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용인시의회는 지난 23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 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보고서에 관한 심의와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올해 활동을 하게 된 의원연구단체는 ‘휴먼원정대’, ‘환경지킴이’, ‘자연과 인간’, ‘웰니스(Wellness)’, ‘생체 +(플러스)’ 총 5개다. 「휴먼원정대」는 이은경, 유진선, 김대정, 고찬석, 정창진, 소치영, 김중식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편의시설과 인도 및 도심재생 골목길을 연구하여 용인시 인구 변화와 각 구마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심층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환경지킴이」는 김운봉, 김상수, 이건영, 박원동, 남홍숙, 유향금, 박만섭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 연구할 계획이다. 「자연과 인간」은 김기준, 신민석, 박남숙, 최원식, 이제남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하천·습지 오염 방지 및 생태 복원을 통한
(경기연합뉴스) 경기도의회는 농정해양위원회 김유임(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경기도 식생활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위촉직 위원 구성시 성별균형을 고려하도록 신설하고,「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에서 정한 '직무와 관련된 위원회 활동의 제한'사항을 반영해 위원 추천에 따른 대상의 범위와 위촉직 위원의 연임규정을 개정하는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본 조례의 개정으로 식생활에 대한 도민의 의식을 높이고, 조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3월 2일 경기도의회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연합뉴스) 경기도의회는 농정해양위원회 조창희(새누리당) 의원이 발의한「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에서 정한 '직무와 관련된 위원회 활동의 제한'사항을 반영해 위원 추천에 따른 대상의 범위를 개정하고, 위촉직 위원 구성시 성별균형을 고려하도록 신설하는 등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위원회” 운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창희 의원은 "본 조례의 개정으로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기하는 등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합리적인 관리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3월 2일 경기도의회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연합뉴스) 광주시는 재난 없는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국가 안전대진단”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희원 부시장을 중심으로 지역안전관리추진단을 구성, 오는 4월 30일까지 △시설물 △건축물 △공작물 및 운송수단 △옹벽 등 해빙기 취약시설 등 8개 분야 시설물에 대한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 민관 합동 안전 진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시설물과 건축물, 공작물 등의 구조 등 생활 속 재난위험시설물(하드웨어) 점검은 물론 법·제도 관행 등의 비 구조(소프트웨어) 분야까지 폭넓게 이뤄진다. 아울러 구조물의 손상·균열·위험 여부와 시설 안전기준의 적합성, 법령에 따른 안전 관련 장비 등의 설치·보유·운영 상태,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의 작성 및 활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시는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시는 지난 22일에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국가안전대진단의 체계적 조사·점검·관리와 총괄부서와 해당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대응을 위해 부서별 안전대진단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자 회의를
(경기연합뉴스)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곧 다가올 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학습에 대한 특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학부모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 특강 「우리 가족 체험학습은 어떻게 할까?」를 운영해 체험학습에 대한 개념과 필요성, 방법과 요령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사 관련 추천 체험학습 장소를 소개해 가족이 함께 살아있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26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층 시청각실에서 운영되며 당일 방문 접수를 통해 수강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에게는 체험학습 교재 1권씩을 배부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중도서관(031-8024-834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평택시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치·경제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관내 기업체 및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역경제 진흥 TF팀을 운영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역경제 진흥 TF팀은 신산업 업종의 기업유치반, 일자리 창출반,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반, 한중FTA 대응반 등 4개 반 2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반별로 중점추진 정책과제를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TF팀 추진반의 주요 정책과제를 보면 먼저 신산업 업종 기업유치반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5대신산업 업종 유치, 삼성전자및LG전자 협력사 유치, 기업유치 관련 규제개선, 예산 조기집행 등이며, 일자리 창출반은 관내 신규 기업의 일자리에 지역인재 채용 지원, 중소기업 지원, 소상공인 지원, 청년 창업 및 국내외 인턴쉽 활성화 지원, 구인·구직간 일자리 매칭지원, 취업박람회 운영, 전자상거래 증진 및 연관 산업발전 지원 등이며,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반은 신규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첨단산업 유치 기반조성, 관내 기업체 우선 계약 및 생산품 구매, 미군기지 이전사업 등 각종 사업비의 조기 집행 등이며, 한중 FTA 대응반은 특색 있는 농촌마을
(경기연합뉴스) 과천시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15명으로 구성된 과천시 대학생기자단과의 간담회를 24일 시청 아카데미아실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과천시 대학생기자단은 과천시의 문화·예술, 복지, 안전 분야 주요 행사나 시민들의 재미있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 등을 젊은 감성의 대학생기자단이 생생한 현장취재를 하여 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모집·선발한 것이다. 신 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과천시 대학생기자단으로 선발된 만큼, 앞으로 우리지역, 이웃, 과천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생생하게 전달해 달라”며“현재의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머지 않은 시기에 여러분의 꿈과 맞닿아 있을 것”이라며 격려했다.
