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8일(화)부터 12일(토)까지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반둥)를 방문하여 인도네시아와의 해양수산 분야 협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조속히 이행하고, 양국 간 해양수산 분야 협력사업 진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측의 초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 (한-인도네시아 정상 공동성명) 해양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설립 이행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한 것을 환영 김 장관은 이번 방문길에서 루훗(Luhut Binsar Pandjaitan) 해양조정부* 장관(부총리급)과의 면담을 통해 해양에너지, 해양플랜트 해체사업, 해저광물 등 협력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합의한 ‘한-인도네시아 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설립 이행협정’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운영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 해양수산부, 관광부, 교통부, 에너지광물자원부 등 산하 4개 부처 간 정책조정 및 관리 감독, 해양분야 정책의 개발,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칠레 발파라이소에서 열린 ‘런던 협약 및 런던 의정서 합동과학그룹 회의(4.30~5.4)’에 참가하여 국제해양환경 현안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이에 관한 우리나라의 정책 경험을 전파하였다. 런던 협약/의정서 합동과학그룹회의에는 각 당사국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해양환경 오염방지를 위한 과학·기술적 방안을 검토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양투기 폐기물 평가지침을 검토하고 기후온난화 저감을 위해 진행 중인 연구활동을 공유하는 한편,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기술 협력 및 지원 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전 지구적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쓰레기 및 미세플라스틱 대응을 위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6개 당사국이 수행한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리나라는 그간 수행한 조사 ·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연안에서 발생하고 있는 해양쓰레기 및 미세플라스틱 현황에 대해 발표하여 각 당사국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국제 해양환경 현안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해양투기 관리정책 경험과 해양환경관리 기술 등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런던의정서 석사대학원
(경기뉴스통신)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5.9(수)-12(토)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 수잔 쏜튼(Susan Thornton)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대행 등 美 행정부내 한반도 관련 핵심 인사들을 면담할 예정이다. 금번 방미에서 한미 양국은 최근 성공적으로 개최된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판문점 선언」의 이행을 위한 양국간 공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미/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협의와 함께, 한미간 고위급 협의계획도 조율할 전망이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도하여 만든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설립 협정(조약 제2386호) 발효 기념식이 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2009년 설립 제안 이후 10년간 노력한 끝에 본 협정이 2018. 4. 27일자로 발효됨에 따라 AFoCO는 15개국 대사 등 약 90여 명의 국·내외 인사를 초청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외교부와 산림청을 비롯하여 잠재 협력 파트너로서 한-아세안센터,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UN개발계획(UNDP) 등 다양한 산림관련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FoCO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중인 파트너 대학과 장학생들도 참여하여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앞으로 AFoCO는 회원국 수요에 맞춰 산림복원 협력사업과 역량강화 교육훈련 사업 등 아시아지역 산림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는 고부가가치 수종 개발, 멸종위기 식물종 증식 보전 등 지역협력사업과 장기종합사업인 랜드마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재현 청장은 "이번 기구 설립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회원국, 관련 기관 등과 공유하
(경기뉴스통신)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2018.4.30.(월)~5.2(수)간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를 방문, 비비안 발라크리쉬난(Vivian Balakrishnan) 싱가포르 외교장관, 림 족 호이(Lim Jock Hoi) 아세안 사무총장, 레트노 마르수디(Retno Marsudi) 인도네시아 외교장관 등을 면담하여,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기초한 한-아세안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설명하였다. 임 차관은 5.1(화) 아세안의장국인 싱가포르에서 발라크리쉬난 외교장관을 면담,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설명하면서 한-아세안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아세안이 공동성명을 통해(외교장관회의 공동성명(4.27) 및 정상회의 의장성명(4.28))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환영한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아세안측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임 차관은 5.2(수) 오후 자카르타에서 레트노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을 면담, 신남방정책 추진방향 및 2017년 11월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 후속조치 등 한-인도네시아 관계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남
