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6일 2019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 추진실적 평가에서 인천광역시가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3개 항목 14개 지표의 추진실적이다. 혁신평가 경험이 많은 교수, 연구원, 시민단체 대표 등 22명의 ‘전문가평가단’과 지역 및 성비 등을 고려한 204명의 ‘국민평가단’을 선발해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평가를 거치는 등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했다. 인천시는 민선7기 시작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기 위한 시정의 비전과 전략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설정하고 열린 혁신을 추진해 왔다. 500인 시민시장 토론회 개최를 비롯해 공론화위원회 설치, 민관협치 활성화 조례 제정에 따른 동행위원회 운영 등 시민과의 혁신적인 소통 노력이 시민체감 성과로 인정을 받았다. 특히 주요 정책과정에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자치를 활성화 하기 위한 ‘주민자치제와 연계한 주민참여예산 확대운영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열린시정, 균형발전, 경제활력, 시민복지 및 안전, 평화번영 및 환경 등 5개 분야에서‘2019년 인천시책 Best 10’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방법은 시 역점추진사업, 주요 언론사 보도사업, 외부기관 우수 평가사업 등 50개 후보사업을 선정하고 市 공직자 1,489명의 참여 속에 5개 분야별로 1인당 최대 2개까지 공감하는 10개 사업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시 공직자들도 공감하는 핵심 사업들이 2020년을 맞이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시민께 약속드리는 취지로 추진하게 됐다. 시민소통분야에서는 2020년 인천국비 4조원 시대 돌파와 20여년간 도로 개설 문제로 갈등을 겪었지만 7차례에 걸친 민관협의와 수차례의 주민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공사를 재개하게 된 ‘중구~동구 연결도로 사업’이 선정되어 박남춘 인천시장이 강조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과 시민과 소통하는 업무 처리 방식에 직원들도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균형발전 분야에서는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선정됐다. 사업추진 12년
(경기뉴스통신) 김희걸 서울시의원은 지난 24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가 주최한 ‘2019 유니버설디자인대상’을 수상했다. 올 해 처음 시행되는 유니버설디자인대상 시상식은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를 확산하고자 노력한 이들을 격려하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성별·연령·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위해 인식 개선과 제도 마련 등 사회적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한다고 협회측은 밝혔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유니버설디자인 확산을 위한 정책개발과 인식개선을 위해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유니버설디자인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유니버설디자인의 지역화를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하고 “특히 장애인 및 아동,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개발에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송파공영차고지와 여의도를 오가는 362번 시내버스가 오랜 운행시간으로 인한 법적 운행기준 충족에 어려움이 있어 노선단축을 심의했으나 송파 위례지역 주민의 의견을 받아들여 단축 없이 현행대로 운영하고 대신 내년 상반기 중으로 장거리노선 운행기준을 새롭게 보완하기로 했다. 362번 서울 시내버스는 송파 위례지역을 관통해 잠실역을 경유하고 최종 여의도까지 운행하는 63.1km의 장거리노선으로써 일 118회, 종점기준 새벽 4시부터 밤 11시까지 운행하고 있다. 문제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상 2시간 이상 운행 시 15분, 4시간 이상 운행 시 30분의 휴게시간을 부여하도록 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장거리노선인 362번 버스 운행 시 이러한 법정 휴게시간이 잘 보장되지 않는다는 민원이 발생하자 서울시는 법적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선단축을 적극 검토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논의는 정책결정 과정에서 소외된 위례신도시 지역주민들의 집단 반대민원을 불러일으켰다. 다행히 중재노력으로 마련된 민관 협의과정을 거쳐 최근 열린 서울시 버스정책시민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되어 현행대로 운행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한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6일 인천재능대학교와 세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로 인천재능대학교 회계경영과 학생은 매년 5월 인천광역시 각 군·구에서 운영하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센터에서 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실무 실습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재능대학교 회계경영과 학과장 오창규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소득세는 법인 및 개인의 소득을 대상으로 과세하는 지방세이다. 그간 국세의 부가세 형태로 부과되던 것을 2014년 재정분권을 위해 세율과 세액공제·감면 권한을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갖도록 독립세 체계 마련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2015년부터 지자체신고로 바로 전환되었으나, 개인지방소득세는 역량강화, 인력확보 등 6년 준비 끝에 내년부터 독자신고로 전환하게 됐다. 내년부터 납세자는 세무서 뿐 아니라 어느 지방자치단체 신고센터를 방문해도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한강수계 상·하류 협력사업으로 인천앞바다 쓰레기 처리사업비를 한강수계 관리기금으로 연간 16억원을 확보했다. 기존에는 인천앞바다 쓰레기 처리사업으로 환경부·인천·서울·경기의 협약으로 총111억원의 사업비 중 인천시가 28억원을 분담했다. 