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퇴직공무원에 대한 전관예우·민관유착 등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공공기관 및 특수법인 임직원 운영에 대한 기본원칙'을 26일 발표했다. 기본원칙은 공공기관 및 특수법인에 적용되는 원칙과 산림청 자체적으로 적용되는 원칙으 로 구분되며, 적용 대상은 산림청을 포함한 산하 공공기관 2개와 8개의 특수법인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번 발표는 퇴직공무원들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민관유착 등 부정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고 민간 전문가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최소한의 원칙을 정하고 점진적으로 보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은 '제2차 산림과학기술 기본계획(2018∼2027)'(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제2차 산림과학기술 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일반인·임업인·시민단체·언론·학계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패널토론은 한국산림과학회 이준우 부회장을 좌장으로 산림과학기술 분야 관련 7개 학회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한다. '제2차 산림과학기술 기본계획(2018∼2027)'은 향후 10년간의 산림과학기술의 비전과 임업 진흥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활용 방안·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9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에서 전자공청회(http://www.epeople.go.kr)를 통해 국민 의견도 수렴한다.
(경기뉴스통신)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국유림에 대하여 최근 임산물 불법채취와 불법 밀렵도구 설치 등 산림 내 위법행위 우려가 높다고 판단하여 10월말까지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관 61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9월 현재 동부산림청 관할 국유림 지역에서 위법행위 29건을 적발하여 사법처리 중에 있다. 또한, 최근 일부지역의 야생동물 포획을 위한 올무 설치 등 불법 밀렵행위에 대해서는 보호협약 대상 마을 주민들에게 불법사항에 대한 계도활동과 아울러, 지자체 해당부서와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 할 방침이다. 임산물 불법채취 적발시에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의 규정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동부산림청 이석주 보호팀장은 “합법적인 임산물 채취행위를 정착시켜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구축한 귀농·귀촌패널 1,039명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추적 조사해 역귀농·귀촌 실태 및 특성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조사결과, 귀농·귀촌인의 88.8%가 농촌에 정착하여 계속 살고 있고, 6.8%만이 도시로 되돌아갔는데 그 이유로는 '영농실패(43.5%)'가 가장 많고, '일자리(17.4%)', '자녀교육(13.0%)', '건강(13.0%)' 순이었다. 다른 농촌으로 이주하는 2차 귀농·귀촌 비율은 4.3%로, 대부분 '품목 변경', '농지 주변으로 이사', '농지 획득' 등 더 나은 영농여건을 찾아 이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인의 연령대별 거주현황을 살펴보면, '40세 미만'의 젊은 귀농·귀촌인일수록 계속 거주(8.0%)나 도시로의 이주(5.4%)보다 다른 농촌으로의 이주(24.4%)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2030세대 귀농·귀촌인은 중?노년층과 달리 농촌정착에 어려움이 있어도 바로 도시로 돌아가기보다는 다른 농촌으로의 2차 이주를 시도함으로써 농촌에 정착하려는 의지가 강함을 알 수 있다. ‘도시 출신’의 귀농·귀촌인일수록
(경기뉴스통신)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특별관리를 2018년부터 시행한다. 교통과태료가 벌점처분 없이 과태료만 부과되는 점을 악용하여 상습적으로 과속·신호위반 등을 일삼는 악성 운전자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다. 교통법규를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운전자들의 실태를 살펴보면 매우 심각하다. 2016년 1년간 178회 위반한 운전자도 있으며 연간 10회 이상 위반자가 3만 명이나 된다. 1년간 10회 이상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는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의 위험성을 분석한 결과, 1년에 1회 과태료 부과받은 운전자보다 2배 이상 인사사고 위험성이 높았다. 특별관리 대상은 사고 위험성과 경찰 업무량을 고려하여 1년간 10회이상 과태료를 부과받은 차량의 소유자 관리자로 지정하며, 한 번 지정되면 부과된 과태료, 범칙금을 완납하고 그 이후로 1년간 추가위반이 없어야만 특별관리 대상에서 해제한다. 특별관리 대상자로 지정되면 대상자로 지정되었음이 통보되고, 교통경찰 전산망에 등록된다. 대상자가 무인단속에 적발되더라도 통상의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고 범칙금과 벌점 처분을 위한 ‘출석요청서’가 발송되며, 출석에 응하지 않을 경우 다른 경찰활동 중 발견되면 통고
(경기뉴스통신) 경찰청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26일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2017 추석맞이 사랑 나눔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바자회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철성 경찰청장의 애장품을 비롯하여 경찰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도서·의류·생활용품 등을 판매하였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전통시장에서 쌀·과일을 구입하여 복지시설 등에 위문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찰청은 이번 「사랑 나눔 바자회」 외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각급 경찰관서장 주관 하에 전통시장 방문과 복지시설 위문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 이후에는 전국 경찰관서의 全 직원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헌혈행사」를 실시하여 극심한 혈액난 해소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국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문제 해결 방안의 하나로 10월 말부터 2층 버스 3대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성남시는 9월 26일 오후 2시 시청 광장에서 ‘성남시 2층 버스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시민 200여 명이 개통식에 참여해 성남시청~성남아트센터 구간을 시승했다. 