을 숙지하고 차단 방역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ASF 확산방지에 협조를 구하는 담화문을 시 홈페이지와 각 마을회관 등에 게시하는 등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에 불편하더라도 양돈농가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역의 대표역사 인물인 몽양 여운형 선생의 삶과 활동을 조명할 수 있는 유물을 구입하여 연구 · 전시 · 교육자료로 활용하고자 오는 30일까지 공개 구입한다. 구입 대상유물은 몽양 여운형 선생과 관련되거나, 활동내역을 보여줄 수 있는 유물로, 특히 몽양 여운형 친필 글씨, 그림, 사진 등 유물과 그 외 여운형 선생의 활동과 업적을 조명할 수 있는 유물 등을 구입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개인소장자, 법인 또는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이며 유물매도 희망자는 30일까지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직접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유물매도 관련서류는 군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매도 희망 유물은 문화재 보호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30일부터 이용업소 및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2019년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관내 이용업소, 미용업소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평가 항목표에 따라 현지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기준은 일반시설현황, 관련법령에 의해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준수사항, 고객 안전성 및 서비스 품질 등의 내용으로 된 권장사항 평가로 구성 되어 있으며, 평가 후 평가항목표에 의한 점수를 환산하여 최우수업소, 우수업소, 일반관리대상업소로 분류하여 올해 말 군청 홈페이지에 평가결과를 게재할 예정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 및 공표로 영업자에게는 자발적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군민에게는 건강한 공중위생 환경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