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방부와 육·해·공군에서 2018년 일반군무원 채용을 위한 응시 원서를 접수(6.7.~6.12.)한 결과, 1,285명 선발에 총 40,918명이 응시하여 32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응시인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응시자 평균경쟁률은 채용인원 증가에 따라 지난해보다 소폭 낮아졌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은 382명 모집에 25,114명이 응시하여 66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고, 기술직군은 903명 모집에 15,804명이 응시하여 18대 1의 평균경쟁률을 나타냈다. 관심이 높은 행정9급(공채)의 경우 136명 모집에 17,006명이 응시하여 평균경쟁률은 125대 1이었고, 전산9급(공채)은 43명 모집에 2,219명이 응시하여 평균경쟁률은 52대 1이었다. 올해 일반군무원 채용 필기시험은 8월 11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되며 시험일정 등 세부사항은 국방부와 육·해·공군의 인터넷 누리집[국방부(http://recruit.mnd.go.kr),육군(http://www.goarmy.mil.kr),해군(http://www.navy.mil.kr),공군(http://www.go.airforce.mil.kr:8081)
(경기뉴스통신)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6월 20일 12시(한국 시각 6월 20일 19시) ‘제70차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에서 우리나라 남재철 기상청장이 집행이사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세계기상기구(WMO,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에서 진행되었으며, 남재철 청장은 고윤화 전(前) 청장의 퇴임으로 그동안 공석이었던 집행이사직에 선출되었다. 세계기상기구(WMO) 집행이사회는 동 기구의 예산과 각종 사업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핵심 집행조직으로, 191개 회원국 중 37개국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지역별로 배정된 의석수에 따라 각국 기상청장이 위원을 맡는다. 우리나라는 1956년 세계기상기구(WMO)에 가입하여 2007년 첫 집행이사직 당선 이후, 계속해서 집행이사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선거로 아시아 지역의 집행이사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아랍에미리트(의장) 총 6개국이 됐으며, 2019년 6월 세계기상총회까지 지역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집행이사 당선은, 그동안 국정과제로 추진된 협력외교 강화와 개도국에 대한 기상기술 공여로
(경기뉴스통신) 방미 중인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6.19(화) 미 연방의회를 방문, 한국 연구 전문 모임인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소속 아미 베라 하원의원 등 연방 하원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한반도 정세 및 △한미 동맹 등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임 차관은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개최 등 최근 한반도내 획기적 상황 진전 관련 평가와 우리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미 의회가 한반도 관련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 및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노력을 적극 지원해 온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특히, 한반도 정세의 관건적 시기에 미 의회에서 코리아스터디그룹이 지난 2월 출범하여 4월 의원단 방한 등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과정에서 미 의회의 확고한 지지와 협조가 긴요한 만큼 코리아스터디그룹이 중심이 되어 의회내 관련 논의를 활성화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남북/북미 정상회담 개최 등을 통해 조성된 현재의 대화 모멘텀이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에 기
(경기뉴스통신) 국방부는 군 수사절차에서의 피의자, 피해자 등에 대한 인권보장 강화를 위하여, “수사절차상 인권보장 등에 관한 훈령”을 전면 개정하여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훈령 개정은 지난 2월 발표한 군사법개혁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내사자, 피의자, 피해자, 참고인 등 사건관계인에 대한 인권보장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으로써 군 수사기관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권보장 강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군 수사기관에서 피의자를 조사할 때, 조사 시작 후 2시간 마다 10분 이상 휴식을 부여하도록 함으로써 피의자의 휴식권 보장을 구체화하였다. 이전에는 훈령에 휴식시간을 부여하여야 한다는 추상적 표현만 있었으며, 이번 개정안에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였다. ② 변호인 참여 범위를 확대 보장한다. 이전에는 군검사가 조서를 작성하지 않고 피의자를 면담할 경우 변호인이 참여할 수 없었으나, 이 경우에도 변호인 참여를 보장하여 피의자의 방어권을 강화하였다. ③ 강제수사 과정에서 피의자의 인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준수사항을 신설하였다. 군 수사기관은 체포·구속·압수·수색과정에서 피의자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6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4일간 부산 노보텔에서 ‘APEC* 해양쓰레기 관리 역량강화 교육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협력 증대를 위해 ‘89.11월 설립(한국,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 21개국 가입) 이번 교육훈련은 해양수산부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이하 APEC)’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며, 17개 회원국*의 해양쓰레기 담당자 및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 칠레, 페루, 멕시코,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러시아, 중국, 미국, 일본 등 태평양이라는 거대한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는 APEC 회원국들은 바다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에 대해 관심이 높으며, 해양쓰레기 등 국가 간 공동대응이 필요한 이슈에 대해서는 보다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APEC 회원국들의 해양쓰레기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교육훈련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양쓰레기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와 함께 참가자 간 지식과 경험을 공
