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광대역 자가통신망 고도화 사업’을 준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초고속 및 광대역 정보통신서비스 개선과 확대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한 ‘광대역 자가통신망 고도화 사업’은 총 70억원을 투입했으며 1·2단계로 나눠 구축했다. 1단계 사업은 시청, CCTV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읍·면·동 주민센터와 방범용CCTV까지 총 684개소를 자가통신망으로 확대 구축했다. 광전송장비는 최대 1테라바이트 용량의 대용량 전송장비부터 산업용 광스위치까지 684대를 설치해 백본링 전송대역은 6배가 증가했으며 광케이블 231㎞을 포설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올해 진행된 2단계 사업은 체육공원, 운동장 등 문화시설과 관내 유관기관, 방범 및 주정차 단속용, 재난용, 하수처리장 CCTV 등 565개소를 광케이블 210㎞를 포설해 추가로 구축했다. 이에 따라 시는 CCTV회선, 인터넷, Wi-Fi망, 전화 전용회선 등의 공공요금이 연간 15억4천900만원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자가통신망 확대 구축으로 인해 향후 신규 CCTV설치사업 등으로 연간 1억2천400만원의 추가적인 공공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21일 청석공원에서 치매극복의 날 행사와 더불어 ‘건강도시 선포식’을 개최하며 ‘건강한 광주, 착한 걷기 7호’ 기부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회원 인증에 따라 성공적인 건강도시 추진과 치매 극복을 위해 마련됐다. 건강도시란 도시화에 따른 건강위해 요소 증가에 따라 도시 자체를 시민건강에 이로운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모든 정책에 건강요인을 반영해 건강 친화적인 도시로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기부릴레이 ‘건강한 광주, 착한걷기 7호’에는 건강관리자회, ㈜신우건설, 신현카 블루서비스, 광주시 공무원, 광주시 기업인협회에서 기부금을 후원하며 건강관리자회, 동원대학교, 오포능평어린이집 등이 걸음 수 기부의 선두 주자로 광주시민 참가자들과 함께 참여한다. 이번 착한걷기 기부릴레이는 누적 목표 걸음 수 5천500만보 달성 시 광주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센터에서 운영 중인 ‘청춘 사진관’에 기부금이 전달된다. 청춘사진관 후원은 기존의 취약계층 생활비 지원 등의 복지개념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강화를 위한 지원으로 치매예방, 사회고립 예방 등을 추구하는 새로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21일 청석공원에서 ‘솜씨마켓’을 개최한다. 지난 2017년부터 열린 ‘솜씨마켓’은 다양한 솜씨를 가진 광주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행사로 자연, 생활, 문화, 공연 등을 한자리에서 종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형 프리마켓이며 지난 6월 1일과 7월 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솜씨마켓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감성충만 마켓’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40여 판매자, 문화원, 노인복지관과 농·특산물 생산자 단체에서 참여해 농·특산물 및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또한,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 풍선쇼와 마술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컬쳐임팩트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광주시장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도비 확보 및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9년도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과 지역 도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태화산 산림욕장 둘레길 조성, 광주 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시설 건립 등 7건의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도비 지원과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한편, 시의 현안인 생활SOC 복합화사업과 행정구역 개편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신 시장은 “논의한 사항이 중앙정부의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며 “국·도비 확보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조승연 작가를 초청해 제209회 평생아카데미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조승연 작가는 KBS ‘즐거운책읽기’,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라디오스타’, EBS ‘세계테마여행’, JTBC ‘썰전’‘비정상회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인문학적 지식과 능통한 7개 언어실력으로 대중들한테 잘 알려져 있으며, 주요서적으로는 ‘시크:하다’, ‘플루언트’ 등이 있다. 이번 제209회 평생아카데미는 2019년 마지막 아카데미 강연으로, 조승연 작가는 ‘인문학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고대 로마부터 18세기까지 유럽인들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전하고, 곳곳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통해 이천 시민들과 인문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0일 오후1시 30분부터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운영한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시민과 진정한 소통을 하기 위해 엄태준 시장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직접 나가 시민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앞서 운영된 세 번의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교통, 복지, 공원 등 여러 분야에 대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얻고 있다. 이번 달 '이천시장 파라솔 톡~' 에서는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1시간 가량 일반시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하여 월 1회 정기적으로 중앙통 문화의 거리를 찾아갈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중앙통을 오가는 많은 시민들의 작은 시청이 되어줄 것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여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포천·동두천시 소재 섬유기업 종사 근로자와 가족들 150여명을 대상으로 단체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섬유기업인 단체 영화 관람은 섬유산업 종사자들이 상호 화합하며 결속을 다지고 가족들 역시 직업 환경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행사는 메가박스 양주점에서 진행하며 영화 ‘힘을내요 미스터리’를 통해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관람 외에도 섬유기업인들의 인터뷰 영상과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등 사전이벤트로 감동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등 섬유산업의 발전과 종사자들에 대한 응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단체 영화 관람이 양주·포천·동두천 3개시의 섬유기업인과 가족들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 섬유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각종 사업의 발주 전 계약심사를 통해 혈세 19억5천만원을 절감했다. 시는 올해 8월말 기준으로 공사·용역·물품 등 총 189건 계약심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계약심사는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시에서 발주하는 사업의 원가산정, 공법선택, 설계변경의 적정성 등을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이다. 절감내역을 살펴보면 공사 109건 14억9천만원, 용역 53건 4억5천만원, 물품 27건 1천만원 등이다. 이 같은 예산절감 효과는 공사 안전관리비용, 각종 노무비 등 필수 적정원가 반영 여부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잘못 산정된 물량과 단가, 각종 제비율 등을 조정하는 등 불필요한 지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 결과이다. 