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규창 도의원이 우만~흔암간 도로확?포장공사에 필요한 사업비 10억원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추가확보했다. 동일사업에 대해 지난 6월 먼저 1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우만~흔암간 도로(지방도345호선, 점동103호)는 처리~우만간 도로 구간 중 시 승격으로 동지역 도로관리청 변경에 따라 여주시로 이관된 지방도 노선으로, 도로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하여 차량 통행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동기시대 유적지인 흔암리 선사유적지(경기도기념물 제156호)가 위치하고 있어 도로 확?포장 공사가 시급한 지역이다. 김 의원은 “이번에 추가 확보한 10억원과 지난번 확보한 10억원을 합해 총 20억원의 도비를 확보하였다. 지속적으로 여주시의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이 지역은 노선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해 이 노선을 통행하는 대형차량과 일반차량의 교행이 어려워 그동안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는데 이번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객 유치 및 편의제공으로 지역을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원욱희(바른정당, 여주1)의원은 9월 27일(수) 11시 30분,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한국전문기자협회 미각나눔 기부체험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박준우셰프와 함께하는 나눔기부 행사로 여주고구마를 활용한 음식을 시식하고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여주시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행사이다.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사)한국전문기자협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여주고구마를 시식하는 등 미각나눔 기부체험에 동참하며, “이번 추석은 여주고구마와 함께 집안에 달콤한 향이 넘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좋은 음식을 매개로 지역특산물도 홍보하고 도민들에게 즐길거리도 제공하는 오늘 행사처럼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역특산물을 홍보하데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승남의원(양평1, 바른정당)이 지역 치안유지 봉사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경기도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안’을 추진한다. 김의원은 “자율방범대가 부족한 경찰인력 보완을 통해 지역 치안유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도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없었던 상황으로 대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안정적으로 방범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 조례안의 제정 취지”라고 설명했다. 자율방범대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 순찰과 교통 및 기초 질서 계도 등에 관한 자율방범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2017년 4월 기준 경기도 31개 시?군에 자율방범대 761개, 시?군 연합대 54개, 대원 총 22,104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례안은 도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자율방범대와 연합대에 적용되며 대원들의 교육?훈련, 자율방범대의 결의?다짐대회, 연합대의 협력 사업 추진 등에 대하여 도가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율방범대 및 연합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찰청과 협력하도록 했으며 범죄 예방 활동 실적이 우수한 자율방범대와 연합대 및 모범대원에게 포상할 수 있도록 했다. 김의원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박재순 의원(자유한국당, 수원3)은 다음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권선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에벤에셀의집』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시설 관계자들 격려 후 이 자리에서 박재순 의원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복지시설을 찾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벤에셀의집』(시설장 : 김두호)은 2005년 12월에 설립된 장애인공동생활가정으로 권선구 세류동에 위치하였으며, 현재 5명의 지적장애 및 뇌병변 등 중증장애인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재활 및 건강 증진 등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석)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다음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꿈을키우는집』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시설 관계자들 격려 후 이 자리에서 박옥분 의원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복지시설을 찾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꿈을키우는집』(시설장 : 김정식)은 1952년 4월에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하였으며, 현재 54명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석)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박운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2017년 9월 27일(수) 서울시청 무교동별관에서 를 개최했다.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열악한 처우와 감정노동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어려움으로 인해 자살을 하는 사례가 나타나는 등 이미 여러 언론을 통해 현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더욱이 내년 최저임금인상을 앞두고 대량해고의 조짐마저 나타나고 있어서 경비노동자들은 더욱 불안한 상황에 처해있다. 