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성남시 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의 신용보증서를 대상자에게 발급해 줘 모두 20억원을 은행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올해 말까지다. 성남시는 올해 7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신용보증 지원금이 335명 대출 진행으로 9월 22일 자로 모두 소진된 가운데 자영업자 지원을 계속하려고 이 같은 계획을 세웠다. 앞서 성남시의회 의결 절차와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이뤄진 상태다. 특례 보증 대상은 성남지역에 살면서 업체를 둔 소상공인으로, 점포 영업을 시작한 지 2개월이 넘은 사람이다. 전통시장 상인을 비롯해 ▲5인 미만의 음식점·슈퍼마켓·세탁소·미용실·이발소 등 골목상권 영세 점포 운영자 ▲10인 미만의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종사자가 해당한다. 보증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성남지점(☎031-709-7733)에 융자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 등 제반서류를 내야 한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신청인의 신용과 재정 상태를 살피고, 현장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해 준다. 이 보증서를 받은 사람은 시중 은행에서 손쉽게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지난 26일 '만취 난동'으로 자격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A의원에 대한 '징계심사 요구 건'을 발의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요구 근거로 '지방의회 의원 품위유지'위반과 의정부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조례 '의원 품위손상 행위'를 들었다. 이들은 "일명 '슬리퍼 망신'으로 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시민여러분께 실망을 준 바 있는 A의원은 자숙하고 자중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만취 난동'으로 여러 기사에 오르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며 "A의원이 의회 전체 품위와 명예를 손상시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징계요구사유로 "A의원은 시의회에서 슬리퍼를 신고 다니며 소리를 지르는 등 물의를 일으켰으며, 또한 얼마 전 언론사 기자를 포함한 지나가던 행인들에게 이유 없이 욕설을 하고 멱살을 잡으며 난동을 부려 시민에게 큰 실망감과 모욕감을 안겨줘 시의원으로써 품의를 손상시켰다."고 설명했다. A의원 ‘징계심사 요구 건’ 채택은 1차적으로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장 권한에 속한다. 만약 구구회(바른정당) 의장이 안건 채택을 거부해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을 경우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안건에 대해 ‘의사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 83마리를 28일 제주 중문해수욕장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대상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의해 구조된 후 완치된 바다거북 3마리(성체/준성체)와,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실내 부화에 성공한 푸른바다거북 80마리(어린개체)이다. 현재 바다거북은 전 세계에 7종이 분포하며, 국제 환경 단체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을 중심으로 바다거북 종별로 위기 등급을 매겨 보호·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 세계적인 보호 노력에도 불구하고 혼획 등 다양한 위협요인으로 인해 바다거북의 개체 수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양수산부도 국제사회의 바다거북 회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우리 바다에 출현하는 4종을 보호대상해양생물로 지정하여 보호 관리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해양생물 서식지 외 보전기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시행하는 ‘바다거북 종 보전 연구’를 지원해 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3년간의 연구를 통해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바다거북의 실내 부화에 성공하였으며, 수차례의 산란?부화를 거쳐 104마리의 부화개체를 확보하였다. 이후 바
(경기뉴스통신) 외교부는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위치한 아궁(Agung) 화산이 9.24(일)부터 지진 발생 빈도수 증가, 수증기 분출 등 폭발 개연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감안, 9.27(수)부로 아궁화산 주변 발리·롬복섬 여행경보를 기존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에서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하였다.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27일 창원시 성산구 소재 리제스타워 빌딩(2층) 에서 ‘경상남도 장애인 권익옹호기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학대를 예방하고, 피해를 입은 장애인의 신속한 구제와 사후관리를 지원키 위한 전담기관으로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사)경남장애인권리옹호네트워크’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이번에 개관식을 갖게 됐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됐음에도 장애인학대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남에따라 지난해 장애인복지법을 개정해 학대받은 장애인을 신속히 발견·보호·치료하고장애인학대를 예방키 위해 지역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시·도에 의무설치하도록 되어있다. 