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10월2일~9일) 혼자 지내는 중증장애인 총 200명을 대상으로 '연휴 안심 순회 방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시가 운영하던 '야간순회 방문서비스'를 낮에도 순회 방문해 식사, 안전사고 점검 등을 해주는 서비스로 확대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증 독거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순회돌보미가 22시~다음날 6시까지 2~3회 방문하는 '야간순회 방문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혼자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중증 장애인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식사나 대소변 처리가 어렵고 화재나 가스 사고 또는 인공호흡기가 고장나는 등의 안전사고에 취약하다. 실제로 아무도 없는 사이 중증장애인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여러 건 있었다. 또한 경증 장애인이나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추석 연휴 기간 각종 사회행사에 참여할 수 있지만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중증 장애인은 상대적으로 더욱 큰 소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활동보조인력의 공백이 생기는 명절 등에 중증장애인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 활동보조인력은 24시간 중 대상자가 원하는 시간을 신
(경기뉴스통신) 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 청소년위원협의회는 25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에 법무보호사업비 지원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소 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는 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연합회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보호대상자들이 지역사회 온정을 느끼고, 다가오는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지원금을 준비했으며, 김한주 위원장, 이영기 운영실장, 이주환 경기북부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한주 위원장은 “오늘 전달된 지원금이 보호대상자들이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음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주환 경기북부지부장은 “항상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내 보호대상자들의 등불이 되어 주시는 김한주 위원장님 이하 법사랑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를 비롯한 직원들이 협심하여 대상자들이 하루 빨리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오는 26일부터 초이동 마을버스가 전면 개편된다고 밝혔다. 먼저 마을버스 9번 노선이 25일 초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통식을 갖고 26일부터 서부농협에서 주심사우나, 광암동, 광암정수장 노선을 신설 운행한다. 26일 마을버스 9번 노선 신설과 더불어 기존 마을버스 6번 노선을 주심사우나를 제외하여 감북교차로까지 연장 운행한다. 9번 마을버스(1대)는 오는 26일부터 30분 배차간격으로 서부농협~군부대입구삼거리~주심사우나~초이교차로~별난버섯집~광암정수장 이어지는 노선을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버스 9번 개통으로 광암동 주민들에게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을버스 6번 경로변경으로 초이동·감북동 연계 버스노선을 구축해 초이동 주민 및 초이산단 근무자들의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22일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소재 경기북부 아동일시보호소를 방문하여 시설청소와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는 미혼모 자녀와 영‧유아들이 사회에서 소외받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대한사회복지회 산하 기관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을 비롯해 경찰 발전위원장 등 경찰 관게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시설 내‧외부 청소 등 환경정리를 했으며, 유아용 기저귀와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의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밝은 웃음을 지켜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복지시설 위문과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청에서는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과 경무과 직원이 주축이 되어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에 정기적인 위문을 실시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22일 캄보디아 프레아 시하누크주 윤민(YUN Min)주지사를 단장으로 한 우호교류단이 방문하여 양 기관 간 우의 증진과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키로 합의하고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이번 방한 일정 중 구리시 관계자로부터 일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백경현 구리시장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시하누크주는 캄보디아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있는 국제적 휴양도시이자 최대의 항구도시로 무궁부진한 발전가능성이 잠재된 도시로 알고 있다.”며 “이번 우호교류협력 의향서 교환을 시작으로 향후 경제, 유통, 문화, 관광,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협력 활동을 통해 양 도시의 공동발전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민 주지사는“구리시민과 시장님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고, 특히 한강변에서 개최된 아름다운 코스모스 축제를 보며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돌아가면 구리시에 대한 좋은 인상을 널리 알려 나가고, 이번 인연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시아누크주와 우호교류협력 의향서 교환은 지난 2월 구리시의회 민경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9월 25일 북부청사에서 ‘2017년 사서직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및 교육지원청 도서관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및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도서관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으며, 경기도교육청 소속 사서직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작가 초청 강연, 경기교육정책 소개, 분임별 토론 및 발표 시간을 가졌다. 