해양쓰레기의 연간 유입량 중 육상기인이 67%라는 2017년 해양쓰레기 관리 연차보고서를 바탕으로 한강수계 관리기금 확보를 위해 인천시가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21년부터 16억원의 금을 확보, 인천시 분담금이 28억원에서 12억원으로 55%를 절감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백현 환경국장은 “우리나라 물관리정책으로 유역 중심의 통합물관리 체계에 기여하는 것이며 상·하류가 상생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이다”며 “향후 한강하구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 상하류 협력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물순환 도시 인천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곤충의 한 살이 학습, 곤충관찰 키트 만들기, 식용곤충 조리실습체험 등 서울시가 ‘찾아가는 곤충교실’에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3월부터 7월까지 곤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곤충교실’은 초등학교 정규 교과과정 ‘동물의 한 살이’와 연계해 어린이들이 곤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곤충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급 당 총 3회로 운영된다. 곤충의 학습·치유 기능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살아있는 곤충을 이해하고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1회차는 곤충의 한살이 곤충관찰 키트 만들기로 운영된다. 2회차는 애완곤충 관찰키트 만들기 표본만들기로 구성된다. 3회차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SETEC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 현장견학에 참여하게 된다. ‘찾아가는 곤충교실’은 12월 31일까지 초등학교에서 학급 단위로 참가신청서를 공문으로 접수해야 하며 1월 중 심의위원회를 통해 대상 학급을 선정한다. 참여 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교육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올해도 동안복지재단과 함께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쌀을 제공한다. 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6일 오전 11시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기부 전달식을 치른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배형우 복지기획관, 김형준 동안복지재단 대표이사,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다. 동안복지재단은 2017년 쌀 6,448포, 2018년 쌀 6,438포에 이어 올해에도 7,223포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될 7,223포는 동안교회 교인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헌금 1억 9천 2백만원으로 구매했다. 이 쌀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김형준 동안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선한 정성이 모아진 소중한 쌀”이라며 “매년 연말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든든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2020년 1월 24일까지 ‘2020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작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는 도시재생, 기후환경, 다문화 등 서울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예술작품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작가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하늘광장갤러리 공모선정작 기획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에서는 신청사 개청 이후 소통과 경청의 신개념 문화청사를 목표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공모는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꿈꾸는 도시, 숨 쉬는 도시 등 시정 방향과 연계된 주제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공감할 수 있는 형태의 예술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본 공모는 지역·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공간계획서 및 작품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신청서는 공모사이트에서 직접 작성해야 하며 공간계획서 및 포트폴리오는 공고문에 제시한 규격에 맞춰 별도 첨부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무국 070-4236-5140, mail
(경기뉴스통신)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아시아 7개국 청년들이 서울에 모인다. 사회이슈를 발굴하고 정의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에 옮기고 이 과정과 결과를 정리해 확산하는 이른바 ‘액티비스트 리서처’들이다. ‘액티비스트 리서처’는 쉽게 말해 활동가이자 연구자다. 도시에서 살면서 직접 겪는 사회적 이슈를 연구하고 그 연구를 토대로 다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운동을 실천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들은 기후변화, 디지털시민성 등을 화두로 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자신의 활동과 경험을 공유한다. 서울시 청년허브와 서울연구원, 청년재단은 '20년 1월 6일 10시 서울시 청년허브에서 다목적홀에서 ‘아시아 청년 액티비스트 리서처 펠로우십 - 급진적 미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아시아 청년 액티비스트 리서처 펠로우십’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새롭게 시작되는 아시아 각국 청년들의 교류-협력 플랫폼이다. 국내를 비롯해 홍콩, 인도,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7개국의 청년 20명이 펠로우로 참여해 환경, 기술 등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게 된다. AYARF는 아시아 도시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층적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3자 제안공고를 26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민자적격성조사 완료 이후, 11월 서울시 재정계획심의, 12월에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와 서울시의회 동의 등 관련절차를 모두 거쳐 민간투자사업으로 최종 추진을 확정했다. 