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동구가 설 명절기간에도 결식우려 아동들이 급식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설 명절 동안 지역 내 2천205명의 결식우려 아동들이 원활히 지정급식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0년도 설명절 대비 아동급식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지역 내 결식아동 급식소로 지정 운영되고 있는 424곳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설 연휴기간 내 휴무여부를 조사해 연휴기간 내 운영하는 식당 정보를 대상 아동에게 사전에 알려줬다. 또 이를 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해 편리하게 이용토록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대상 아동은 사전에 급식 신청 사항을 반영해 충전된 급식카드로 1회당 4천500원의 급식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휴기간 동안 지원될 급식비 예산은 대략 4천만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올해 설 명절이 소외받기 쉬운 저소득층 어린이들 모두에게 풍요롭고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새해에도 남동구 모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12-20200122110808.png](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택시표시등을 개선해 시민들의 빈차 시인성도 높이고 각종 센서와 LCD패널을 설치해 미세먼지 등 공익정보도 제공하면서 광고수익금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택시표시등과 빈차표시등을 통합해 크기를 키우고 시인성 높은 색상을 활용해 시민들이 빈차, 예약차량의 구분을 더 쉽게 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택시기사들이 장거리 승객을 골라태우기 위해 빈차표시등을 ‘예약’으로 임의조작하는 행위를 방지하고자, 서울형 앱미터기 등과 연계해 택시표시등 임의조작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택시표시등 옆면에는 각종 센서와 LCD패널을 설치해 미세먼지·CO² 등 기후정보를 수집·제공하고 긴급재난정보제공·시정홍보·소상공인 등 공익광고 표출도 50%까지 의무화해 공공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고수입은 노·사가 50%씩 배분해 종사자 처우개선에 직접 활용되게 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는 상반기에 200대 정도를 시범운영을 걸쳐, 모니터링 후 확대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택시표시등을 활용한 광고는 대전시가 2017.6월부터 택시
(경기뉴스통신) 50년만의 새단장을 마치고 5년전 재개장한 장충체육관이 서울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17일 재개장 5주년을 맞은 중구 장충체육관이 누적 입장객 145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1963년 개관한 장충체육관은 보수공사를 통해 2015년 1월 체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재개관 한 바 있다. 배구·농구·핸드볼 등 모든 실내 스포츠경기가 열릴 수 있으며 콘서트, 포럼, 기업행사 등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하다. 장충체육관은 재개관 후 올해 1월 17일까지 누적관객 145만 3천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년간 장충체육관 행사 대관일은 279일이다. 장충체육관 1년 대관일은 2019년 279일 2018년 281일 2017년 241일 2016년 233일 2015년 195일로 매년 다수의 경기 및 행사가 개최 되고 있다. 장충체육관은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배구단인 우리카드 남자배구단과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의 홈경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5년간 배구경기 145회를 비롯해 농구, 국제태권도, 유도, 치어리딩, 이종격투기 대회 등 총 188회의 체육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10월에는 제100회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나눔카와 함께 서울시내 에너지 취약계층 400명에게 겨울이불을 비롯해 1인당 1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지원은 서울시나눔카에 등록된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 ㈜그린카가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을 위해 재단에 기부한 4052만2300원을 이용해 진행된다. 재단은 이를 위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서울시광역푸드뱅크와 함께 25개 자치구내 긴급·위기가정 400가구를 선정했다. 이중 300가구는 서울시광역푸드뱅크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이며 100가구는 중랑구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장애인, 1인가구 등이다. 기부물품 지원은 재단이 서울시광역푸드뱅크 등에 사업비를 배분하고 푸드뱅크와 면목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취약계층 상대 수요조사를 통해 자율적으로 겨울나기 물품을 구매·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겨울나기 기부금품 전달식은 22일 오후 3시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석근 ㈜그린카 본부장, 김진욱 ㈜쏘카 본부장, 홍영준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상신 서울시 교통수요관리팀장, 김영미 면목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설 연휴가 끝난 후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2020년 월미공원 장 담그기 행사’참가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장 담그기 행사의 모집인원은 50명이며 인천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말 당 11만원으로 인당 1말에서 2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월미공원사업소 공원운영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만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공원소식 내 참가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전통 장 담그기 행사는 인천광역시월미공원사업소와 우리집장항아리갖기운동본부 간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작년 행사는 참가자 50명 모두 신청이 마감되어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작년 행사 참가자들은 “별도 비용없이 재료비만 내고 믿을 수 있는 된장, 간장을 손수 만들어 갈 수 있어서 올해 행사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천기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 먹거리인 된장과 간장 담는 법을 계승하고 직접 집에서도 담글 수 있도록 쉽게 알려드리고자 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994년 4월 8일 개관 이후 인천을 대표하는 품격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인천문화예술회관. 