(경기연합뉴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과 함께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그린 영화 ‘귀향’ 관람에 나선다. 경기도는 남경필 지사와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조합원 가족 등 180명이 24일 오후 7시20분부터 수원버스터미널에 위치한 메가박스 수원점에서 영화 ‘귀향’을 관람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화 관람은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고상범 경기도청공무원노조위원장은 지난 18일 “가족과 자주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조합원들의 복지 차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시간을 마련했다.”며 남 지사를 초대했었다. 남경필 지사는 “도청 직원은 물론 직원 가족들과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3.1절을 앞두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되새겨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흔쾌히 초대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공무원 노조는 지난해에도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을 대상으로 DMZ안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당시에는 행정2부지사가 함께 했었다. 경기도공무원노동조합은 이날 북부청 조합원을 위해서도 메가박스 양주점에서 오후 7시 30분 70여명의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이 함께 한 가
(경기연합뉴스) 김동성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장이 북한 4차 핵실험과 그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관련해, 앞으로 한국이 미중 간 협력관계 구축의 주도적 역할과 더불어 북한사회의 변화를 유도하는데 힘을 써야 한다고 밝혔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성 센터장은 이날 오전 9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제5회 스마트 북부청 교육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북중관계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 이 같이 강조했다. 이날 강의는 최근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핵 문제와 국제 정세에 대해 도 북부청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 센터장은 북한의 최근의 도발행보에 대해 “우선, 대미압박카드이자 대내결속 및 통치리더십 공고화를 위한 수단으로 볼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 지정학정 위치를 이용,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을 일부러 조성해 자신들의 외교적 이익을 취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해석했다. 특히, 로웰 디트머 버클리대학 교수의 전략적 삼각관계 분석틀을 소개하면서, “북한은 중국과 한국과의 삼각관계에서 자신들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중국과 한
(경기연합뉴스) 성남시는 오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1일 명예시장 35명(예비인원 3명 포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은 오는 4월 14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정 주요업무 청취, 관심분야 현장방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25세 이상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정치인이나 기관단체장 등은 제외한다. 희망자는 기한 내 공모 신청서(시 홈페이지→새소식 참조)를 성남시청 자치행정과(☎729-2284) 또는 구, 동 주민센터로 우편, 전화, 팩스(729-2289) 등을 통해 내면 된다. 지난해 성남시 1일 명예시장에는 30명 시민이 참여했으며, 명예시장들이 낸 정책제언 총 45건은 시정에 반영됐다. 시는 올해에도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좋은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여 시민과 행정의 인식차를 개선하는 등의 성과를 이워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기연합뉴스) 함안군은 지난 23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3층 농업인회관에서 올해 숲가꾸기 사업에 참여하는 설계?감리 및 시행업체 책임 기술자,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단, 기타 숲 가꾸기 사업관계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실무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강기중 산업안전부장이 초청돼 숲가꾸기 사업에 따른 임업재해 예방을 위해 벌목작업 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 올바른 작업방법, 벌·독사 등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요령 등의 안전교육을 2시간 여 동안 실시했다. 