(경기뉴스통신) 정부는 6월 14일 목요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 Korea Disaster Relief Team) 군 수송기 적재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해외긴급구호대 참여기관인 외교부, 국방부(공군), 보건복지부,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한국국제협력단, 국립중앙의료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해외재난 발생시 군 수송기(C-130)를 활용한 해외긴급구호대 파견에 대비하여 구호 인력 및 장비·물품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송에 필요한 훈련을 실시하였다. 정부는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외긴급구호대 인력 및 장비·물품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수송을 위해 아시아 15개국에 대한 긴급구호 시행시 군 수송기를 활용하고 있다. 2016년 「정부 해외재난 긴급구호 관련 군수송기 임무 실무매뉴얼」이 작성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해외긴급구호대 구조팀(중앙119구조본부), 의료팀(국립중앙의료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및 지원팀(한국국제협력단)을 대상으로 한 국방부(공군)의 화물 포장 및 적재·하역 절차 교육과 각 팀별 포장 및 적재·하역 훈련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정부는
(경기뉴스통신) 김미연 장애여성문화공동체 대표가 우리나라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6.12(화, 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실시된 장애인권리위원회(CRPD: Committee on the Right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위원 선거에서 2019-22년 임기(4년)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김미연 대표는 2006년 장애인권리협약 성안에도 기여하였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장애인인권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인사로, 금번 위원 진출을 통해 장애인권리협약의 이행 확보를 통한 전 세계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2015-16년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회의 의장국으로 활동한 바 있고, 유엔 사무국내 장애인 접근성 센터* 개소 지원, 장애포용적 유엔 조성을 위한 결의** 주도 등 국제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내 협력 강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는바, 앞으로도 이를 지속해 나가는 동시에 국내 인권 전문가들의 유엔 인권메카니즘*** 진출도 지속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 부총리는 6.11(월), 일본 도쿄에서 일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제24회 아시아의 미래 컨퍼런스에 초청을 받아 기조연설(Keynote speech)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베 일본 총리,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 통룬 라오스 총리 등 아시아 각국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한국측 인사가 同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한 것은 2009년 당시 한승수 국무총리 이후 두 번째다. 김 부총리는 ‘아시아의 도전과 미래(부제-아시아에서의 한국역할)’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포용’과 ‘혁신’이 번영의 조건임을 역설하면서 ‘다양성’의 수용과 인정이 포용과 혁신의 원동력임을 설명했다. 한국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저성장 양극화의 도전도 포용과 혁신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이를 위한 우리 정부의 경제 패러다임 전환노력도 알렸다.
(경기뉴스통신)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저녁 8시20분부터 40분까지 20분 동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로 대화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를 이륙해 귀국길에 오른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통화를 했다. 두 정상 간의 통화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이뤄진 것으로 한미 외교사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 한반도는 물론이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 큰 토대를 놓았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 결과에 대해 실무진에서는 이루기 어려운, 그리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훌륭한 대화 상대였다고 평가하고 이번 회담을 통해 둘 사이에 돈독한 유대 관계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며, 미사일 엔진 실험장을 폐기하기로 약속한 것은 김정은 위원장이 뭔가 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가 합의한 미군의 유해발굴 사업과 관련해 남북 사이에도 유해발굴 사업이 합의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남북미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
(경기뉴스통신) 국방부는 국방 사이버안보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해 「2018 국방 사이버안보 콘테스트(이하 사이버안보 콘테스트)」(국방부 주최, 국군사이버사령부 주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버안보 콘테스트는 6월 23일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7월 27일에 서울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본선 대회를 진행하며, 시상은 11월 9일 컨퍼런스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이버안보 콘테스트는 2013년부터 매년 1회 실시하여 올해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화이트햇 콘테스트」라는 명칭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국방 사이버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부터 대회 명칭을 「국방 사이버안보 콘테스트」로 변경하였다. 사이버안보 콘테스트는 국내 4대 해킹 방어대회 중 하나이며, 유일하게 군사 전술체계를 포함한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사이버안보 콘테스트는 4인 이하의 팀을 이루어 예선전을 치루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8개 팀은 본선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본선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상위 3개 팀에는 국방부장관 상장과 최대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사이버안보 콘테스트는 정보보호 및 사이버안보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경기뉴스통신)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18 세계해사의 날’ 각료급 회의 참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및 유럽 해운업·단체 면담 등을 위해 6월 11일(월)부터 6월 16일(토)까지 영국, 폴란드 등 유럽지역을 방문한다. 