2020 경자년을 맞이해 인천문화예술회관이 내·외적으로 새롭게 단장해 관객들을 맞는다. 예술회관이 자랑하는 브랜드 공연부터 명성을 지닌 4개 시립예술단의 활약,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시설 및 무대로 300만 인천관객들을 유혹한다. ‘커피콘서트’, ‘클래식시리즈’, ‘스테이지 온 스크린’, ‘썸머페스티벌’, ‘스테이지149’ 등 2011년부터 예술회관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 공연이 올해도 연중 이어져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각 브랜드 공연에 인천지역의 예술가 및 공연단체들 중 엄선된 작품을 소개해, 지역문화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인천 지역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클래식시리즈’는 음악의 고장 체코의 정상급 음악단체인 ‘브르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과 ‘한수진&김태형 듀오콘서트’와 같은 클래식 음악회 외에도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탁월한 실력과 품격 있는 무대로 클래식 마니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지난 11년간
(경기뉴스통신) 2020년도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기계, 금속·수송 등 7개분과 50개 직종에 대해 인터넷으로 참가원서를 접수한다. 참가자격은 학력 및 경력제한 없이 대회 개최일 현재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사실이 없으며 현재 인천광역시 소재 단체소속이거나 인천광역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산업체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는 근로자 입상 우대제도에 따라 입상자 선정 시 우대한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지급과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른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며 오는 9월 중순경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인천광역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 상장 및 상금이 지급되며 입상자는 지역 내 공단과 MOU가 체결된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 시 우선채용의 혜택이 주어진다. 장병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산업의 근간을 이루
(경기뉴스통신) 인천시가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해 12월 1일 기준으로 새로이 개정된 쇠고기 등급기준에 대한 홍보를 실시해 소비자의 알권리 충족 및 선택권을 강화한다. 그간 생산자 측면에서는 기존 등급제에 맞추어 고급육 생산을 위한 마블링 위주의 사육경향을 보였으나, 육질중심의 비육체계로 사육기간이 증가하고 못먹는 지방생산량이 증가함으로 인해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라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소비자적 측면에서는 마블링에 대한 우려로 인해 건강 중심의 소비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으며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 패턴으로 점차 변화하면서 등급제 개편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개정 등급제에서 가장 눈여겨 볼 점은, 근내지방도 기준이 완화된 점이다. 1++등급은 기존 지방함량 17% 이상에서 15.6% 이상으로 완화됐다. 기존 근내지방도 7, 7을 7로 개편하고 7은 6으로 조정됐다. 1++등급은 기존 지방함량 13~17%에서 12.3~15.6%으로 조정됐다. 단, 미국산 수입 쇠고기 프라임 등급의 근내지방 함량이 현행 1등급 수준 이하인 점을 감안, 1등급 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오는 2월 13일 오후 2시,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광역시 데이터·스마트도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와 역량 있는 기업 간 협력을 통해 데이터·스마트 도시 관련 공모사업 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관내 기업에도 사업을 유치할 수 있는 관련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올해 추진하는 온라인 시민 시장실, 빅데이터 분석사업,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시범사업 등 데이터·스마트도시 분야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스타트업 벤처폴리스, 품’사업내용 및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사항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각 기관에서 주관하는 데이터 관련 주요 공모사업의 내용에 대해 기업들에게 설명함으로써,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 담당자와의 질의·응답과 다과회 등 참여자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기업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도서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경관사업 추진절차를 재정비하고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한 시-군·구 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9년에 전국 최초로 경관법에 근거한 도서지역 경관관리계획을 수립해 ‘풍경이 아름다운 섬 인천’이라는 경관미래상을 설정하고 ‘아름다운 섬’, ‘살고싶은 섬’, ‘찾고싶은 섬’을 주제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명품 섬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2020년에는 ‘살고 싶은 섬’ 만들기 일환으로 섬마을 지붕색채 경관특화시범사업과, ‘찾고 싶은 섬’을 만들기 위해 왕산해수욕장 경관특화사업 등 중구, 강화군, 옹진군 일원 총 4개소에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그 동안의 경관사업 부진요인을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1월 15일 도서지역 경관형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군구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 특히 이번 사업부터는 시-군구 소통을 위한 협력플랫폼을 구축해서 경관사업의 시행착오는 줄이고 사업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도록 주민, 전문가, 공무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단체, 마을활동가, 마을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회 및 2020년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사업 공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만들기는 지역의 전통과 특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이다. 