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시민들의 잠자고 있는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적전산자료제공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적전산자료제공 서비스는 소유자 및 상속인에게 토지의 소유현황 등을 알려줌으로써 국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 불법부당한 행위자들로부터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개인별 토지 소유현황 전산 자료 제공’과 ‘조상 땅 찾기’가 있다. ‘개인별 토지 소유 현황’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면 당일 발급받을 수 있으며 공인인증서로 온나라 부동산포탈 씨:리얼에 접속해 간단히 알아 볼 수도 있다. ‘조상 땅 찾기’는 사망자의 상속자 또는 상속자에게 위임을 받은 대리인이 필요서류를 구비해 시·군·구청에 방문하면 당일 발급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시는 3천여명의 신청인 중 910여명에게 토지소유권정보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3분기까지 2천174명의 신청인 중 642명에게 토지소유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조상 땅 찾기는 재산관리 소홀 등으로 상속인이 조상의 토지 소유 여부를 알 수 없는 경우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로코치단, 생태지도사, 지역학강사 등 마을활동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혁신교육지구 탐방프로그램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혁신교육지구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있어 해설 및 인솔을 담당할 마을활동 강사를 ‘탐방프로그램 서포터즈’로 위촉, 소속감과 자긍심을 부여하고 교육활동에 필요한 안전교육,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교육지구 탐방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탐방은 진로코치단이, 생태환경체험은 생태지도사가, 역사문화탐방은 지역학강사가 각각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서포터즈단은 탐방프로그램이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 7월부터 자료수집, 타 시군 벤치마킹, 시연회 개최, 자체교구 제작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그동안 광주시 혁신교육지구의 탐방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서포터즈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지역의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6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80명을 대상으로 ‘2019년 광주시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생교육 및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 2,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부천시 전 평생학습센터 소장이었던 이소연 강사가 부천시 평생학습과 주민자치가 협치한 사례를 설명하고 평생교육과 주민자치의 현안 이슈 공유를 통해 광주시민이 행복학습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임민아 강사가 지역사회 성장을 위한 마을미디어 역할을 안내하고 부천시에서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신문 및 지역방송, SNS 등으로 활동했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등 주민자치위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3부는 주민자치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분임토의를 통해 실천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협업할 수 있는 시간을 임장한 강사와 함께 알차게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평생학습과 주민자치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광주시 평생학습 관계자 워크숍’ 연수는 10월 1일 학습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명품둘레길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안천 누리길 2차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확정 시달됨에 따라 1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내년도부터 사업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신익희생가, 허난설헌묘역, 나눔의 집, 경안천 생태습지공원을 역사·문화 생태공간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 선정돼 올해 1차 사업비 6억원을 받아 시공 중에 있으며 2차 사업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익희 생가에서 7.0㎞구간인 하번천리∼무수리∼도마리∼광동리 수변탐방로 구간이 연결되면 청석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둘레길 1일 코스로 이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안천 생태습지공원을 찾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생태탐방을 통한 산림휴양 공간제공과 경안천 및 팔당호를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귀여리 물안개공원과 연계된 팔당호반 명품둘레길을 오는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며 “허브섬 조성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추진에 내실을 기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부패·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하여 ‘세상을 바꾸는 용기, 부패·공익 신고는 1398 또는 110‘의 홍보물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척결 및 공익침해 행위 차단을 위한 것으로‘부패방지권익위법’과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누구든지 공직비리 및 공익침해 행위를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는 비밀보장, 신변보호, 책임감면 등의 조치와 보상금 및 포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고대상 부패행위로는 공직자가 직무상 지위·권한을 남용하거나 법령을 위반하여 이익을 도모 또는 공공기관에 재산상 손해를 가하는 행위 위 행위나 그 은폐를 강요·권고·제의·유인하는 행위이며, 공익침해행위로는 국민의 6대 분야 284개 법률의 벌칙 또는 행정처분 대상 행위이며, 부패·공익침해 신고 및 보호·보상 상담은 1398 또는 국민콜 110으로 할 수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및 