초청 강연을 맡은 백화현 작가는 ‘지식정보화 시대의 도서관, 독서의 힘’을 주제로 독서 선진국의 도서관 환경 및 독서교육 사례를 소개하고, 지속적인 독서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독서동아리 모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성남교육지원청 오정호 장학관은 ‘경기꿈의대학, 모든 것을 말한다!’를 주제로 지역 도서관에 실시하고 있는 경기꿈의대학을 소개하면서 도서관의 역할 확대 가능성 등 관련 교육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분임별 토의에서는 ‘11개 공공도서관과 25개 교육지원청의 협력망을 통한 학생중심 지원’을 주제로 학교도서관 지원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경기도교육청 김명희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들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적
(경기뉴스통신) 수원시가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를 시행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한 ‘수원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를 27일 공포한다. ‘공공디자인 진흥에 관한 법률’은 지난해 8월 4일 시행됐고, ‘수원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는 지난 20일 수원시의회 제17회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조례는 4장 22조로 이뤄져 있다. 조례에는 공공디자인 진흥을 위한 시장의 책무가 명시돼 있다. 시장은 공공디자인의 진흥과 품질향상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또 지방 공공기관이 공공시설물의 공공디자인을 구현할 때 이를 지원해야 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의 적용·확대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민간 확산을 위한 노력도 해야 한다. ‘공공디자인’은 공공시설·공간 등을 디자인적으로 고려해 미적·기능적으로 꾸미는 일이다.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장애 유무, 나이, 성별, 국적 등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시장은 또 공공디자인의 진흥과 발전을 위한 ‘수원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해야 한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2017 제1회 고양시 디저트 푸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시 관내 제과점, 떡집, 커피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빵, 케이크, 마카롱, 쿠키 등과 커피, 음료 등 다양한 카페 푸드를 공모하며 사업장 소재지가 관내인 경우 간단한 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6년간 고양시 브랜드 관광상품 개발 사업을 해 오며 시 주요 관광명소에 상설매장을 설치하고 고양시 브랜드를 입힌 티셔츠, 머그컵, 인형, 볼펜 등을 제작 판매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디저트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분야라 기대 되며 이번사업이 소상공인들과 함께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창의적인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평가 역시 특별하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고양 킨텍스 야외전시장에서 열리는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에서 고양 디저트 푸드 콘테스트로 진행돼 전문가 및 시민들이 다함께 참여 시식, 평가할 수 있도록 축제와 같은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시상은 대상 1명, 금상2명, 입선 10명이며 고양시장상과 함께 시 문화관광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되고 있는 고양시 관광정보센터(가칭
(경기뉴스통신) 화성시는 추석 명절 전날부터 당일 다음날까지 총 3일간 시에서 관리하는 민자도로인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명절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사항이 담긴 ‘유료도로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면제 대상 도로는 아니지만 이용자들의 혼선을 막고, 국가 정책에 동참하고자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추석 연휴인 10월 3일 오전 00시부터 5일 자정까지 통행료가 면제되며, 이용방법은 통행권을 발권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는 등 평상시처럼 이용하면 된다. 이번 무료 운영기간 동안 혜택을 받는 차량은 약 7만 9천여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희 도로과장은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 화성시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 정책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경기도 및 중앙정부에 손실금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는 지난 9월 18일부터 유인 요금소를 통과하는 전기차와 수소차 통행료의 50%를 할인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도내 양돈농가 69호를 대상으로 돼지인플루엔자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양돈장의 돼지인플루엔자 감염 여부 및 변이유전자 유무를 검사하기 위한 것으로 가축이나 사람으로의 전파를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이다. 기간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이며, 일반농장 56호, 종돈장·검정소·AI센터 13호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돼지인플루엔자는 제2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인플루엔자A형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병으로 고열, 식욕부진,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돼지는 흔히 혼합통(mixing vessel)이라고 불릴 정도로 바이러스가 잘 섞이는 동물로, 돼지인플루엔자 감염 이외 사람, 조류 등의 바이러스들이 혼합 감염될 경우 유전자 재조합에 의한 변종바이러스 출현이 가능하다. 이는 사람 독감바이러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과 혼합 감염될 경우 전염성과 병원성이 강한 새로운 유형의 바이러스가 나타날 수 있다. 