김 장관은 6월 14일(목) 국제해사기구(IMO) 협약 채택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폴란드와 IMO가 공동 개최하는 ‘2018 세계 해사의 날’ 행사(6.13~15, 폴란드 슈체친)에 참석한다. 김 장관은 50여 개국의 해운 · 해사 관련 부처 장 · 차관들과 각료급 회의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자율운항선박, 사이버 보안 등 친환경 · 스마트 해운과 관련한 주요 이슈에 대하여 논의한다. 또한, 회원국들 간의 기술협력 강화와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기념행사 이후에는 카우 분 완(Khaw Boon Wan) 싱가포르 교통부 및 사회간접자본부 장관과 클레오파트라 돔비아-헨리(Cleopatra Doumbia-Henry) 세계해사대학 총장 등 주요 인사들과의 양자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이 외에도 포르투갈, 인도네시아, 중국 등 주요국의 장·차관급 인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고, 해운 · 해사
(경기뉴스통신)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8(금) 15:00-16:00간 싱가포르 등ASEAN 10개국 주한 공관장을 대상으로 남북정상회담 결과 등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다음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ASEAN과의 협력 방안 등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본부장은 우리 정부로서는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남북정상간 합의사항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하고,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금년도 ASEAN 의장국인 싱가포르의 북미 정상회담 지원 등 관련 적극적인 역할을 평가하고, 그간 ASEAN 국가들이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지지하는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여해온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ASEAN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한 ASEAN 공관장들은 이 본부장의 설명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ASEAN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하는바, 앞으로도 ASEAN 차원의 필요한 협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하였다.
(경기뉴스통신)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6.7(목) 오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프라사드 카리야와삼(Prasad Kariyawasam)」 스리랑카 외교부 차관과 「제2차 한-스리랑카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정책협의회는 2013년 제1차 한-스리랑카 정책협의회 개최 이래 5년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양 차관은 작년 「마이쓰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스리랑카 대통령의 국빈방한 계기 양국간 합의사항의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고위인사 교류를 포함 정무 및 실질협력 등 제반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임 차관은 스리랑카가 식민지배와 내전, 권위주의적 정치 등 상처를 이겨내고 민주주의 정착 및 경제개발을 추진하는 등 우리와 많은 공통점이 있는 만큼, 우리 신남방정책에 있어 훌륭한 협력 파트너임을 강조하였으며, 카리야와삼 차관은 스리랑카 정부가 추진중인「비전 2025」 정책에 있어 우리나라와의 협력을 모색해 나가길 희망하였다. 임 차관은 남북 정상회담결과 등 최근 남북관계 및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스리랑카측의 그간의 지지에 대해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7일부터 22일까지 아시아·아프리카의 재난취약 6개국* 방재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UNISDR** 재해위험경감과정」연수를 실시한다. * 6개국 : 카메룬, 가나, 인도네시아, 모잠비크, 필리핀, 스리랑카 ** UNISDR : 국제연합 재해경감국제전략사무국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고 UNISDR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연수과정은, 매년 반복되는 재해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6개국에 한국과 UNISDR의 재난관리정책을 전수하고, 재해위험경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국가별 재해위험경감전략 수립을 목표로 한 3개년(2017~2019) 과정의 일환으로, 작년에는 18명이 연수하여 국가별 재해위험경감전략 초안을 마련하였다. 올해는 자연재해로 피해가 큰 아시아, 아프리카지역 국가들에게 한국의 IT기반 재난관리시스템을 전수하여 참가국의 재난관리역량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연수과정을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 마지막 해인 2019년에는 국가별 재해위험경감전략을 최종 수립하여 연수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국가별로 수립한 재해위험경감전략 추진 상황을 현지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갈
(경기뉴스통신) 국방부와 육·해·공군은 지난 3월 29일부터 인터넷 누리집에 공고한 일반군무원 1,285명을 채용하기 위한 응시원서를 6월 7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7급 52명, 9급 954명 등 총 1,006명을 모집하며,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3급 3명, 4급 10명, 5급 21명, 6급 19명, 7급 88명, 8급 50명, 9급 88명 등 279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6월 7일부터 6월 12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4일간 국방부와 육·해·공군의 인터넷 누리집[국방부(http://recruit.mnd.go.kr),육군(http://www.goarmy.mil.kr) ,해군(http://www.navy.mil.kr),공군(http://www.go.airforce.mil.kr:8081)]을 방문하여 응시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공개경쟁채용시험 응시자는 원서접수 마감일까지 한국사 및 영어 과목에 대한 응시계급별 기준 등급?점수 이상에 해당하는 성적을 보유해야 응시가 가능하다. 한국사 과목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고, 2015년 1월 1일 이후 실시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응시계급별 기준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