청렴포털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이천시청 감사법무담당관은 “용기 있는 부패·공익신고가 부패와 비리를 막고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이천시는 공익제보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 및 청렴이천을 만들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신호위반을 줄여 사고위험을 최소화 하고자 첨단교통시설인 지능형교통신호시스템 도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20년도 국토교통부 주관 지자체 감응신호 시스템 공모사업에 공모하여 경기도 31개 시·군중 이천시가 의왕시, 파주시와 더불어 최초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천시는 도시 특성상 간선도로와 소로가 접속하는 교차로가 많이 있으며 이들 교차로에 좌회전차로와 부도로의 차량이 없어 신호가 필요치 않은데도 좌회전과 부도로에 신호를 고정적으로 표출함으로써 가다서다하는 현상으로 인한 교통체증과 신호위반을 부추겨왔고 이로 인하여 사고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왔다. 이를 개선하고자 지능형교통신호시스템의 감응신호를 도입했고 이 방식은 도로에 설치된 검지기를 통해 차량과 보행자가 통과할 경우에만 신호를 켜지게 하는 시스템으로 차량과 보행자 부재로 인한 손실시간을 없애 교통신호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사고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교통신호시스템이다. 그 결과 교통처리용량은 27.1% 증가하고 신호위반은 51.0%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고 있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인한 시민의 불안감과 불편을 불식시키고자 각종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한 개선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총 66여 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장 매연, 자동차 배출가스, 기타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등 3개 분야 16개 주요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백연 발생 최소화를 위해 경기도와 적극 협력해 지난 4월부터 환경부에 수차례에 걸친 정책건의를 실시하는 등 영세사업장의 실정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결과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대상을 현재 4~5종 사업장에서 1~5종 전체 사업장으로 확대, 사업장의 자부담을 기존 20%에서 10%로 하향 조정, 현재 지원단가로 설치가 어려웠던 첨단 고효율 시설의 단가를 상향 조정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 8월 정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100억원,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80억원 등 총 1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의 백연 차단을 위한 방지시설 개선에 주력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혁신적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민관군경이 합심해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현재 거점소독시설 3개소, 이동통제초소 6개소, 농가초소 41개소 등 50개 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인력을 투입, 출입 차량과 인원 등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8사단, 25사단, 5기갑여단 등 관내 주둔 군부대와 양주경찰서에서도 이동통제초소에 인력을 지원, 24시간 철저한 방역 근무를 실시중에 있다. 또, ASF 발생 시군과의 유입 차단을 위해 군부대 제독차량을 투입, 주요 연접도로에 대한 1일 3~4회에 걸친 소독을 실시한다. 지난 19일부터 6군단, 8사단의 지원을 받아 총 5대의 제독차량을 운영, 광적면과 남면, 은현면 등 주요 연접도로 5개소 15KM구간을 집중 소독하고 있으며 25일부터는 추가로 72사단에서 2대의 제독차량을 투입해 장흥면 주요 도로 2개소 6KM 구간에 대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농·축협공동방제차 4대, 민간지원 1대. 양주시 8대 등 총 13대의 방역차량을 투입 관내 한돈농가와 주변 지역에 대한 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민간 자원봉사자의 지원으로 드론을 활용해 AS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상록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양주시 상록자원봉사단’은 양주시 퇴직공무원 40여명으로 구성, 공직생활의 경험과 재능을 주변 관심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는 등 은퇴 후 인생 2막에서 삶의 보람을 찾고 지역사회 발전과 감동양주 실현에 기여하고자 이날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과 박종성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상록자원봉사단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회의를 통해 봉사단장으로는 남상우 前 양주시 경제복지국장을 선출했다. 봉사단원들은 “이번 상록자원봉사단에 함께 하기로 결정하면서 내가 가진 어떤 재능을 나눌 수 있을까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상우 봉사단장은 “은퇴 후 또 다시 양주시를 위해 선,후배들과 함께 할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이 기대 된다”며 “앞으로 상록자원봉사단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감동양주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지역사회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평생 헌신하고 은퇴한 공직자분들이 다시 상록자원봉사단으로 함께 해주심에