경남도는 검사 결과, 돼지인플루엔자 및 변형인플루엔자가 검출된 농가에 한하여 이동제한 및 추가검사 등 바이러스 음성 확인 시점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최근 대형버스‧화물 차량 등 사업용 차량 운전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연이은 사고발생으로 소중한 생명이 꺼지는 인명사고 발생함에 따라 내년부터 사고예방을 위한 첨단안전장치 장착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지원하는 첨단안전장치는 전방충돌 경고기능이 포함된 차로이탈 경고장치이다. 장착대상은 사업용 차량 중 길이 9m이상 승합차량, 총중량 20톤 초과 화물·특수차량으로 오는 2019년까지 의무적으로 장착을 완료해야 한다. 인천시의 대상 차량은 화물자동차 1,600대, 전세버스 1,100대 등 총 2,700대가 해당된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내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장착비용 50만원을 국비 20만원, 시비 20만원, 자부담 10만원의 비율로 지원한다. 기준에 적합한 차로이탈 경고장치를 장착하고 인천시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2020년부터 미장착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되면 대형 차량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 등 대형사고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대형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도민의 식수원인 낙동강 수질오염원 차단을 위해 오염도가 높은 주요 하천 및 취수장 상류 하천 유역에 산재해 있는 개인하수도, 폐수배출업소 등 47개의 수질오염원에 대하여 지난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개반 4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취수원 상류 하천 및 오염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주천강(창원), 화포천·대포천(김해), 토평천·계성천(창녕), 경호강(진주, 산청), 덕천강(진주, 하동, 산청) 등 오염이 우려되는 7개 하천 유역을 선정하여 수질오염원 위주로 중점 단속하였다. 단속 시에는 주요 수질오염원인 개인하수도 및 폐수배출업소 외에도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행위 등에 대하여도 함께 단속을 실시하였고, 위법사항이 중한 고발 대상 위주로 단속을 실시했다. 3주 동안 47개 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 5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1건 등 총 5개 사업장에서 6건의 환경 법규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단속 대상 업소 대비 적발율은 12.8%에 달한다. 유역별 적발 현황은 화포천 유역 2개소, 대포천 유역 2개소, 덕천강 유역 2개소다. 위반종류별로는 폐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열흘간의 추석 연휴 동안 도내 주요 문화·여가시설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와 시군은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10일간을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으로 정하고, 도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문화ㆍ관광시설 20개소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25개 축제·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진주 경남수목원,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립미술관, 통영 제승당, 창원과학체험관 등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진해해양공원,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은 입장료를 10~50% 할인하고, 금원산자연휴양림과 대운산자연휴양림의 야영장 주차요금을 무료로 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로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밀양시립박물관, 조선해양문학관 등에서 투호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리고, 통영시 통제영 무형문화재 상설공연, 사천 2017토요상설무대프로포즈(10.3), 하동군 화개장터, 최참판댁에서는 마당극과 사물놀이 공연 등 시군별로 한가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한가위 연휴동안
(경기뉴스통신) 삼척시는 오는 9월 27일(수) 서울역에서 열리는 강원도·유관기관 공동 홍보캠페인 ‘황금연휴! 난 강원도에서 논-Day‘에 참가하여 관광삼척을 적극 홍보한다. 추석 황금연휴(9월30일~10월9일) 및 가을 여행주간(10월21일~11월5일)을 대비하고 경강선 개통 등으로 더 가까워진 강원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관광협회, 18개 시·군 등이 함께 하여 강원관광 홍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삼척시에서는 서울역 1층 대합실에 삼척관광 홍보테이블 부스를 설치하여 ‘즐기자! 올리자! 타보자! 누르자!’ 삼척시 황금연휴 특별이벤트 행사와 9월 26일 개장하는 삼척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한 관광삼척에 대해 전반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삼척시 홍보배너 옆에서 사진을 찍은 후 개인 SNS에 게재한 분에게 삼척愛빠지다 젤캔들, 관광명소 삽화 마그넷, 딸기 시장가방 등 홍보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삼척관광 퀴즈이벤트 정답자에게 올해 추수한 삼척동자맑은쌀을 기념품으로 증정하여 지역 특산품을 알리고, 로드러쉬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삼
(경기뉴스통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삼척시에서는 동해안 천혜의 자연자원과 가장 어울려진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삼척해상케이블카』가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하고 9월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동해안 청정자원의 절경을 바탕으로 조화된 독보적인 구조물로 건설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및 장호리 일원 15,207㎡ 부지에 281억원 사업비를 투자, 9월 25일 준공식을 갖고 9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추석 당일에도 오전 9시부터 정상적으로 운영) 삼척해상케이블카 운행시간은 성수기(4월~10월)에는 9시~20시, 비수기(11월~3월)에는 9시~18시이며, 별도 사전예약없이 용화역이나 장호역 탑승장에서 현장 발권(왕복 또는 편도) 티켓을 구매한 후 탑승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왕복 10,000원(대인기준, 편도 6,000원)이며, 단체(30명 이상)는 8,000원(편도 5,000원)이며, 매월 18일은 휴무일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http://www.samcheokcablecar.kr) 또는 전화문의(033-570-4606~10)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