인천,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여는 ‘경상남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현재 팀장 1명을 포함해 사회복지사 등 일정자격을 갖춘 직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센터장과 변호사를 채용하여 직원 총 5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관의 역할은 ▲장애인학대신고접수 및 현장조사 등 학대사례 지원 ▲아동보호기관, 장애인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장애인학대 예방교육 및 홍보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장애인학대사례 등 신고 전화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용수 제2차관은 9월 27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을 대비한 사이버위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용수 차관은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명절 연휴기간을 노린 사이버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기업에서는 자체 보안관리 체계를 철저히 재점검하는 한편, 비상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각종 사이버 공격에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에도 KISA 118사이버민원센터를 통한 24시간 해킹사고 신고ㆍ상담과 신속한 사고조사ㆍ공조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어 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보호대상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인 디딤씨앗통장 사업에 대하여 범시민적 관심제고 및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9월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광역시장과 함께하는 디딤 톡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눔과 연계한 인천형 복지사업’과 ‘인천시 청년일자리 사업’ 등에 대하여 참여한 500여명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장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감토크에서 디딤씨앗통장 수혜아동 2명의 나눔에 대한 생각과 자신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은 아동복지법에 근거하여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진출시 학자금·취업·창업·주거마련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지원으로 사회진출을 위한 대비책 마련을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국비보조사업이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의 새 희망과 큰 꿈을 실현하는데 디딤이 되는 종자돈( Seed Money)이 됨을 의미하며 아동발달지원계좌의 대국민 브랜드이다. 보호대상아동(또는 보호자 또는 후견인)과 정부가 1:1 매칭으로 지원하며 월 최대 4만원까지 정부가 지원한다. 인천시에서 시설에 보호되어 있는 아동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귀성·귀경객의 안전한 도로 만들기에 나섰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도 전역의 지방도, 시·군도 등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대비 도로 일제 정비’를 추진 중이다. 먼저 명절 상습 정체 도로 중 포장 불량이 발생한 구간 257,097㎡를 대상으로 재포장을 완료하고, 도내 주요도로에 발생한 포트홀 57개소를 보수했다. 또한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31,000m 구간을 대상으로 수목과 잡초의 전지 및 제초작업을 하였다. 이 밖에도 차선도색 8,640m, 도로표지 17개소, 가드레일 45m, 시선유도봉 520m 등 도로부속물 정비를 실시해 명절 연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도는 9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동안 시·군과 협업해 비상연락망 및 긴급 도로복구반을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형목 도로관리과장은 “긴 연휴기간 차량 통행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귀성·귀경길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도로 점검 및 정비에 최선을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 김석진 상임위원은 9월 27일(수), 서울약사신용협동조합 대회의실(낙성대)에서 진행되는 개인정보보호 심화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온·오프라인연계(이하 ‘O2O’) 사업자 등 100여명의 신규 정보통신(이하 ‘ICT’) 사업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특히 일반 인터넷 기업의 개인정보처리자뿐만 아니라 O2O, 가상통화 관련 정보통신사업자 등의 최고경영자(이하 ‘CEO’)와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이하 ‘CPO’)들도 참여하여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수료하였다. 아울러 교육 시작에 앞서 김석진 상임위원은 10여명의 O2O, 가상통화 관련 정보통신사업자 CEO·CPO와 별도 정책 간담회를 통해 사업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석진 상임위원은 “최근 스타트 기업에서 잇달아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고들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기업의 기본적인 투자와 인식 부족에 기인하는 것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투자가 매우 중요하므로 CEO 및 CPO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방통위도 사업자들이 올바르게 개인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취약업종 대상
(경기뉴스통신)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추석을 맞아 전국 5개 보훈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7개 보훈복지시설(보훈요양원, 보훈원)에 입소중인 무의탁 고령 국가유공자 및 유족 3,631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간호사 등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노고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피 처장은 28일(목) 수원에 소재한 보훈요양원과 보훈원(양로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요양실과 보훈원 생활실로 이동하여 입소중인 보훈가족을 위문하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를 격려할 예정이다. 피 처장은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한 후 직원들과의 환담자리에서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에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내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모셔줄 것”과 “이번 추석연휴 기간이 긴 만큼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당직반 운영과 시설점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위문에서는 보훈원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안중근의사의 외손녀인 황은주 여사(90세)를 찾아뵐 예정이다.