(경기뉴스통신) 이천의 주요 사회단체들이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소개하고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이 날 오전 11시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이장단협의회장, 이천새마을지회,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이천시체육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천시향토협의회, 이천시연합동문회, 이천상공회의소, 기업인협의회 등 이천의 주요 사회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최근 하이닉스에서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지 인근 주민들이 이를 반대하면서 부당한 요구를 하는 사례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 이천시 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기업하기 좋은 이천시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할 것을 약속하고 결의문을 통해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지역에 입주하려는 기업에게 마을발전기금과 같은 부당한 요구를 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각종민원을 제기하는 일부 주민들이 있다”고 밝히며, 이 같은 행태를 강력히 비판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기업과 상생협력을 펼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와 함께 미래이천시민연대는 결의문을 통해 “기업이 잘되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그 영향이 시민의 삶을 질을 높일 것이며, 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부시장 주재로 긴급방역대책 회의를 25일 오전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긴급방역대책 회의는 방역 강조 지시사항에 이어 돼지열병 방역추진 총괄 보고와 축산농가 앞 통제초소 운영 상황, 거점소독시설 운영 현황 보고 및 협조사항 전달순으로 진행 됐다. 이천시는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장호원햇사레복숭아축제를 시작으로 35개 행사를 취소하고 32개 행사를 연기한바 있으며, 지난 24일 오후 4시부터 183개 축산농가 통제초소 운영을 위해 400여명의 공무원이 투입되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대직 부시장은 "위기경보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 됨에 따라, 선제적 차단방역을 실시해 줄 것을 주문 했으며, 공무원들의 효율적인 방역 근무조 편성과 양돈농가 “예방관리 담당관제”에 따라 담당자별 사육농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축산농장에 대한 소독 및 예찰활동·차단방역에 주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천시와 농협, 축협과 함께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보다 확실한 방지책을 모색하고, 농협, 축협과 협의하여 드론 방제 확대논의와 농장주 자가 소독에 만전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도립공원 내 음주 및 불법노점행위에 대해 불법행위 근절대책을 마련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센터는 우선 가을철 성행하는 불법 노점 행위를 없애기 위해 공원 내 음주판매대, 파라솔, 아이스박스 등 모든 적치물에 대해 계도를 통한 자진철거를 유도한 뒤, 이를 거부할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해 불법 적치물들을 직접 철거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불법 영업 중인 노점상들에 대해 고발조치 등 사법처리를 병행할 예정으로, 이미 지난 5월 도립공원 내 1개 불법 노점상에 대해 고발조치를 완료했다. 다른 노점상에 대해서도 추가로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그동안 불법 노점상에 대해서만 부과했던 과태료도 도립공원 내 탐방로에서 음주를 하는 탐방객들에게도 계도 및 단속활동을 통해 부과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광주경찰서, 남한산성면파출소 등 지역경찰과의 공조체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장영근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근절대책은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과 도립공원의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한 도의 강력한 의지표명”이라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형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2019 경기 일,생활균형 자녀픽업서비스’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과 픽업서비스를 통해 돌봄 체계를 보완하고, 아동 돌봄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자녀 픽업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자녀픽업서비스는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학교, 돌봄 기관, 집까지의 안전한 픽업서비스를 제공, 맞벌이 부부 등의 일,생활균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수행은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사회적기업 율하모니가 진행한다. 율하모니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9월 19일 양주시 옥정3단지 행복주택 내 사회적기업 디딤센터에서 회천4동 복지지원팀과 LH 옥정3단지 관리소, 양주시 청소년상담센터, 경동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창의혁신교육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회천4동 아동들의 돌봄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간 지원은 LH 옥정3단지 행복주택 관리소가 프로그램 및 상담 지원은 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백사면소재지에서 복하천을 잇는 자전거 도로가 개통됐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백사면 현방리에서 백우리까지 총 연장 1.7㎞의 자전거 도로로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년 5월 착공, 9월 완공했다. 이천시는 이번 현방-백우간 자전거도로를 준공함으로써 백사면소재지에서 복하천까지 총 4.0㎞의 자전거도로를 완성한 가운데 올해 신둔면과 모가면 일원에 8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자전거도로 7.5㎞를 추가 완공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복하천과 신둔면 예스파크, 백사면, 모가면, 남한강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정비로 시민의 여가활동과 체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가 이달 30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당초 지난달 26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하려 하였으나 공사가 완료되지 못해 1개월 가량 늦어진 이달 30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는 행정·문화·복지 등의 복합공간으로 조성되어 편리함과 활용가치 높였으며, 개방을 통해 시민 중심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김시훈 중리동장은 “늦어진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나 낳은 서비스 제공 및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으며 ”시민들의 욕구와 기대에 부흥하는 21세기 맞춤형 행정복지센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