민간투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민간사업자는 사업제안서를 공고기간 내 서울시에 제출해야 한다. 2단계에 걸쳐 평가를 실시해 내년 상반기 우선협상 대상자를 결정하고 2021년까지 실시협약 체결, ‘26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1단계 평가는 제안사의 자격조건을 평가하며 제출기한은 1월28일이고 2단계 평가에 응하기 위해서는 1단계를 통과해야 한다. 2단계 평가는 기술 및 가격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3월25일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제3자 제안공고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및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학진 안전총괄실장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동부간선도로의 상습정체 해소와 주간선도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추진되어 온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활동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마을공동체 공간 중 참여를 희망하는 11곳을 선정해 2020년 1월부터 “공간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시민들께 공동체 공간 운영과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마을 활동을 소개하면서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가치를 알린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또한 향후 공간탐방 프로그램이 마을의 주요한 일거리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공간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간탐방 프로그램은 2019년 공간탐방 운영 대상지로 선정된 11개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탐방은 공간별 해설자가 있어 각 공간에 대한 소개와 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다양한 공동체 경험과 활동들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다. 또한 일부 공간에서는 간단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각 공간별로 소정의 탐방료가 발생하게 되며 이는 탐방 대상지와 협의를 통해 책정된다. 탐방을 원하는 시민은 2020년 1월부터 스페이스 클라우드 홈페이지를 통해 탐방예약을 할 수 있다. 2
(경기뉴스통신) 일제의 눈을 피해 비밀리에 인쇄한 독립선언서를 민족대표 33인이 낭독하고 만세삼창을 외쳤던 ‘태화관’부터 3.1운동이 시작됐던 ‘탑골공원’, 3월1일 이후 사대문 밖으로 확산된 만세운동 현장과 일제에 체포된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고 순국했던 ‘서대문형무소’까지. 서울역사편찬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둘러보고 그곳에 새겨진 항일독립정신을 담아낸 답사기 201919년 3월1일 그날을 걷다’를 발간했다. 이 책은 3.1운동을 기획하고 준비했던 공간, 실제 만세시위 현장과 시위대의 노정, 도심 밖으로의 확산 현장, 일제에 체포돼 재판받고 옥고를 치르다 순국의 길로 떠난 열사들의 흔적을 따라가는 답사기다. 독자가 시간 순서대로 읽으면서 직접 답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작된 만세 함성은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일제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만세 시위에 나섰다. 100년 전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역사가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게 됐다. 오늘날 우리가 그날의 뜻을 되새기며 3.1절 기념식을
(경기뉴스통신) 오는 26일 목요일.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있는 부분일식이 일어난다. 서울시립과학관은 부분일식을 맞이해 관측행사와 함께 연말연시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과학관 2층 야외테크에 신규 조성되는 천체관측실은 26일 부분일식을 맞이해 태양의 흑점, 홍염 등을 관측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부분일식 관측행사 연말연시 및 성탄행사 체험 및 부대행사로 구성, 운영된다. 먼저, 과학관 옥상에서는 부분일식 진행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관측행사가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천체망원경과 관측 안경 등 관측장비를 통해 사전 신청 없이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말연시 및 성탄을 맞이해, 과학관 1층 로비에는 대형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된다. 연말연시와 성탄절 의미를 담은 포토존 및 소원 트리를 운영한다. 과학관 1층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일식과 월식이란?’, ‘오조봇으로 알아보는 일식의 원리’, ‘일식 팝업북 만들기’ 등 주제로 한 일식 관련 체험이 단계별 운영된다. 또한 과학관 1층 중앙무대에서 사이언스 매직쇼 공연이 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이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의회발전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이 상은 그동안 국가 발전과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우리 사회 각 전문 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명망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서울시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낮은 곳에서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행정을 펼쳐왔으며 서울시의 역량강화와 시의회 발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등 대내외적인 신망이 높아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의회발전 공로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시민의 행복과 서울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