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은 이보다 앞선 26일(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상이(傷痍) 등으로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조재욱 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1)은 경기도로부터 남양주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재욱 의원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남양주시 와부읍과 월문리를 잇는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사업비 5억원이다. 개발제한구역에 해당하는 월문리는 도심으로 이어지는 통행로가 없어 시내로의 도보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었으나, 이번 교부금 확보에 따라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로운 사업추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조재욱 의원은 “이번 사업은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월문리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인근 도심지 시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조속히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이라고 밝히며, ”월문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김치백 의원(국민의당, 용인7)은 다음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용인시 처인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한울장애인공동체』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시설 관계자들 격려 후 이 자리에서 김치백 의원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복지시설을 찾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울장애인공동체』(원장 : 안성준)은 1999년 6월에 설립된 수용인원 25명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1~2급 지적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 및 사회적응, 생활지원 등의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석)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동규 도의원(자유한국당, 파주3)이 2년 연속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쟁성)에서 선정한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지역에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 가운데 친환경 최우수 의원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센터는 회기 전 기간 중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환경 분야에서 가장 큰 활동을 한 지방의원 중 김동규 도의원을 ‘2017년 전국 지방의회 최우수 친환경 의원’으로 선정하였다. 김 의원은 27일 오후3시 서울 공덕동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하여 최우수 친환경 의원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의회 접경지역 발전 및 DMZ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 특별위원회와 친환경농축산물 유통체제 및 혁신학교 개선 추진 특별위원회 간사로 활약하는 등 친환경적인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김 의원은 “최근들어 기후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이로 인해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면서 지역차원에서 친환경 지속을 위한 쟁점들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도의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친환경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크게 느끼고 친환
(경기뉴스통신)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바른정당,여주1)의 여주시 교통인프라 확충 및 현안과 관련된 예산 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어 여주시의 지역환경 개선에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욱희 의원의 예산확보 노력의 결과 우만-흔암(지방도345호선, 점동 103호) 도로확포장 공사 사업비 10억원 적금리 진입도로(강천 205호) 확포장 사업비 1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확보되며 여주시의 교통인프라가 확충될 것이라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파크골프장 설치 사업비 4억원을 확보하여 여주시민 건강 증진 체육시설 확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으로 일반적인 골프보다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원욱희 의원은 “여주시의 교통인프라 및 체육시설 확충 예산 확보를 통해 여주시민들의 편의가 조금이라도 더 증진되길 바란다” 고 예산 확보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장현국)는 9월 27일(수) 10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건설신기술 박람회에 방문하였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건설신기술과 신공법을 널리 알리고, 실제 공사 적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건설 신기술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국 유일의 박람회다. 이날 행사에는 장현국 건설교통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정기 건설국장, 양기대 광명시장, 최재백 도의원, 김성태 도의원(前 건설교통위원장), 정대운 도의원, 박승원 도의원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올해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건설신기술 관련 업체 70개사 참가해 토목, 건축, 기계설비 분야의 건설신기술 및 신공법을 전시 및 시연한다. 장현국 건설교통위원장은 “2015년「경기도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박람회 개최의 근거를 마련하였고 도의회에서 주도적으로 관련 예산도 확보하였다. 요새 건설경기가 안 좋은데 건설신기술 박람회가 건설경기에 일조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이 자리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건설 신기술이 발맞추어 새로운 공법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