이날 자리에는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 공동주택과, 서울노동권익센터, 노원노동복지센터, 입주민대표자회의협의회 등 관련 부서 및 주체가 참석하여 아파트경비원 고용 동향 및 최근 현황 공유, 입주민 활동 사례, 서울시 차원의 고용안정 대책 방안 제안, 대토론회 등 공동 사업 계획 논의 등 폭넓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운기 의원은 “아파트경비노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본적인 책임은 중앙정부에 있다”고 밝히면서도 “중앙정부만 바라보면서 가만히 있는 것은 지방정부의 올바른 모습이 아니며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대책과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운기 의원은 이미 작년 9월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9월 26일(화) ‘2017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 전시 개막식 및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에 대해 시상하고,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서울지하철 역사가 앞으로 예술과 문화가 살아있는 시민 소통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인호 의원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35일간 지하철사진 공모 접수를 실시하여 총 824점의 사진 작품이 참여했으며, 2차례에 걸친 예비심사를(8.25/8.28) 통해 129점이 선정되었고, 이 중 본 심사를(9.5) 통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점, 특선 2점, 가작 3점, 입선 38점 등 총 46점의 사진 작품이 상을 받았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수상작에 대해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에 전시하며, 시민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인호 의원은 “서울지하철은 하루 평균 800만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일 뿐만 아니라 서울지하철 역사는 만남의 장소, 쇼핑의 장소, 전시의 장소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명실공히
(경기뉴스통신) 수원시에 전통 한옥의 변천사부터 한옥 기술의 발전과정, 최신 한옥 건축기술까지 한옥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있는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수원시는 27일 한옥 보급과 대중화를 위한 거점이 될 ‘한옥기술전시관’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수원화성 장안문 인근 수원전통문화관 옆에 위치한 한옥기술전시관은 2,661㎡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전통 한옥 양식을 접목해 지어졌다. 전시관 내부는 ▲한옥의 종류와 목(木)구조, 지붕 양식, 공포(貢包) 양식 등을 모형과 그림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실’ ▲한옥모형 만들기, 단청 그리기, 도자기 만들기 등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체험실’ ▲전통 건축물 특별 전시와 다양한 한옥 관련 강의가 진행되는 ‘교육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개관일 현재 체험실에서는 ‘한옥모형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전시실에서는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전통 건축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기획전시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공간들은 추가 보완작업을 거친 후 프로그램이 구체화되는 대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옥기술전시관은 한옥에 관한 전시와 체험, 교육 이외에도 ▲공공한옥 유지·보수 ▲수원한옥마을 조성사
(경기뉴스통신) 동두천 주둔 미2사단은 27일 스캇 G. 메켄 사단장을 대리한 엘렌 페이 본부대대장이 신한대 의정부캠퍼스를 방문해 김병옥 총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 증정은 한·미수교 100주년을 맞아 미2사단이 반세기 넘게 경기북부지역에 주둔하면서 신한대와 지역동반자 관계로 유대를 강화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 하는 등 한·미 친선과 우의를 증진한데 따른 것이다. 미2사단과 신한대학은 한국전쟁 후 미 2사단이 경기북부지역에 주둔하면서 신흥학원 설립자 강신경 목사가 1950년대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동두천과 의정부지역에 교회와 고아원을 설립하고 전쟁미망인들을 위한 생계 수단을 마련해 주는 과정에서 상호협력하고, 중·고교와 대학 설립으로 이어지는 학교발전 과정에서도 긴밀한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군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공동체 정신을 발전시켰다. 신한대학교는 2014년 4년제 종합대학으로 확대 개편된 이후 2013년 헤드스타트 (Headstart) 프로그램을 마련, 지금까지 2,300여 명의 2사단 장병에게 한국어, 역사, 문화 강좌를 진행해 한·미 양국의 이해증진에 기여하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도내 소외지역·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17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이 올해 31개 시군에서 동시에 시작되었다. 의정부시는 올해 24개 공연단체를 선정하고 관내 복지관, 전통·재래시장, 요양원, 지역아동센터, 군부대 등을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경기도 내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도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문화예술인들에게 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추진 중인 도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향유사업 중 하나로 시․군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발맞추어 의정부시는 9월말까지 43회를 추진하고 올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페라, 성악 등 ‘음악’ 부문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무용’ 부문 ▲연극, 뮤지컬, 마임, 인형극 등 ‘연극’ 부문 ▲국악, 창극, 마당극 등 ‘전통예술’ 부문 ▲비보이, 마술 등 ‘예술일반’ 부문 ▲다양한 예술장르가 혼합된 ‘다원예술’ 부문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예술단체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이 참여하여 의정부노인복지관, A+행복돌봄데이케어 소외시설을 찾아가 문화수혜 대상이 아닌 공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가축질병발생 위험시기를 ‘고병원성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방역업무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방역대책기간동안 긴급병역체계를 구축해 위험대상 집중관리, 축산농가 문자발송 등 예찰활동과 소독ㆍ소독약품 공급할 계획이다. 