성남시의 2층 버스는 ㈜대원버스가 운행하는 3330번 노선에 2대, 성남시내버스㈜가 운행하는 4000번 노선에 1대가 각각 투입된다. 3330번 노선을 달리는 성남시 2층 버스는 성남 도촌동~야탑역~낙생육교~안양역까지 왕복 62㎞ 구간을 운행한다. 4000번 노선을 달리는 성남시 2층 버스는 성남 사송동~야탑역~판교역~수원버스터미널까지 왕복 72㎞ 구간을 운행한다. 버스 1층은 13석, 2층은 61석으로, 한꺼번에 74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평일에만 하루 5회 운행한다. 또한 승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출발을 방지하는 세이프티 도어, 비상 탈출구, 차로 이탈 경고 장치, 전복 방지 시스템, 휠체어 승하차 자동 경사판과 전용 공간 등의 안전장치를 갖췄다. 한편 성남시는 운영성과를 지켜본 뒤 내년도에 2층 버스 3대를 추가 구매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에서는 청소년 작가 23명이 쓴 단편영화 시나리오를 묶어 ‘영화 같은 내 인생’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나리오 작품집은 청소년방송 미디어경청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북부제작센터, 수원영상미디어센터,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 시나리오 쓰기 강좌에 참여했던 경기도 청소년들이 그들만의 관심, 고민, 감수성을 풀어낸 이야기들이다. 주요 내용은 부모와의 갈등, 학교폭력과 왕따, 이성교제 등 학교 안팎에서 겪을 수 있는 이야기부터 추리와 모험, 환상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작품에 등장하는 각각의 캐릭터와 스토리에 청소년들의 생각과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왕따가 되고 싶어요’는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왕따가 되려고 하는 주인공이 왕따와 친해지면 따돌림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반에서 따돌림 당하는 친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지만 점차 그 친구와 친해지며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보내고 싶은 편지’는 학창시절에 짝사랑했던 남학생을 30세에 직장에서 다시 만나는 내용으로, 퇴근길에 우연히 들어간 신기한 가게에서 ‘과거로 배달해주는 편지’를 발견하고 용기를 내는 등 판타지 장르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가 26일 오전 소방서 후정 주차장에서‘홀로 어르신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호 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등 여러 내빈들이 방문했으며, 40여명의 봉사인들이 참여했다. 의정부 여성의용소방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송편을 빚어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인 홀로 어르신들에게 정성과 사랑을 나눠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숙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우리 대원들이 정성스레 송편을 빚어 어르신들을 섬기는 뜻깊은 행사를 열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행복하고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용소방대가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화성시는 통상 2년 이상 걸리던 도로 개통을 주민들과 합심해 7개월 만에 첫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26일 안녕동 돌고지 일원에서 주민참여형 도로인 ‘화산도시계획도로 소로 1-23호선’개통식을 개최했다. 주민 참여형 도로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토지사용을 허용하면 시가 먼저 공사를 시행하고 연차적으로 보상을 집행하는 ‘선공사 후보상’방식의 도로개설 사업이다. 보통 보상문제와 관련해 2년 이상 걸리는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개통된 화산도시계획도로 소로 1-23호선은 안녕동에 개설 예정인 화산 중로 3-1호선에서 지방도 315호선까지 연결하는 2차선 도로로 총 연장 460m, 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이번 도로 개통으로 협소한 마을 진입로로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교통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이뤄낸 도로 완공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소통중심 행정으로 지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주민참여형 도로로 우정읍 조암리 1-2호선 등 총 21개 노선을 확정했으며, 이 중 3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한 홈페이지 개편을 완료하고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 홈페이지는 PC 홈페이지에 비해 제한된 콘텐츠만 제공했으나, 통합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 테블릿PC,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모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반응형 웹 기술이란 사용자의 다양한 접속기기(PC, 테블릿PC, 모바일) 및 해상도를 감지해 기기에 맞는 해상도의 컨텐츠를 자동변환해 보여주는 최신 IT 기술을 말한다. 