(경기뉴스통신) 외교부는 문화재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5.2(수) 서울(롯데호텔서울)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 가입 30주년 국제세미나(Seminar on the 30th Anniversary of Korea’s Accession to the UNESCO World Heritage Convention)」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11명의 세계유산 분야 국제전문가 및 21개 세계유산위원국 중 13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유산협약의 이행 현황과 당면 과제, 향후 협약이 나아갈 방향과 미래 전략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우리나라는 세계유산 해석 분야의 세 번째 국제회의를 성공리에 개최함으로써 세계유산 논의 주도국으로서 리더십을 확고히 하였을 뿐 아니라, 오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6.24-7.2, 바레인)를 앞두고 세계유산위원국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기뉴스통신) 외교부는 EU 대외관계청(EEAS)과 공동으로 5.3(목)-4(금)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4차 한-EU 중동문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금번 회의에서는 외교부 윤순구 차관보와 마이클 라이터러(Reiterer) 주한 EU대사가 양측을 대표하여 환영사를 하고,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사무총장 및 슬로바키아 외교장관 등을 역임한 얀 쿠비슈(Kubis) 유엔 이라크지원단(UNAMI) 특별대표가 중동 정세와 유엔 등 국제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본회의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 △Post-ISIS 시대의 이라크와 시리아,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등 마그레브의 미래, △이란 핵협상의 전망,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이슈 등 5개의 주제별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EU 중동문제 국제회의는 정부와 학계 인사가 함께 참석하는 1.5 트랙 성격의 회의로서 얀 쿠비슈(Kubis) 유엔 이라크지원단(UNAMI) 특별대표, 콜린 시클루나(Scicluna) EEAS 중동실장 대행, 알라 올륨(Olljum) EEAS 중동실장 정책보좌관, 댄 스미스(Smith)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 소장, 리나 카티브
(경기뉴스통신) 이낙연 국무총리는 4월 24일(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을 방문중인 응오 쑤언 릭(Ngo Xuan Lich) 베트남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한-베트남 국방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증진 방안과 양국 관심사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베트남이 우리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올해 3월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 계기에 채택된 ‘미래지향공동선언’을 바탕으로 양국 협력관계가 더욱 긴밀하게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릭 국방장관은 한국이 베트남에 대한 1위 투자국임을 평가하고,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이 양국관계 강화를 위한 중요한 동력이 되었다고 했다. 또한 4월 23일(월) 개최된 한-베트남 국방장관회담에서 ‘국방협력에 관한 공동비전 선언’이 채택되었다고 소개하면서, 이를 계기로 향후 양국 간 군 차원의 고위급 교류와 방산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총리는 한.베트남 양국의 경제발전은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하면서, 지정학적 특성, 역사, 국민성, 문화 측면에서 많은 공통점을 보유한 양국이 소중한 발전경험을 공유하면서
(경기뉴스통신) 강경화 장관은 4.23(월) 오전 방한중인 「수잔 손턴(Susan Thornton)」 美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대행을 접견하고, 금번 방문이 남북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 미간 소통 차원에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평가하면서, 두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북핵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한 미 외교채널간 긴밀한 소통 및 공조 유지를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손턴 차관보 대행은 급속도로 진전중인 한반도 정세에 주목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양국 외교당국간 빈틈없는 긴밀한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언급하였다. 강 장관은 현재 인준 절차가 진행중인 Mike Pompeo 국무장관 지명자가 취임하게 되면 양국 외교장관간 가급적 조기에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손턴 대행은 Pompeo 장관 지명자의 조기 인준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면서, 미측도 인준이 이루어지는 대로 강 장관과 조속히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경기뉴스통신) 송영무 국방부장관은4월 23일(월) 오후 서울 국방부에서 ‘응오 쑤언 릭(Ngo Xuan Lich)’베트남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반도를 포함한 역내 안보정세 및 양국간 국방·방산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송 장관은 4.27(금) 개최예정인 남북정상회담 및 5월 또는 6월초에 개최예정인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해결하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베트남측이 이러한 노력을 계속 지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릭 장관은 우리 정부의 일관된 남북관계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고, 조만간 개최될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하여 한반도에 비핵화 및 평화정착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하였다. 송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지난 3월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 베트남을 방문하여 양국간 포괄적인 협력강화를 강조하셨다고 하면서, 베트남과의 국방·방산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며, ADMM-Plus 차원의 협력 등 역내 평화를 위한 아세안 차원의 노력에도 베트남과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ADMM-Plus(ASEAN Defense Ministers'