또 중대재해사례를 소개해 부적절한 작업방법과 보호구 미착용의 심각성을 보여줌으로써 참석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군 관계자는 “작업장의 안전관리에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숲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녹색도시 함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숲가꾸기 사업은 숲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지치기, 어린나무 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 가꾸기 등을 통해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 향상과 경제적 가치 증진, 수해예방, 수질·대기 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경기연합뉴스) 의령군은 지난 23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주부민방위기동대와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의령읍 전통시장에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해빙기 재난예방에 관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해빙기 생활주변 위험요인 발견 시 가까운 119, 재난관리부서 등 행정기관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관계자는 “해빙기 대비 취약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가 지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더불어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지방채는 감소하는 등 정부의 지방재정 개혁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행정자치부는 2016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순계, 일반+특별회계)이 전년 대비 6.5%(11.3조원) 증가한 184.6조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재정자립도는 전년대비 1.9% 증가한 52.5%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도별 예산 현황을 보면, 기초자치단체를 포한한 예산규모는경기(36.2조원),서울(27.5조원), 경북(15.2조원), 경남(14.0조원) 순으로 많으며 2015년도와 비교시 세종(21.8%↑), 울산(10.3%↑), 충남(10%↑)이 높게 증가했고, 충북(1.1%↑), 광주(2.5%↑), 인천(2.6%↑)은 상대적으로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세입재원별로는 자체수입(지방세+세외수입) 86.6조원(47.0%), 이전수입(지방교부세+국고보조금) 75조원(40.6%), 내부거래 19.2조원(10.4%), 지방채 3.8조원(2.0%)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5년도와 비교해 지방세가 9.1%(59
(경기연합뉴스) 경기 회복과 경제 발전을 위하여 재정운용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정부가 내놓은 규제완화와 규제개혁이라는 카드는 어느덧 3년차를 맞이했다. 지난해 김해시는 불합리한 규제를 신속하게 정비하기 위한 통합심사 및 법제지원팀을 운영하여 11대 분야 불합리한 자치법규 22건, 법제처 개선과제에 따른 조례 18건을 일괄정비 하였으며, 개발제한구역의 주민 생업을 위한 시설인 지렁이분변토생산시설을 추가 허용하여 수십 년간 지렁이 사육을 해 온 김해농가의 불편사항을 해결한 바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규제개혁 중점추진사항은 시민이 실질적으로 규제개혁을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규제’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지역별 ‘특화규제’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장 권한대행 윤성혜 부시장은 지난 1월 18일 부서 담당별 1건씩 생활 속 규제를 발굴하도록 강력히 지시, 현재 총 210건의 생활 규제를 발굴하였으며, 발굴된 안건은 규제개혁담당의 자체 심사를 거친 후 행자부·경남도 합동으로 시행하는 ‘행정규제개선 공모제’에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김해시는 지역의 해묵은 규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규제
(경기연합뉴스) 남해군보건소는 결핵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일간 결핵 이동검진과 예방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결핵 무료이동검진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군내 남해읍, 상주면, 삼동면, 미조면, 남면, 서면, 고현면, 설천면 등 8개 읍면 20개 마을과 사회복지시설 2곳의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검진차량이 해당마을로 찾아가 흉부 X-선 검사를 실시하고, 기침 에티켓 등 결핵 예방수칙 안내, 리플릿 및 마스크 배부 등 결핵예방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검진 시 발견 된 결핵 유소견자는 보건소에 등록해 무료 진료와 투약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결핵환자 가족이나 접촉자의 경우도 무료로 접촉자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기관지염 등 다른 호흡기 질환으로 오인하고 지나 칠 수 있다”며 “2주 이상 기침, 가래, 체중감소가 있거나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결핵 검진을 원하는 주민은 군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