또한 단위별 홈페이지 중 이용자가 많은 ‘문화관광, 보건소, 평생학습센터, 도서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장애나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김포시 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접근성 기능 개선을 완료해 대표 홈페이지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하는 웹접근성 인증 마크를 추가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박정우 공보관은 “향후에도 사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개선해 나가고 여러 홍보매체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지난 25일 시청 타운미팅룸에서 관내 기업과 ‘다자녀 고양e카드’ 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 ‘다자녀 고양e카드’는 도서관 모바일 대출증에 다자녀 가정 할인 혜택 기능을 추가한 전국 최초 모바일 형태의 다자녀 할인카드다.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한 곳은 ▲배다골테마파크 ▲㈜테마파크 zoo zoo ▲㈜원마운트 ▲한화아쿠아플라넷일산 ▲메가박스(백석점, 일산벨라시타점, 킨텍스점) ▲CJ씨지브이주식회사 CGV(일산점, 화정점) ▲고양어린이박물관으로 총 10개 업체다. 기존 다자녀 카드는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형태로 되어 있어 사용 실적에 따라 혜택에 제한이 있고 항상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고양시 통합앱(app)’과 ‘도서관 모바일 도서 대출증’을 활용, 스마트시티 고양에 맞춘 모바일 형태의 카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다자녀 고양e카드’는 두 자녀 이상 가정이 협력 업체를 방문하는 경우 입장료 등을 20~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은 다자녀가정이 문화시설 이용 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지
(경기뉴스통신)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경기도 균형발전과 경기북부지역의 신 성장 입지 공간 마련 일환으로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체결식을 가졌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 3개 시·군을 관할지역으로 하고 있는 경제단체로서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일 백경현 시장이 경기동부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그곳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구리시와 남양주시에 최첨단 산업 육성 및 기업 입주 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뜻을 전달한 이후 이루어졌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 동부지역의 최첨단산업 육성·지원을 위해 상호협력 ▲테크노밸리 후보지 선정 등 최첨단 기업의 입주지원을 위해 공동 노력 ▲대학·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최첨단 산업의 발전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등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구리시와 남양주시에 테크노밸리가 유치 될 경우 ICT(정보통신기술)산업의 기본 골격인 개방, 공유, 협력의 4차 산업의 우수한 기업들의 대거 유치 및 산・학 연관 네트워크 구축으로 인접도
(경기뉴스통신) 올해 성남시민들의 시정만족도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80.6%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여론조사기관인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시민 3,018명을 대상으로 복지, 보건, 위생·교육, 문화, 체육, 홍보, 환경, 청소, 공원, 재정, 민원, 안전, 교통, 청렴 등 204개 문항의 맞춤형 행정수요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가 80.6%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년 전 조사(79.9%)에 비해 0.7%p 오른 수치다. 지역별 만족도는 중원구(82.5%), 분당구(81.3%), 수정구(77.4%)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분야별 만족도 조사에서는 민원행정서비스분야(88.7%)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민들은 시민들의 참여기회 확대 및 공무원의 신속한 업무처리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버스 무선인터넷(85.6%), 체육시설(84.9%), 평생학습정책 및 프로그램(83.2%), 체육분야사업(82.1%), 문화예술행사(81.5%), 성남시도서관(81.4%), 민원행정 및 재정사업(81%)에 대한 만족도가 80%를 넘겼다. 시는 이날 시청 산성누리에서 ‘2017. 성남시 맞춤형 행정수요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9월 30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의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항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전국 주요 무역항별로 ‘항만운영 특별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우선 연휴기간에 처리해야 할 화물이 있는 화주나 선주로 하여금 미리 부두 하역사와 사전 협의하도록 하여 화물이 정상적으로 반·출입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에 긴급히 처리해야 할 화물이 추가로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을 차질없이 지원하기 위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과 장애 발생에 대비한 안내소(Help-Desk, ☎ 1800-1172)도 24시간 운영한다. 그 외에도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 · 접안에 차질이 없도록 예선업체와 도선사*가 항만별로 대기조를 편성하여 평상시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박 운항에 필요한 급유업 · 급수업 · 물품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도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영업하며, 급한 수요가 있을 경우에는 추석 당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양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