특히,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심사를 추진, 불필요한 공정을 제외하고 시공방법 등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다. 절감된 예산은 사회기반시설, 주민편익시설 등 주요 현안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중심의 합리적인 계약 심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효율성 증대와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지역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 체계 구축과 방과 후 돌봄기관 간 연계·협력 강화, 정보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양주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교, 지역아동센터, 민간전문가 등 10명의 위원으로 지역돌봄협의체를 구성했다. 첫 발을 내딛은 협의체는 돌봄 중복을 최소화해 최대한 많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 우수사례와 지역 내 무상지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공유하는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지역돌봄협의체의 기능과 온종일돌봄체계 설명, 현재 양주시의 돌봄 기관 현황, 향후운영계획에 대한 보고에 이어 돌봄체계 구축의 중요성과 돌봄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용훈 복지문화국장은 “지역돌봄협의체를 통해 돌봄 기관 간 소통 확대와 유연한 돌봄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양주시에서도 양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돌봄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다시 뛰자 2019 경기북부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구인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17일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하며 양주시와 고용노동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박람회는 퇴직 혹은 실직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재도약의 기회를, 구인 기업에는 필요 인력을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 일자리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대상은 중장년층 직원 채용계획이 있고 상시근로자수가 5명 이상인 경기동북부 소재 기업체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9월 30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양주시일자리센터나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에 팩스로 송부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지역의 고용 확대와 실업난 해소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나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이용 고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영상 공모전‘두유노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 운영시설 전반을 홍보할 수 있는 스토리 영상’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양주시민 · 양주시 관내 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영상 미디어에 익숙한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공단 운영 시설을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하여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며 이후 공단 고객디자인단의 1차 심사, 임직원 · 외부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입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입상작은 공단 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특색 있고 창의적인 홍보 영상을 고객 · 시민이 직접 제작함으로써 이용객의 관심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2019년 9월분 정기분 재산세 8만7천여건에 560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 492억원, 주택 68억원 등으로 지난해 보다 14억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신규입주 공동주택 증가와 개별공시지가의 상승 등에 따른 것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토지 등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에는 7월, 9월로 나누어 1/2씩, 주택 외 건물분 재산세는 7월에, 토지분은 9월에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전국 은행 CD/ATM 기기, 위택스, 인터넷지로, 신용카드 포인트를 통한 납부, ARS 전화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특히 전국 지방세를 스마트폰으로 조회·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 위택스’ 앱 모바일 납부서비스의 시행으로 보다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 시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기간을 경과해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납부기한 이전에 꼭 납부하시길 바란다”며 “특히 납부 마감일인 9월 30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인터넷 납부 등 접속 폭주로 인해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마감일 이전에 미리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
(경기뉴스통신) 옥천면 방위협의회에서는 지난 11일 312관제대대를 방문하여 조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으로 냉장고를 전달했다. 구본옥 부의장은 “항상 옥천면을 위하여 각종 행사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는 군부대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의 연결고리로 방위협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지난 11일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2020년 제8회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는 2013년부터 공모에 의해 선정된 시·군에서 개최되는 박람회로, 경기도 31개 시·군과 시장·상인, 방문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경기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각 전통시장의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박람회는 2020년 9월 하순 용문천년시장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된다. 용문천년시장 일원이 선정된 데에는 용문역과 용문산 관광지를 경유하는 시장으로, 인위적인 방문객 동원보다는 가을철 자연스러운 관광객의 집객이 이루어지는 장소라는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으며, 민관이 합동으로 개최하는 산나물 축제를 경험한 장소라는 점, 타 박람회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이 선정에 도움을 줬다. 경기도 내 전통시장들이 참여해 약 200여개의 홍보부스가 설치되어 지자체와 시장의 특화상품, 우수상품이 경기도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올해부터 실시한 ‘중학교 무상 교복지원 사업’의 사각지대에 있는 ‘비인가 대안교육기관’과 ‘다른 시·도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의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등 학생 교복지원 사업’은 지난 7월에 제정된 ‘광주시 교복지원 조례’에 따라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추진되는 것으로 경기도와 협력해 경기도 50%, 광주시 50%의 사업비를 분담해 시행된다.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중학교 1학년에 준해 교육을 받는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학생 및 다른 시·도 소재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다.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지역 내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교복구입 영수증과 재학증명서 등 필요서류를 구비해 제출하면 올해 12월 말에 교복구입비를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원 이내에서 교복구입비 실비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