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박동현(더민주, 수원4) 경기도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하 예결위원장)은 8일(수) 오후 경기도의회 특별전문위원회실(4층)에서 경기도공립유치원교사연합회 회장(신순남) 및 관계자들과 병설유치원 현안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병설유치원 교사 업무경감, 예산지원 및 현안 해결 등’을 위해 경기도의회 예결특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신순남 경기도공립유치원교사연합회장은 “단설유치원에 비해 병설유치원 업무가 적지않음에도 인력배치 및 학교운영비 대비 유치원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병설유치원 교사들의 애로사항이 많다”며 이에 대한 개선방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노력 등을 요청하였다. 주요논의 내용으로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비지원 현황 및 개선방향, 유치원 운영을 위한 각종 초단시간 근로자 자체채용 불가에 대한 해결방안, 병설유치원 업무지원을 위한 인력 및 예산 확보 등에 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박동현 예결위원장은 관계자들과 현안에 대해 경청한 이후 “내년도 본예산 심의에 앞서 경기도 및 도교육청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늘 간담회에 나온 안건에 대해 도교
(경기뉴스통신) 이순희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8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017년 지역 평생교육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안성시 옥천동 경로당 학습공간 조성 기념 현판식에 참석했다. ‘지역 평생교육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유휴시설을 학습공간으로 개선하여, 도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증진하고 격차 없는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 평생교육진흥원은 냉난방기 설치 및 노후시설 개선 공사로 추위와 이용 상의 불편함 등을 개선하고자 하였으며, 본 사업을 통해 옥천동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이자 학습공간으로 재구성하였다. 현판식에 참석한 이 의원은 “마을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이 편리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개선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주민들이 쾌적한 학습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희시의원(더민주, 군포1)은 지난 11월08일 군포상담소에서 채식시민행동네트워크 김동선 사무국장과 지구온난화 및 온실가스 절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채식시민행동네트워크 김동선 사무국장은 녹색식생활은 식품생산과 소비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여 숲과 해양 생태계 보존에 기여함과 동시에 물 부족과 식량위기를 예방하는 채식 위주의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뜻한다며 지구온난화 문제와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녹색식생활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희시의원은 “온실가스 절감, 생태계보존 등 지구적 현안을 녹색식생활을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한다.”며 “지속가능한 제도를 마련하고 인식확산을 위해서 조례 제정이 필요한 바 이를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수원6) 부의장은 9일, 수원소방서에서 열린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김호겸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55주년을 맞이하는 소방의 날”은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소방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예방과 주민의 안전수호에 살신성인의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권미나 의원(자유한국당, 용인4)이 8일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LH가 공공임대아파트 어린이집 운영자 선정에 있어 과도한 임대료를 요구하고 있고, 연간 임대료를 일시불로 납부할 것과 1년 단위로 연장되는 단기계약관행 등 공공재에 해당하는 어린이집이 파행 운영되도록 조장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자체규약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권미나 의원은 자유발언에서“우리나라 영유아교육은 국가책임보육으로 변화되어 이제는 국공립 어린이집이든, 사립 어린이집이든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확정된 보육료와 제한된 특별활동비만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렇듯 정해진 수입만으로 어린이집이 운영되다보니 정부에서도 공동주택관리규약을 통해 보육료의 5% 범위 이내에서 임대료를 산정하도록 지도하는 것도 어린이집을 공공재의 일환으로 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의원은 “그러나 LH는 임대아파트 어린이집 운영자 선정에 있어 제공되는 면적을 모두 어린이집 면적으로 보아 수용가능 원생을 부풀리고 있고, 원아가 내는 보육료의 10%에 육박하는 돈을 임대료로 규정하고 있어 문제”라며, “이렇게 임대료 수준이 높으면 누가 운영자로 결정되더라도 파행적 운영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채호 의원(안양3,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에 의해 성장하는 시대에 맞춰 ‘시민주도 성장시대’, “복지는 연결이다”. 라는 주제로 주제로 안양시 만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진)에서 27일 오후 4시에 제3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제1차 ‘협치가 자치다’, 제2차 정책토론회는 ‘경제는 공유다’.