(경기뉴스통신) 장병들의 복지향상과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어머니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선다. 국방기술품질원‘어머니 장병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은 19일 오후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5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군 장병을 자녀로 둔 어머니들의 지원을 받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올해 모니터링단은 육군 7사단에 복무 중인 아들을 둔 곽효자(45) 씨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부분 정책 모니터링, 식료품 평가 등에 참여해 본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개인 블로그나 SNS도 운영하고 있어 모니터링단 활동 내용을 전파하는 등 대한민국 장병 어머니의 대표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은 올 연말까지 군 부대를 직접 방문해 장병 급식을 체험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맛보고 장병들과 소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더욱 맛있고, 더욱 깨끗하고, 더욱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해 어머니의 시각에서 개선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방개혁 2.0의 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장병복지 향상과 복무여건 개선’ 차원에서 위생, 맛, 영양에 중점을 두고 개선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다. 모니터링단은 지
(경기뉴스통신) 국방부는 4월 19일 오후 서주석 차관이 주관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2.5.∼4.13.) 결과 보고회의를 개최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보완 및 개선 대책을 마련한다. 국방부는 지난 2월초부터 4월 초순까지 전군 9만4천여 개소의 군 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하였으며 책임성 제고를 위해 안전진단 실명제를 운영하고, 기간 내 국방부장관과 차관이 여러 차례 현장을 방문하는 등 내실 있는 안전진단에 관심을 기울였다. 국방부는 안전진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군에서 운영하는 ‘자체점검반’과 더불어 국방부에서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하여 화재 및 안전 취약시설 등에 대한 구조적 안전진단과 동시에 법규 미준수·미비, 안전교육 시행여부 등 비구조적 안전진단을 실시하였다. 또한, 안전진단이 실질적 현장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난관리 부서인 군수관리관실 위주의 안전진단에서 탈피하여 시설, 보건복지, 예산 등 관련부서와 군이 협업하여 진단하였다. 특히, 각군 본부 주관으로 가연성 외장재(드라이비트) 사용 건물, 병영생활관, 함정, 대규모 유류저장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국방부 ’안전진단 추진단‘은 예하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
(경기뉴스통신) 카이라트 압드라흐마노프(Kairat Abdrakhmanov) 외교장관의 초청으로 4.16.(월)-17.(화) 간 카자흐스탄을 공식 방문한 강경화 외교장관은 4.17.(화)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ev) 대통령 예방 및 한-카자흐스탄 외교장관회담 등 일정을 가졌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을 예방한 강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각별한 안부와 함께, 1992년 수교 이래 지난 25년 간 눈부신 발전을 이룩한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특히 강 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급변하고 있는 한반도 최근 정세를 설명하고, 우리 정부가 4.27. 남북 정상회담 및 이후 개최될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핵문제 해결 및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큰 틀을 마련해 나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차원에서 강 장관은 자발적 핵포기국이자, 2017-18년 간 중앙아 최초의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서 활약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은 언제나처럼 양자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유엔 안보리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경기뉴스통신) 한 수단 수교기념일(4.13)을 앞두고 개최된 「한·수단 고위급 정책협의회(4.12)」에서 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수단 엘나임(Elnaim) 외교차관에게 수단이 작년 20년 만에 미국의 경제제재에서 벗어난 것을 환영하고, 엘나임 차관과 제재해제 이후(post-sanction)의 양국 경제 통상관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윤 조정관은 광활한 농지, 풍부한 수자원 광물자원 등을 보유하여 경제적 잠재력이 큰 수단과 농·축산업 및 광업분야 기계 제조 등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 간 협력의 가능성이 크다고 하며, 70년대 대우의 수단 투자와 같은 긴밀한 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기업의 수단 투자 진출 환경 개선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엘나임 외교차관은 2017.10월 미국의 경제제재가 영구해제 되었으며, 미국과 수단의 테러지원국 지위 해제 협상이 가까운 시일 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되므로, 수단에 한국기업 진출을 위한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또한, 아프리카와 아랍지역을 잇는 교두보로서 아프리카 진출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들이 수단에 적극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우리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였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와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 국방TV가 공동 제작한 감성 미니다큐 ‘PLUG IN DMZ’가 2018년 케이블 방송대상 ‘기획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PLUG IN DMZ’는 DMZ주변의 동·식물과 사람, 마을 등을 소재로 한 5분 길이의 미니-다큐멘터리로 DMZ의 진정한 가치와 전쟁의 아픔 그리고 통일에 대한 열망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영상콘텐츠이다. 작년 11월부터 국방TV와 국립수목원이 공동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올 1월까지 ‘DMZ자생식물원’ ‘귀를 기울이면’ ‘대마리의 추억’ 등 총 3편을 제작, 국방TV에서 방송했다. 현재 26편을 더 제작하고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케이블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케이블TV를 통해 방송된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콘텐츠 산업진흥과 제작능력 강화, 지역채널 발전을 위한 방송인들의 축제의 장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채널 작품상 부문에서는 총 39편의 출품작 중 8편을 케이블TV사업자(SO) 작품상 부문에서는 총 25편의 출품작 중 6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케이블 방송대상 시상식은 12일(목) 오전 10시부터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