하남시에는 현재까지 파악된 우제류(소·염소·사슴)는 15농가 283두, 가금류는 32농가 2,321수로 우제류 283두 대해서는 9월에 구제역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취약지역 축산농가의 방역차단을 위해 예찰활동 강화, 소독약품 배부 등으로 가축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가 26일부터 규제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한 구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 조례를 공포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관련법 개정사항의 반영 및 상업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축 제한을 완화하고 개발행위허가 이행보증금 기준 명확화 등을 개정하는 사항들을 담고 있다. 주요 개정 조례는 ▲개발행위에 따른 이행보증금 산정 및 예치 방법 ▲상업지역에서의 건폐율, 용적률 완화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의 건축제한 완화 ▲상업지역 내 생활형숙박시설의 입지 기준 완화 등의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상위법령 개정에 따라 도시계획 조례를 합리적으로 정비하여 일부 규제 완화에 따라 시민불편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도시 관리와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에 따라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시 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등을 협의하기 위한 ‘전환 협의기구’(이하 협의기구) 근로자대표단을 모집한다. ‘협의기구’는 근로자 간 자율적 협의를 통해 선정된 근로자대표단 4명, 고양시 내부위원 5명, 외부전문가 5명으로 총 14명으로 구성된다.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규직 전환대상, 방식, 시기 등 주요사항을 협의하고 용역 근로자 차별을 해소 및 처우 개선방안 등 공생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하고 직접적인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 대표와 무노조 대표가 1:1 비율로 참가 가능하다. 시는 직종이 편중되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 기준 현재 고양시와 계약 체결된 용역사업장에 직접 근무하며 소속 사업장 근로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표할 수 있는 근로자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까지 고양시 인적자원담당관 공무원복지팀에 신청서와 재직증명서를 첨부, 방문접수하면 되며 세부 모집공고는 고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순화 인적자원담당관
(경기뉴스통신) 수원시는 9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2017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참여 대학생을 모집한다.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학자금(등록금·생활비) 대출로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자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7년도 1학기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출 당시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대학생 중 직계 존속(부모, 조부모·외조부모)이 2017년 9월 27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수원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생 또는 수원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이다. 직계 존속이 없는 대학생은 본인이 1년 이상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수원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해 11월 중순에서 12월 초 사이에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지원은 개인 은행계좌 입금이 아니라 한국장학재단 대출금 상환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으로 확정된 대학생에게는 이자 지급 후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도 이자 상환처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홈
(경기뉴스통신) 성남시가 지역 대학생 대상 ‘취업후상환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범위에 등록금 대출 이자(2.25%) 외에 생활비 대출 이자(2.25%)를 포함해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물가와 주거비 상승으로 자취 대학생 등의 생활비 대출 비중이 높아진 현실을 고려해 실질적인 청년지원책으로 이자 지원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적용 시점은 올해 2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분부터다. 등록금 대출 이자와 생활비 대출 이자를 지원받으려면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서, 주민등록 등본을 성남시 홈페이지나 우편, 시청 6층 교육청소년과 방문 등으로 내면된다. 신청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취업후상환학자금(등록금·생활비)을 대출받은 대학생이다. 이와 함께 직계존속이 1년 이상(2016년 11월 29일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고, 가구소득 8분위 이하인 재학생이어야 한다. 성남시는 대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어 학업에 전념하도록 2013년도부터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받은 대학생은 2만2454명(4만573건)이며, 13억9000만원 규모다. 시는 생활비 대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