라는 주제로 지난 8월 12일과 9월 22일에 개최하였다. 금번 제3차 정책토론회는 임채호의원이 좌장으로, 경희대학교 심영미교수의 ‘지방화사대의 사회복지의 역할’과 평택대학교 이상무교수의 ‘지역주민 욕구에 부합하는 사회복지서비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안양시지회 이훈 회장의 ‘마음과 마음이 모여 복지를 이룹니다’의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어 마을중심, 과제중심의 사회복지실천, 장애인복지, 어르신복지, 아동?청소년복지 등 5개 분과 토론에서는 분야별 열띤 토론을 통하여 안양시 사회복지의 현안사항을 살피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임채호의원은 복지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제는 주는 것만 받고 수용하는 복지가 아니라 함께 협력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3) 부의장은 27일 안산시 초지동에 위치한 안산밀알작업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안산밀알보호작업장(원장 이윤숙)은 지역구인 김현삼(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이 평소 관심을 갖고 봉사를 실천하는 곳으로 중증장애인들에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직업훈련과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염동식 부의장은 “많은 사람들이 불의의 사고나 재해로 인해 후천적으로 장애인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어 장애가 있는 사람과 없는 자신을 구별하는 사실이 안타깝다” 며 “편견없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여기계신 분들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장본인이다” 라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도 농업기술원 야외 잔디밭 일원에서 열린 2017년 경기도생활개선회 팜아트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활동에 공헌해 온 여성농업인에 대한 표창 시상과 안전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경기도형 직거래장터인 플랫폼마켓 운영, 팜아트 페스티벌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21세기의 국가 발전을 이끄는 힘은 여성이며, 여성 농업인이야말로 농촌의 희망이며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우리 농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주역” 이라면서 “영농의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가지고 자기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1등 경기농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농촌에 신바람나는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동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수원시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실효화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는 경기복지재단이 2016년부터 진행한 ‘경기도 균형발전 기준선 연구’의 전략과제가 수원시 복지 격차 완화에 실제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수원시 복지 현장 전문가,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의 좌장을 맡은 박동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은 “수원시는 경기도 타 시군과 비교해서 행정·재정적으로 양호한 상황이지만, 내부적으로 격차가 큰 지역”이라고 진단하고, “격차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오늘 토론회는 정책의 실효성과 활용도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어 “수원시는 31개 시군 중 장애인 수가 40,406명으로 가장 많지만, 활동 보조서비스제공기관은 6개소로 고양시와 비교하여 60% 수준에 불 과하고 서비스 이용율도 8.62%로 고양시의 10.48%보다 낮아 돌봄서비스 이용율을 높이는데 정책을 집중해야 하며,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는 모든 사람이 살기 좋은 도시라는 말이 있듯이 장애인돌봄정책을 잘 추진하여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희시 도의원(더민주,군포1)은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송기태 회장, 정시점 사무국장과 함께 장애인 차량 지원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관계자들은 “군포시 8개 장애인단체는 4,100여명의 장애인 회원들의 효과적인 사회복지 실천 및 사회복지현장의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복지 수혜지역의 곳곳을 누비며 더 많은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밀착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차량이 필요하다.”고 호소하며,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그동안 군포시 장애인복지에 각별히 노력해온 것에 대해 높이 평가 한다”고 말하며 “장애우의 이동권 확보는 장애인복지 향상의 한 축인 바 이를 해결하게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윤화섭(더불어민주당, 안산5)의원은 안산 별망 중학교(교장 최귀숙) 시청각실에서 열린 진학설명회에 참석해 아이들의 진로와 특성화고 인식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에 앞서 윤화섭 의원은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만나 교내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진학문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인사말을 통해 윤화섭 의원은 “4차 혁명시대의 변화 흐름에 따라 아이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분야를 찾아주고, 아이들이 적성에 맞는 