인천시에서는 주민이 마을공동체를 형성해서 마을에서 활동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주민 제안사업 공모를 통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10개 군·구에서 132개 사업을 신청 받아 77개 마을공동체와 활동가를 선정해서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마을공동체는 주민참여도와 마을활동의 지속성, 지역에 대한 기여도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에서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박남춘 인천시장의 우수 마을공동체에 대한 시상과 함께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인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 대한 소개와 컨설팅 안내 그리고 2020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경기뉴스통신) ‘경제와 민생이 함께 활력 넘치는 도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잇는 경제’ 비전의 가시적 성과달성을 위해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업무관계자 등이 머리를 맞대고 민선7기 주요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열띤 논의와 토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일자리·경제분야 “2020 시민체감토론회”는 박남춘 시장 주재로 22일 오전 10시에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관에서 일자리와 경제분야 현안과제 담당부서장, 업무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이 문제해결을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경제 현안과제 쟁점사항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7월, 소통협력분야 시민만족도 결과, ‘일자리와 민생경제’가 73.7%를 차지하며 5대 시정목표중 가장 중요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일자리·경제분야의 주요 현안과제들에 대한 문제인식과 쟁점사항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으로 그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美中 무역전쟁이 1단계 합의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세계 무역량이 떨어지면서 제조업 중심의 중간재 수출 위주인 인천의 산업구조 특성상 무역 피해를 고스란히 겪을 수밖에 없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우형찬 의원은 21일 이용선 전 청와대시민사회수석과 서울시,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초등학생 굴착기 사망사고 현장에서 아이의 억울한 죽음을 위로하고 난폭운전 예방 및 사고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1월 14일 양천구 도로에서 주유소로 진입 중인 굴착기가 인도를 지나가던 초등학생을 치여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했고 해당 운전자는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굴착기가 4차선 도로 3차로에서 바로 인도로 진입하는 난폭운전을 했다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단순히 운전자의 전방 부주위로 인한 사고로 사건을 설명했고 추후 방송사의 뉴스화면을 통해 본 사고참상은 전방부주의가 아닌 난폭운전으로 인한 참사임이 밝혀져 유가족은 사건의 진상에 다가서려는 노력이 있는지 의심을 품을 수밖에 없다. 이용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갑작스러운 아이의 죽음을 애도하고 슬픔에 빠져있을 유가족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사고 원인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형찬 의원은 “CCTV 확인과 함께 운전 중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상구 의원은 강서구에 2020년도 서울시 사업예산 1,015억원과 교육청 예산 561억원이 각각 확정됐다고 밝혔다. 강서구 주요사업으로 마곡동 농업공화국 조성 197억 6,000만원, 마곡산업단지 공공지원센터 건립 176억 3,100만원, 강서 자원순환센터 재활용선별장 건립 45억원, 강서문화예술회관 건립지원 25억원, 서울제물포터널 건설 21억 3,100만원,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 사업에 4억 5,000만원, 도시재생사업 21억 8,900만원, 화곡중앙골목시장 등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10억 6,800만원, 화곡동 간판정비 사업 9억 8,000만원 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총 1,015억원의 시 예산이 편성됐다. 특히 박 의원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주택·도시·안전관리 부문과 도로교통, 주차 및 환경개선 부문의 예산을 심의하면서 지역현안인 까치산역 출입구 연장용역, 캐노피 및 승강편의시설 설치, 공원 환경정비 등의 서울시 예산확정을 위해 강서구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및 환경개선 등의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상구 의원은 강서구에 2020년도 서울시 사업예산 1,015억원과 교육청 예산 561억원이 각각 확정됐다고 밝혔다. 강서구 주요사업으로 마곡동 농업공화국 조성 197억 6,000만원, 마곡산업단지 공공지원센터 건립 176억 3,100만원, 강서 자원순환센터 재활용선별장 건립 45억원, 강서문화예술회관 건립지원 25억원, 서울제물포터널 건설 21억 3,100만원,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 사업에 4억 5,000만원, 도시재생사업 21억 8,900만원, 화곡중앙골목시장 등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10억 6,800만원, 화곡동 간판정비 사업 9억 8,000만원 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총 1,015억원의 시 예산이 편성됐다. 특히 박 의원은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주택·도시·안전관리 부문과 도로교통, 주차 및 환경개선 부문의 예산을 심의하면서 지역현안인 까치산역 출입구 연장용역, 캐노피 및 승강편의시설 설치, 공원 환경정비 등의 서울시 예산확정을 위해 강서구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및 환경개선 등의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