행복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윤 의원은 “특성화고 인식 개선과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앞장서겠다”고 덧붙이며, 오늘 강연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진학설명회에는 특성화고 인식개선 강연(한국디지컬미디어고 박주현 교감)과 특목고 및 특성화고 입시 방안 설명회, 고교 평준화 배정 방안 설명회 및 사례발표 등이 진행됐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평택항 경제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동화)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 등에 따르면 평택항과 제주항 간 항만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평택항-제주 물류 활성화 간담회에는 평택항 경제발전 특별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을 비롯 박근철(비례), 염동식(평택3), 조광주(성남3), 김종철(용인3), 남경순(수원1), 이순희(비례) 의원과 경기평택항만공사 황태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제주도 해운항만물류과 김선우 과장과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략기획팀 김정훈 팀장이 양 항간 물류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간담회가 시작됐다. 먼저 제주도 해운항만물류과 김선우 과장이 평택항 제주종합물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경기평택항만공사 전략기획팀 김정훈 팀장이 평택항과 제주 간 물류 활성화를 위한 선결과제와 대책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역간 연안항로 개설을 위해 안정적인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여건과 지원정책 마련 등을 선결과제로 꼽았다. 양 기관은 앞으로 물동량 확보와 항로 신설을 위해 긴밀한 공동 대응을 추진하는 한편, 물동량 진단과 분석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는데 뜻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군포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 2018년 경기천년 맞이 도민소통 프로젝트 “경기천년 플랫폼 시민워크숍 군포편”에 참석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시민워크숍은 도내 31개 시·군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새로운 미래천년을 준비하는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도민참여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군포시 자원봉사자, 시민활동가, 청년단체와 문화예술인 등 30여명은 미래 군포시의 모습을 그려보며 현재 버려야 할 것과 살려가야 할 것들을 토론하며 의제를 도출했는데, 군포시의 자연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문화적 다양성 존중과, 젊고 건강한 도시를 위한 기반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윤경 의원은 “도민소통플랫폼을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안한 의제들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여 새로운 경기천년을 위한 정책들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토론회(경기북도 신설 왜 필요한가?)가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시1)의 제안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좌장인 홍석우 의원을 비롯하여, 김광철, 김원기, 박순자 경기도의회 의원,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관계자 및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발제와 토론을 통해 경기북도 신설의 부정적인 근거들에 대한 반박 논리와 북도 신설에 따른 새로운 행정명칭에 대한 논의들이 이어졌다. 북도가 신설 시 발생되는 비용은 교부세등으로 보전이 가능하고 행정적 추가 예산 역시도 크지 않아 재정문제로 북도를 신설하기 어렵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경기북도의 신설시 사용 할 수 있는 구역 명칭에 대한 제안으로서 ‘평화특별자치도’, ‘평화통일특별도’ 등 다양하게 제시되었다. 홍석우 의원은 경기북도 신설을 위해서 법적 절차도 중요하나 도민들이 경기북도 신설에 대한 열의가 얼마만큼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서명운동 및 의견을 종합할 조직을 만드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고 발언하며 경기북도 신설의 방법을 넓히는 제안을 하였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의 아시아 여행·관광 산업 국제회의 참가 대표단(단장 김호겸 부의장, 더불어민주당)이 싱가포르에서 개최중인 아시아 여행·관광 산업 박람회와 국제회의에 참가했다. 대표단은 박람회 행사장 내 한국 홍보관에서 열린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지사장 윤승환)와의 간담회에서 경기도 여행·관광 홍보 현황을 보고 받고, 사드여파로 위축된 경기도 여행·관광 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대표적인 고부가 가치 서비스 산업인 여행·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경기도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며, “도시국가라는 한계와 자원부족의 한계를 여행·관광 등 서비스산업의 육성으로 극복한 싱가포르의 예는 우리 경기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진 여행·관광 산업 국제회의 종료 후 김부의장은 “여행·관광 산업의 신경향과 미래에 대한 다양한 회의 참가를 통해 현재 중국관광객 급감으로 위축된 경기도 여행·관광 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의원들의 입법 및 정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기존의 제한된 교류지역 중심의 친선의원연맹 활동에서 벗어나 이번에 처음 시도된 경기도의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